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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16 10:30:47

한큐 니시노미야 스타디움



파일:external/kobe-kobecco.com/20130603602.jpg
구장명 한큐 니시노미야 스타디움
(阪急西宮スタジアム)
[1]
홈구단 한큐 베어스 - 한큐/오릭스 브레이브스(1937년~1990년)[2]
다이요 로빈스 (1948년~1949년)
소재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타카마츠
개장일 1937년 5월 1일
폐장일 2002년 12월 31일[3]
내야 그라운드 천연잔디(개장~1940년대)
흑토(1950년대~1989년)
인조잔디(1990년~폐장)
외야 그라운드 천연잔디(개장~1977년)
인조잔디(1978년~폐장)
크기 좌우 101m,[4] 중견 118.9m[5]
수용관객수 35000~55000명[6]

1. 소개

과거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던,[7] 한큐 전철 소유의 다목적 스타디움. 건립 당시부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구장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큐 베어스 - 한큐 브레이브스 - 오릭스 브레이브스 등의 일본프로야구 팀들의 홈구장으로 쓰였으며, 이외에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많은 경기를 감당하기 힘들시 이곳에서 분산 개최하기도 하였다. 한큐-오릭스 구단이 고베고베 종합운동공원 야구장으로 연고지 이전을 한 후엔 경륜장 등으로 사용되다가 결국 2002년을 끝으로 폐장.

이후 2004~2005년 야구장은 철거되었고, 현재는 한큐 전철이 경영하는 백화점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는 과거 니시노미야 구장이 있었다는 표식이 있다.

2. 여담


[1] 또다른 명칭은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阪急西宮球場)으로, 개장 당시부터 1991년 3월 31일까지 병용해서 사용했다.[2] 정식으로 본거지가 된 건 연고지 개념이 확립된 1952년부터.[3] 철거는 2004~2005년[4] 1978년 럭키존 설치 전까진 91.4m[5] 개설 당시엔 120m였단 카더라도 있다.[6] 이건 시기마다 다른데 개설 당시엔 55000명이었다가 후에 35000명(1978년 외야 그라운드를 인조잔디로 바꿨을 당시 완성 기념으로 구단에서 발급한 팜플렛에 적혀있던 수치)으로 축소되었고 이후 증설이 되었는지 폐장 때까지 40000명(경영 말년 구장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힌 수치)을 수용 가능한 구장으로 남아있었다.[7]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 앞에 위치하여 있었다. 타카라즈카 가극단처럼 이 역시 한큐가 자신의 철도 노선을 이용하도록 유도한 것이어서 이 위치에 지어지게 된 것이다.[8] 한큐와 대결하는 팀들은 후쿠모토의 도루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심했는데 후쿠모토 유타카 문서를 참조하자.[9] 두 구장 간의 거리는 3km 정도로 서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