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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02:07:32

황제와의 하룻밤


황제와의 하룻밤
His Majesty's Proposal
파일:황제와의 하룻밤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차승현
출판사 네이버웹툰 주식회사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9. 03. ~ 2018. 05. 27.
외전: 2021. 02. 0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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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차승현(車昇炫)[1]이며, 삽화가예프네안이다.

2. 줄거리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다? 그런데 그게 황제라고?
제칼리온 남작 가의 ‘독특한’ 영애 페넬로페.
“나는 황후가 부담스러워요.”
전쟁으로 인해 연애 세포 제로 된 황제 바트.
“나는 네가 필요해”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아찔한 사랑 이야기.
본격 발랄 로맨스 판타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왈가닥 페넬로페가 결국 전생의 인연이었던 바트를 돌고돌아 만나서 사랑을 완성하는 뭉클한 이야기.

3. 연재 현황

2017년 9월 3일부터 네이버웹소설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18년 5월 27일 총 120화로 완결.

제7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 본상 수상작이다.

웹툰화되면서 2021년 2월 1일에 특별외전 4화가 추가되었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욕쟁이 페넬로페와 무한 직진 사랑남, 황제 바트 외 톡톡튀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생이 욕쟁이 할머니라는 게 특이하다는 평이 많다.

아무 생각없이 깔깔 웃을 수 있는 전형적인 스낵컬처이다. 유치하다. 막장이다. 귀여니 소설같다는 평, 로판계의 펜트하우스다, 반면 인생소설이다. 유치하고 막장인게 원래 재밌다라는 평이있는 걸로 보아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쾌한 매력이 있다. 개연성이 부족하단 평이있으나, 신탁내용등 다수의 떡밥들이 존재. 회차가 거듭되며 회수되고 있다.

24살에 전생의 기억까지 있는 여주인공이 초반에 충동적으로 행동한다고 볼 수 있으나 모두 이유가 있는 편, 중후반으로 갈 수록 여주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극 초반 문제를 해결할때 매번 남주인공의 도움을 받는데, 여주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다만 웹툰 9화를 보면 여주가 외롭다는 말을 듣고 남주가 조건없이 지켜주겠다는 맹세를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작부인이 숍에 들어온 노파를 벌레보다 못하게 취급하던 모습을 보고 충동적으로 뺨을 때리는 장면 또한, 과거 불쾌한 경험으로 인해 손이 먼저 반응 한 것, 거만한 백작 부인은 노인불공경, 인간하대에 대항한 손맛으로 독자에게 사이다를 주었다는 평,
극초반 전형적인 로맨스, 예컨데 재벌남주, 전문직, 능력자와 평범한 여자라는 클리셰 공식을 따르는 듯 보이나 후반부는 여주와 남주의 엇갈린 상황과 모험들이 펼쳐지며 결이 달라진다.

비판받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각색한다면 모든 독자들을 아우르며 더 유쾌하고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독자들의 평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존중받아 마땅하다. 무조건적인 비판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작품 발전에 저해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독자들의 평을 발전의 디딤판으로 삼고 완충한다면 스토리의 재미와 발전이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원나잇 스탠드를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등급이 전체 이용가이다. 이는 웹툰에서도 바뀌지 않았다.[2]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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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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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차민주. 제7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에서 특선을 차지해 네이버 웹소설 작가로 데뷔. 독자투표 압도적 1위. 미스트롯으로 치면 국민투표처럼 가히 독자들이 만들어 준 데뷔.[2] 같은 네이버 웹소설이자 원나잇 스탠드를 소재로 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웹툰화가 되었을 때 15세 이용가로 등급이 바뀐 것과는 대조적이다.[3] 그런데 말이 하룻밤을 보낸거지 사실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진짜 잠만 잤다[4] 그 과정에서 메리로 둔갑한 라울을 다시 기르게 되고, 바트도 기억은 안나지만 과거로 회귀한 몸이 어렴풋이 기억은 하는지 페넬로페를 보고 거부하기는 커녕 전생처럼 황후로 맞아들였다. 이후 바트와의 사이에서 자신을 닮은 아들을 하나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