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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6:03:00

혼돈수

혼돈수
混沌獣
Chaos Beast
파일:Chaos_Beast_Logo.png
파일:오버마스 혼돈수.jpg
파일:equip_tl_1510049.jpg 파일:equip_tl_1510048.jpg

1. 개요2. 혼돈수의 종류3. 기타4. 외부 링크

1. 개요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 본작에만 등장하는 종족(?)이자 메인 에너미.

금(罅)에서 튀어나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 소형 혼돈수는 고블린이나 늑대, 곰, 슬라임 등 기존 생명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중대형 혼돈수의 경우 생명체라기보다는 수정 덩어리가 뭉친 것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이들의 경우 인간을 뒤틀리게 바꾼 이족보행형이 많지만 드래곤, 거대한 새의 형태를 닮은 혼돈수도 존재하는 등 특성을 단정짓기는 어렵다.

특정 생명체를 닮은 혼돈수의 경우 늑대형의 경우 무리를 짓고 드래곤형의 경우 보물을 탐내는 등 해당 생명체의 습성을 따라간다. 하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생명체를 무조건적으로 적대하며 달려드는 흉폭성을 지녀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쓰러트리기가 훨씬 어려워 골드급 모험자도 쓰러뜨리기 힘들다는 평을 받는다. 그래도 양광성전 같은 정예병력이 상대라면 소형 혼돈수 무리나 중형 혼돈수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못한다.

문제는 대형 혼돈수로, 이들의 경우 양광성전의 카르네 조사반이 다 모여도 쓰러뜨리기 어렵다. 게다가 대형 혼돈수는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즈 차이도 크다. 양광성전이 모이면 이길 수 있는 개체부터 시작하여 죽음의 기사보다도 강한 개체, 아인즈와 수호자들이 합심하여 공격하여도 쓰러트리기 어려운 개체까지. 거기에 단순한 육체적 무력뿐만 아니라 무투기를 쓰거나 브레스를 뿜는 등 다종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전이가 불가능한 오버마스의 세계에서 전이 능력을 발휘하는 개체조차 있다.

게다가 혼돈수와 함께 금에서 나온 장기가 인간이나 몬스터 혹은 주변 환경을 오염과 흉폭화를 시켜 혼돈수와 유사한 변종 몬스터를 만들어 낼 때도 있다.

원리는 불명이지만 인간이나 지적 생명체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특성 탓에 많은 인간이 모인 곳, 그 중에서도 강한 인간이 많이 모인 곳에 이끌려 습격해온다. 처치하기가 곤란할 뿐더러 처치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균열에서 튀어나오기에 근본적인 대처가 불가능하여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주적.

'금'과 관련된 의문이 대부분 풀린 1부 종료 시점에서도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 머릿수와 힘에 이끌리는 성질은 혼돈수의 주인 격과 비슷하고 그쪽의 행동원리는 해명되었지만, 정작 혼돈수 자체는 어쩌다 생겨난 존재이며 왜 그쪽과 비슷한 성질을 지녔는지 무엇 하나 밝혀지지 않았다.[1]

2. 혼돈수의 종류




3. 기타

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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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가장 유력한 추측은 가능성의 바다에서 수많은 차원과 가능성들이 뒤섞이다가 혼합/불순물처럼 자연스럽게 태어난 괴생명체라는 것 정도다.[2] 19장에 밝혀지길 이 혼돈수가 지키고 있던 정체불명의 보물은 바로 '구요' 유체의 허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