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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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홍종표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직전 시즌 말 생긴 구설수로 인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고[1] 그 이후 거의 기록 말살에 가까운 수준으로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그대로 수납되는 것이 아니냔 얘기가 많았으나,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이 확인되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되었다.홍종표 본인이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으며 구단 측에서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전혀 하지 않고 연봉을 인상한 데 이어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터라 팬들의 반응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며, 스프링캠프 타격 배팅 영상에선# 여전히 어떠한 사과나 해명 한마디 없이 드러냈다. 다만 연습경기에서는 내야 백업 중 제일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구단에서 왜 논란을 감수하고 쓰려는지는 알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결국 3월 8일 공식으로 사과를 했다.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사과했으나, 지역 비하 논란은 부인했다. #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매우 안 좋은데, 시범 경기 중 홍종표의 타석에서만 응원 소리가 급격히 작아지는 것이 중계에 적나라하게 잡히기도 했다.[2]
2.1. 시범경기
3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3월 9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하여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0일 창원 NC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1일 창원 NC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다.
3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위즈덤과 교체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3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5일 광주 삼성전에서 6회말 위즈덤과 교체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3]
3월 16일 광주 삼성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상대의 실책으로 인한 출루를 포함해서 4출루 경기를 펼쳤고 시범경기 득점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시범경기가 종료되면서 키움 히어로즈의 여동욱과 함께 시범경기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22일 개막전 광주 NC전에서 윤도현과 교체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회에 번트를 대기 위해 대타로 나왔는데, 번트도 대지 못했고, 그 이닝에 팀이 8득점을 하는 와중에 한아두를 달성했다.시범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의무적으로 응원을 해야만 하는 서한국 응원단장을 제외하고는 챔필이 도서관이 된 듯 누구도 홍종표를 응원하기는 커녕, 야유조차 보내지 않았다.[4]
3월 25일 광주 키움전에서 서건창과 교체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최형우와 교체 출전하여 1득점 1사사구를 기록했다.
3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5]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2. 4월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홍종표 대신 김규성이 엔트리에 포함되었다.[2] 응원가와 응원단장의 유도멘트는 그대로 나오지만 관중들은 그냥 조용히 있고, 어쩌다 있어도 응원배트로 박수를 치는 정도고, 하다못해 야유 조차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반면 다음 타석의 타자에게는 오히려 보란 듯이 더 크게 응원가를 부른다. 삼성전에서는 강민호가 KIA 쪽 덕아웃을 향해 "왜 관중들이 아무도 응원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듯 얘기와 제스처를 하는 것이 중계에도 잡혔다.[3] 그가 8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삼진을 당했는데, 관중석에서의 반응이라곤 앰프와 서한국 응원단장의 마이크 소리가 전부일 정도로 조용했다.[4] 미국 스포츠계에서도 라이벌 관계의 선수에게는 올스타전에서도 야유로 응답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는 말도 있다. 그런데 미운 놈 떡 더 주기도 싫다는 듯 아예 개막전부터 야유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여론이 돌아선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5] 경기 후반에는 2루수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