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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04:22:57

히나타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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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가
히나타 후유키
강우주
히나타 나츠미
강한별
히나타 아키
홍미나
히나타 아키나 히나타가의 아버지
<colbgcolor=#000><colcolor=#fff> 홍미나 / 히나타 아키
日向秋 | Aki Hinata
파일:attachment/Aki_Hinata.gif
이름
[[일본|]][[틀:국기|]][[틀:국기|]]
히나타 아키 ([ruby(日向, ruby=ひなた)][ruby(秋, ruby=あき)])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홍미나
나이 30대 중반 추정[1]
직업 만화 편집자
통칭 마님[2],어머님(ママ殿).[3] 홍미나 씨[4]
가족 엄마 히나타 아키나
남편 히나타가의 아버지
히나타 나츠미
아들 히나타 후유키
좋아하는 것 가족
싫어하는 것 동물(정확히 말하면 척추동물)[5]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히라마츠 아키코[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동은[7] (투니버스)
정유미[8] (투니버스, 청소년기)
이소영[9] (카툰네트워크)

[[미국|]][[틀:국기|]][[틀:국기|]]
제이미 마키

1. 개요2. 특징 및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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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한별의 엄마로, 수완 좋은 만화편집자로 인정 받고 있다. 상냥한 성격이지만 일과 교육에 있어서 엄격한 면도 있다. 애완동물을 싫어하지만 케로로는 마음에 들어 한다.
한국 공식 설명문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홍미나. 직업과 연관지어 본다면 황미나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2. 특징 및 작중 행적

히나타 나츠미히나타 후유키의 어머니, 히나타가의 가장이라고 쓰고 주군이라고 읽는다. 매력적이며 능력 있고 터프한 여성이며 좋은 엄마. 히나타가의 자녀들이 부모의 부재[10]에도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만든 존재. 나이는 불명이지만 자식인 후유키와 나츠미의 연령대[11]를 감안해 볼 때 30대 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매력적인 몸매도 그렇고 외모는 상당한 동안 축에 속한다.

만화 편집자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이 매우 바빠서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다. 그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어쩌다 쉬는 날이 생기면 집에서 쉬거나 가족이 단체로 나들이를 가는 등 가급적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섹시한 몸매 때문에[12]누구라도 고개를 돌리게 되는 마성의 캐릭터. 본작의 주된 미녀 캐릭터이기도 하다.[13] 그리고, 키가 크다. 자신의 자식들인 나츠미와 후유키보다 크다. 얼마나 장신이냐면, 아키보다 키가 큰 캐릭터는 니시자와 모모카의 집사인 폴 모리야마 뿐이다. 그리고 케로로의 소꿉친구인 556과 키가 비슷하다.

쿠루루와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인생을 다시 산다면 총으로 학생이 되었는데 등장인물들이 후유키라고 착각할 정도로 닮았고 신체능력도 정말 좋다. 후유키의 외모에 나츠미의 신체 능력을 합친 것으로 보이며[14] 이 애니판 에피소드 제목이 '엄마는 다이너마이트같은 여자'다. 해설자는 아키의 별의 별 모습을 보고 다이너마이트 짬뽕같은 여자라고 평가한다.

케로로의 두뇌 속에서 잡혀있는 계급체계에서 단연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영광의 1위는 히나타 가의 가장 큰 어른인 히나타 아키나. 무술합이 30단이 넘어가는 고수로, 사실상 최종 보스이다. 쿠루루에 의해 조종당해서 니시자와 오오카와 싸웠을 때는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오오카의 전투력이 작중 인간 인물들 중에서는 톱 클래스임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다. 2기 19화에서 후유키와 케로로 일행이 과거로 갔을 때 학생 시절의 아키가 등장하는데, 불량배의 발차기를 맨손으로 가볍게 막고 그대로 꺾어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면 어릴 때부터 전투력이 남달랐다고 볼 수 있다.

일처리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편집장으로의 승진 기회도 여럿 있었지만,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며 사양한다. 거의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무한 질주 바이크 실력도 존재한다. 아직까지 남편이 이름도 안 나왔는데 春자가 들어간 이름으로 추측되고 있다. (나츠미=夏, 아키=秋, 후유키=冬). 물론 국내 로컬라이징 판은 그런 거 없다.[15]

동물을 싫어한다. 아니 동물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 무서워한다. 동물은 히나타 아키의 유일한 약점이다. 동물을 보고 소리지르거나 기절하는[16] 에피소드가 몇 차례 등장한다. 동물이면 종류를 막론하고[17] 싫어해서 원래대로라면 케로로 소대는 히나타 가에 살 수 없지만, 케로로 소대원들은 독특한 외모가 본인이 편집장으로 일하는 소년 알파의 신 연재 만화 캐릭터로서 적합하다 여겨 거주를 허락했다. 이후 케로로 소대를 베이스로 하여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를 패러디한 작품인 게로로 함장과 가루루 소대를 베이스로 하여 캡틴 하록 시리즈를 패러디한 작품인 우주해적 게록이 탄생했다. 또는 치유동물로도 사용하고 있다. 케로로의 방이 음침하고 끈적끈적할 것이라 생각하며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끈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으로 추정된다.[18]

1화에서는 후유키가 케로로 일당들을 키울 수 없다고 하면서, 예전에 애완동물로 키우려던 를 꼬치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내놨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 성격으로 봐서는 그럴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19] 그리고 최근 29권에서 이에 대한 진상이 나왔는데, 꼬치는 그냥 근처 가게에서 산 거였고 새(잉꼬)는 물을 주려 했다가 실수로 날아가버린 것이었다고 한다.
5기 5화에선 인생을 다시 산다면 총으로 아예 어린 아이가 되어버렸다. 엄마인 히나타 아키나의 집에 놀러갔다가 중사 일행의 물건을 정리해주는데 하필 그 사이에 총이 있어서 바닥에 떨어진 충격으로 본인에게 명중해버렸다. 어려지고 집 앞에서 놀다가 나츠미와 후유키는 그냥 옆집 꼬마인 줄 알았지만 할머니네 집을 본인 집이라고 하고 아키와 이름도 똑같은데다 중사 일행이 안티베리어를 켰음에도 보이자 그제야 아키임을 눈치챈다. 총의 효력을 아는 나츠미 일행은 돌아올 때까지 재밌게 놀아주자며 놀아줬지만 총이 바닥에 떨어진 충격으로 무한대로 작동해 자칫하다간 아키가 영원히 어린이로 살 위험에 처했다. 다행히 총에는 어리게 만드는 기능 외에 어른으로 만드는 기능도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 기능이 대상의 나이를 입력한 값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대상의 나이에 입력한 값을 더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아키의 어려진 정확한 나이를 알아야 그만큼 나이를 더해 원래 나이로 돌려놓을 수 있지만 아는 게 없었던 나츠미 일행은 망설인다.[20] 때마침 도로로가 아키의 5살 때 키를 재놓은 홈을 발견했고 맞춰봤지만 애석하게도 5살보다는 작았다. 하지만 3, 4살 때 홈은 없었고 유일한 희망이 사라져 절망하던 찰나에 아키나가 나타나 어려진 아키를 발견하고 사정을 알게 되자 사진첩을 찾아본다. 아키는 5살이 맞았다. 까치발을 든 상태에서 팠던 홈이어서 원래 키에 닿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아키는 원래대로 돌아갔다.[21]

3. 기타


[1] 애니판에서 해설이 나이를 언급하려고 할 때 비밀이라며 언급을 못 하게 만들었으나, 후유키가 2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에피소드에서 중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다.[2] 케로로, 국내판 한정.[3] 케로로,일본판 한정.[4] 쿠루루 & 기로로(투니버스판 한정)[5] 그런데 작품내 언급등을 보면 그냥 종류 불문 다 싫어한다.[6] 어린 기로로도 같이 맡았다.[7] 자녀의 성우인 이미자정미숙보다 후배인데다가 나이도 어리다. 원일본판은 완전히 정반대다.[8] 2기 19화에 나온 중학생 시절. 정유미 역시 어린 기로로도 맡았다.[9] 이동은과 달리 2기 19화에 나온 중학생 시절도 그대로 맡았다.[10] 히나타 아키는 본인의 업무, 히나타가의 아버지는 자세한 묘사가 되어있지 않다.[11] 후유키는 중학교 1학년생, 나츠미는 중학교 2학년생[12] 쓰리 사이즈는 3M에 추측에 의하면 'B92. W60. H86'이라고 한다. 외계인들이 눈호강을 했을 정도.[13] 모모카, 뽀용같은 미인 캐릭터들도 몸매는 아키보다 밀린다. 간간히 비키니를 입는 모습이 나오는데 작중 언급 말마따나 다이너마이트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14] 다만 여러 에피소드의 묘사로 보아 아키의 신체능력은 나츠미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15] 후유키는 우주, 나츠미는 한별로 개명되었는데. 이쪽은 둘 다 말 그대로 우주와 관계가 있는 이름들이다. 아무래도 외계인이 나오는 작품이라서 그런 모양이다.[16] 굳이 쥐에 한정되지 않는다. 온천에서 일본원숭이를 보고 기절하여, 아키가 원숭이들에게 납치당했다고 생각한 케로로 소대가 구출작전을 펴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결말은 쿠루루의 <모여라 동물의 왕국 총>으로 원숭이들을 인간형으로 변신시킴으로써 해결. 하지만 다시 원숭이로 되돌아오자 말짱 도루묵.[17] 포유류, 파충류, 앙서류, 조류, 설치류 등등 모두 다[18] 실제로 애니쪽이라든가 보면 딸 나츠미가 싫어하는 끈적끈적하거나 하는 걸 좋아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나레이션이 말하길, 직업정신 때문.[19] 아마 진짜 새는 놔주고 다른 것을(다듬어진 재료) 사서 꼬치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동물이라면 질겁하는 아키가 새를 '잡아서 죽일'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그냥 반대하는 의사를 장난스럽게 둘러서 말한 것 같다.[20] 케로로는 그냥 어른이기만 하면 되지 않냐고 했지만 무작정 어른으로 만들었다간 5년 전의 아키나 5년 후의 아키가 나타날 수가 있었다. 이른 바 오차 때문인데 5년 전이면 젊어지긴 하나 기억도 5년 치가 날아가고, 5년 후면 기억을 잃진 않지만 그만큼 나이를 먹어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었다.[21] 이전에 아키가 총을 맞고 중학생이 되었을 땐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5살 때 어른의 기억이 모조리 날아가자 설정 오류를 제기한 시청자도 있었다. 3기 때 타루루에게 이 총을 맞은 나츠미, 케로로, 기로로는 기억이 그대로였으나 이후 총에 맞은 케로로, 기로로, 도로로, 후유키의 기억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어려지면 기억도 사라진다는 설정으로 변경한 듯하다. 어른이 된 나츠미, 코유키, 모모카, 타마마는 기억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22] 이때 비가 와서 건물 안으로 대피해 있었는데, 후유키의 손에 그려진 별 모양을 만지자,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 이후, 잠에 든 후유키 몰래, 아들 교복을 입고, 케로로와 이동한다.[23]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나츠미의 할머니도 어머니도 외계인인 케로로 소대원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뿐더러 나츠미의 인간을 벗어난 신체 능력상 영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 듯하다.[24] 그러나 아니다에 더 무게가 실린다. 아키의 어머니이자 남매의 외할머니인 아키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릴 적 케론인인 도로로와 만난 적이 있고, 비일상적인 존재도 자연스럽게 여기며 받아들이는 비범한 멘탈의 소유자다. 그리고 외계인을 사냥하는 아리사와 네브라가 정작 히나타 가문 사람들에게 적대적이지 않다. 오히려 후유키에게는 호감이 있다. 그리고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숨어 지내거나 케론군이 지구에 오기 오래 전부터 지구 지하에 존재하는 외계인 마을에 모여 지내며 되도록 지구인과 접촉을 금지한다.[25] 센터 업 머플러에 트리컬러, 원작 연재,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2005)를 기반으로 1세대로 추정.[26] 참고로 성우 개그인데, 히라마츠 아키코는 체포하겠어에서 코바야카와 미유키를 맡았다. 투니버스판에서는 을 맡은 정미숙츠지모토 나츠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