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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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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s Hollywood Studios
파일:1200px-Disney's_Hollywood_Studios_logo_2019.svg.png
<colbgcolor=#579EA0><colcolor=#ffffff> 유형 테마파크
개장 1989년 5월 1일 ([age(1989-05-01)]주년)
면적 135에이커(54만 6천㎡)
소유주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
소재지 미국 플로리다 주 베이 레이크
연간
방문객
약 10,300,000명[1]
링크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역사3. 시설
3.1. 할리우드 불러바드(Hollywood Boulevard)
3.1.1. 어트랙션3.1.2. 레스토랑3.1.3. 쇼핑
3.2. 에코 레이크(Echo Lake)
3.2.1. 어트랙션3.2.2. 레스토랑3.2.3. 쇼핑
3.3.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3.3.1. 어트랙션3.3.2. 레스토랑3.3.3. 쇼핑
3.4.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Star Wars: Galaxy's Edge)
3.4.1. 어트랙션3.4.2. 레스토랑3.4.3. 쇼핑
3.5. 토이 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
3.5.1. 어트랙션3.5.2. 레스토랑3.5.3. 쇼핑
3.6. 애니메이션 코트야드(Animation Courtyard)
3.6.1. 어트랙션3.6.2. 레스토랑3.6.3. 쇼핑
3.7. 선셋 불러바드(Sunset Boulevard)
3.7.1. 어트랙션3.7.2. 레스토랑3.7.3. 쇼핑
4. 기타

[clearfix]

1. 개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월트 디즈니 월드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89년 5월 1일 오픈 당시 이름은 디즈니-MGM 스튜디오였으나 2007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인 컨셉은 영화 제작소이나, 2010년대에 들어서며 점차 기존의 컨셉을 희석시키고 있다.

트와일라이트 존 타워 오브 테러, 락 앤 롤러코스터 등 여타 월트 디즈니 월드 파크와 달리 청소년, 성인을 타겟으로 한 스릴 있는 어트랙션들이 많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토이 스토리 랜드,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등 굵직굵직한 테마 구역을 개장하며 리조트 내의 4개 파크 중 매직 킹덤 다음 가는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 거대한 공원이 되었다.

2. 역사


파일:DHSbacklottour.jpg
<colbgcolor=#579EA0> 파크 최초의 어트랙션, 스튜디오 백롯 투어(Studio Backlot Tour)
1982년 EPCOT의 개장 이후, 디즈니 이매지니어[2]들은 엡콧의 퓨처 월드 구역에 영화를 테마로 한 파트를 구상하기 시작하고, 한창 작업이 이어지던 중 마이클 아이스너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대표로 지목되며 프로젝트가 변혁을 맞는다. 앞서 언급한 이매지니어들의 구상을 본 아이스너는 기존 계획을 할리우드 및 영화, 쇼 산업을 주제로 한 독립된 테마파크로 확장시킨다.

사실 아이스너가 초기 계획을 급격하게 확장시켰던 이유는 바로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 때문이다. 1982년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대표였던 아이스너는 유니버설 픽처스스튜디오 투어 어트랙션 건설 계획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는데, 바로 그 유니버설 픽처스가 스튜디오 투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협력을 추진했던 것. 협력은 무산되었으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되었고, 그로부터 2년 후 파라마운트를 떠나 디즈니 대표로 취임한 아이스너는 파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영화 컨셉의 공원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타이밍 좋게 이매지니어들이 영화 테마 구역을 구상하고 있었고, 아이스너는 그걸 이용해 재빠르게 새로운 테마파크를 발표해버린다. 유니버설과의 경쟁을 예견한 그는 새 테마파크에 유니버설이 계획하던 것과 유사한 형식의 스튜디오 투어 어트랙션, 스튜디오 백롯 투어(Studio Backlot Tour)를 포함시켰다.

한편 디즈니는 1985년 MGM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디즈니-MGM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킨다. 계약 당시 MGM은 영화 제작 및 배급 판권과 영화 제작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지을 권한을 디즈니에게 넘겨주었으며, 이에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월드 내부, 당시 신규 테마파크를 계획 중이던 부지 인근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짓는다. 이후 1989년, 아이스너의 계획을 바탕으로 월트 디즈니 월드의 3번째 테마 파크 디즈니-MGM 스튜디오(Disney-MGM Studios)가 대중들에게 선을 보인다. 개장 당시 디즈니-MGM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백롯 투어와 디즈니 및 MGM의 영화를 주제로 한 다크 라이드, 더 그레이트 무비 라이드(The Great Movie Ride) 둘만을 보유한 작은 공원이었다.

1992년 판권 문제로 디즈니와 MGM의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디즈니-MGM 스튜디오만큼은 대법원의 결정 하에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디즈니 월드의 성장과 함께 본 파크에도 고객이 몰리자 디즈니는 1994년 트와일라이트 존 타워 오브 테러를 시작으로 파크 규모를 키워 나갔으며, 2004년에는 파크 옆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철거하며 더욱 빠르게 파크를 확장시키기 시작한다. 디즈니는 2007년 파크 이름을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로 바꾼 이후 기존 영화 제작소 테마의 놀이기구들을 새롭게 리뉴얼하는 등 공원 컨셉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3. 시설

3.1. 할리우드 불러바드(Hollywood Boulevard)


파일:DHShollywoodblvd.webp
<colbgcolor=#579EA0> 할리우드 불러바드(Hollywood Boulevard)
파크 이름의 기원이자, 디즈니의 본거지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를 테마로 한 구역. TLC 차이니즈 시어터(TLC Chinese Theater)[3], 팬-퍼시픽 오디토리움(Pan-Pacific Auditorium)[4] 등 할리우드 및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건축물을 재현했다.

3.1.1. 어트랙션

3.1.2. 레스토랑

3.1.3. 쇼핑

3.2. 에코 레이크(Echo Lake)


파일:DHSecholake.jpg
<colbgcolor=#579EA0> 에코 레이크(Echo Lake)
20세기 초중반 캘리포니아의 독특하고 과장된 건축 양식, 캘리포니아 크레이지(California Crazy)를 컨셉으로 잡아 조성된 구역이다. 야자수로 뒤덮인 자그마한 호수를 중심으로 두고 있으며, 구역 명칭은 로스앤젤레스의 지역명 에코 파크(Echo Park)를 따 왔다. 특이사항으로는 모든 어트랙션이 루카스필름의 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에코 레이크 뒤편으로는 할리우드 불러바드와 그랜드 애비뉴를 바로 이어주는 소규모 구역, 커미서리 레인(Commissary Lane)이 지나간다. 커미서리 레인에는 별다른 어트랙션이 없는 대신 1950년대 테마의 식당이 세 곳 있다.

3.2.1. 어트랙션

3.2.2. 레스토랑

3.2.3. 쇼핑

3.3.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파일:grandaveDHS.webp
<colbgcolor=#579EA0>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내부에 있는 동명의 거리를 테마로 한 구역.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 끝물 시기의 건축 양식을 재현했다. 개장 당시 스튜디오 백롯 투어의 일부였으며, 1990년대 중반 이후 백롯 투어가 폐장하면서 어트랙션의 각 파트가 별도의 테마 지역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한동안 뉴욕샌프란시스코를 테마로 한 스트리츠 오브 아메리카(Streets of America)와 이어지며 미국의 도시 풍경을 재현하는 하나의 큰 구역처럼 조성되었으나, 해당 구역이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로 리모델링되며 자그마한 단일 구역이 되었다.

3.3.1. 어트랙션

3.3.2. 레스토랑

3.3.3. 쇼핑

3.4.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Star Wars: Galaxy's Edge)


파일:DHSgalaxysedge.jpg
<colbgcolor=#579EA0>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Star Wars: Galaxy's Edge))
스타워즈 시리즈의 작은 행성 바투(Batuu)를 테마로 한 구역. 시간대적 배경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이고, 저항군퍼스트 오더간에 벌어지는 전투를 그렸다. 디즈니랜드에 같은 구역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3.4.1. 어트랙션

3.4.2. 레스토랑

3.4.3. 쇼핑

3.5. 토이 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


파일:DHStoystoryland.jpg
<colbgcolor=#579EA0> 토이 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주 무대, 앤디 데이비스의 방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파크 최초의 어트랙션이었던 스튜디오 백롯 투어(Studio Backlot Tour)를 철거하고, 원래 파크의 일부였던 토이 스토리 매니아! 어트랙션을 하나의 테마 구역으로 확장했다. 동명의 테마 구역이 파리, 홍콩, 상하이에도 있으나, 이곳의 규모가 가장 크다.

3.5.1. 어트랙션

3.5.2. 레스토랑

3.5.3. 쇼핑

3.6. 애니메이션 코트야드(Animation Courtyard)


파일:DHSanimationcourtyard.jpg
<colbgcolor=#579EA0> 애니메이션 코트야드(Animation Courtyard)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역사와 애니메이션 제작 비하인드,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테마 구역. 본래 스튜디오 백롯 투어의 시작점이었으나, 투어 어트랙션의 폐지와 함께 애니메이션 헌정 구역으로 리테밍되었다.

3.6.1. 어트랙션

3.6.2. 레스토랑

3.6.3. 쇼핑

3.7. 선셋 불러바드(Sunset Boulevard)


파일:DHSsunsetblvd.jpg
<colbgcolor=#579EA0> 선셋 불러바드(Sunset Boulevard)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한 도로와, 영화 선셋 대로를 컨셉으로 한 테마 구역. 1994년 개장한 파크 최초의 확장 구역이다. 다크 라이드, 쇼 어트랙션이 주류인 다른 구역과 다르게 스릴 있는 기구들이 많다.

3.7.1. 어트랙션

3.7.2. 레스토랑

3.7.3. 쇼핑

4. 기타

인기 테마 구역과 스릴 기구들이 많아 입장객이 상당하지만, 반대로 파크 규모는 월트 디즈니 월드의 4개 테마파크 중 가장 작기 때문에 방문객 밀도가 매우 높다. 특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나 런어웨이 레일웨이 등 플래그십 어트랙션들은 대기시간이 수 시간을 넘어가기 때문에 시간, 체력 분배를 잘 하는 것이 좋다. 따로 라이트닝 레인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개장 직후 갤럭시스 엣지부터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 2023년 기준, 세계 10위.[2] 디즈니 파크 소속의 테마 파크 계획 부서 직원들.[3] 미키와 미니의 런어웨이 레일웨이 입구 파사드로 쓰였다.[4] 파크 입구의 하늘색 건물이다.[R] 사전 예약 가능.[C] 캐릭터 다이닝 서비스.[R] [R] [R]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