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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6:04

한지우/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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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무인~DP2.2. BW~MP

1. 개요

한지우의 어록이다.

2. 목록

2.1. 무인~DP

"너로 정했다!! (君に決めた!!)"[1]
포켓몬을 (몬스터볼에서) 꺼낼 때
"가랏, 몬스터볼! (行け!モンスターボール!)"
몬스터볼을 던질 때
"○○○, 넌 내 거다! (ゲットGETだぜー!)"
포켓몬을 잡았거나 배지를 얻었을 때 등
"전 태초마을에서 온 지우라고 해요."
"그리고 이쪽은 제 파트너 피카츄고요."
자신을 소개할 때
''배틀하자! (バトルしようぜ!)"
라이벌과 만나거나 헤어질 때
"피카츄, 백만볼트!!! (ピカチュウ 10まんボルト!!!)"[2]
피카츄에게 10만볼트를 지시할 때
늦게 온 저한테도 문제가 있잖아요. 빨리 포켓몬을 보여주세요.[3]
오리지널 1화
피카츄, 넌 내가 싫으니?
(피카츄 : 츄!)
난 네가 정말정말 좋은데!
오리지널 1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포켓몬 마스터가 될 거야!
그런데 감히 너희가... 날 방해해?! 한꺼번에 몽땅 잡아주겠다!!
피카츄, 들어가...! 몬스터볼에!
자아! 덤벼라, 깨비참!!!
오리지널 1화
리자몽, 나 말이지 아직 한참 레벨이 부족할지도 몰라. 너 약한 포켓몬은 상대해주지 않잖아? 분명 나도 레벨이 낮은 트레이너니까 상대해주지 않았던걸까 하고 말이야.
그치만 말야, 언젠가 너랑 같이 싸워보는게 꿈이라고? 너랑 같이 싸워서.. 그리고 반드시 이기는 거야.
(중략)
리자몽.. 너라면 반드시 이길 수 있어. 나는 믿고 있어..!
오리지널 107화
나처럼 강한 트레이너한테 약한 리자몽 따위는 필요없어! 자, 어서 가!
리자몽, 네가 가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야! 저기야!
(안녕... 잘 있어, 리자몽...!)
오리지널 136화
사람은 포켓몬을 배신해도, 포켓몬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잖아요.
오리지널 239화
웅이가 그랬잖아. 별들한테 천 년은 아주 짧은 시간일지 모른다고 말이야. 지라치한테도 잠들어있는 천 년은 한순간일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랑 여행한 시간은 무지무지 길지 않을까? 한테도 지라치한테도 어... 아주 짧은 시간이 아니라 어음... (쓴웃음을 지으며)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극장판 6기 (대원방송 더빙)
피카츄,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극장판 7기 (대원방송 더빙)
피카츄... 우린 항상 함께 다녔지.
넌 최고야. 누가 뭐래도, 내 최고의 파트너야...
AG 89화
진철아, 지금까지의 이 모든 것이 네 작전이었다는 걸 인정해.
하지만... 승리는 내 거다!!!
DP 188화

2.2. BW~MP

복종이라던가 복종한다던가, 그런 건 잘 모르겠지만, 제게 있어서 포켓몬은 무척 소중한 친구라는 건 확실해요.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정말 분할 때도, 포켓몬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줬어요. 그러니까 전 포켓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왜냐하면 포켓몬에 대해 더 알면 더 사이좋아질 수 있잖아요.
베스트위시 122화
이길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 부딪혀 봐야지!
XY 9화, 시트론이 시트로이드 때문에 미르체육관에 들어가지 못해 미숙한 파르빗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자책했을 때 지우가 대답한 말.
나라도 망설일 때는 있어. 하지만, 망설일 시간이 있다면 먼저 움직여봐. 그래서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는 남아. 무의미한 일은 아무것도 없어.
XY&Z 20화[4]
나는 이 세계가 좋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아하는 포켓몬도 있어! 절대로 파괴하게 놔두지 않아!
XY&Z 40화
플라드리, 네가 이 세계를 싫어하든 어쩌든, 세계는 사람과 포켓몬, 모두의 것이라고! 부순다던가 바꾼다던가, 내일이 오지 않는다던가, 멋대로 말하지 말라고!
내일은 소중한 사람과 만나는 사람도, 내일은 꿈을 이루는 사람도, 내일은 트레이너로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내일은 상처가 낫는 사람도, 한 명 한 명에게 내일이 있어.
그 내일을 뺏어도 될 이유가 대체 어디에 있는데! 그러니까 나는, 포켓몬들과 함께 내일을 위해 싸울 거야!
XY&Z 41화
나라도, 개굴닌자 때문에 망설이거나 고민하거나 했지만 그 때 떠올렸어.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는게 아냐. 지지해주는 포켓몬이 있으니까 힘낼 수 있다고.
XY&Z 45화
우리들은 더욱 더 강해질 거다!
개굴닌자와 유대변화할 때
알아,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거.
플라타느 박사님이 그때 그러셨지. 그때 그 장소에서, 개구마르였던 와 만난 건 우연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나도 왠지 그런 기분이 들어. 너와 내가 만나서 그 힘을 손에 넣은 것도, 지금 이 때를 위해서가 아닌가 하고.
넌 항상 누군가를 위해서 강해져왔어. 그리고 이번엔, 칼로스가 너를 원하고 있어. 괜찮아, 우리들은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어. 이건 끊을 수 없는 거야.
XY&Z 46화
진화해서 외모가 달라져도 는 너인걸.
항상 노력하고, 친근하고, 조금은 서툰 부분도 있는... 난, 그런 너를 정말 좋아한단다.
썬&문 75화
피카츄, 느껴져? 알로라의 힘. 우리가 알로라에 와서 다양한 곳에서 느껴온 힘이야.
섬 순례를 하면서 시련과 큰 시련을 치르고, 가득한 포켓몬과 만나고, 새로운 포켓몬과 라이벌과 배틀도 가득 하고... 그럴 때마다, 언제나 느껴왔던 알로라의 힘...!
지금, 그 힘과 하나가 되는 거야!
썬&문 144화
칠색조 뿐만이 아니야. 나는 모든 포켓몬과 친구가 되고 싶어.
그것이 나의 배틀이야!
극장판 20기
보여주는거야. 우리 모두의, 포켓몬 파워를!!
어쩌면 인간은.. 혼자 있으면 약할지도 몰라. 하지만, 포켓몬과 같이 있으면 왠지 강해지는 느낌이란 말이지!
극장판 21기
고우, 나 이제 알 것 같아.. 망나뇽에게 손이 생긴 이유.
그건 바로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야.
W 10화
우리들의 유대로... 메가진화!!
이게 바로 우리들전력이다!![5]
커다랗게 가자! 거다이맥스!!!
피카츄!! 이 일격에 모든것을 걸자!!! 100만볼트!!!!!!
W 132화,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에서의 최후의 지시
피카츄, 전에 바람이를 만났잖아? 그때 얼마나 포켓몬 마스터에 가까워졌냐는 말을 듣고...
챔피언은 내 목표가 아니야. 나는 아직 도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좀 더 잔뜩 모험해서 포켓몬과 만나고 앞서 일어났던 것 중에서도 헛된 건 없어. 그 라티오스와의 만남도 말이지.

나, 세계의 모든 포켓몬과 친구가 되고 싶어, 그게 분명 포켓몬 마스터라는 걸 거야.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11화
피카츄, 언젠가 내가 포켓몬 마스터가 됐을 때 내 옆에 있어 줘.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11화

[1] 한국에서는 '너'라고 나오지만 일본판에서 '너' 부분은 '키미(君)'로 말하는데, 지우는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오마에(お前)'를 사용하며 이 대사만 '키미'다. '키미'는 공적인 자리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상황, 혹은 어색할 때 윗사람이 손아래사람을 부를 때 주로 사용되는 2인칭이다. 번역하면 '그대', '자네' 정도다. 원래 일본만화나 영화 등의 매체에 '오늘 그대를 상대해주마', '그대는 나에게 상대가 안 돼' 같은 표현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대로 정했다'라고 하는 표현도 일본어 관점에서 이상할 건 없다. 북미에서는 "I choose you!"이다.[2] 100만볼트는 국내판 한정이다. 일본판에서는 10만볼트, 북미판에서는 썬더볼트(Thunderbolt). 참고로 지우 왈 "백만볼트는 기합을 넣는 신호와 같은 거거든!"[3] 오박사가 포켓볼에서 피카츄를 꺼내기 전에 지우에게 '이 포켓몬에게는 문제가 좀 있다'고 주의를 주자, 지각해 와서 피카츄를 만나게 된 지우의 대답이다.[4] 여담으로 이 말을 들은 세레나가 W 105화에서 이 조언을 채하루에게 똑같이 해준다.[5] 단, 1000만볼트를 사용할 때는 전용 대사가 따로 있어서 썬&문 144화를 제외하고 이 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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