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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4:54:44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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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ットモンスター 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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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판타지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총작화감독 사토 카즈미(佐藤和巳)
나카노 사토시
모리 카즈아키
각본 토미오카 아츠히로
원작 타지리 사토시
제작 아사이 미토무, 오카모토 준야
주연 마츠모토 리카, 오오타니 이쿠에, 마키구치 마유키
하야시바라 메구미, 카지 유우키, 이세 마리야
음악 미야자키 신지
테마곡 -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OLM
수입사 파일:미국 국기.svg 포켓몬주식회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켓몬코리아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미국 국기.svg 카툰네트워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수C&E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7월 1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12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2월 23일
상영 시간 80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22,000,000 출처
일본 박스오피스 26.1억 엔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00,477명(최종)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4.2. 극장판 등장인물4.3. 주요 포켓몬
5. 평가6. 흥행7. 소설판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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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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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의 18번째 작품이자 포켓몬스터 XY의 두 번째 극장판.

키 포켓몬은 후파호연지방전설의 포켓몬들인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1] 후파가 살고 있는 데세르시티에서 지우와 후파의 우정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2. 예고편


1차 특보 영상


2차 특보 영상


1차 예고편 영상


2차 예고편 영상


한국판 1차 영상

예매 특전 시리얼 코드로 레벨 100의 아르세우스를 얻을 수 있다. 이 아르세우스는 실크스카프와 타입별 플레이트 중 하나를 랜덤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다. 게다가 실크스카프를 든 색이 다른 아르세우스가 나올 확률도 있는데, 이것이 최초의 다른 색 아르세우스가 공식적으로 풀린 사례이다. 또, 예매권을 사면 얻을 수 있는 교환권으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중 1마리를 선택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10월 8일부터 공개되는 6개의 후파 쇼트무비[2] 속 힌트 키워드에서 특전 포켓몬을 추리한 다음 극장판 특설 사이트에 입력하면 특전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비밀암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설 사이트는 힌트 6개가 모두 공개되는 시점에 오픈될 예정.[3][4]

11월 3일, 예매권 동봉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배포 포켓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풀렸다. 한국의 경우 예매권을 구입하면 시리얼 코드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큐레무 중 1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본과 비교해 기라티나가 빠졌는데, 특설 사이트로 얻을 수 있는 특전이 기라티나인 것이 유력하다. 아르세우스의 배포 정보는 아직 없는데, 일본에서 배포한 랜덤 사양 배포가 예매권 사재기 등의 현상으로 비판받았기에 배포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인 모양이다. 위에서 언급된 포켓몬들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달력 구매시, 시리얼코드가 아닌 적외선통신으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19일 쇼트무비 6편이 전부 공개되었으며 많은 포덕들의 추측대로 유일하게 비어있던 한 마리, 기라티나가 배포포켓몬으로 결정되었다. 그간 나왔던 힌트들은 영화속 활약 포켓몬, 전설, 2가지 타입, 드래곤, DP, 어나더폼. 코드는 개봉날짜에 맞춘 1223MOVIE. 11월 26일부터 입력이 가능하며, 6세대 모든 소프트에서 받을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청량리에서 진행되는 포켓몬 더 무비 XY전에서 후파와 아르세우스의 시리얼코드 배포가 확정되었다. 관련링크

3. 줄거리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며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지우와 친구들.
그들은 어느 사막의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휴식중에 도너츠를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의문의 링 출현.
그리고 링 안에서 손이 나와 도너츠를 ​가지고 가버렸다!
「기다려!」 지우와 피카츄가 그 손​을 붙들자

지우​ㆍ피카츄도 함께 링 안에 빨려들어갔다.
그대로 링은 사라져버려서 남아있던 세레나ㆍ시트론​ㆍ유리카는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납시오~!」 링에서 튀어나온, 지우와 피카츄. 갑작스러운 경치의 변화에 당황한 지우.

「이시시시! 놀랬어?」​「뭐야 넌?」「후파!」

저 멀리 높은 타워가 보였다.​
알고보니 지우와 피카츄는 링을 지나, 단번에 ​이번 여행의 목적지 데세르시티에 이동한 것이다.

​처음 만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후파.
이 포켓몬의 정체는? 링에 숨겨진 힘은?

지우, 피카츄, 그리고 후파의 모험이 시작된다​!
100년 전, 포켓몬 간의 싸움에 의해 큰 피해를 입고말았던 "데세르시티".
그 싸움의 발단은 어느 포켓몬(후파)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 포켓몬은 누군가(여행자)에 의해 봉인되고 지금에서는 도시도 본래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모험을 하던 중 "어떤 것이든 끄집어 낼 수 있는 링(광륜)"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후파(초마신)"와 그를 돌보는 소녀, "메아리"와 만난다.

장난꾸러기인 후파는 그 신비한 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넛이나 온갖 물건, 끄집어 내어 모두를 놀래키며 즐거워 했다.

장난을 좋아해서 지우와 피카츄를 "찌웅" "피캉" 이라 부르는 천진난만한 후파. 완전히 사이가 좋아진 후파와 지우 일행은 함께 모험을 하게되고 데세르시티에 도착한 지우 일행들은 메아리의 오빠, "바루자"와 만난다.

하지만 어째선지 바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자세히보니 그의 손에는 100년 전, 이전 마을을 부쉈던 포켓몬을 봉인했다고 하는 "굴레의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항아리로부터 풍겨오는 사악한 기운. 긴 시간을 지나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고 만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는 같은 기운을 감싼 전설의 포켓몬들을 "행차"시켰다!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이대로라면 100년 전처럼 마을이 위험하다!

후파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링에서 새로이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행차"시켰다! 지우일행들은 후파가 "행차"시킨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데세르시티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이 사악한 힘의 정체란 것은...

전설 VS 전설
지금 포켓몬 영화 사상 가장 장렬한 배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극장판 등장인물

4.3. 주요 포켓몬

파일:극장판 18기 전설의 포켓몬들 벽화.png
기존 2기에서 15기에 나온 초 전설 포켓몬들과 일부 준 전설 포켓몬들은 대부분 재등장한다.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 지가르데, 뮤츠, 칠색조, 파이어, 썬더, 프리져, 크레세리아,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명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뮤츠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이라는 점이고 칠색조는 죽은 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 지가르데는 탄생과 소멸, 균형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뮤츠는 16기에 재등장 했고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는 17기에 등장했지만 지가르데와 칠색조만 나오지 못했다.
그나마 칠색조는 2년 후에 20기에 등장하지만 지가르데만 나오지 못했다.[12]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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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설의 포켓몬의 등장을 중심으로 마켓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설 포켓몬 각각의 위엄을 느끼기 어렵고, '전포 바겐세일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평과 '그림자 후파의 조종을 받는 다른 전포들은 그냥 쩌리같다'는 평이 많다. 또한 전포끼리 싸우는 20분 동안 지우 일행들의 행적은 피난이 대부분이라 내용상 박진감도 없다. 귀환 전까지 홀로 그림자와 싸우며 선방한 루기아, 인상깊은 메가진화에 힘입어 지우와 피카츄의 목숨을 구하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의 공격을 막는 등 실질적으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라티아스, 라티오스, 그리고 다른 전설 여럿과 대등하게 싸운 검은 메가레쿠쟈 등이 주연급 활약을 펼친 것이 눈에 띄는 정도. 이같은 전포들의 존재감 하락은 대립 쪽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그나마 블랙과 화이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지우와 후파를 집요하게 추적한 큐레무를 제외하면[21], 다른 전설들은 그냥 대포일 뿐이다.

특히 포덕들에게는 10기, 11기, 12기에서 아르세우스 다음가는 역대급으로 엄청난 위엄과 권능을 보여준 삼룡신 포켓몬[22] 기라티나, 디아루가, 펄기아겨우 그림자 후파의 부하 수준으로 만들었다는 점에 무지성으로 기술만 쓰는 것이 올드팬들에게서 굉장한 혹평을 받았고, [23] 전설의 포켓몬들은 줄창 기술만 쏘아대 이 포켓몬들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그냥 좀 센 포켓몬'이라고 인식하게 될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전설의 포켓몬 대신 망나뇽이나 한카리아스 같은 일반 포켓몬 중 강한 포켓몬들 혹은 후속작처럼 메가진화 포켓몬 군단으로 바꿔 봐도 전혀 스토리에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예시로 100년 전 시민들한테 금은보화를 주면서 바르사와 메아리가 살았던 고향의 시민들에게 친분을 쌓으면서 시민들의 부탁으로 강철톤이나 망나뇽 등 강한 포켓몬을 불러 싸우기도 하였다.

따라서 배틀씬 20분 동안 전포들끼리 그냥 치고받기만 하는데, 전포들의 비중이 불공정하게 배분되어 있고, 나머지 일행들은 그냥 그림자 후파를 막을 방법 실행만 하고 있어서 내용이 굉장히 지루하다. 전략은 없는 것과 다름없고, 전포들이 후파에게 조종이나 받고, 그러면 위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없었다. 더군다나 예고편에서나 오프닝에서 등장이라도 꽤 많아 보일 거 같던 제크로무, 레시라무, 그리고 레지기가스는 시작하자마자 후파에게 패배하여 원래 있던 곳으로 퇴장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작에서 악평을 받은 '키스톤 없이 수행되는 메가진화 장면'이 또 나온다. 설정상 메가진화의 기원이라 자체 진화가 가능한 레쿠쟈를 제외해도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는 전작과는 달리 메가스톤의 유무조차 확인되지조차 않았는데, 게다가 3마리가 동시에 메가진화를 했다.

그래도 영화 자체가 전설의 포켓몬들의 집대성인 만큼 액션씬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며, 특히 지우가 트레이너로서 전설의 포켓몬을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면서 굴레에서 벗어난 후파와 조종당하는 포켓몬들에 숫적으로 열세인데도 공방전을 잘 치르는 모습은 잘 묘사된다.

극장판의 주역 포켓몬인 후파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다. 후파의 성우가 열연을 펼쳐준 것도 있지만, 여러 컷신에서의 후파의 작화가 상당히 귀엽게 나왔기 때문. 후파의 성장물로서 보면 나름 괜찮은 이야기기에 차라리 동시상영작을 없애고 배틀씬과 지우와 후파의 관계의 치중했다면 평가가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6. 흥행

일본에서는 역대 포켓몬 극장판 사상 최저 흥행 기록 갱신. 1년 뒤 이 기록은 볼케니온이 가져가게 된다.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에 박스 오피스 3위로 시작하다가 점점 순위가 하락해 4주차 이후로는 두 번을 빼고 아예 순위권에도 못 끼는 부진한 흥행을 보여주었다. 결국 9주차 기준으로 24억 1000만엔을 기록함으로써 그 전까지 26억 7000만엔으로 최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흥행 성적을 13년 만에 깨고 역대 최하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24]

한국에서는 전국 360개관에서 개봉해 2604번 상영하여 16만 4737명을 동원하고, 11억 8480만 3200원을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7위로 데뷔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개봉한 인기 시리즈치고는 다소 저조한 성적. 일단 동시기에 개봉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와 2주 전에 개봉했던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의 대모험》은 제쳤지만, 《몬스터 호텔2》의 일방적인 독주 속에 후발주자 자리는 《어린 왕자》가 차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5파전에서는 딱 중간 위치인 3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합쳐서 개봉 첫 주에 16만 505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1억 8758만 5200원이다.

개봉 2주차에는 전국 270개관에서 1119회 상영되어서 2016년 1월 3일까지의 관객 수는 26만 8285명, 누적 매출액은 19억 2656만 6900원으로 집계되었고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10위권을 빠져나갔지만,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1월 5일까지 관객수는 281,543명으로 누적 매출액은 20억 2060만 3100원이다. 4일 정도만 지금 추세면 30만은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어보이며 233,347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던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보다 높은 관객수와 매출액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일본에서의 원래 제목)보다 흥행이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더 선방한 셈. 개봉 10일만에 관객수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와는 달리 현재도 하루 6000명 이상씩을 동원하고 있으며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월 6일 하루 관객수가 5636명으로 추락하고 1월 7일에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영향으로 상영관이 대폭 줄면서 하루 관객수가 1554명까지 줄어드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현재 288733명으로 아슬아슬하게 30만을 넘는 수준이 될듯하다. 1월 13일 현재 910명을 추가로 동원해 298,432명의 관객수에 도달했고, 30만 돌파가 지금 추세라면 몇 일 내에 가능할듯 보인다.

그러나 1월 14일 상영관이 6개까지 줄어버렸고, 하필이면 주말을 눈 앞에 두고 상영관을 크게 줄여버려 30만 돌파가 불분명해졌다. 현재 관객수는 298,566명으로 1434명의 관객수를 두고 있고, 30만 돌파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하루만 늦게 상영관을 줄였어도 30만을 돌파했겠지만 상영측에서 연달아서 의도적으로 30만 관객수를 막으려는 듯 보일 정도. 1월 18일 현재 299,667명으로 333명만 추가되면 30만 관객수가 돌파하게 되며 4일간 상영관을 건들지 않으면 30만 돌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상영측에서 2번이나 고작 하루나 며칠을 앞두고 상영관을 대폭 줄이는 짓을 반복했던 만큼 상영관 자체를 아예 없애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월 22일 상영관을 보면 3곳에서 상영이 되고있으며, 27일에는 2곳이 줄은 롯데월드타워점의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된다. 그리고 1월 22일에 30만 관객(300,032명)을 달성하였다.

포켓몬코리아 측에서는 성적을 좋게 보고 있는 모양인지 2월 29일까지 연장상영을 결정했다. 시리얼 코드도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최종 결과에 따르면,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최종적으로 300,477명을 동원하였다.

7. 소설판

해당 극장판이 노벨라이즈화되었으며 본편의 각본가가 직접 소설로 쓴 것이다. 해당 소설판은 국내에서도 번역 정발되었다.

기본적인 내용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소설판인 만큼 극장판에 나오지 않은 설정들이 추가되었다. 몇몇개 추가한 수준이 아니라 중요한 설정들도 있다.

참고 항목

8. 기타


[1] 다만 레쿠쟈는 색이 다른 레쿠쟈.[2] 쇼트 애니인 '후파의 링의 소환 대작전'. 일본에서는 포켓몬 선데이와 무료 DVD로 공개된 쇼트영상이다. 일본판 제목은 フーパのおでまし大作戦[3] 일본과 순서가 동일하게 공개된다. 첫번째 에피소드가 10월 8일 공개된 하늘을 날다(そらをとぶ), 두번째 에피소드가 10월 14일 공개된 자명종(めざまし), 세번째 에피소드가 10월 21일 공개된 몬스터볼 줍기(たまひろい)-픽업(ものひろい)의 말장난, 네번째가 뜨거운 배틀(あついバトル), 다섯번째가 별똥별(ながれぼし), 여섯번째가 어둠(くらやみ) 순이며, 이 모든 에피소드에 공통되는 포켓몬은 피카츄와 후파밖에 없다.[4] 각 에피소드 강조 포켓몬은 하늘을 날다에서 토네로스, 자명종에서 음번, 몬스터볼 줍기에서 찌리리공, 뜨거운 배틀에서 파이어히드런, 별똥별에서 별가사리, 어둠에서 음번이다.[5]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레드를 맡았다.[6]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웅이를 맡았다.[7] AG 후반~DP에서 각종 배역, 리코와 로드의 모험에서 단풍을 맡았다.[8] 무인편꼭두, AG은송, 포켓몬 THE ORIGIN레드,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칠리를 맡았다.[9] 한일 성우 모두 윤진의 성우이다.[10] 본편에서 카르네를 맡았으며, 루기아의 탄생 재더빙판 이후로는 이슬도 맡고 있다.[11]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 큐레무를 맡았다.[12] 그나마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 등장하긴했다.[13] 색이 다른 레쿠쟈.[14] 각본가가 노벨라이즈한 소설판에서 극장판 2편에 등장한 아시아 제도의 루기아와 동일개체임이 암시된다.[15] 10기의 디아루가와 동일개체이다.[16] 10기의 펄기아와 동일개체이다.[17] 11기의 기라티나와 동일개체이다.[18] 신오지방 신들과 같이 하나지방 3룡신(레시라무,제크로무,큐레무)도 유일무이한 개체이다.[19] 위의 두 용과 함께 시작부분에 잠깐 나왔다. 후파에 의해 소환되고, 후파에 폭풍에 의해 밀리다가, 후파에 의해 강제 귀환 당한다.[20] 루기아에서 언급한 소설판에서 12기의 그 아르세우스와 동일개체임이 확정되었다. 애당초 아르세우스라는 포켓몬의 설명 자체가 유일무이한 창조신이다. 다른 지방과는 달리 신오지방의 신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유일무이한 존재들이다.[21] 이쪽은 유일하게 라티남매를 격추시키고 마구잡이로 학살하던 레쿠쟈에게 어느정도 공격을 성공했다. 그리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비교해서 설정상 아직 완전한 모습도 아닌지라 큐레무가 세뇌된 사실이 전설의 포켓몬의 위상에 큰 영향을 안 준 것도 있다.[22] 오프닝에서 전설의 포켓몬들의 부조가 나오고 맨뒤에 끝판왕이자 정점으로 아르세우스가 빛의 형태로 나왔을때 아르세우스 바로 앞에 나온 애들이 디아루가와 펄기아 였다.[23] 특히 아르세우스 3부작을 본 사람들한테는 더욱 혹평이었던 점은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10기 극장판에서 지우일행의 활약으로 분노를 가라앉고 12기에서 지우일행과 서로를 도와 주는데다, 기라티나는 11기에서 지우의 도움을 받아서 12기에서 지우를 알아보고 디아루가에 대한 오해를 풀어 디아루가를 용서해 주는데 여기서는 그런 일들을 아예 흑역사로 만들어 버렸다. 다만 지우가 아르세우스 고리 모양의 팬던트를 보고 아르세우스를 잠깐 기억해내지만 그게 전부다.[24] 최저기록은 1년 뒤에 또 갱신되고야 마는데...[25] 본작에서 펄기아공간절단으로 빌딩을 두동강내는걸 보면 전포들이 도시를 물리적으로 작살내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26] 본편 초반의 아르세우스는 고대부터 본편까지 잠들어 있어서 당시에 포켓몬을 칭하던 마수라 불렀지만, 에필로그에서는 포켓몬이라고 칭한다.[27] 극장판에서 펄기아가 공간절단이 실패한 것 때문에 설정붕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소설의 설명에 따르면 있어서는 안 되는 강한 힘들끼리의 충돌 때문에 일그러짐이 펄기아의 영역을 넘어설 정도로 심해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