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캐리 Harry Caray | |
본명 | 해리 크리스토퍼 캐리 Harry Christopher Caray |
출생 | 1914년 3월 1일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
사망 | 1998년 2월 18일 (향년 83세) |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아나운서 |
가족관계 | 아들 스킵 캐리, 손자 칩 캐리, 증손자 크리스 캐리, 스테판 캐리, 증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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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아나운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카고 컵스 지역방송 아나운서의 자리를 역임했고, 대중이 기억하는 것은 컵스 아나운서 시절의 모습이다.2. 기타
- 증손자인 크리스 캐리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역방송 아나운서로 합류하면서, 4대가 미국의 4대 스포츠 캐스터로 일하고 일했던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 컵스 홈경기에서 7회초가 끝나면, "Take me out to the Ballgame"[1]이라는 노래를 직접 부르면서 리글리 필드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드는데 능했다. 실제로 그는 야구장에서 맛있는 것과 땅콩류 등을 먹으면서 즐기는 문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 리글리 필드 외부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1998년 2월, 그가 세상을 떠나자 모든 야구팬들이 슬퍼하며 추모했다. 오죽하면 오프시즌 중에 생긴 가장 큰 사건이라고 할 정도.
- 그 만의 전매특허 콜은 "IT MIGHT BE OUTTA HERE! IT IS!!! HEY HEY~ HOLY COW"다. 그리고 시즌을 마치며 하는 멘트는 "언젠가 컵스가 우승할 날이 오겠죠. 반드시 올껍니다."라며 내년을 기약했다. 결국 2016년 시즌에 컵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버드와이저에서 기가막힌 광고를 뽑아내며 심금을 울렸다.
[1] 뜻은 "나를 야구장에 데려다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