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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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 | |
Fukushima United FC | |
<colbgcolor=#E60012><colcolor=#fff> 정식 명칭 | 福島ユナイテッドFC |
라이센스 | J2(조건부) |
창단 | 2002년 |
구단 형태 | 기업구단[1] |
소속 리그 | J3리그 |
연고지 |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아이즈와카마쓰시 중심) |
홈구장 | 도호 모두의 스타디움 (6,464명 수용) |
대표자 | 스즈키 하야토 |
감독 | 토시히로 하토리 |
키트 스폰서 | 험멜 |
공식 웹사이트 | | | | | |
한국인 선수 | 김민준 (2019~2020)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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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프로축구 J3리그에 소속된 구단으로 연고지는 후쿠시마현(중심도시 후쿠시마시, 아이즈와카마쓰시)이다.J3리그 클럽 다수가 평범한 동네 축구팀이 승격된 것과 대조적으로 처음부터 J리그를 목표로 창단되었다. 처음에는 후쿠시마 유메슈단 융커스라는 이름으로 현 리그에 참가했다가 2006년 다른 지역팀을 인수하여 지역 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고, 2008년에는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2011년에는 프로화를 목표로 지역 재계의 지원을 받아 운영회사를 세우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타격을 입는데, 선수가 대거 탈퇴하고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악조건 속에 2013년 JFL, 2015년에는 J3리그 진출을 달성하였다.
홈 경기장은 후쿠시마시에 위치한 후쿠시마현영 아즈마 육상경기장[2]인데, J리그 최악의 경기장으로 악명이 높다. 우선 조명이 없으며 잔디 상태가 워낙에 나빠서 2019년에는 급히 일본축구협회의 국가대표 시설인 J빌리지로 이동 개최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J빌리지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피해 지역에 속해 있는 데다 2018년까지는 사고 대응 시설로 방치되어 있던 곳이므로, 요컨대 그보다도 못한 경기장을 쓰고 있다는 뜻이 된다. J리그에서는 2022년 6월까지 조명탑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2023시즌 시작 전까지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서 여기 대응하지 못하면 경기장 조명 때문에 프로리그에서 쫓겨나는 초유의 클럽이 될 수 있다. 일단 2022년 3월에, 이번 시즌 종료 후 조명 설치를 비롯한 경기장 개보수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근거로 J2 조건부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이외에 매년 한 경기를 쇼난 BMW 스타디움 히라쓰카에서 연다. 이는 대지진 관계로 간토 일대로 대피한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의 의미도 있고, 쇼난 벨마레 클럽이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를 행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점도 있다. 실제 쇼난에서 반쯤 세컨드팀 취급해서 유망주를 임대해 주기도 한다.
[1] 이전까지 지역기업 컨서시엄으로 운영하다가 2019년 대형 인력사무소 도요워크가 과반지분을 인수하였다.[2] 명명권 적용으로 도호 모두의 스타디움. 경기장 단지 내에 후쿠시마현영 아즈마 구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