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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7:15:29

헤이와리 카나데

파일:illust_75863107_20190806_123440.jpg
닉네임 十月十日奏 (헤이와리 카나데)[1]
생일 10월 10일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트위터 / 픽시브 / 웨이보

1. 개요2. 참여 작품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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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가나가와현 거주 일러스트레이터. 다만 실제로는 중국인 내지 대만인으로 추정되는데 픽시브 프로필의 자기소개에서 '일본어는 아직 서투릅니다'라 표현했기 때문이다. 동인 서클 '무지개색 지상주의 연극단(虹色至上主義演劇団)'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픽시브 배경인 '무지개색 지상주의!'
무지개색 지상주의 연극단 기념 일러스트
일러스트 한장 한장을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그리는 동시에 한 눈에 보이는 개성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히다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부드러운 느낌의 채색을 하였는데, 15년 6월을 기점으로 갑자기 스타일이 바뀌어 현재의 그림체로 정착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역시 화려한 컬러, 광원 효과의 표현과 홍채를 강조하는 특유의 얼굴 조형, 그리고 제복.

활동 중인 동인 서클의 '무지개색'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한 색감이 두드러진다. 매우 높은 채도의 색상과 무채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일러스트의 가시성이 좋으면서 광원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 거의 모든 일러스트에서 역광, 림라이트[2] 빛 안에서 흔들리는 티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머리칼 어딘가에 반드시 그리는, 프리즘 무지개를 표현한 듯한 삼각형 세 개는 모든 일러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밀덕 기질도 있는지 그리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특유의 배색에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제복을 입고 있다. 이밖에도 효과와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에도 능숙해 배경이 포함된 풀 일러스트도 잘 그린다.

다만 얼굴에 관한 해부학 지식이 부족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나 여러 각도에서 본 얼굴은 잘 그리지 못한다. 여자아이가 얼굴을 화면에 정면으로, 또는 반측면으로 향하고 있는 그림이 대부분이고, 중년/노년은 물론 건장한 남자를 그린 그림은 한 장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도 얼굴 표현은 발전하는 티가 나는 편.

2. 참여 작품

3. 기타

4. 관련 문서


[1] 奏(아뢸 주)는 일본어로 '카나데(かなで)'로 읽히지만, 10월 10일이 '헤이와리(平和裏<へいわり>, 평화적으로, 평화리에) (일본어에서 접미사 裏(리)는 한국어의 裡(리)와 용법이 같다. 비밀리, 암암리 등의 표현처럼.)'라 읽히는 것은 추측컨대 十月十日 글자 자체를 의 파자로 의도했으며, 이것이 곧 평화다(...)라는 의미를 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2] 피사체 뒤쪽에 조명을 설치하여 후광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 피사체의 윤곽선이 밝게 빛나면서 도드라져 보인다.[3] 해당 캐릭터는 벨파스트일러스트리어스.[4] 본인의 픽시브에서 류드밀라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스킬 컷인과 스킨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다.[5] 다만 온디 바크는 2020년 11월 12일 통합클라이언트가 설치된 이후 한국어 음성이 짤리며 읍읍이가 되었다가 2021년 12월 23일 업데이트 이후 음성이 돌아왔다.[6] 이 중 비어있는 세번째 칸의 주인공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소대원일 가능성이 높다.[7] 당시에는 이 인형이 제리코일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등장한 제리코의 일러는 위의 인형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제리코도 같은 일러가 그린만큼, 다른 인형으로 예정하고 그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성질체 보상 인형인 X95가 이 인형으로 추정된다.[8] 여기에서 얀데레+과격 시오니스트 설정이 있던 네게브 원안은 미카팀으로부터 심히 반사회적이라는 평과 함께 퇴짜를 맞았다.(...) 결국 설정을 대거 수정하여 현재의 겉으로는 스페셜리스트지만 실제로는 덜렁이인 성격으로 바뀌었다고.[9] 위치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으로, 서울 코믹월드의 행사장 중 한곳인 AT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시기상 4년 넘게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10] NTW-20, AEK-999, MDR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