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바이러스 Measles virus | |
| |
<color#000> 병명 | 홍역, 급성 홍역, 풍진 |
분류 | |
<colbgcolor=#fff397> 미분류 | 바이러스 |
문 | 네가르나바이러스문(Negarnaviricota) |
아문 | 하플로바이러스아문(Haploviricotina) |
강 | 몬지바이러스강(Monjiviricetes) |
목 | 모노네가바이러스목(Mononegavirales) |
과 | 파라믹소바이러스과(Paramyxoviridae) |
아과 | 파라믹소바이러스아과(Paramyxovirinae) |
속 | 모르빌리바이러스속(Morbillivirus) |
종 | 홍역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 |
특징 | |
<colcolor=#000> 분포 지역 | 전 세계 |
숙주 | 사람 |
백신 | 약독생백신, MMR 백신[1] |
1. 개요
홍역바이러스는 홍역의 원인 병원체이다. 아직 이 바이러스는 근절되지 않았다. 1956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 홍역을 앓아서 자연스럽게 홍역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있다.입자가 작은 바이러스라서 공기 중으로 멀리 날아갈 수 있다. 이를 공기감염(또는 비말핵감염)이라고 부르는데, 가공할 전염성을 갖고 있다는 뜻. 기침으로 전염되는(비말감염) 인플루엔자 등은 보통 영향받는 거리가 1.5미터 정도지만 홍역은 최대 50미터나 된다고 한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100명이 들어간 방이 있다면, 그 중 단 한 명만 환자이더라도 나머지 99명이 전부 감염된다. 이 때문에 집단 면역이 형성되려면, 적어도 인구의 95%가 백신을 맞아야 하고, 보수적으로 잡으면 97~98%(사실상 전체)가 접종받아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면역이 인구의 60~70% 정도가 백신을 맞은 정도면 충분하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괴물 바이러스. 이 때문에 홍역은 볼거리 및 수두와 함께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되어 국가가 백신접종을 강제한다.
2. 증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홍역#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홍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홍역은 발열, 재채기, 콧물이 나고 전신에 발진을 동반한다. 설사, 뇌 감염, 실명 등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여 0.2%의 아동이 사망한다. 영양실조나 다른 감염성 질병이 있다면 합병증은 더 자주 일어나고 사망률은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