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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7:45:01

허스크(해즈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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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
Husk
[1]
파일:Hazbin_Hotel_Husk_Redesign_Reveal.jpg
[ 스포일러 시절의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hazbinhotel-20240216-221438-000.png.jpg
본명 <colbgcolor=#ffffff,#2d2f34>알 수 없음
성별 남성
나이 75세(추정)[2]
별명 허스커(Husker)
출신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종족 죄인 악마
성적 지향 범성애자
직업 카지노 사장
해즈빈 호텔 바텐더
사망 시기 1970년대
사망 원인 알 수 없음
분류 고양이 악마
[ 스포일러 ]
前오버로드
공식 인스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A][B]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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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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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 타마키

1. 개요2.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
4.1. 파일럿4.2. 정식방영
4.2.1. 1화4.2.2. 2화4.2.3. 3화4.2.4. 4화4.2.5. 5화4.2.6. 6화4.2.7. 7화4.2.8. 8화
5. 능력6. 여담7.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파일:huskhazbinhotel.jpg

해즈빈 호텔의 등장 인물.

2. 특징

실크햇과 화려한 공작 날개가 인상적인 고양이 악마. 여담이지만 해즈빈 호텔 세계관을 따져봐도 꽤 이질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동사물을 넘어서 기기괴괴한 디자인의 악마는 있어도, 하나의 죄인이 두가지 이상의 동물종을 모티브로 가지고 있는 경우는 현재로선 허스크가 유일하다.[7]오버로드일때 마법으로 날개를 붙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초기 버전은 날개가 없는 고양이였고, 복스 등 오버로드들은 힘을 얻은 뒤 외형을 더 화려하게 변화시키기 때문.더불어 카지노의 트럼프 놀이를 테마로 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거칠고 굵은 목소리와 말투가 압권.

본인이 인증했듯 답이 없는 도박중독자라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사실상 도박 때문에 모든것을 얻어왔고, 또 모든것을 잃어왔음에도 그럼에도 도박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동시에 알콜중독자이기도 한듯. 다만 그저 단순한 도박광만은 아닌지, 펜타그램 도시에 크게 들어서있는 카지노의 주인이라고 한다. 배경에 허스크의 모습을 본뜬 카지노가 비춰진다.

알래스터랑은 반대로 누가 만져주는 걸 좋아한다. 대신 고양이답게 변덕스러운터라 뒷일은 보장 못한다고 한다. 귀여움..

3. 성격

상당히 시니컬한 지랄맞은 성격의 소유자다. 엔젤 더스트의 집요한 작업을 가볍게 씹어 주는 모습이나,[8] 찰리의 애정이 돋보이는 환영 멘트에도 "사랑하는 법 따윈 오래전에 잊었어." 식으로 대답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다만 제작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성격이 조금 꼬여있을 뿐, 남들에게 애정을 보이기는 한다고 한다. 작중 자신을 놀리는 알래스터를 제외하고 친절하고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는 사람과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도박꾼의 눈치는 있는지, 해즈빈 호텔의 식구들 심리상태를 알아챈다.

4. 작중 행적

4.1. 파일럿

한창 신나게 포커를 즐기다가 알래스터로 인해 호텔로 소환되었다. 이전부터 알래스터에게 많이 불려 다녔는지, 또 너냐며 욕이란 욕은 다 퍼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욕이라고는 입에 담지 않는 알래스터와는 달리 대사 한 줄마다 욕이 들어갈 정도로 입이 험하다. 애초에 첫 등장 대사부터 Hell과 Fuck을 넣어 중얼거릴 정도이며 오랜만에 본다는 알래스터에게 개X끼라고 하는 걸 보면...[9] 허나 알래스터는 허스크의 거부 반응을 깔끔히 무시하고 능청스럽게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말한다. 알래스터가 호텔 내부에 바를 개장하는 동시에 술을 빌미로 꼬셔서 바텐더를 맡게 되었는데, 술 얘기가 나오니 몸부터 반응하며 넘어가는걸 보면 상당한 애주가인 듯.[10]

이때 알래스터에게 '내가 봉사 활동이나 하는 시발광대녀석으로 보이냐?'라며 화를 내자 알래스터가 그 즉시 '아마도?'라며 받아치는것에 크게 반박을 못한다. 맞기에

4.2. 정식방영

4.2.1. 1화

해즈빈 호텔의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투입. 허나 대본도 안 외워오고 국어책 읽기나 하는지라 전혀 써먹을 수가 없었다. 이후 알래스터가 직접 배기를 도와 재촬영하여 광고 촬영에 성공.

4.2.2. 2화

4.2.3. 3화

찰리가 시작한 게임에서 엔젤 더스트를 받아주지만 어김없이 성적인 이야기를 던지자 곧 바닥에 떨어뜨린다. 이어 펜셔스 경의 차례에도 함께 손을 거들어 받아주지만, 니프티가 하는 얘기에는 허스크를 포함 다같이 거부감을 표하며 그녀를 받지 않는다.

나중에 엔젤 더스트에 의해 가게 된 -BDSM-클럽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모양이었으나 니프티가 SM 복장을 하고 타겟을 찾는 모습을 보곤 됐어, 난 간다고 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보다못한 배기가 전우의 신뢰를 가르치겠답시고 옥상에서 펜셔스, 엔젤 더스트를 차례로 아래쪽의 난리통으로 내던지자-니프티도 던지려 했으나 찰리에 의해 제지당했다.- 몰래 계단으로 도망쳤다.

후반부에서는 싸움판에서 돌아온 펜셔스 경, 엔젤 더스트, 니프티와 다함께 대화한다.

4.2.4. 4화

엔젤 더스트가 자신이 찍은 포르노를 보여주며 불건전한 자아도취성 발언을 늘어놓자 반박한다. 항상 술 취해서 불평하지 않았냐며, 다들 바텐더에게 불평을 늘어놓기 때문에 자신은 사람들의 모든 문제점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자리에 없는 알래스터를 제외한 호텔 사람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평가한 허스크는 엔젤 더스트를 '가식 덩어리'라고 비난한다.[11] -니프티에 대해서는 왜 저러는지 알고싶지도 않을거라며 말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시간이 흘러 촬영장에서 발렌티노에게 혹사당하고 돌아온 뒤 술을 마시러 온 엔젤 더스트가 허스크에게 또다시 맥락없이 추파를 던지자, 이를 계기로 짧은 언쟁을 벌이게 되어 엔젤 더스트가 호텔을 박차고 나가게 되었다. 이후 이 상황을 발견한 배기가 찰리의 걱정스러운 말에 허스크를 지목해 엔젤 더스트가 안전한지 지켜보라며 지시하고, 그 말에 불평하면서도 엔젤 더스트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렇게 어떤 바에서 엔젤 더스트를 찾게 되었는데, 엔젤 더스트와 술을 마시던 상어 마피아들이 엔젤 더스트의 술에 약[12]을 타는걸 목격하자 곧바로 마피아들을 공격해 엔젤을 빼내고는 그를 데리고 바를 빠져나온다.

엔젤 더스트는 되려 자신을 내버려두라면서 화를 내지만 허스크는 연기는 그만두고 솔직해지길 요구했고, 여기서 울컥한 엔젤 더스트는 연기하는게 아니라며 곧 허스크에게 자신의 힘든 처지를 고백한다. 사실은 그저 가식인 정도가 아니라 강요로 인해 그런 모습이 되어야만 했다고 하며, 차라리 자신이 망가져 버려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면 발렌티노에게서 해방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런 엔젤 더스트에게 허스크는 자신의 처지도 엔젤 더스트와 마찬가지라며, 과거에는 자신이 오버로드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알래스터와의 거래로 처참하게 몰락해 엔젤 더스트처럼 영혼이 저당잡힌 신세임을 털어놓는다. 과거 다른 영혼들과의 도박과 거래를 통해 큰 힘을 쌓아 군주가 되었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알래스터에게 영혼까지 걸만큼 더 큰 힘을 탐하다가 완전히 몰락해버린듯.

이후 위로인지 욕인지 모를 말로 엔젤 더스트를 찌질한 애새끼('Loser, Baby')라고 칭하지만 결국 자신도 똑같은 처지이며, 그런 삶이어도 솔직하게 터놓고 상처를 공유하면 이해받을 수도 있고,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이겨내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변할 날이 올거라고 격려한다.[13]

마지막에는 종전의 일로 두 사람을 습격하는 마피아와 한바탕 거하게 싸운 뒤 호텔로 복귀한다.

4.2.5. 5화

찰리의 아버지인 루시퍼가 호텔로 찾아와 호텔 일행들과 함께 그를 맞이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래스터와 루시퍼의 기싸움 도중 밈지가 난입해 들어왔고, 허스크는 그런 밈지의 출현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밈지는 매번 사건사고를 일으키고서 그 뒷수습을 알래스터를 비롯한 타인을 억지로 휘말리게 하는식으로 맡겨왔기에 일종의 골칫거리로 보는듯.

결국 넌지시 알래스터를 불러 아무 용건도 없이 찾아왔을리 없는 밈지의 출현을 경고하지만, 알래스터는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며 감히 미치지 않고서야 날 건드리겠냐는 말을 한다. 그러나 허스크는 알래스터가 한동안 사라져있었음을 지적하며 걱정한다.[14] 그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며 허스크를 애완 고양이 취급하는 알래스터에게 "네가 내 영혼을 가졌을지 몰라도 난 네 애완동물이 아니다"라고 하며, 그럼에도 자신을 무시하는 알래스터에게 "너도 나와 똑같은 신세면서 잘난척한다"고 알래스터를 도발한다.[15]

허나, 그 발언이 알래스터의 신경을 제대로 건드렸는지, "다시 한번 더 그딴소리 하면 네 영혼을 갈기갈기 찢는걸 라디오를 통해 방송해서 날 의심하는 것들에게 들려주겠다" 라고 협박하며 허스크를 압박한다. 여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에 공포에 질린 허스크는 벌벌 떨며 알겠다고 대답한다.

이후 실제로 밈지에 의해 상어 마피아들이 호텔로 쳐들어오게 되었고[16], 죄인들의 처우를 두고 찰리와 루시퍼가 싸우는 모습. 그리고 호텔에선 사고치면 안되니 밈지에게 이만 떠나달라는 알래스터의 모습을 엔젤과 함께 팝콘까지 먹으며 관람한다.

4.2.6. 6화

클럽에서 펜셔스 경, 니프티, 엔젤더스트, 체리 밤과 술을 마신다.
체리 밤엔젤 더스트에게 약물을 건네고 엔젤더스트가 그 약물을 거절하자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발렌티노에게 얻어맞은 엔젤 더스트에게 "잘했어 친구"
라며 다시 데려간다.[17]

4.2.7. 7화

찰리 일행이 천국과의 협정에서 소득은 커녕 전멸의 날만 앞당겨져 돌아오자, 왜 찰리가 일을 벌일때마다 상황이 나빠지냐며 배기에게 따져 묻는다.

그리고 얼마 뒤, 찰리가 엑소시스트 천사들과 전쟁을 하려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허스크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 허스크에게 배기는 천사들을 죽일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카밀라에게로 떠나면서도, "더이상 이 호텔에서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없으니 떠나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기가 카밀라에게서 돌아올때까지도 호텔을 떠난 일행들은 없었고, 허스크는 다른 술친구를 찾지는 않을 것이라며 호텔에 남아 천사들과 싸울 것을 천명한다.

4.2.8. 8화

체리 밤 및 다른 호텔 맴버들과 함께 엑소시스트 대군에 맞설 체비를 한다. 전투가 끝난 후, 찰리 일행과 함께 호텔을 재건하고 펜셔스 초상화에 경례를 하며 전사한 동료를 추모한다.[18]

5. 능력

6. 여담

7.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뒷배경에서 술을 마시거나 의외의 귀여운 면을 그린 작품들이 잦다. 커플링으론 엔젤 더스트와 주로 엮이는데, 파일럿에서 엔젤 더스트가 그에게 작업을 걸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에게 보인 애정 때문인 모양. 고양이스러운 면을 강조한 개그 창작물도 많다.

서양권에서는 엔젤 더스트가 정실로 굳혀지는 분위기인데 동양권에서는 알래스터와의 커플링[23]을 지지하는 분위기다. 서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듯한 묘사와 서로 성격도 정반대 이다보니 모에 포인트가 제대로라는 평. 주 내용은 알래스터는 연쇄 살인마, 허스크는 그걸 덮어주는 청부업자 혹은 묵인해주는 형사로 묘사된다.

그 외에 옆동네루나랑 엮이는 창작물도 많은 편이다. 설정상 허스크는 고양이과이고 루나는 개과라는 점에서 비교점이 있기에 엮이는 듯.

본편 방영 이후로는 엔젤 더스트와 예비 공식커플로 봐도 무방한 관계가 되었는데, 공식계정 뿐만 아니라 시사회[24]에서도 팬덤내에서 사용되던 커플링명인 'HuskerDust'[25]를 인용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어필함과 동시에 원작자인 비비안 메드라노와의 인터뷰에서도 둘의 관계가 천천히 발전(slow burn)할거라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

매력적인 수인 캐릭터라 Furry 팬덤안돼 퍼리퍼리야에서도 인기가 많다.

[1] 영어로 '빈 껍데기'라는 뜻이다. 그의 과거를 생각하면 권좌에서 추락해 영혼이 저당잡힌 노예가 된 지금은 단순한 껍데기라는 암시인 듯.[2] faustisse 스트림 언급 + 공식 인스타 아이디 @bar_cat75[A] 크루가 제작한 계정인 것은 맞으나 공식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 없다. #1 #2 Vivziepop과 스토리보더들은 인스타 계정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B] 2021년 1월 17일 모든 게시물들이 삭제되었다. 사건 정리글[5] 이후 본편에서 단역인 트렌치코트 악마를 맡게 된다.[6] 여담으로 코렐라인: 비밀의 문에서 같은 고양이과 캐릭터를 맡았다.[7] 반대로 지옥태생은 아스모데우스와 퀸 비 리자버브가 유이.[8] 엔젤 더스트가 작업을 걸려니까, Go fuck yourself (가서 딸이나 쳐라, 즉 꺼져라) 라고 씹었다. 물론 그걸 들은 엔젤 더스트는 Only if you watch me (내가 딸 치는 걸 네가 봐 준다면)(...) 라는 식으로 맞받아쳤다.[9] 사실 욕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알래스터가 허스크를 강제로 소환한데다가 하필 포커에서 한탕 제대로 딸 타이밍에 불러냈으니 화가 날 수 밖에... 심지어 카드도 풀하우스였다.[10] 정확한 대사는 "날 그 망할 윙크랑 싸구려 술로 살 수 있을 것 같냐!?... 당연히 되지!"[11] 이 때의 분석이 굉장히 시니컬하면서도 정확한데 펜셔스는 남의 잠자는 모습은 쓸쓸히 관음하는 광대라고 칭하며 펜셔스 내면에 자리잡은 동경심을 내비쳤고, 찰리는 스스로도 감당못할 만큼 마음고생하면서 남의 문제에 발을 빼지 못한다고 평가했으며, 배기의 경우 자기혐오 때문에 주변을 판단할 때 날이 서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전개를 생각하면 굉장히 정확한 분석이다.[12] 발렌티노와 벨벳이 광고하는 러브포션[13] 이때의 격려가 엔젤 더스트가 구원받을 가능성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는 팬덤의 해석이 있다. 자신의 처지에 공감받고 이해받으며,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에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 거기에 이를 지켜보던 천국에서 해즈빈 호텔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14]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아마 7년동안 변고가 생겨 이전보다 훨씬 약해져 밈지가 불러온 사고를 감당하지 못할것을 걱정한 모양[15] 해당 발언과 8화의 알래스터의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실제로 알래스터는 누군가에게 영혼을 저당잡혀있거나, 제약에 의해서 상당히 약해져 있는것으로 보인다[16] 밈지가 거액을 마피아에게 빌린데다 차까지 훔치고, 또 하필이면 그 차로 보스의 여자친구까지 차로 들이 받아버린 모양[17] 성격이 까칠한 허스크도 조금은 엔젤 더스트에게 마음이 있는듯.[18] 알래스터가 웃으라며 나타나자 표정이 일그러진건 덤.[8화] 'the show must go on'에서야 전구를 달면서 날고있는 모습을 볼 수있다.[20] 아이들을 잘 돌본다고 한다.[21] 게다가 아예 허스크로 패러디된 적이 있다.[22] 아이러니하게도 허스크의 성우가 연기한 파실리에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캐릭터가 바로 허스크를 핍박하는 알래스터이다.[23] 다만 본편을 넘어오면서 알래스터에게 저당 잡힌 노예 같은 신분이라는것이 밝혀지면서 이 커플링은 사장되었다.[24] 커플링명을 딴 칵테일까지 메뉴판에 나와있었다.[25] 파일럿에서 알래스터가 허스크에게 사용한 호칭인 허스커(Husker) + 엔젤 더스트(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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