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의 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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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너 | |||
붉은 배경은 극장판 한정 및 추가합류 |
호그와트의 1995년 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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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너 애벗 Hannah Abbott | |||
<colbgcolor=#f6e80f><colcolor=#000> 출생 | <colbgcolor=#FFFFFF,#000>1979년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혈통 | 순수혈통 | ||
기숙사 | 후플푸프 | ||
현직 | 리키 콜드런 대표 | ||
경력 | 호그와트 기숙사 반장 / 후플푸프 | ||
덤블도어의 군대 단원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가족관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f6e80f><colcolor=#000> 부모 | <colbgcolor=#FFFFFF,#000><colcolor=#000,#fff>父 불명 | |
母 애벗 부인 (1996 ~ 1997년 사이에 작고) | |||
배우자 | 네빌 롱보텀 | ||
시부모 | 媤父 프랭크 롱보텀 | ||
媤母 앨리스 롱보텀 | |||
시조모 | 오거스타 롱보텀 | }}}}}}}}} |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호그와트의 학생이며 후플푸프 기숙사의 학생 및 해리와 같은 학년. 금발을 양갈래로 땋았다고 한다. 후플푸프 기숙사의 반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덤블도어의 군대에 속해있다. 이 실력으로 7권 마지막 공성전에서도 꽤 활약했던 모양이다.
과거에는 한나 아보트라는 이름이었지만, 20주년 개정판에서 수정되었다.
2. 작중 행적
1권에서는 신입생들의 기숙사 배정식에서 A로 시작하는 성 덕분에 가장 첫번째로 불리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어머니가 있었지만 6권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 작고했다.[1] 고드릭 골짜기에 애벗가의 무덤이 있지만 그녀가 고드릭 골짜기에서 살고 있는지는 불명.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성인이 된 후 네빌 과 결혼했으며 리키 콜드런의 새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작 중 비중은 거의 공기급. 다만 2편에서 후플푸프 학생들이 해리 흉 볼때 유일하게 해리 편을 들었다. 그런데 4편에서는 해리가 의도치않게 후플푸프 반장인 세드릭과 호그와트 대표 선수가 되자 어니랑 포터는 구려(Potter stinks)배지를 찼다.
결국에는 진상이 밝혀져 화해를 하고, 이 사건을 거울 삼아서 5편에서 불사조 기사단을 비롯한 덤블도어의 군대에 그래도 참가해서 합류하는 모습도 보이기는 했다. 나중에는 볼드모트를 함락시키고, 네빌과 같이 커플이 된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이 둘의 로맨스가, 아니 썸이라고 보이는 장면도 전혀 없었고, 영화에서는 오히려 네빌이 루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루나도 전쟁이 끝나고 네빌의 어께에 기댄데다가 해너는 어니와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외국 사이트를 보면 네빌, 해너가 어떻게 맺어졌는지에 대한 팬아트가 꽤 있는 편이다.[2][3]
5권에서 OWL 시험 스트레스가 컸던지 시험 중에 자기는 너무 멍청해서 시험을 볼 수 없다며 울었고 결국 폼프리 선생에게 진정 물약을 처방받은 첫 학생이 되었다.
6권 혼혈왕자 편에서 해너가 약초학 수업 시간 도중 불려갔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었다. 그 뒤로 해너를 본 사람은 없다고 서술되어 있다.
3. 기타
애벗은 영미권에서 흔한 성이다. 알파벳 순서 대로 불리기 때문에 원작 및 패러디물 등지에서 신입생 배정식이 있을 경우 애벗가의 인물들이 첫번째가 되곤 한다.[4]인터뷰에서는 롤링은 연재하는 몇년 동안 해너 애벗을 (순수혈통 가문인 애벗 가문의 사람이기에) 순수혈통이라고 쭉 생각해왔다고 밝혔으나, 초창기 설정에서는 머글 태생이라고 한다.[5] 그리고 인터뷰를 하는 사람과 대화에서 장난스럽게 절반으로 해서 혼혈로 하면 어떠냐라는 말을 했고, 그렇게 된다면 J.K 월드의 엉터리 결정이라고 한다. 장난스럽게 한 말이고 롤링은 순수혈통이라고 분명히 말했지만[6] 하지만 영문 위키에서는 이 장난을 깊이 받아들였는지 해너 애벗의 혈통이 혼혈로 되어있다.
호그와트 교장 중에 지퍼드 애벗(Giffard Abbott)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해너의 선조로 보인다. 이 교장선생의 초상화는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에서 볼 수 있다.
[1] 6권의 서술: "하루전에 끔찍한 사고가 있었다. 해너 애벗이 약초학 수업 도중 불려나가 그녀의 어머니가 죽은 채로 발견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후 해너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멘트가 요상해서 모친의 죽음을 비관해 자살 했다고 착각한 사람들이 좀 있는 모양인데, 그냥 학교만 그만둔 듯. 거기다 후일담이 밝혀진 지금 와서 보면 의미 없는 착각이었다.[2] 해너가 어둠의 마법 생체실험을 당해 만신창이가 된 네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팬아트가 있다. 그런데 해리 포터 시리즈의 미래 시점을 다룬 단편에서는 호그와트의 보건교사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리타 스키터의 기사에도 언급되었는데 여러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터뜨리는 그의 특성상 보건 계열 경력이 없고 리키 콜드런의 사장을 맡은 이력으로 따지면 머글 세계의 관광학에 가깝고, 세부적으로 따지면 호텔경영학을 배운 뒤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는 걸 보면 (머글 세계의 호텔리어, 그것도 좁은 의미의 호텔리어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루머다. 게다가 리키 콜드런도 머글 세계의 호텔 등급 기준으로 본다면 푸드코트 등이 있다는 이유로 최소 2성급은 하는 곳이며, 로비가 있으면 3성급까지도 가능한 곳이다.[3] 아주 복선이 없는 건 아니었다. 5권에서 덤블도어의 군대 모임을 호그스 헤드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 해리의 무용담이 하나하나 나오자 네빌이 해리가 마법사의 돌을 지켜낸 일화를 언급하자 해너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반응을 보였다.[4]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주인공인 주디 애보트가 본인의 이름을 싫어하는 이유가 고아원에서 애보트라는 성을 전화번호부 맨 앞자리에 써 있는 걸 보고 갖다붙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본명인 '제루샤(Jerusha)'는 무덤의 묘비에서 대충 보고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주디는 본인의 성은 못 갈아치우니 본명 대신 주디라고 이름을 쓰는 것이다. 즉 주디는 일종의 애칭이자 예명.[5] 그러나 그 설정을 몇년 동안 잊었다고 한다.[6] 심지어 순수한 28가문에도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