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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3:02:06

한옥/공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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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구성
3.1. 안채
3.1.1. 대청3.1.2. 안방
3.1.2.1. 골방
3.1.3. 건넌방3.1.4. 부엌3.1.5. 광, 곳간
3.2. 아래채3.3. 사랑채
3.3.1. 사랑방3.3.2. 누마루
3.4. 행랑채 / 문간채
3.4.1. 문간방
3.5. 사당3.6. 별당

1. 개요

한옥의 구조를 서술하는 문서.

2. 역사

3. 구성

3.1. 안채

집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건물로, 여성들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안방과 건넌방, 부엌이 있다.

3.1.1.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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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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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골방

3.1.3. 건넌방

안방 기준 대청을 건너 맞은편에 있는 방. 본래 안방에서 거처하던 아내가 며느리를 들인 후 주부권[1]을 양도하고, 며느리를 안방에 들이며 자신은 건넌방으로 방을 옮기게 되는데 이를 안방물림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들이 장성해 며느리를 들인 집이라면 할머니는 대개 건넌방에서 지낸다.

3.1.4.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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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광, 곳간

한옥에서 창고 역할을 하는 공간. 안채에 붙어있는 경우에는 광이라 하고, 안채와 떨어진 경우에는 곳간 혹은 곳간채라고 한다. 과거에는 광을 고방이라 했었으나, 시간이 흘러 광으로 변형되었다.

3.2. 아래채

3.3. 사랑채

집안의 남성들을 위한 공간으로, 안채보다 바깥쪽에 배치된다. 남성들은 이곳에서 업무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등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며, 손님이 오면 이곳에서 접견하였고, 손님이 안채에 들어가는 것은 실례로 여겨졌다. 손님이 자고 갈 경우에는 사랑채의 방 한 칸을 내어 묵게 하였다.

3.3.1.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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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누마루

3.4. 행랑채 / 문간채

안채나 사랑채를 외부와 분리하는 건물로서, 대개 하인들이 거주하는 공간이었다. 안채를 감싸는 행랑채라면 내행랑채, 사랑채를 감싸는 행랑채라면 외행랑채라 하였고, 보통은 행랑채 건물 중간에 문을 뚫어 외부와 통하게 하였으므로 문간채라고도 하였는데, 대문에 딸린 행랑채라면 대문간채, 중문에 딸린 행랑채라면 중문간채라 하였다.

3.4.1. 문간방

대문 바로 옆에 있는 방으로, 문을 여닫을 일이 잦은 하인이 거주했다. 문간방은 아무래도 문 바로 옆에 있는지라 소음이 심했다.

3.5.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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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위패를 모시는 건물. 가묘(家廟)라고도 한다.

3.6. 별당

집안의 다른 건물들과 떨어져 있는 건물.

[1] 사회적 통념에 의하여 주부가 가정 관리를 중심으로 가지고 있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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