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배딱따구리 White-bellied woodpec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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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Dryocopus javensis (Horsfield, 1821)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딱따구리목(Piciformes) |
| 과 | 딱따구리과(Picidae) |
| 아과 | 딱따구리아과(Picinae) |
| 족 | 딱따구리족(Picini) |
| 속 | 까막딱따구리속(Dryocopus) |
| 종 | 흰배딱따구리(D. javensi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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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남아시아, 인도 및 중국에 현존하는 까막딱따구리속의 한 종.2. 특징
아시아에 서식하는 딱따구리 중에서는 나름 거대한 편으로 성체의 몸길이는 약 40~50cm 정도로 추정된다. 주로 벌레를 먹는 식충동물이지만, 과일도 먹는 편이다.평소에는 단독으로 생활하고, 많아봐야 2~3마리 정도가 함께 다닌다. 겨울과 봄 사이에 번식하며, 암컷은 일반적으로 알 2개만 낳는다. 상단의 사진에 나오는 인도에 서식하는 아종은 주로 번식철에 같은 나무를 찾아와 알을 낳는다.
3. 기타
분류상 총 14개의 아종이 있으며, IUCN 적색 목록상 시궁쥐나 인간과 동일한 LC등급이다. 즉 멸종과는 거리가 먼 종. 다만 일부 서식지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적으로 과거에 대한민국과 일본의 쓰시마섬에 서식했던 아종 크낙새는 현재 해당 지역들에서 절멸되어 북한에만 극소수가 남아있다고 여겨지고, 세부에 서식하였던 아종(D. j. cebuensis)도 절멸되었다.현재 대한민국에도 서식하는 까막딱따구리 및 북아메리카의 도가머리딱따구리(Pileated wodpecker)와 가장 가까운 관계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