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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2:59

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홍끼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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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홍끼1.png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𒀭
Hongkki’s Mesopotamian Mythology
파일: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jpg
<colbgcolor=#f0f7fd,#f0f7fd><colcolor=#5e5e5e,#5e5e5e> 장르 드라마
작가 홍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12. 23. ~ 2024.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신5.2. 인간5.3. 그 외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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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주제로 한 한국의 웹툰. 작가는 홍끼.

2. 줄거리

"누가 인간을 만들었는가?", "인간은 어째서 죽는가?",
"사랑은 어떻게 전쟁과 함께하였는가?"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궁금증에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더해져 우리를 웃고 울게 하는 신화 이야기는
"인류 최초의 문명에서 발견된 최초의 신화"인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대자연과 천재지변에서 비롯된 신들과
신들을 숭배하는 인간들의 사랑과 전쟁, 음모, 모험과 끝은
우리에게 결국 한 가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의 삶이란 끝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

3. 연재 현황

파일: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jpg 파일: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2.jpg 파일: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3.jpg
<rowcolor=#373a3c> 1차 표지[1] 2차 표지[2] 3차 표지[3]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2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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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제목 옆에 있는 𒀭는 수메르어로 diĝir 또는 an이라고 읽는 쐐기 문자로, 신을 뜻한다. 수메르에선 평소에는 𒀭/diĝir 또는 an이라고 읽지만 이 문자를 신의 이름 앞에 적음으로써 𒀭/diĝir 뒤의 단어가 신의 이름임을 나타내는 의미한정사로 썼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떠오른다는 말이 많다. 다만 이 웹툰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1화 초반에 다른 신화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리스 신화 내용이 잠깐 나올 때 제우스와 헤라가 나오는데 제우스의 생김새는 홍은영이 과거 처음에 그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버전과 비슷하게 나왔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자체가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이 막장인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지 1화 초반에 막장 드라마 얘기가 잠깐 나왔다. 또한 선술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마찬가지로 1화부터 가릴 곳은 다 가렸어도 알몸이 나와서 12세 이용가치고는 다른 만화보다는 수위가 높아 보이지만 원전 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4]

신화 초반에는 태양과 달이 생기지 않아 배경이 어둡기 때문에 채도를 낮췄는데, 그만큼 색채가 죽어 인물들의 캐릭터성도 사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에 대한 전체적인 채도를 높였다. 그만큼 피부색도 밝아보이기 때문에 다 백인으로 보여서 화이트워싱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서 작가가 이에 대한 반론을 블로그에 올렸다.

5. 등장인물

5.1.

5.2. 인간

5.3. 그 외

6. 기타



[1] 엔키.[2] 닌후르쌍.[3] 길가메시.[4] 하지만 이유가 있긴 하다. 신화는 야한 것을 보고 음흉한 생각을 하려고 만들게 아니라 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엔키가 닌후르쌍과 낳은 딸과 세번 뜨거운 밤을 보낸건 담수의 신 엔키가 출산의 여신 닌후르쌍이 만나 새싹의 여신 닌무가 태어났고 엔키와 닌무가 만나 산의 여신 닌쿠라, 닌쿠라가 엔키가 만나 직조의 여신 웃투가 태어난 건 담수에 생명의 힘이 부여되자 새싹, 새싹에 물이 공급되어 산이 되고, 산에 물이 공급되니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사람들이 직조를 한다. 위같이 생각에 따라 여러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다.[5] 예를 들면 수드에게 거부당한 엔릴에게 배를 주며 뱃놀이를 해보라고 조언했는데, 둘은 속도위반을 하고 만다.[6] 저 시대에 보리로 만든 빵과 맥주는 중요한 먹거리다. 인간의 욕망을 반영하는 만큼 먹거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리스 신화의 농경의 여신 데메테르도 페르세포네 일로 파업하자 괜히 신들의 왕 제우스를 비롯한 다른 신들도 쩔쩔매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