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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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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나우지뉴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1999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1999 코파 아메리카가 그의 첫 메이저 대회였다. 하지만 후보 신세였고 브라질은 히바우두-호나우두 투톱으로 승승장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3. 2000 시드니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팀은 8강에서 카메룬에 패하며 광탈(7위)했다.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출전했으며 이때는 동메달을 따냈다.

4. 2002 FIFA 월드컵

1 마르쿠스 · 2 카푸 · 3 루시우 · 4 호케 JR · 5 에드미우송 · 6 R. 카를루스 · 7 히카르지뉴 · 8 지우베르투 · 9 호나우두
10 히바우두 · 11 호나우지뉴 · 12 지다 · 13 벨레티 · 14 A. 포우가 · 15 클레베르송 · 16 주니오르 · 17 데니우손
18 밤페타 · 19 주니뉴 · 20 이지우송 · 21 루이장 · 22 R. 세니 · 23 카카
파일:브라질 국기.svg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그러나 호나우지뉴의 진면목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다. 2002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브라질은 조직력 문제로 말이 많았다. 남미 예선도 힘겹게 올라온 상태였고 호나우두는 부상으로 앓다가 복귀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 하지만 본선에서 그들은 각성한다. 당시 공격의 삼각편대 3R은 막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조별리그에서는 C조에 걸려 튀르키예, 중국, 코스타리카를 모두 꺾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라갔으며 호나우지뉴는 중국전에서 PK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 16강에서는 벨기에히바우두와 호나우두의 각각 1골로 2:0 승리를 거둔다.
호나우지뉴의 프리킥 골
8강에서 호나우지뉴는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잉글랜드를 상대로 전반 종료 직전 화려한 돌파에 이은 킬패스를 히바우두에게 줬고 히바우두가 지체없이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그후 호나우지뉴는 상당히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슈팅으로 연결, 슈팅을 예상하지 못하고 살짝 앞으로 나와있던 데이비드 시먼의 머리를 완전히 넘기는 슈퍼골을 보여주며 기어이 역전을 성공시켰고 7분 뒤에 대니 밀스의 발목을 밟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퇴장까지 당하며 1골 1어시스트 1퇴장이라는 원맨쇼를 보여주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 4강은 호나우두의 결승골로 튀르키예를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오른다. 결승 상대는 독일이었다. 당시 독일은 올리버 칸이 버티고 있었지만 호나우두가 칸을 제대로 공략하며[1] 2골을 기록했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드는데 성공한다. 호나우지뉴는 히바우두-호나우두 투톱을 잘 보좌하며 활약했고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된다.

5. 2006 FIFA 월드컵

다음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피파랭킹 1위로서 더 기대되었다. 그리고 1998년에 이어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를 다시 깰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았다. 팀도 카카-아드리아누-호나우두-호나우지뉴로 이어지는 '판타스틱 4'를 구성했고 조별 리그 역시 3전 전승, 16강에서 가나까지 3-0으로 꺾으나 8강에서 티에리 앙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여, 프랑스에게 1:0으로 아쉽게 패배하여 8강에서 멈춘다.[2] 호나우지뉴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이타적 플레이에 집중하며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고 브라질 국대 코치진들과의 불화까지 심화되며 결국 부진의 늪에 빠졌다.

6.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 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따냈다.[3]

2010 남아공 월드컵2014 브라질 월드컵 모두 엔트리에 들지 못하였다.

이미 2015년 이후 소속팀도 없었고 은퇴가 기정 사실화 된 상황이었다. 그러다 2017년 12월 7일 은퇴에 대한 공식적인 이야기가 나왔고 후년인 2018년 1월 16일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 이전의 바르셀로나의 절대적 에이스이자 후배 네이마르보다 더 화려한 묘기를 보여준 선수는 비록 자기관리 실패로 롱런을 못했지만 그래도 2000년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로서 이제 역사가 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공연에 참여하였다.

2019년 1월, 브라질 비치사커 국가대표로 데뷔하게 되었다.#

[1] 첫 번째 골이 올리버 칸의 캐칭 미스에서 나왔다.[2] 호나우지뉴와 함께 판타스틱 4로 일컫었던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카카 등 초호화 군단을 자랑하던 브라질이었지만 완벽히 부활한 지단의 원맨쇼에 무너졌다. 경기 후반, 호나우지뉴는 호나우두가 페널티 에어리어 코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으로 골을 노렸지만 잘 감아찬 공이 골포스트를 살짝 넘어가면서 아쉽게 놓쳤다.[3] 4강에서 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아르헨티나와 맞붙어서 0:3로 완패를 당했고 3·4위전에서 벨기에를 3-0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참고로 4강 아르헨티나전에서 클럽 후배이자 에이스 자리 계승한 메시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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