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41e3a><colcolor=#ffef00> FanDuel Sports Midwest | |
칩 캐리 Chip Caray | |
본명 | 해리 크리스토퍼 캐리 3세 Harry Christopher Caray lll |
출생 | 1965년 2월 27일 ([age(1965-02-27)]세)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조지아 대학교 언론정보학[1] |
가족 | 할아버지 해리 캐리, 아버지 스킵 캐리, 동생 조시 캐리, 3남 1녀[2] |
직업 | 아나운서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1998~200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05~20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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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방송인이자 아나운서.2. 경력
세인트루이스 출신이지만[3], 어렸을 때 애틀랜타로 이주하면서 그곳에서 학장시절을 보냈다. 1987년에 조지아 대학교를 졸업하여 1989년부터 올랜도 매직 지역방송 캐스터로 1998년까지 활동했다. 그 기간에 1991년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역방송 보조 진행자[4]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5] 잠시 할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하러[6] 시카고 컵스 지역방송 메인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7]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방송사 TBS의 메인 아나운서로 2009년까지 활약했고, 2010년부터는 완전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역방송의 메인 아나운서로 고정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3년 뒤인 2023년 1월 23일에 자신이 태어났던 도시의 야구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역방송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8]2.1. 그의 흑역사 : TBS에서 짤린 이유(...)
TBS에서 짤린 이유가 참 독특한데, 2009년 포스트시즌 중계 중에서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9] "어차피 이 일도 10일짜리 대타인데, 뭐... 밥값만 잘 하면 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 (...) 이 말은 당연히 회장이 듣게 되었고, 당연히 분노했다고 한다.3. 여담
- 상기에 서술했듯, 할아버지가 컵스의 전설인 해리 캐리이다. 아버지는 스킵 캐리. 그러니까 3대가 모두 쟁쟁한 아나운서 집안이다.
-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달리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 2024년 4월 14일, 그의 아들인 크리스 캐리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역방송의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4월 15일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아버지와 해후했다. 참고로 증조 할아버지부터 4대가 스포츠 캐스터를 지내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1] 1987년 졸업[2] 이 중 한명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역방송 아나운서인 크리스 캐리다. 참고로 쌍둥이 아들 둘이 있다.[3] 아버지인 스킵 캐리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역방송 아나운서로 지낼 무렵 태어났다.[4] 이때 아버지인 스킵 캐리가 메인 아나운서였다.[5] 대다수의 애틀랜타 팬들은 "아, 이 풋풋한 청년이 스킵의 아들이자, 해리의 손자였어?" 라는 반응이었다.[6] 1998년 2월 14일, 83세의 일기로 해리 캐리가 눈을 감았다. 이 때에는 모든 스포츠팬들이 그를 추모했다.[7] 2004년에 렌 캐스퍼가 부임하면서, 캐리는 다시 애틀랜타로 돌아갔다.[8] 전임이었던 댄 맥라클린이 약물환각상태 운전 사실이 발각되면서 해고되었기 때문.[9] 최근에는 2020시즌 신시내티 레즈 지역방송 아나운서인 톰 브래먼이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성소수자를 향한 실언을 했다가 밥줄이 끊긴 적이 있다. 전설인 아버지(마티 브래먼)의 얼굴에 제대로 먹칠한 셈.[10] 당시 미네소타와 그의 호구 뉴욕 양키스가 맞붙었었다. 당연히 3대0으로 미네소타 광탈(...).[11] 프랭코어는 정규시즌 종료 후 TBS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중계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