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제원 | ||
차량형식 | 노면전차 | |
구동방식 | FC (수소연료전지) 95kW x 4기 | |
1회 충전 주행 거리 | 기본형: 150km 이상 / 확장형: 200km 이상 | |
차량구성 | 5모듈 | |
승차 인원 | 305명 (6명/㎡) | |
편성제원 | 기본형 | 35,000 x 2,650 x 3,700mm |
확장형 | 35,000 x 2,650 x 4,000mm | |
바닥 높이/저상화 | 350mm / 100% | |
설계 최대 속도 | 70km/h | |
가속도 | 1.2m/s2 이상 | |
감속도 | (상용) 1.2m/s2 이상 (비상) 2.7m/s2 이상 | |
최소 곡선반경 | R25 | |
대차 | 4 (2 회전 대차 & 2 고정 대차) | |
축중 | 12.0ton | |
제작사 | ||
도입년도 | 2028년 |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현대로템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소전기트램이 2028년 말 완공 예정이다. 1회 충전으로 20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도심 내 공급선 설치가 필요 없는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제작된다. 계획대로 라면 현재 무가선 방식 트램 중 세계 최장인 38.8km 길이다.
수소연료전지라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트램에 사용할 수소는 대전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서 추출한 블루수소를 활용할 예정이다. 수소전기트램을 1시간 운행하면 107.6kg의 청정 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성인 11만명이 1시간 소비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