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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4 08:31:05

후도지 코코로

파일:includeCrystar.png

크라이스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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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지 코코로
不動寺 小衣 | Kokoro Fudoji
파일:Crystar_Kokoro.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21세
생일 9월 23일
신체 167cm, A형
수호자 디오게네스
테마 보석 사파이어[1], 자황수정
상징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구치 유카[2]
파일:미국 국기.svg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1. 개요2. 캐릭터 소개3. 작중 행적4. 성능
4.1. 스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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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스타의 등장인물. 주인공 하타다 레이에 이어 2번째로 참전하게 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일러스트는 ntny.

사용하는 무기는 토시. 문장의 위치는 에 있다.

테마곡은 'Revenger'[3]

2. 캐릭터 소개

세계 '변옥'에서 주인공의 동료가 되는 생자(生者).
대행자이며, 수호자의 이름은 '디오게네스'.
아남네시스에게 습격당해, 당시 사귀고 있던 사람과 뱃속의 아이를 잃는다.
아남네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세계 '변옥'에서 싸우는 복수귀.
평소에는 사투리를 쓰는 상냥하고 쾌활한 언니 캐릭터.
자기보다 연하이며 귀여운 여자 아이를 좋아한다.

3. 작중 행적

대학생이던 코코로에게는 '난바 아라시'라는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 코코로는 자신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아라시에게 고백하지만 정작 아라시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듯이 코코로에게 거리를 두었다. 그런 그들을 아남네시스가 연옥에 끌어들이고, 난바 아라시와 뱃속의 아이를 죽여버리고 만다.[4] 결국 코코로는 대행자가 되어 아남네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레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디오게네스를 불러내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 레이보다 먼저 연옥에서 활동했기에 어떤 면에선 선배의 입장이기도 하다. 2장 마지막에 마침내 난바 아라시와 조우하지만, 그는 이미 유귀로 변해 있었고, 코코로에게 강한 적의와 증오를 드러낸다. 아이의 존재와 변옥에 끌려온 것 모두에 대해 코코로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아남네시스에게 심복으로서 인정을 받고[5] 카르네아데스로 타락하게 되지만, 결국 레이 일행에 의해 처단당한다.

카르네아데스를 쓰러트리고 그가 모은 수많은 혼이 풀려나는데, 그 중엔 코코로의 아이의 혼이 있었다. 아이의 혼은 코코로에게 다가오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아남네시스는 아이의 혼을 포함한 해방된 자들의 혼을 흡수해버린다. 아남네시스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손도 대지 못하고 쓰러진걸 쌍둥이 악마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는다.

2장 종료후에는 코코로는 지금껏 찾아도 보이지 않던 아남네시스가 레이와 한번 함께 싸운 걸로 손쉽게 발견했기에 레이를 도와주기로 하며, 2장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이데아도 레이에게 보태준다.

3장에서 등장한 나나나가 등장하자마자 레이를 향해 호의를 보이자, 레이한테 이상한 아이들만 꼬이는 것에 어이없어한다.[6]그 뒤로 3장에서 메구미바 센이 합류하고서 일방적으로 센에게 연락하고 레이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한다. 덤으로 센도 (취향에)스트라이크라고 했지만 센은 그 말을 이해 못한 모양(...)

4장에선 나나나의 센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시종 혼란상태. 동료인 레이와 센은 미묘하게 나나나에게 동의하고 있어서 자신이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까지 한다. 4장 최종 스테이지에선 일행 전원이 나나나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사실 동료로 합류한 코코로는 진짜 나나나로, 코코로는 어울리지도 않게얌전히 앉아있다가 코코로인척 하던 나나나한테 기습을 당한다. 하지만 큰 피해는 없었는지 나나나가 이형화 할 때쯤엔 다시 일어나 전투에 참가한다. 전투가 끝난 뒤 나나나를 동료로 하는 것에에 찬성하진 않으나 레이에게 선택을 맡긴다.

5장에선 레이의 초조함탓에 분위기가 많이 꺼진 상태. 레이가 나나나와 우측 우탑을 공략할동안 메구미바 센과 함께 좌측 우탑으로 향한다. 하지만 유귀를 향한 복수심 탓에 문지기가 유귀를 끝없이 불러내버려 고전. 레이가 올때까지 발을 묶인다. 레이가 우문을 혼자 지나려고 할 때 자신의 이름을 비하하자 "부모가 자식 이름을 그런 이유로 지을리가 없다"고 해주며 혼자 가려는걸 말려보지만 역부족이었다.
그치만 역시 레이를 버리지 못했는지 동료들과 함께 따라와 레이를 구한다.

6장에선 흩어진 일행쪽이 아남네시스에게 위험해지자 뛰어내려오며 구한다. 간만에 복수심을 한껏 들어내지만, 뒤따라온 메구미바 센을 본 아남네시스가 도주해버려 또다시 놓쳐버린다. 그 후 7장에선 비중이 크지 않고 아남네시스와 결전이 벌어지는 8장이 된다. 재생의 톱니바퀴 근처에서 진을 치고 있던 아남네시스의 이형화를 쓰러트리자, 아남네시스는 마지막 공격을 끝내고 코코로에게 죽는 것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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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코로의 공격은 메구미바 센과 그 수호자인 소크라테스에게 막혀버린다. 아남네시스를 보호하는 센에게 분노를 내뱉는데, 이내 센이 아남네시스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밝힌다. 하지만 아이를 빼앗긴 코코로는 복수심을 거두지 못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있는 메구미바 센도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수호자를 부린다. 서로 양보할 수 없단걸 이해한 코코로도 디오게네스를 꺼내들며, 어느쪽이 져도 원망하지 않기로 하자며 싸우게 된다. 이 둘의 싸움은 그대로 페이드 아웃해서 결말은 알 수 없다.

2회차 6장의 경우 재합류 타이밍은 똑같으나, 메구미바 센이 이 시점에서 아남네시스의 진실을 알게 되어 문제가 발생한다. 센이 어느 정도 시간을 갖고 각오했던 1회차의 8장과 달리 2회차의 메구미바 센은 진실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된 혼란한 상태에서 설명도 없이 아남네시스를 지킨 탓에 코코로 입장에선 배신당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그 탓에 6장 종료부터 버스 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는 7장 마지막까지 코코로는 센을 상대로 할 경우 상당히 태도가 차갑다. 그나마 7장의 진행으로 센의 기억이 회복되는 것과 더불어 아남네시스의 정체에 대해서도 밝혀지자 어느 정도 불신감은 해결된다.

2회차 8장으로 돌입하게 되면 센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복수는 포기할 수 없다고 명확히 선을 긋는다. 아남네시스와의 결전 후에도 역시 마무리를 하려고 하나, 아남네시스의 마지막 말을 듣고 참을 수 없게 된 메구미바 센의 외침과 아남네시스에게 해방된 혼들까지 그녀를 감싸주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아남네시스의 입장을 일행 중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도 코코로였기 때문에 그토록 불태우던 복수심을 거둔다. 하지만 아남네시스는 이 직후, 진짜 유귀의 공주에게 공격받아 소멸해버린다. 급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유귀의 공주를 막으려고 하지만, 동료인 나나나가 재생의 톱니바퀴에 의해 폭주해버려 그것을 막기 위해 센과 그 자리에 남으며, 그 후 2회차의 엔딩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3회차 6장에선 하타다 레이와 함께 아남네시스를 만나는데, 아남네시스는 힘을 소모한 상태였기에 이 시점에서 쓰러트리게 된다. 끝까지 기억을 회복하지 못한 아남네시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시간을 준 뒤, 디오게네스를 불러내 소멸시킨다. 목적은 달성했지만 신부레이를 놔둘 수 없는데다가 대행자로서 계약 중이기에 계속해서 일행과 함께하기로 한다.

하지만 7장에 돌입하고 합류하게된 일행중 메구미바 센이 자신을 향해 적의를 보이는 걸 느끼고서 여러 번 대화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레이한테 대응을 맡기게 된다. 하지만 악마가 수작을 부린 결과 4명의 신뢰가 거의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그렇게 좋아하던 레이를 상대로도 나쁜말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먼저 말을 아낄 정도였으며, 8장에 돌입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레이에게 "우린 이제 미라이를 구한다는 약속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며 길을 재촉한다.

결국 하타다 미라이를 찾아내지만, 미라이는 자신이 유귀의 공주라는 사실을 밝히고 코코로와 메구미바 센을 한 감옥에 넣는다. 코코로는 혼자서 감옥을 부수다가 센에게 협력을 부탁해보지만, 이미 코코로에게 선을 그은 센은 그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중 나타난 미라이가 살아남은 쪽이 감옥에 나올 수 있다고 하자, 센에게 다시 협력을 부탁한다. 하지만 센은 수호자를 불러내고, 그것을 본 코코로도 디오게네스를 꺼내 싸우게 된다. 이후 센이 감옥에서 나온 걸로 봐서는 대결에서 패배해 소멸한 것 같다.

최종장에선 두 명이서만 악마와 싸우러 가는 하타다 레이나나나가 수많은 유자 사이에 둘러싸였을 때 뛰어내리면서 등장. 모든 기억을 보고 악마와 결판을 내기 위해 다시 레이와 합류하며, 다시 자기소개를 나눈다. 잠시 후 합류하는 이 그 기억 탓에 죄책감에 쌓여 면목이 없다고 하자 우리를 볼 면목이 없으면 앞을 보면 된다며 도와준다. 방을 정리하고서도 납득하지 못하는 센에게 "그럼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해주면 풀리겠냐?"고 물어보며, 센이 그렇다고 하자 눈을 감으라고 하고선 뺨에 키스를 하며 센의 합류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전 직전에 가능해지는 서브 시련에선 아직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해서 난바 아라시에게 혼을 해방하는 걸 부탁하러 가게된다. 하지만 난바는 역시 제대로된 인간이 아니었고, 아남네시스마저 관계없이 자신의 요미가에리를 노리게 되자 결국 다시 자기 손으로 처단하게 된다.

최종전에서 계약에 걸린 트라우마는 아남네시스에게 아이를 잃은 순간의 꿈. 걱정이 됐는지 자신의 곁으로 와준 자기 아이의 혼이 보는 앞에서 트라우마와 마주한 뒤, 극복해내고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결전에 임한다.[7] 결전이 끝나고 49일 뒤에 아남네시스와 하타다 미라이의 성불을 배웅한다.[8]

4. 성능

전형적인 무투파 캐릭터로서 물리 공격과 탱킹에 특화되어 있다. 캐릭터 자체의 HP부터가 상당하며 타격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력하다. 이동속도가 파티원들 중 최속인 반면 기상 속도가 느리기에 체인을 이어가기는 어렵다. 약공격은 3회, 강공격은 2회까지 연타가 되기에 연속 공격과 콤보에서는 좋지 않으며, 약공격과 강공격의 마지막 타격이 쳐올리기이며 강공격의 쳐올리기 높이는 조금 더 높다.

스킬들의 경우 선딜레이는 물론 후딜레이까지 긴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안전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인 무투파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스킬들의 긴 딜레이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우며, 대신 잡몹 정리에서는 압도적인 속도전을 보여준다.[9][10] 원거리에서 2연타 공격을 날리는 엑소시아가 걸리적거리는 상황이 많은데 코코로가 대시로 빠르게 접근해 주먹에 걸리는 순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아무리 원거리에서 스킬을 시전하며 돌진한다 한들 상대 또한 돌진 계열 혹은 원거리 스킬을 쓰면 결국 최소 1대는 맞을 수밖에 없고, 이러한 대미지는 계속해서 누적된다. 게임 중반부터는 사장 변용으로 추가할 수 있는 방어력+체력 옵션이나 HP 자동회복이나 흡혼 옵션을 달아 코코로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것이 좋다. 결국 적의 공격을 회피해서 탄젠트 각도 잡고 파동일섬의 형만 날리는 일만 계속 하게 된다.

4.1. 스킬

5. 기타

평상시엔 주책맞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데다가 칸사이벤 캐릭터답게 농담을 자주 한다. 거기다가 귀여운 여자 아이를 좋아하는지라 툭하면 레이를 껴안으려 하거나[12] 장래를 약속했다던 가식의 말을 하기에 자주자주 심란해지는 레이도 코코로를 상대할 땐 태클을 잊지 않는다. 다만 3장같이 어둡고 음침한 곳은 전혀 맞지 않는지 괴롭히는 입장이 뒤바뀐다.

그래도 나이를 그냥 먹은 건 아니어서 분위기 파악은 그럭저럭 하는 편. 상황 생각 안하고 가벼운 말만 하는 캐릭터는 아니며, 서로 관계없는 일은 관계없는 일로서 제대로 분간한다. 2회차에서 센과 관계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그걸 이유로 주변 인물들에게 불똥을 튀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어른으로서 참을성이나 먼저 다가가는 모습도 보인다. 3회차에서 자신을 향해 엄청난 인신공격[13]을 퍼부은 가짜 나나나에게 화를 억누르며 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그럼에도 버릴 수도 없다고 말을 남기기도 하며, 감옥에 갇혔을 때 서로 싸우라는 말에 대해 다시 협력하자고 한 것도 코코로 쪽이었다.

본작 최고의 대인배 캐릭터. 불쾌한 장난을 걸은 나나나를 동료로서 인정해주고, 자신을 막아선 센은 물론 마지막엔 아남네시스마저 용서한다. 악마들의 장난으로 얼룩진 숲에선 나나나에게는 패드립성 비아냥을 듣고도 그냥 넘어간다. 그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아기의 존재조차 지워버리려 한 전 남자친구 난바 아라시에 대해 그런 꼴을 당할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는 평을 내린다는 것만 봐도 코코로가 얼마나 마음이 넓은지 알 수 있다.

가라데를 수행했음에도 심약한 편인지 유령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1] 9월의 탄생석이다.[2] 그동안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는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저돌적이고 파워풀한 운동소녀를 소화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캐릭터가 칸사이벤 캐릭터라는 것. 이구치 유카는 도쿄도 출신이다.[3] 2장 1편이 끝나고 추가된다.[4] 이때 난바 아라시의 언행이 가관인데, 가라데를 수련한 코코로에게 한다는 말이 "넌 나보다 강하니 날 위해 시간을 벌어!" 였다. 코코로는 아라시의 태도에 당황하여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아남네시스 또한 아라시를 살려둘 생각이 없었지만.[5] 어디까지나 난바 아라시 본인의 생각일 뿐 실제로는 아남네시스의 단순한 변덕이었다. 아라시는 언젠가 아남네시스가 자신에게 혼을 나눠줄 거라고 생각했다고.[6] 정작 레이의 당시 반응을 보면 코코로도 동급 취급인 모양이지만(...)[7] 3회차의 아남네시스전 직후에 전화로 아직도 그 때 꿈을 계속 본다고 하며, 몇십번 본 꿈인데도 아직도 이길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뿌리 깊은 트라우마였기에 악마의 계약으로서 유효했었던 것.[8] 2회차에 1번 아남네시스를 용서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해줬으며, 그 말에 아남네시스는 자신에겐 과한 말이라고 대답한다.[9] 인게임 내 헬프에서는 코코로가 다수를 상대로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로 일기토를 펼칠 경우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피하기 어렵고, 반대로 코코로는 짧은 리치 때문에 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사용할만한 기술이 마땅치 않다. 파동일섬의 형이 그나마 강력하긴 하지만 이조차도 딜레이로 인해 안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르고, 다른 캐릭터는 그 시간에 딜링, 회피 등 여러 행동을 취할 수 있기에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10] 대표적으로 카르네아데스와의 전투. 파동일섬의 형을 사용하면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적의 이동속도가 빨라 맞추기가 쉽지 않음은 물론 평타도 팔이 짧아 적중시키기가 어렵다.[11] 참고로 △(강공격)를 눌러도 공격은 똑같이 다 나간다.[12]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타겟이 메구미바 센으로 바뀐다.[13] 복수같은 시시한 것에만 몰두하다니 전혀 엔조이하지 않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집착하다니 크레이지, 그런 크레이지한 엄마한테 안 태어난 아이가 해피한 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