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血枯
혈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의 일종. 가슴과 옆구리가 더부룩해지고, 여자의 경우 월경이 적어지거나 심한 경우 폐경이 되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용어로는 혈폐가 있다.2. 도교에 등장하는 삼시충의 하나
팽교라고도 하며 배꼽 밑의 하단전(下丹田)에 있으면서 사람을 색욕에 빠지게 한다.3. 요괴소년 호야의 등장 요괴
성우는 모가미 츠구오(TVA). 백면인의 부하로 모리츠나 사토루의 몸속에 기생한 비요들의 우두머리이다.
다른 졸개들과 달리 인간 승병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생김새는 인간과 큰 차이가 없으나 외눈이며 얼굴은 눈 부분만 빼고 천 같은것으로 가려저 있다. 활과 비요로 이루어진 화살, 나기나타 등이 무기로 심장의 역귀와 대량의 비요들을 무찌은 우시오(호야)와 토라, 이즈나를 거의 반 죽이나 사토루의 여동생인 준이 보낸 맑은 기에 약해진 틈에 호야와 토라의 합동공격에 소멸한다.
의외이지만 백면일당중에서도 명예와 무사도를 보유한 유일한 자이기도 하며 우시오가 자신은 백면이나 짐승의 창의 악연에 대해 모른다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나서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니 짐승의 창을 넘기면 백면이 부활할때까지 살라면서 놓아보내려고 한적도 있었다.[1]
제법 간지나는 외모 덕에 인기투표 25위에 오르기도...
[1] 우시오는 물론 씹고 그후 소멸되면서 자신의 경솔함을 후회하였지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