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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0:39:42

히도 터콜루

히도 터콜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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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89-90
앨빈 로버트슨 데일 엘리스 케빈 덕워스 케빈 존스 로니 세이칼리
1990-91 1991-92 1992-93 1993-94 1994-95
스캇 스카일스 퍼비스 엘리슨 크리스 잭슨 돈 맥클린 다나 바로스
1995-96 1996-97 1997-98 1998-99 1999-00
게오르그 뮤레산 아이작 오스틴 앨런 헨더슨 대럴 암스트롱 제일런 로즈
2000-01 2001-02 2002-03 2003-04 2004-05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저메인 오닐 길버트 아레나스 잭 랜돌프 바비 시몬스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보리스 디아우 몬타 엘리스 히도 터콜루 대니 그레인저 애런 브룩스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케빈 러브 라이언 앤더슨 폴 조지 고란 드라기치 지미 버틀러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C.J. 맥컬럼 야니스 아데토쿤보 빅터 올라디포 파스칼 시아캄 브랜든 잉그램
2020-21 2021-22 2022-23 2023-24 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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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터콜루.jpg
히다예트 '히도' 튀르콜루
Hidayet 'Hedo' Türkoğlu
출생 1979년 3월 19일 ([age(1979-03-19)]세)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신장 208cm (6' 10'')
체중 100kg (220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0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6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지명
소속팀 새크라멘토 킹스 (2000~2003)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3~2004)
올랜도 매직 (2004~2009)
토론토 랩터스 (2009~2010)
피닉스 선즈 (2010)
올랜도 매직 (2010~201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4~2015)
등번호 5번 / 8번 /14번 / 15번 / 19번 /26번
수상내역 NBA 올해의 기량발전상 (2008)
NBA 올-루키 세컨드 팀 (2001)
유로바스켓 은메달 1개
파일:FIBA-Logo.png 2010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터키 은메달[1]


1. 개요2. 커리어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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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도 터콜루는 튀르키예의 전 농구선수이다.

2. 커리어

2.1. NBA 데뷔 이전

2.2. NBA 데뷔 이후

2.2.1. 새크라멘토 킹스 시절

2.2.2.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

2.2.3. 올랜도 매직 1기 시절

2.2.4. 토론토 랩터스 시절

2.2.5. 피닉스 선즈 시절

2.2.6. 올랜도 매직 2기 시절

2.2.7.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다재다능했던 포인트 포워드이다.

운동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좋은 사이즈와 함께 뛰어난 BQ와 슈팅 능력,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어서 다재다능한 올스타급 포워드로 활약했다. 페자 스토야코비치 등 전형적인 유럽산 슈터와는 거리가 있는 온볼 플레이어에 가까운 선수이며, 올랜도 매직 시절 리딩이 불안한 자미어 넬슨을 대신해 실질적인 포인트 가드를 보는 경우가 잦을 정도로 핸들링과 시야가 넓었다. 특히 엔트리 패스가 좋아서 드와이트 하워드와의 합이 좋았다. 전성기에는 20-5-5에 가까운 성적을 찍어낼 정도로 좋은 기량을 자랑했다.

하지만 토론토 랩터스 이적 이후 시점부터 기량이 내리막길을 타고, 줄어든 온볼 능력에도 부족한 오프더볼 무브와 기복이 심한 슈팅 때문에 캐치앤슈터로 살아남는 데에 실패하면서 NBA에서 꾸준히 주전급으로 살아남는 데에는 실패한다. [2]


4. 여담


[1] 이 대회까지는 세계선수권대회로 불리다 2014년부터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 사실 올랜도 시절 2009 NBA 파이널에서 그에 대한 파훼법이 이미 어느 정도 마련되기는 했다. 당시 레이커스는 길쭉한 3&D 포워드인 트레버 아리자를 전담마크 시키며 터콜루를 무력화시켰는데, 터콜루는 힘보다는 흐느적거리는 무브를 주무기로 사용한 선수였기 때문에 힘은 부족해도 길쭉하고 발이 빠른 아리자가 수비하는 데에 제격이었다. 이후 올랜도 매직에 돌아온 후에도 많은 팀들이 파훼법을 사용하며 위세를 잃었다.[3] 에네스 프리덤이 귈렌주의자인데 반해 히도는 골수 에르도안 지지자로 성향이 완전 반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