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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2:52

본 네뷸라

<colbgcolor=#000><colcolor=#2368B7> 본 네뷸라
Von Nebula
파일:7145-1.jpg
성별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마크 해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최석필

1. 개요2. 작중 행적
2.1. 1.02.2. 4.0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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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어로 팩토리 1.0기의 메인 빌런. 스토머와 면식이 있는 듯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에 큰 비밀이 하나 숨어 있다.

2. 작중 행적

2.1. 1.0

2화에서 이름만 언급되었고 3화 막판에 외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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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화에서 밝혀지길, 본 네뷸라도 스토머와 동기인 히어로였다. 히어로였을 당시의 이름은 본 네스.

스토머와 함께 제조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드로이드[1]의 난동으로 위기에 빠진 뉴 스텔락 시티를 구하는 작전에 투입되었다.

둘을 데려왔던 당시의 알파 팀 리더 트레셔[2]가 드로이드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스토머가 같이 막자고 했을 때 본인은 지원병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한 다음 다친 리더를 지키고 스토머가 드론을 공격하기로 했는데......

그 사이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스토머와 부상당한 리더를 버리고 혼자 비행선을 타고 도망치려고 했다. 그러자 정통으로 뚜껑열린 스토머가 셔틀의 창문을 깨고 빨리 착륙하라고 했더니 어떻게든 떨어뜨리려고 했다. 이 상황에서 스토머는 기지를 발휘해 갖고있는 무기로 드로이드의 시각통제 센서를 얼려 망가트린 뒤, 등위에 정확히 착지해 등에 박혀 있던 전선을 교차시켜 전류를 역류하게 만들어서 처치했다. 그 이후 그는 블랙홀 지팡이를 빼앗은 뒤 '본 네뷸라'라는 이름의 빌런이 된 것.

스토머가 적의 공격을 받고 같은 동료인 퍼르노를 공격할 때 퍼르노가 그 회상을 떠오르게 하면서 스토머를 다시 제 정신으로 돌아오게 했다.

스토머가 본 네뷸라와 직접 대면할 때 "본 나부랭이(Von Nutcase)"라며 깠다. 부하 네 명을 풀어서 시간을 번 뒤 블랙홀 지팡이를 히어로 시티에서 발동시켜 히어로 시티를 없애려고 하나 블랙홀에 직접 침투한 프레스톤 스토머윌리엄 퍼르노의 기지로 자신의 블랙홀 지팡이에 자신이 흡수되어 리타이어하며, 공격을 피하기 위해 지프가 만들어 준 물질 분해기를 블랙홀의 중심에 던짐으로서 블랙홀도 쌍소멸했다. 이후 블랙홀 지팡이는 파괴되지 않고 죄수 감옥에 봉인되었다.

2.2. 4.0

1.0 이후로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4.0에서 배후인 블랙 팬텀이 다른 죄수인 볼틱스를 이용해 블랙홀 지팡이를 부숨으로서 4.0의 탈옥 사건이 시작되었다.

탈옥 말미에 본 네뷸라로 추정되는 빌런이 히어로 팩토리 데이터를 엿보는 장면으로 끝난다. 피라카 발 부품을 이용한 손 모양이 비슷하다..

3. 기타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악당들중 유일하게 히어로가 타락한 케이스이며, 히어로팩토리 내에서 히어로가 악당으로 타락했다는건 사실상 히어로팩토리의 명예가 실추되는 사태이자 해당 히어로는 실패작이라는걸 의미하기도 하다.[3]

마스크는 바이오니클 토아 마리의 하이드락손을 재탕한 것이다. 당시 얼굴 파츠와 연동되게끔 디자인된 거라 조인트 부분이 입쪽에 있기 때문에, 조립할 때 정수리에 끼우는 부분이 있는 얼굴 부품[4]을 반대로 돌려야 한다.

생김새가 묘하게 다스 베이더를 연상케 한다. 정의의 편에서 악당으로 타락했다는 것도 비슷하고, 성우도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았던 마크 해밀이었으니 노리고 만든 것일 수도......

또한 본 네스 시절의 모습이 벌크의 가슴조형에 무기는 서지의 무기와 같은 조형의 무기를 쓰는걸로 확인되었다. 이는 정식 제품이 없기 때문에 벌크(가슴 파츠, 사지뼈대), 본 네뷸라(머리, 양 팔의 스파이크 파츠), 서지(무기), 스트링거(다리 파츠, 발) 완구를 조합해 커스텀으로 조립이 가능[5]

[1] 양 어깨쪽에 코르닥 블라스터(2007년에 바이오니클 토아들이 쓰던 발사무기 기관포처럼 생겼다.)와 양팔에 미닥 스카이 블라스터(2008년 판토카 토아들이 쓰던 발사무기 바주카포처럼 생겼다.)가 달려있는 레고사가 만든 것으로 보기 힘든 특이한 로봇인데, 이후 세월이 흐른 다음에 팬이 그 모습을 그대로 만든 창작이 있다.[2] 모습은 초록색의 던컨 벌크지미 스트링거의 무기를 추가로 들린 모습. 현재는 은퇴하고 숨겨진 행성의 경비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3] 어둠의 주술사가 된 알더스 위치 교수는 히어로팩토리 관계자이긴 했어도 히어로인건 아니기에 타락한 히어로는 본 네스가 유일하다.[4] 흔히 아이언맨 얼굴이라 불리는 파츠.[5] 이는 스토머와 본 네스가 신참시절 당시 리더인 트레셔 또한 벌크와(머리, 가슴파츠, 왼팔(무기), 사지뼈대) 브리즈(다리파츠, 발, 사지뼈대), 스트링거(오른팔(무기))의 완구를 조합해 커스텀으로 조립이 가능하다. 아니면, 완구들중 벌크VS바포어 제품을 사서 그 제품의 벌크의 장갑들을 연두색으로 도색만 하면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