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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붕빵 아저씨 Mr. Tiger's Snacks | |
| <nopad> | |
| <colbgcolor=#FFFF00,#FFFF00><colcolor=#000000,#000000> 장르 | 드라마, 수인, 일상물 |
| 작가 | 정다운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4. 11. 12.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토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정다운.2. 줄거리
||<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00,#FFFF00><table color=#000000,#000000> 귀여운 디저트를 판매하고 싶은 꿈을 가진 호랑이, 맹호석.
한때는 무서운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손을 씻고 시작한 건… 다름 아닌 붕어빵 장사!
하지만 새 삶도 결코 순탄하지 않은데…
선입견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 속에서, 호석은 과연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디저트 판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커다랗지만 순한 호랑이 아저씨 호석과,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
한때는 무서운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손을 씻고 시작한 건… 다름 아닌 붕어빵 장사!
하지만 새 삶도 결코 순탄하지 않은데…
선입견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 속에서, 호석은 과연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디저트 판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커다랗지만 순한 호랑이 아저씨 호석과,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소개글 |
덩치가 크지만 누구보다도 순둥이인 주인공 호랑이 수인 호석와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3. 등장인물
호붕빵 아저씨/등장인물 참고.4. 배경 및 설정
4.1. 지역
4.1.1. 서울시 금수동
호석의 거주 지역.- 시설 목록
4.1.2. 서울시 월묘구 다옹동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 배경 묘사 상, 서울특별시가 배경임을 알 수 있다.또한 12화의 허가증에도 '서울특별시 월묘구'라 명시돼 있다.
*시설 목록
- 엘 도라도
- 다옹중학교
- 다옹초등학교
- 이세계백화점
4.1.3. 서울시 홍학동
22화에 등장. 호석이 가게 리파인을 위해 장비를 구하러 춘봉과 함께 방문한다.이름과 묘사 상, 황학동이 모티브로 추정.
*시설 목록
4.2. 설정
- 앵숙 및 일부 인물들의 반응[1]과 호석의 장사 초반에 타 인물들이 보인 반응을 보면 호랑이라는 종은 해당 세계관에서 좋지 않은 선입견에 씌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호석의 비대한 덩치와, 소형 동물의 생존본능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나, 작중 음식(육류) 및 동물(예:참새) 구분 묘사를 보면 생존본능과는 다른 문제일수도 있고, 나름 중형견인 춘봉이 호석에게 처음에 압도감을 느끼는 모습에서 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앵숙의 해당 발언이 제일 의미심장하다.
- 여러 묘사 상, 사회적 통념 및 식문화와 문화생활은 현실의 한국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4.3.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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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5년 5월 7일부터 Mr. Tiger's Snacks라는 제목으로 WEBTOON의 영어 채널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5. 기타
- 원래는 첩보물로 기획되었으나 힐링물로 노선을 바꿨다. 그래도 초반부까지는 초기 기획안과 스토리가 같다.
- 이세계 전생 및 RPG 등 양산형 요소로 점철된 네이버 웹툰의 환경에 숨겨진 단비같은 존재인 웹툰이다.
독자들에게 독특한 힐링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의 기본적인 그림실력과 작화가 탄탄하며 퍼리 라는 소재를 사용하되,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배경과 정서 묘사의 뛰어남이 퍼리 팬덤이 아닌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하는데에 있어 차별점으로 작용하며, 로맨스 요소도 잘 살려, 일각에서는 한국판 주토피아 같다는 평가도 나오는 등,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웹툰이다.
보통 수인 캐릭터 그릴 때는 사람의 체형에다 동물의 외형을 적절히 맞춘 느낌으로 가는 편인 것에 비해, 이 웹툰은 각 수인들의 체형 인체구도나 크기가 고증에 맞춰서 개성이 돋보이는 점도 호평일색.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관에 일반적인 동물 + 육류의 개념을 명확히 분리하는 묘사를 통해 자연스레 병존시켜 연출상 위화감도 적다.
- 힐링 일상물임에도 불구, 중간중간 등장하는 씁쓸한 부분들에서, 공감되는 현실의 문제들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보면 한국판 주토피아인셈.
- 트위터와 베도 시절에는 따로 스토리가 있기 보다는 4컷 형식의 일상물 에피소드였다. 이후 공모전에서 리부트를 하면서 지금과 같은 스토리가 갖춰졌지만, 현재와는 다르게 호석과 춘봉, 도만 이 셋은 원래부터 아는 사이였고 비밀 요원으로써 붕어빵 장사를 하며 타겟을 감시하는 설정이었는데 그 타겟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는 않았다.
- 해당 웹툰을 그린 정다운 작가는 같은 소속의 수인 캐릭터를 그린 적이 있는 박현욱과 정식 연재 전에도 친분이 있어서 서로가 자신의 작품 캐릭터 팬아트를 종종 주고받았고 합방한 적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