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클럽 Deconstructed club | |
<colbgcolor=#000><colcolor=#fff> 기원 | 장르 EDM, 저지 클럽, 볼티모어 클럽, 풋워크, 볼룸, 인더스트리얼, 그라임 음악 |
지역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 |
등장 시기 | 2000년대 후반 |
1. 개요
2000년대 후반 경부터 시작된 전자음악의 한 장르이다. 해체 클럽, 해체적 클럽, 디컨스트럭티드 클럽 등으로 불린다.2. 상세
2010년대, Night Slugs와 Fade to Mind의 출범 및 'GHE20G0TH1K'[1], 뷔욕의 디제이 셋 등 여러 문화적 사건들은 저지 클럽을 비롯 한 전세계 각지의 게토 음악[2]들을 LGBT, 인터넷 문화를 기점으로 한데 모아 묶을 수 있게 했다. 사운드 클라우드의 젊은 프로듀서들에 의해 재탄생 된 이 장르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의 음악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접한 세계의 다양한 댄스음악들을 섞어 놓았다.기존 장르들 보다 조금 더 전위적이고 인더스트리얼하게 변한 이 댄스음악들은 '클럽' 및 '레프트 필드 클럽', '익스페리멘탈 클럽'[3]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다 2018년 들어 RYM, 레드불 등 여러 포럼 및 매체에서 '해체적 클럽'이라고 통일해 부르기 시작했다. 메인스트림 댄스음악을 통틀어 EDM이라고 부르듯이, 특정 장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게토 기반 전위적인 댄스장르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3. 관련 아티스트
[1] 게토 고딕, 뉴욕을 중심으로 개최 되는 파티[2] 풋워크, 그라임 음악, 쿠드로, 발리펑크 등 글로벌 베이스[3] 지금은 Fractal Fantasy에서 나오는 음악들에 한정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