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자부심이 확고하다. 자신의 강점으로 음악을 뽑았고, 최대 고민도 음악,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음악이다. 취미, 특기도 음악이다. 자신을 소개할 때도 맏형이나 메인보컬, 메인래퍼라고 소개하지 않고 음악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팝스인서울 자기소개에서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작사작곡도 잘한다고 말했다. 하루 중 음악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도 비트와 펜. 꼭 봤으면 하는 입덕 영상도 노래와 랩하는 영상을 뽑았다.음악에진심인편
데뷔 전부터 작사, 작곡을 해왔다. 특히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해서 노래한 <All I Need Is>는 팬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이 좋았다.
당연한 말을 하거나 관련 TMI를 남발하는데, 그걸 무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황무위키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어록이 굉장히 화려하다. 샤인머스켓은 극지방에서 자라는 열대과일로...꿀타래는 안동지역의...거미는 절지동물입니다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준형 생일 편지에 적혀있는 B-day를 비데라고 읽기도 했다.
데뷔 준비를 하면서 살이 68kg에서 60kg 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체질이라 저녁에 억지로 야식을 먹는다고 한다.
데뷔 활동 때 쌍다래끼가 났다. 약 2주간 안대를 착용했는데 안대의 위치가 계속 바뀌었다.
귀걸이를 착용한다. 귓볼 각 1개씩 뚫었다.
애교를 하라고 하면 장난감 인형처럼 종종걸음으로 빙글빙글 돈다.
게임을 하지 않으며, 음악이 게임이라고 발언했는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에서 플래티넘 2단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알바 경험이 없다.
운전면허가 없다.
자기 피셜 주량이 정수기 생수통 한 통이라고 한다.생수통 한 통에 18L
별명을 잘 지어준다. 이우진의 대표별명인 우탱, 최준성의 별명 중 하나인 피라냐를 지어줬는데, 정작 자신은 별명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음악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첫 날을 뽑았다. 16살 때였는데, 랩으로 음악을 시작해서 작사작곡, 보컬까지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G-DRAGON의 음악과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부활의 4대 베이시스트였던 서재혁 교수가 강의하는 대학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학업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어서 아버지도 하지 말라고 하셨고, 서재혁 교수도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집에 오자마자 음악학원을 알아보고 제대로 음악을 배우게 되었다.
[1] 이름은 황선우.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작곡가이시다.[2]이진우의 팬이다. 메신저 프로필도 진우인데, 괘씸해서 진우와 인사도 안 시켜줬다고.[3] GHOST9 탈퇴 후 마루기획 웹사이트의 연예인에서 삭제되었다. 사실상 마루기획과의 계약을 해지한것으로 보인다.[4] 탈퇴[5] GHOST9 당시 포지션[6] 공식 팬카페에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라고 쓴 이후 팬들이 지어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오곡이, 오곡씨 등의 오곡 관련 별명도 있다.[7] GHOST9 첫 브이앱에서 샤인머스켓을 들고 관련 정보를 읊거나, 꿀타래를 먹으면서 TMI를 남발해서 생긴 별명.[8] 현재 같은팀인 GHOST9의 유닛[9] 당시 $ept Rabbit로 참여.[10]#[11] 당시 피제이컴퍼니 소속[12] 허스키한 음색 특성상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에 비해선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느낌이지만 솔로곡을 들어보면 동준 역시 부드러운 음색을 가졌다.[13] 공카에 쓴 편지글이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잘 지키고 '다'로 말이 끝나서 교장쌤 같다, 가정통신문 같다, 레포트랑 업무메일 잘 쓸 것 같다, 청학동 서당에서 책 읽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었다.[14] 지드래곤 사진이 휴대폰에 1만 장 넘게 있었다고.[15] 1999년[16] 기획사 오디션에서 탈락했다.30초 사전투표 영상[17] 당시 같이 출연했던 연습생 중 손준형을 제외한 모든 연습생이 마루기획을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