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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해즈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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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Original Dick)
자지마왕 (Dickmaster)
출신지 에덴동산
나이 인류의 존재만큼 오래됨
종족 인간천사[1]
소속 천국 (제거자 천사들의 대장)
가족 천사 (창조자)
릴리스 모닝스타 (전 부인)
이브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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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
4.1. 1화4.2. 6화4.3. 8화
5. 강함6. 여담

[clearfix]

1. 개요

해즈빈 호텔의 등장인물로 해즈빈 호텔 시즌 1의 메인 빌런이다.

천국에서 악마들을 학살하기 위해 내려보내진 제거자 천사들의 수장이며 동시에 제거자 천사들 중 유일한 남성 천사이다.

2. 특징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본래 천사들이 지구의 먼지로 창조한 최초의 인간 남성이었고, 에덴동산의 생명체들과 함께 창조된 릴리스를 통제하려 했으나 그녀는 그런 아담을 거부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그 후 천사들이 새로 보낸 여성인 이브와 맺어졌다.

이후 아담과 맺어진 이브는 인류와 마법의 힘을 공유하고자 한 루시퍼와 릴리스에 의해 선악과를 제안받게 되며, 이브는 그걸 흔쾌히 승낙하고 그로 인해 이브는 아담과 같은 천사가 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5] 여하튼 아담은 그렇게 천국에 올라가 천사가 된 최초의 인간 영혼이 되었다.[6]

천사답지 않게 굉장히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다.[7] 찰리에게 자신이 최초의 남성이기에 고추들 중에서도 제일 가는 최초의 고추라며 자신을 자지마왕(Dickmaster)이라 불러달라고 하거나, 어떤 여자와 떡친 썰을 딸뻘인 찰리 앞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푼다거나 하는 등, 도대체 이런 작자가 어떻게 천국에 있는지 의심될 정도로 굉장히 천박한 입담을 보여준다.[8] 그리고 이런 행동과 잘 맞게도 자기애가 엄청나다. 찰리가 루트에게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말을 했을 때, 아담이 자신은 살면서 실수한 적이 한 번도 없단 말을 한다.

제거자들 중에서도 우두머리의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다른 제거자들과 달리 흰색 + 금색의 위주의 디자인이다. 무기는 전격을 부르는 기타[9]로, 양날의 파르티잔이나 도끼로 변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갈비뼈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성경의 내용에 따르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만든 게 이브이다.

3. 성격

천사답지 않게 상당히 오만하고 남을 이해하지 않는 골수 마초 나르시스트로 모든 인간들은 자신을 숭배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고 특히 죄인악마들도 엄연히 본인의 후손임에도 재미로 학살하는 등 여러모로 결함이 많은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전처인 릴리스는 루시퍼와 눈이 맞아서 아담을 버렸고 후처인 이브는 아담의 원수나 다름없는 루시퍼와 릴리스의 선물인 선악과를 받게되는 비극이 시작되었다. 즉 지옥이 만들어지고 세상에 죄악이 퍼지게된 비극에는 아담의 이러한 성격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사랑하던 두 명의 여인에게 버림을 받은 과거 때문인지 유일하게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는 루트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죽는 것을 보면 아담 본인도 아내들에게 버려진 사건은 큰 트라우마였던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4.1. 1화

야만적인 지옥에 내려가긴 싫다는 이유로 찰리와 실제로 만남을 가지지는 않고, 홀로그램의 형태로 대화를 나눈다.[10] 찰리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려 하자 이를 제지하며, 시간은 충분하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자고 하곤 별의별 잡소리를 다 지껄인다. 루시퍼 대신 회의에 온 찰리는 해즈빈 호텔에서 악마들을 구원해 천국으로 보내면 천사들이 학살하러 내려올 수고가 없다고 제안하나, 이를 비웃으며 무시하고 1년에 한번 일어나는 대학살을 오히려 반년으로 앞당겨 버린다. 이유는 이미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들은 규율에 따라 천사들이 죽일 때까지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들이 악마들을 학살하는게 재밌기 때문. 그렇게 지옥의 죄인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며 찰리를 쫓아낸다.[11]

이후 지옥에서 살해당한 제거자 한명을 찾아냈다는 루트의 보고를 받고는 다음 학살 때 기회를 보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죄인들을 몰살할 것이라며 벼른다.[12]

4.2. 6화

6화에 다시 재등장. 루트와 함께 천국 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배기를 보곤 경악해서 죽인다고 소리치며 전멸의 날을 언급했다가, 마침 나타난 세라핌의 수장인 세라에게 제지 당한다. 세라는 아담이 악마들을 통제하지 못해 루시퍼가 개입했다는 말을 하고는 아담에게 뒷수습을 할 것을 명령한다. 그 후, 혼자 남은 배기에게 찾아가 너의 진실을[스포일러] 찰리에게 알리기 전에 청문회에서 아무 말 하지 말고 있으라 협박한다.

얼마 뒤 죄인의 갱생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천국의 법정이 열리게 되었고, 갱생의 증거를 찰리에게 요구하나, 찰리는 엔젤 더스트의 예시를 들며 죄인도 갱생할 수 있음을 설파한다. 그러며 찰리가 천국에 가는 조건을 묻자 꽤 당황하지만, 일단 자신은 이 세 가지의 것[14]을 잘 지켜서 천국에 왔다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막상 엔젤의 행동을 지켜보자 아담이 제시한 세가지 조건을 잘 지키고 있음이 밝혀졌고, 아무도 천국에 가는 자세한 조건을 모른다는 사실을 찰리가 지적하자 "어차피 몸파는 약쟁이가 뭐가 대수냐"고 하며, 찰리와 설전을 주고받던 와중 원래 비밀이었던 학살의 날의 존재를 얼떨결에 밝히고 만다.

그렇게 되자 또 다른 세라핌인 에밀리가 찰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기 시작해 찰리의 의견이 기세를 얻자, 아담은 찰리의 애인인 배기가 사실 제거자 천사였음을 까발려 찰리를 멘붕시키고, 천국의 수장인 세라는 그것만으로는 죄인이 갱생할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찰리의 의견을 묵살한다. 아담은 재판의 승리를 자축하고, 한달 후 제일 먼저 호텔로 쳐들어갈 것을 선포 겸 조롱하며 찰리와 배기를 강제로 추방시킨다. 여담으로 이때 헬멧을 쓴 상태로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때문에 저 뿔 달린 얼굴 자체가 천사로서 맨얼굴이라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4.3. 8화

이후 8화에서 예상대로 해즈빈 호텔을 먼저 쳐들어갔으며, 지금까지 보여준 띨빵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도 세계관 내에서도 강자에 속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호텔을 감싼 알래스터의 보호막을 주먹 한번으로 산산조각냈으며, 그 후 홀로 알래스터와 싸운 후에[15] 펜셔스 경의 함선을 광선을 쏴 1초도 안 돼서 아예 소멸시키고, 그 커다란 호텔을 수직으로 갈라버리며, 악마 모습의 찰리와 싸움에도 방심했을 때 삼지창에 찔렸던것 빼곤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쓰러진 찰리의 목을 붙잡고 죽이려 들지만, 그때 루시퍼가 찰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자 시원하게 발리게 되며,[16][17] 루시퍼에게 죽을 뻔하지만 찰리가 말려서 살게 된다. 직후에도 그 놈의 자부심과 오만을 버리지 못하고 찰리 일행을 향해 “난 최초의 인간이야! 전 인류가 내 불알에서 나왔으니 네놈들 모두 나를 숭배해야 한다고!”라며 폭언을[18] 쏟아부으나 니프티의 기습에 의해 결국 사망하게 된다. 최초의 인간치고는 매우 허망한 최후이지만, 그래도 부하들과는 나름 사이가 좋았던 것인지 자신을 부르짖으며 오열하는 루트에게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준다. 이후 천국에서 릴리스와 루트의 대화에서 잠시 언급되는데 릴리스와 아담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암시하며 퇴장한다.

여담으로 루트에게 미소를 짓는 장면에 대해 많은 해석이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신빙성있는 이유는 루트만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에 남아준 여성이라는 것이다.릴리스는 루시퍼와 사랑에 빠져 아담을 버렸고, 이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루트는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자신의 죽음을 안타까워했고 이에 만족하면서 사망했다는 해석이다. 평소에는 쌍욕을 퍼부으면서 홀대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녀를 부하이자 한 여자로서 많이 아끼고 있었다는 증거인 셈.

5. 강함

파일:아담 해즈빈.gif
펜셔스 경의 함선을 일격에 소멸시키는 모습
파일:아담 해즈빈 2.gif
호텔과 지반을 둘로 갈라버리는 광선의 위력
7화까지만 해도 천박한 말투에 찰리를 대놓고 무시하는 무례한 모습, 그런데다 천국에 오는 조건도 모르는 등 그의 성격과 태도로 인해 강함은 그리 부각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8화에서 그 포텐이 제대로 터졌는데, 오버로드 중에서도 상위권 강자인 알래스터의 방어막을 주먹 한 방에 깨뜨리는가 하면, 천국제 무기를 든 악마화 찰리조차 1:1로 싸우자 맥을 못 추리고 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알래스터 같은 경우 천국제 무기 없이 자신만의 영혼들을 이용해 싸웠는데, 빈틈을 맞긴 했어도 유효타를 먹였다는 묘사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유일하게 루시퍼만이 주먹으로 그에게 치명타를 입혔으며, 이외에 피를 흘린 것은 모두 천국제 무기를 사용한 공격 뿐이다. 보여준 퍼포먼스만 해도, 펜셔스 경의 그 커다란 비행선을 빔으로 단 1프레임만에[20] 흔적도 없이 소멸시키며, 후에 루시퍼와 싸우다 화가 나 빔을 쏴 그 커다란 호텔을 아예 반으로 갈라버렸다. 자세히 보면 호텔뿐만이 아니라 호텔이 위치한 땅기슭도 반으로 갈라져버린다.

다만 단점으로 최초의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만큼 나르시스트적 면모가 크게 드러나며, 그래서인지 위에 나온 강함이 무색하게 방심을 자주 하여 빈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당장 찰리를 날리고 그녀가 ‘죄인들은 모두 나의 가족이다’고 말하자 이를 비꼬느라 찰리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그를 죽인 것도 다른 지옥의 강자들이 아닌 호텔 최약체 니프티였다.

종합하자면 아직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릴리스[21]를 제외하면 인간 출신 인물들 중 최강자라고 볼 수 있으며, 루시퍼가 없었더라면 호텔은 말그대로 끝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할만큼 강한 인물이었다.

6. 여담




[1] 그것도 보통 천사가 아니라 웬만한 대천사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한 천사가 되었다.[2] 시즌 2 유출에서 확인. 아버지와 달리 유순하고 친절한 성격이다. 나름대로 찰리와 죽이 잘 맞을 듯. 정작 아담은 아벨의 이런 성격 탓에 그를 싫어했다고 한다.[3] 헬루바 보스에서 피자롤리를 맡은 적이 있으며, 본편에서 펜셔스 경과 중복.[4] 비틀쥬스(뮤지컬)에서 비틀쥬스 역으로 유명하다.[5] 이로 인해 아담은 창세기 원전과 달리 선악과를 이브에게 권유받지 않았거나 거절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6] 참고로 성경 대로라면 아벨이 최초의 천사가 되어야 한다.[7] 릴리스와 이브하고도 사이가 틀어진 이유가 아담의 성격 때문이다.[8] 찰리도 처음에 이 남자가 아담이라는 사실에 놀라고는, 그녀의 엄마와의 관계를 상기하고는 바로 표정이 썩는다.[9] 1화에서 Hell Is Forever을 부를 때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기타솔로뻑예.[10] 그리고 이걸 이용해 찰리를 두 번이나 낚는 장난을 친다. 한 번은 악수를 권할 때, 한 번은 음식을 권할 때.[11] 이때 찰리의 팔을 붙잡고 밖으로 밀어낸다. 처음부터 홀로그램을 통한 신체 접촉이 가능했던 것. 찰리도 자신의 손을 잡은 아담을 보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12] 학살을 위해 내려간 천사가 사망한 첫 사례라고 한다, 학살 시기를 반 년 앞당긴 이유도, 위에서 말한 오락적인 이유도 있지만 이 이유가 가장 큰 듯 하다.[스포일러] 제거자이며 동족(악마)를 수천명 죽였단 사실.[14] 1.도둑질 하지 말 것. 2.이타적으로 행동할 것. 3.권위에 저항할 것. 세 가지 조건 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그렇다 쳐도 세번째에 해당하는 권위에 저항하라 같은 경우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는 기독교 관점으로 자유와 그 이외에 많은 것을 주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가정하에 자유 등을 빼앗을 수 있는 권리 또한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하나님이 아닌 자의 권위에는 따르지 말라는 것. 엔젤더스트의 발렌티노에 대한 저항을 예로 들수있다. 다만 아담이 생전에 권위에 저항할 일이 없었을거라 어색할 것 같은데, 사실 Stick it to the man은 스쿨 오브 락의 넘버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담이 락 컨셉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성우인 브라이트먼이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주인공 배역이므로 일종의 성우개그.[15] 전투 중에 알래스터의 공격을 몇번 얻어맞기는 했으나, 그림자를 이용한 허를 찌른 어퍼컷 이외에는 별다른 타격이 없다는 듯 이겼다.[16] 사실상 루시퍼가 아담을 일방적으로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처참하게 농락당한다. 그 나름대로 루시퍼를 모욕하겠다고 했던 말인 "넌 이 세상에서 제일 증오받는 생명체야!"라는 말도 루시퍼가 "네 첫째 부인이랑 둘째 부인날 좋아했는데?"라고 응수하면서 그대로 아담에게 돌려준다.[17] 이때 가면이 깨지며 맨얼굴도 공개된다. 턱수염이 조금 나 있는 모습의 남성.[18] 가면이 멀쩡했을 땐 여유있게 상대방을 약올리면서 우위를 잡았으나 가면이 박살난 후엔 웃는 표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아 자신을 뛰어넘는 루시퍼의 존재에 크게 열폭한 것으로 보인다.[19] 물론 찰리가 천성이 순진하니만큼 그 전력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이유도 있으며, 이후 아버지 루시퍼를 만나 잠시 여유를 가졌을 때 찰리가 아담의 주먹을 한 손으로 막는 모습도 보여졌다.[20] 1초가 아니다! 말 그대로 뿅 하니 슉 하고 순삭 되어버렸다. 죄인 악마들에 비한 아담의 압도적인 강함을 볼 수 있는 부분.[21] 일반적으로 천사가 악마보다 강하다는 언급이 있어서 릴리스보다 강할 확률도 높다.[22] 두번째 아내이자 후처인 이브를 향한 대사는 진짜로 정을 통했다는게 아니라 자신이 건넨 선악과를 받아들였다는 중의적인 의미지만, 아담이 분노했던 것을 보면 이브와의 사이도 별로였던 모양.[23] 이때의 대천사들 사이에선 학살의 정당성 여부와 엔젤 더스트의 개심한 모습으로 인해 갈등이 일기 시작했던 상황이며, 이를 세라가 자신의 권위와 원론적인 이유를 들며 억지로 누르려 하고 있었다. 이런 판국에 찰리 일행을 세라의 동의도 없이 강제로 내쫓았다는 것은 명분 싸움에서 사실상 패배를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이는 강경파 천사들에게서도 아담은 "고지식한 꼰대 상사"라고 본 셈.[24] 루시퍼는 죄인과 지옥태생들이 주요등장인물인 지옥 안에서 유일한 천국 출신 천사이고 아담은 제거자들 중 청일점에 가요 중 가장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질색하는 장르인 록의 연주자다[25] 루시퍼와 아담의 힘차이를 생각했을때 위기상황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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