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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0:10:20

환상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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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구르메
幻想グルメ
파일:환상구르메.png
장르 이세계 전이, 쿠킹 판타지, 일상,
슬로우 라이프
작가 원작: 아마나 코타
작화: 오츠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간간 온라인
레이블 간간 코믹스 ONLINE
연재 기간 2016년 11월 ~ 2020년 5월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2020. 06. 1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20. 08. 13. 完)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등장한 먹거리들5.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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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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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작화는 오츠지. 원작자는 아마나 코타. 장르는 이세계 전이물, 일상물, 쿠킹 판타지 중 먹는 장면이 주가 되는 계열. 원작 링크 코믹스판은 2020년 6월 현재 원서로 7권까지 나오면서 완결되었고 시프트코믹스에서 전자책으로 7권까지 모두 정발되었다.

국내 정발명은 환상 구메로 되어있다.

2. 상세

일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며 그 사이사이의 식사를 낙으로 삼던 샐러리맨 카츠라기 슌이치로가 이세계로 전이해서 살아가며 하루하루 그 세계의 먹거리를 맛보며 감상을 늘어놓는 먹방 이야기이다. 아무리 먹방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매번 주인공이 엄청난 컨설턴트인 양 묘사가 되는데 소설에서는 50화 이상 연재되었는데도 주인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걸 어떤 식으로 발전시켰는지는 전혀 안 나온다.[1] 만화판에서는 카츠라기가 일하는 장면이 조금 묘사되는데, 그것으로 미루어 생각했을 때 컨설턴트로서 일하는 것 같다.[2] 만화판에서는 4대 가문이 하는 역할이 공개되었다. 심지어 소설 내 최고 두뇌로 표현되는 아이쟈와 만났을 때도 작품 최고 두뇌 두 명의 충돌 같이 묘사되면서 에피소드는 3화 이상을 쓰지만 주인공이 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거나 비슷한 류의 조언을 하는건 전~혀 나오지 않았다. 그냥 먹거리 찾아가는 얘기만 계속 나오는 중. 공돌이와 문돌이가 만났는데 둘이 할 얘기가 없는 게 당연하잖아 사실 매회 이색적인 음식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세계관을 조금씩 설명해주는 만화라고 할수 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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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일에 쫓겨 점심시간도 겨우 내어 식사를 하러 가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육교에서 실족사... 하는 것 같지만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해 먹방을 찍는다. 처음 전이했을 때엔 아무 기반도 없었기 때문에 빈민가에서 사기나 다름없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 연명하며 지냈지만 몰락해 가는 귀족가의 당주 버트에게 발견되어 그대로 스카우트되고 샐러리맨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가문의 부흥을 위한 컨설턴트 일을 하여 어마무시하게 많은 돈과 기반을 지원받고 부자가 되었다.[3]

먹는 것 말곤 별로 욕심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데[4], 버트가 여러 번 귀족의 작위를 얻게끔 판을 깔아두고 권유했지만 누군가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싫어 거절한 바 있었다. 저택에도 실핀 이외의 고용인을 두지도 않고 나름 소박하게 살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먹을 것에 대한 욕심은 때때로 지나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욕심에 비견될 정도로 맛에 대한 평가도 철저하기에 평범한 음식도 맛있고 판타지적 요소가 있다면 고평가하지만, 제아무리 값비싸고 희귀한 식재료나 음식이어도 맛이 없거나 판타지적 요소가 적다면 가차없이 "맛 없다"고 표현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타이밍이 안 맞으면 그 곳에 사는 용족조차 먹지 못한다는 세계수의 과실도 "그렇게 맛있지 않다"며 직설적으로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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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히로인. 이세계로 넘어온 슌이치로가 저택의 가사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한 메이드. 늑대 귀와 꼬리를 가진 수인이다. 참고로 근래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는 독특한 케이스인데, 원작에서는 엘프였지만 코믹스로 넘어오면서 히로인의 디자인을 종족까지 포함해 새로이 갈아치웠다. 기쁠때나 맛있는 것을 먹었을때 꼬리를 흔드는게 아주 귀엽다!! 얼굴은 예쁘지만 사무적이고 과묵한 분위기이고, 애교가 없었다. 이 때문에 이전에 일했던 곳들에서는 그 이유로 해고당하기도 했다. 슌이치로도 1화에서 메이드를 얼굴만 보고 뽑을 게 아니었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귀엽고 순수한 모습과 슌이치로에 대한 연심이 묘사되며 히로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세계에서는 고급 교육기관인 고등학교를 졸업, 이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이것저것 아는 것이 많아 식재료나 지방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는 묘사가 심심찮게 나온다. 이래 봬도 고등학교를 나왔거든요!

덤으로 슌이치로는 부풀 것도 없는 네 가슴이라고 디스했었지만 3화의 작화를 보면 의외로 볼륨이 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다른 여캐들, 심지어 배경인물로 나오는 여캐들조차 사이즈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원작 소설을 보면 주인공을 이성으로서 마음에 두고 있다는게 확실하게 나오고 만화에서도 3화 마지막 장면 같은걸 보면 어느 정도 주인공을 이성으로서 인식하고 있다는게 나온다.[5]

주인인 카츠라기 슌이치로도 그렇지만 실핀 역시 인맥이 상당하다. 류카와는 슌이치로와 같이 친해지긴 했지만 공주(현재는 여왕)님은 친구, 샤론과는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이가 되면서 인맥이 무서울만큼 커다래졌다. 40화에서는 여왕, 샤론, 류카와 어울려 여자끼리 수다모임을 갖는다. 정재계와 마법사쪽의 최고 실력자들과 격의없는 친구모임을 가지는 정도이니 왕국의 고위층들이 모두 부러워할 인맥을 가진 셈.[6]

코믹스 41화에서 슌이치로에게서 청혼받았고 마지막 42화에서 슌이치로 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루리를 슬하에 두고 있다.
여담으로 요리, 청소, 접대 등등 모든 업무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어마무시하게 거대한 대저택 관리를 혼자 해내는 것도 덤. 특히 호쾌한 요리실력은 내추럴 본 대귀족인 버트 서큐바르도 진심으로 탄복할정도.

유서깊은 4대 귀족 '서큐바르' 가문의 당주. 종족은 엘프로 언급된다. 4대 귀족이라고는 하지만 버트 대에 이르러서는 몰락해 가고 있었던 모양으로,[7] 빈민가에서 이세계인인 슌이치로를 발굴해 내어 그의 지혜를 빌려 가문을 부흥시키고 있는 중이다. 슌이치로의 든든한 조력자 겸 절친으로써 그의 컨설팅으로 덕을 보는 만큼 푸짐하게 대가를 지불해 주는 편이다.

슌이치로를 위해 아들이 없는 귀족 가문의 데릴사위 자리를 여러 곳 물색해 두고 귀족이 되기를 적극적으로 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일한 절친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기도 해서[8] 실핀에게 "슌이치로 사이에서 아이 하나둘 낳으면 서큐바르의 보호하에 책임지고 키워주겠다" 라며 대귀족다운(?) 제안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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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마법사로 종족은 리자드맨. 드래곤을 이용한 운수회사 '드래그류드' 항공사의 사장으로, 회사의 유일한 보유기체인 드래곤 노브는 그녀의 반려자라고 한다. 초반에는 떡밥으로만 언급되는 대현자 아이샤의 제자이기도 하며 버트와도 친분이 있다. 드래곤이라는 초월적 존재가 몸소 움직인다는 것과, 비행기가 발명되지 않은 시대상을 감안해 항공권은 상당히 고가이지만, 슌이치로를 엘다니아까지 태워다 준 후 몇 장인가의 쿠폰을 무료로 주었다. 12화에서 언급하길 대학생 시절엔 외출할 때 노브가 혼자 기숙사에 남았고, 졸업한 지금은 도시에 드래곤이 올 수 있는 거주구가 없어서 숲 속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고 한다. 어마무시한 거유다 42화에 밝히길 노브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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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귀족 '로프스' 가문의 당주. 인간형의 신체에 사이클롭스처럼 하나뿐인 커다란 눈과 유니콘처럼 이마에 뻗은 뿔이 인상적인 여성. 서서히 침몰해 가다 최근에야 호흡기 달고 일어서고 있는 서큐바르 가문과 달리 이쪽은 4귀족 중 류오 가문과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진짜 잘 나가는 가문인 모양.[9] 버트를 대신해 사업 계약을 협상하러 온 슌이치로에게 진짜 드래곤 스테이크를 대접하며 가문의 부와 권위를 과시했다. 버트도 그래서 로프스 가문에서 요구하는 대로 계약할 것을 주문했는데, 파트너쉽 계약이라고는 하나 서큐바르 측이 완전 로프스 측의 자회사 같은 느낌이라고. 덤으로 학창 시절 류카의 베프였다고 한다. 지금은 으르렁대는 사이로 보이지만 겉으로만 그럴 뿐이고 사실 대귀족 가문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서 자유롭게 연인, 친구, 거유 등 모든 걸 가진 류카가 부러워서 심통을 내는 것 뿐이라고 한다. 츤데레다 마지막에서 버트와 연인이 되었다.
9화에 참석한 생일파티의 주역인 오스디아의 제1왕녀로 인간형의 신체에 서벌 귀 머리 위로 쭉 뻗은 뿔과 가로로 누운 기다란 귀가 특징인 소녀. 파티에서 왕족이 나눠줘야만 하는 칠색조의 알을 멋대로 잘라 맛보는 슌이치로를 제지하러 왔다가[10] 그의 페이스에 휘말려들었다. 즐거웠으니 괜찮다며 그냥 아무것도 묻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람은 매우 좋은 듯.[11] 그러던 도중 17화에서 무려 가출 한 상태로 재등장, 휴가를 얻어 혼자 거리를 외유하던 실핀을 만나게 된다. 세실리아의 답답한 일상에 대한 넋두리를 들은 실핀은 공주의 일탈에 협력, 그 날 종일 메이드와 공주가 아닌 또래 평범한 소녀들처럼 거리에서 놀게 된다. 그날 밤 집에 가기 싫다는 세실리아를 실핀은 자기 방에서 재우려고 하지만 곧바로 귀가한 슌이치로에게 들통, 슌이치로는 바트를 통해 왕성에 세실리아의 무사를 전함과 동시에 세실리아는 하룻밤의 외유를 여차저차 허락받게 된다. 그렇게 저녁으로 실핀이 직접 만든 박주가리 스튜를 함께 먹고 실핀의 방에서 함께 하룻밤을 묵고 귀가함으로서 공주의 신분으로 시도한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은 끝을 맺게 되고, 얼마후 공식으로 왕위에 즉위하게 된다.
성에서 알 수 있듯이 대국인 '아키타리아 황국' 의 제 3 황녀로, 어려보이는 말괄량이 같은 외견과 다르게 황족 제일의 괴짜라고 여겨지는 여걸이라고 한다. 오스디아와 아키타리아 간에 벌어졌던 전쟁으로 인해[12] 견원지간 수준으로 화근이 끊이지 않았던 양국간에 화평 교섭을 일사천리로 추진했다고 하며, 서큐바르 가문은 슌이치로의 컨설팅과 함께 양국 관계 회복으로 주 거래처인 아키타리아와의 무역 정상화로 다시 부흥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덤으로 아키타리아 황국의 비전 식물인 반딧불나무를 유출시킨 것도 이 사람. 기존 황족들이 가진 반딧불나무와 그 열매인 광옥을 독점하여 통치 수단으로 삼는다는 생각이 낡았다고 생각하여[13] 고의로 뿌렸다고 한다. 덤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 본인의 입지도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10초의 시간을 주며 슌이치로를 시험하는데, 그녀가 직전에 던진 응어리를 지우고 싶다는 말을 힌트로 양국의 완전한 연결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그의 대답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 비전을 전력으로 지원해 주겠다는 맹약을 하며 증표로 세계수의 씨앗을 선물한다. 물론 시험하면서 겁을 준 것은 장난이었는데, 슌이치로는 과연 황국 제일의 괴짜라 불릴 만하다며 납득했다. 씨앗을 준 다음에는 아키타리아 세계수의 뿌리 아래의 핵이라 여겨지는 호박에 갇힌 드래곤을 보여 주며 한번 핥아서 맛볼 것을 권유하는데 슌이치로는 호박이라 아무 맛도 안 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느껴져 신기해했다. 덤으로 이것으로 '그것' 의 맛을 아는 사람은 황녀와 슌이치로 두 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걸 핥아서 맛본다는 벌 받을 짓을 하는 건 본인 이외엔 아무도 안 하기 때문이라고(..)
'발명왕' 이라고 통칭되는 대마법사로, 오스디아 마법학원의 교수이자 로프스 가문과 협력관계인 사업가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물건들은 죄다 이 사람의 작품으로, 기존의 4속성이 아닌 자신만의 오리지널인 전격속성 마법을 이용하여 작중의 세계에서 '전기'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것에서 파생된 '마도기관' 이나 '마력발전' 을 이용해 온갖 발명품들을 내놓아 문명 수준을 단숨에 내연기관 시대까지 끌어올린 먼치킨이다.[14] 그녀의 발명으로 싸우는 것 말고는 일이 없던 마법사들에게 고액의 보수를 받는 일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하며,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만 해도 1000명이나 되는 마법사를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족으로 상당한 거유이자[15] 술고래이며 류카가 아직 대학에 다니던 시절 지도교수였다고 한다.

4. 등장한 먹거리들

5.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1] 최근 연재분에 나오길, 서큐바르의 사업 분야 중 하나가 도시계획과 개발이라고 한다. 손대고 있는 분야가 하나는 밝혀진 셈.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외지에 있는 광산 마을에 마도 철도의 역과 그 역세권을 개발할 목적으로 사업을 수주했다고 한다.[2] 서큐바르에서 그의 발상을 주목해 고용한 점이나 상품 개발, 광산 운영등에 조언하는 것이 일로 묘사되는 것을 보아 경영 컨설팅이 주 업무로 생각된다.[3] 왕도에 대저택을 사고 메이드인 실핀에게 상당한 급여를 주는데다 특히 식도락에 돈을 아끼지 않는데도(한끼 식사에 수십만을 쓰기도 한다!) 돈이 계속 쌓인다고.[4] 원작에서 실핀이 언급하기로, '음식 생각밖에 없고, 먹는 데만 관심이 있으며, 거대한 유흥가가 있는 도시에 살면서도 계집질을 하는 것도 전혀 본 적이 없다'고 한다.[5] 마음은 점점 생겨가지만 처음엔 슌이치로의 어프로치를 많이 경계했다. 이 바닥에서는 고용주가 손을 댔다는 소문이 난 메이드는 다음 직장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 웹연재판의 최근 연재분에서 언급하길 안면있는 동료 메이드 몇몇은 가문의 집사나 출입하는 상공인과 교제하기도 하며 가문의 적남을 꼬신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다음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면 그냥 취집하면 되니까.. 최신화에서 보면 플래그는 확실히 섰다. 몰래 성에서 빠져나온 세실리아 왕녀를 실핀이 자기 방 이불 속에 숨긴 것을 '남자를 숨겨놓은 것'으로 오해한 슌이치로의 반응이 볼 만하다. 그리고 실핀도 하필 그런 오해라서 매우 당황한다. 이 바보 커플 안 되겠어. 어떻게 하지 않으면..[6] 어떻게보면 실핀이 어떠한 이유로 도움이 필요하면 국가의 수뇌부층이라고 할수있는 여성들이 전부 도와주는 셈이기에 잘못 건들면 위험하다.[7] 원래 서큐바르 가문의 주 수입원이 아키타리아와의 무역으로 인한 수입이었는데 그놈의 대전쟁 때문에 자연히 몰락.[8] 버트는 슌이치로가 데릴사위의 형태로 귀족이 되어 명예와 권세를 얻기를 원하기에 평민인 실핀을 정실 부인으로 맞이하는 것은 그의 계획에 어긋난다.[9] 미들네임을 보면 알겠지만 작중에 방문하는 대도시 '엘다니아' 의 영주다. 4귀족 중 실세인 것도 다 그만한 재력과 권세가 있어서인 것. 아예 왕가 자체도 유명무실하고 왕국의 실권을 쥐고 있는 것이 이들 실세 가문들이라고 하기도 할 정도다.[10] 제지하러 왔다기보다는 너무 황당해서 뭐하는 놈이지 싶어서 보러 왔다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다.[11] 버트는 물론이고 2순위 안에 드는 왕국 실세인 샤론까지 얼음이 된 걸 감안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12] 이 전쟁은 정령술 대국인 아키타리아와 마법 대국인 오스디아 간에 벌어진 '마법과 정령술' 이라는 양대 기술력의 싸움이었으며 7년간이나 계속되었다. 정령술이 메인인 아키타리아 측에서는 고대의 계약에 의해 드래곤들도 다수 참전했다고 한다. 드래곤들까지 참전하여 도저히 오스디아 측이 이길 견적이 안 나올 듯했던 이 전쟁은 아이쟈 크루엘을 위시한 '십걸' 이라 불리는 10명의 강력한 마법사가 등장해 전세를 한방에 역전시킨 오스디아 측이 승리했다고 한다.[13] 정령술이 주요 산업적 기반인 아키타리아에서는 광옥의 힘은 절대적이라고 한다.[14] 거기에 마도 자동차까지 개발했는데 생긴게 영락없이 지구의 초기형 자동차다!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전자담배를 피우며 전생자로 추정.[15] 대전쟁때 '전장에 강림한 유방신'이라는 이명이 '뇌제'보다 먼저 붙었다(...)[16] 덤으로 고가품은 뿌리 부분이 전형적인 만드라고라의 형태인듯 하지만 일반적인 만드라고라는 큼직한 순무를 캐릭터화 시킨 듯한 외형이다.[17] 이세계에서는 흔해빠진 생물이라고.[18] 로푸스 측이 공수해왔다.[19] 식용 가능한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매우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