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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20:04:08

휠렛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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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휠렛버거.png
1. 개요2. 평가

1. 개요

맘스터치에서 파는 주력 햄버거 중 하나. 단품은 2023년 11월 기준 4,700원이며 세트는 7,000원, 런치타임 적용 시 5,000원이다. 닭다리살 패티 대신에 닭가슴살 패티가 들어갔으며 토마토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단품 기준 칼로리가 594Kcal인 싸이버거보다 8Kcal 더 낮은 586 Kcal로 의외로 열량은 낮다. 대신 런치 타임에는 싸이버거와 가격이 같다.

일부 지점은 이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 다만 싸이버거가 너무 달다면 상대적으론 덜 단 덕분에, 게다가 닭다리살 패티보다 평소 먹던 대부분의 버거의 닭가슴살 패티가 더 익숙하다면 이쪽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서 닭가슴살이 다 떨어졌을 경우[1] 닭다리살로라도 해 달라고 해도 되고 닭가슴살보다 닭다리살이 더 좋다면 닭다리살로 선택해도 된다! 다만 가맹점의 특성상 안 되는 지점도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따지지는 말자.

싸이버거의 닭다리살과 달리 닭가슴살을 쓴 탓인지 싸이버거에 비해서 패티의 크기가 비교적 일정한 편이다.

2020년 6월 가격 개편으로 인해 싸이버거의 가격이 400원 올라 3,800원이 되었는데 반대로 휠렛버거가 싸이버거보다 200원 싸게 되었다. 이는 햄치즈휠렛버거도 동일해서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2023년 11월 닭가슴살 공급 불안정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되려 100원 비싸졌다. 과거 햄 치즈 휠렛버거 메뉴가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2. 평가

맘스터치 햄버거답게 비교적 푸짐한 편이다.

싸이버거보다 더 매콤한 패티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나는 맛있는 소스로 제법 준수한 맛을 낸다. 다리살에 비해 가슴살의 안정적인 가공 덕분에, 싸이버거의 고질적인 문제인 심한 기복이 거의 사라진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싸이버거와 같이 놓고 본다면 대부분이 싸이버거로 가버리기 때문에 국내산 닭가슴살이라는 나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은 밀리는 편이다.

다이어터들에게는 꽤 괜찮다는 평이다. 지방이 많은 닭다리살이 아닌 닭가슴살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도 훌륭하고 칼로리도 싸이버거에 비해 낮다. 탄산음료도 최근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가 많이 나오는 추세이니 감자튀김만 피해서 햄버거 단품+제로음료로 식사하면 가끔 격하게 정크푸드가 땡길 때 최대한 안전하게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선택지라는 평이었다.

싸이버거와 달리 닭가슴살로 인해 패티가 약간 더 단단하며 추가적으로 올라간 토마토 때문에 주문하고 나온 뒤 바로 먹지 않거나 오래 먹을 경우 빵이 부서질 가능성도 있는데 포장지를 반만 뜯어서 잡고 먹거나 토마토를 미리 빼 먹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1] 지점차가 있겠지만 의외로 닭다리살보다는 닭가슴살이 더 빨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