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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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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개막 ~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1. 개요

한승택의 2019 시즌을 다룬 문서.

2. 시즌 전

1월 31일부터 시작하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명단에 제외된 것이 밝혀졌다. 한승택 대신 신범수한준수가 포함된 것이 알려졌다. # 구단에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 이후 기사를 통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애매모호한 이유로 추후 참가할 수도 있다는 내용만 공개되었다. 다른 선수들은 불참 사유로 명확하게 어떤 부위가 문제였는지 나와있는데 한승택만 뭉뚱그려 설명해놔서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어찌됐든 3월 13일 1군 시범경기에 황윤호와 함께 선발 출장하여 3안타와 5도루(...)로 공수 양면에서 다른 의미의 맹활약을 펼쳤다.

3. 페넌트레이스

3.1. 개막 ~ 4월

3월 23일 개막전인 LG 트윈스전에 양현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중계진이 극찬할 정도로 안정적인 블로킹과 수비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타격에서는 희생번트 하나와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3월 24일 경기도 선발로 나왔지만 호흡을 맞추었던 터너가 영혼까지 털렸다. 7회에는 이형종의 도루를 하나 저지했으며 블로킹은 오늘도 나름 안정적이었지만 김기훈의 공을 받을 때 폭투를 두 개 허용했다.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황대인과 교체되며 오늘 경기를 마쳤다.

3월 31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인 금민철이 좌투수라서 선발로 나와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도 황인준을 잘 리드하며 호투를 이끌어내었다.

4월 3일 삼성전에는 상대 선발인 최채흥이 좌투인 관계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고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지완과 교체되었다.

4월 5일 키움전에서 2회 첫타석에서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타점 한개를 기록했으며 4:5로 맞선 8회말에는 좌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거기에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블로킹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그리고 4월 6일에서는 전날의 좋은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투수가 우투라서 김민식이 나온다.

4월 10일 경기에는 드디어 우투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리드 및 블로킹과 도루저지 두개로 맹활약했지만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대타 이범호로 교체되었다.

4월 11일 경기에서는 데뷔 첫 홈런을 친 최성영이 나오는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4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최성영의 공을 가볍게 타격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6회에는 김진성을 상대로 큼지막한 2루타를 쳐내며 타격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도루저지 하나를 기록했으나 폭투도 하나 기록했다.

4월 12일 SK전에서도 선발출전했고 다익손에게는 타격에서 꽁꽁 묶였지만 박민호에게는 안타를 하나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엄청난 블로킹을 하나 기록하는 등 안정적이었지만 폭투도 하나 내줬다.

4월 13일 SK전, 4:2로 뒤진 9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김태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만들어내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4월 14일 SK전에서 문승원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하지만 다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노수광에게 도루를 하나 허용하였다.[1]

4월 16일 롯데전에서 선발출전해 3회에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지만 이외의 타수에서 볼넷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포구를 두 차례 기록하며 지난 경기들과 달리 그리 안정적이지는 않았다.

4얼 17일 경기에서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지만 그게 전부였고 5타수 1안타에 삼진 두개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이었고 안정적인 블로킹 이후 추가진루를 노리던 주자를 저격하는 활약을 보였다.

4월 19일 두산전에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그냥저냥 무난했다.

4월 21일 두산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이날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이영하에게 밀리던 타선 그대로 밀렸다.

4월 23일 LG전에서 선발 출전해 1회의 불안한 포구 하나와 훌륭한 블로킹을 하나 보여주었고 홈 접전에서 어려운 송구를 어떻게든 잡아 태그아웃을 시켰다. 타격에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김민식으로 교체되었다.

4월 24일 LG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지만 뒷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발인 터너가 털렸고 폭투 하나를 기록한 뒤 김민식으로 교체되었다.

4월 26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적시 3루타를 쳐냈고 8회에도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 4점 중 3점에 관여했다. 수비에서는 폭투 하나 없이 준수한 수비를 보였다. 하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양현종은 털렸다.

4월 27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나갔고 이후 박찬호의 타구가 장영석과 김하성의 실책을 통해 흐른 틈을 타 득점했고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수비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9회에 박동원에게 도루를 하나 허용했다.

4월 28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전해 찬스에서 타석을 맞이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고 수비에서는 포일을 하나 기록했다.

4월 30일 삼성전에 선발 출전해 첫타석에서 안타를 쳐낸 후 득점하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3회의 박해민의 도루를 완벽하게 저지하며 활약했지만 6회에는 폭투를 하나 기록하기도 했다.

3.2. 5월

5월 1일 삼성전에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실책으로 주자를 불러들이고 도루를 두 개나 내주며 부진했다.

5월 2일 삼성전에서 선발 출전해 적시타를 하나 쳐내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3일 NC전에서 선발출전해 첫 타석에 안타를 쳐내며 출루해 최형우의 땅볼로 득점 했으나 나머지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오랜만에 풀타임 출전해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날에는 김민식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모처럼 휴식을 가졌다.

5월 5일 선발 출전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 이후 김선빈의 적시타로 득점하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또 함게 호흡을 맞춘 터너가 털렸다.

5월 7일 선발출전해 7회 2사 1,2루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를 쳐내고 9회 1사 2,3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이었지만 1회에 박건우의 도루 상황에서 송구실책으로 주자를 3루까지 진루시키는 실책을 하나 기록했다.

5월 8일 두산전에도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할 타율을 마크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리드로 양현종의 호투를 도왔다.

5월 9일 두산전에 선발출전해 한점 뒤진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동점 타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도루 하나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5월 10일 SK전에는 신범수가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휴식을 가졌다.

5월 11일 선발 출전해 타격에서 첫타석에서는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5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쳐냈고 7회에는 볼넷을 골라내며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4회에 상대에게 더블스틸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이것 이외에는 준수했다.

5월 12일 선발 출전해 타격에서 첫 타석의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무산시켰고 2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기는 했지만 다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도루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도루 2개를 저지하며 활약했고 블로킹도 폭투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5월 14일 KT전에 선발 출전해 첫 두타석에서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세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고르며 대주자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대주자가 득점하며 한승택도 득점에 기여를 하게 되며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양현종과 호흡을 잘 맞추며 준수했다.

5월 15일도 선발출전해 타격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다. 한때 3할 초반을 찍던 타율은 2할 중반까지 내려와 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블로킹과 프레이밍을 보여주었고 1회에 조용호의 도루를 저지하며 활약했다.

5월 16일에도 선발출전해 타격에서는 모처럼 장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6회 만루 찬스에서 볼에 자꾸 배트가 나가며 찬스가 무산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날 한승택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약했다.

5월 17일 한화전에 선발출전해 첫타석의 득점권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두번째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를 기록했고 세번째 타석에서는 안타, 네번째 타수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리드와 블로킹으로 터너의 호투를 도왔다.

5월 18일 한화전에서 선발출전해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송광민에게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5회 무사 2루 찬스에서 간결한 스윙으로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적절한 블로킹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5월 19일에도 선발출전하며 이번주 전경기 출장을 달성했으며 타격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훌륭한 리드와 프레이밍 그리고 블로킹으로 무실점 승리에 한몫했다.

5월 21일 롯데전에도 선발출전해 타격에서 멀티히트와 몸에 맞는 공 하나, 볼넷 하나를 골라내며 4출루를 달성하며 3타수 2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2회에 상대의 더블스틸을 저지하며 활약했다.

5월 22일 롯데전에서는 신범수의 출장으로 휴식을 취하다 출장해 10회말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롯데전에서 선발출전해 타격에서 3타수 무안타에 삼진 두 개로 부진했고 수비에서는 더블 스틸 하나를 내주었다.

5월 24일 KT전에는 신범수가 나와 9회에 수비에서만 나왔다.

5월 25일 KT전에서는 선발출전해 타격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뒤 9회에 대타 유민상과 교체되었다.

5월 26일 KT전에서 2루타 하나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큰 실책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용했다.

5월 28일 한화전에서 장민재의 인생투애 막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하며 대타로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폭투를 허용했다.

5월 29일 한화전에서 8번 타자로 나와 희생번트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무사만루 상황에서 박찬호가 친 3루 방면 직선타구에서 본헤드플레이를 선보이며 병살의 결과가 되었다. 그 상황은 직선타가 되건 낙구가 되건 무조건 3루로 귀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즉 한화 3루수였던 송광민이 알까기를 하면 그때 뛰어야 했을 상황.

5월 30일 한화전에서는 타격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고 수비에서는 8회에 호잉의 도루를 저지했다.

5월 31일 키움전에서는 첫 타석에서 번트, 두번째 타석에서는 안타, 세번째 타석에서는 12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하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8회 김하성에게 도루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이었다.

3.3. 6월

6월 1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타격에서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수비에서는 7회 이정후의 도루를 저지했다.

6월 4일 두산전에 선발 출전해 모처럼 안타를 때려내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도루를 두개나 허용했다.

6월 5일 두산전에서 타격은 3타수 무안타 2피삼진으로 부진했고 수비에서 포일 하나와 폭투 하나를 기록했다.

6월 6일 두산전에 모처럼 타격에서 활약하며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이며 활약했다.

6월 7,8일에는 휴식을 취했다.

6월 9일 NC전에서 최성영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 때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도루를 하나 허용했다.

6월 11일 삼성전에 4타수 2안타로 타격에서 맹활약했고 수비에서도 박해민의 도루를 저지하며 대승에 크게 일조했다.

6월 16일 롯데전에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수비에서도 도루를 두개나 허용하며 경기중에 대타와 교체되었다.

6월 18일 SK전에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도루를 하나 내주었지만 도루저지도 하나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0일 SK전에서 선발출전해 타석에서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수비에서는 백용환과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6월 21일 LG전에서 생일이었지만, 두 차례의 만루 기회에서 삼진과 병살타로 분위기를 말아먹어 생일상을 스스로 날려먹었다.

6월 23일 LG전에 타격에서는 여전히 부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6회초 1사만루에서 내야를 간신히 넘는 얕은 플라이로 찬스를 말아먹나 했지만 최원준의 과감한 주루와 이천웅의 송구실책으로 결승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회에 이천웅의 도루를 잡아내며 양현종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6월 26일 키움전에 선발 출전해 모처럼 안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김기훈의 볼을 잘 받아주며 첫 승에 기여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도루를 세개나 허용하며 부진했다.

6월 29일 KT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무난하게 활약했다.

결국 6월은 1할대의 부진한 타율로 마무리했으며 체력 저하의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3.4. 7월

7월 2일 ~ 7월 4일 KIA 챔피언스 필드 NC 다이노스전에 8번 선발출전해 3회 4구 삼진, 5회 9구까지 가는 상황에 볼넷.. 1타수 1득점 4사구 1, 1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4일 8번 선발출전해 3회 2구 플라이, 5회 3구 안타, 7회 4구 삼진으로 3타수 1안타, 잔루1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김민식과 다른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7월 5일 ~ 7월 7일 KIA 챔피언스 필드 LG 트윈스전에 선발출전해 7월 5일 8번 선발출전해 2회 주자 2/3루 상황에서 안타, 4회 주자1/2루 상황에서 플라이아웃, 6회 2구 플라이아웃, 8회 주자 1루 상황에서 4구 삼진..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 잔루1를 기록했고 마찬가지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7일 8번 선발출전해 3회 주자 1루 상황에서 6구 병살타, 5회 주자 1/3루 상황에서 안타, 6회 6구 삼진, 8회 3구 삼진..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9일, 7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7월 9일 8번 선발출전해 3회 2구 파울플라이아웃, 4회 주자 1루 상황에서 파울플라이아웃 7회 4구 중견수 플라이아웃, 9회 4구 볼넷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도루를 무려 네개나 허용했다. 7월 11일 8번 대타로 교체출전해 도루저지 하나겸 9회 삼진을 기록했다.

7월 12일 ~ 7월 14일 KIA 챔피언스 필드 한화 이글스전 7월 12일 8번 선발출전해 2회 주자 1/3루 상황에서 7구 삼진, 4회 4구 안타, 6회 유격수 땅볼아웃..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3일 9번 선발출전해 선발 홍건희가 초반부터 무너지자 일찍 교체되었다. 2회 낫아웃 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14일 8번으로 선발출전해 2회 주자 2루 상황에서 7구 2루수 땅볼아웃, 3회 주자 1루 상황에서 2구 3루수 땅볼아웃, 5회 중견수 플라이아웃, 7회 6구 2루수 땅볼아웃으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는 지난 경기들과는 다르게 심각한 블로킹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회에는 정은원의 도루를 하나 저지하기도 했다.

7월 18일 롯데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전반기 타율을 0.244로 마무리지었다.

KBO 올스타전/2019년 나눔 올스타에 선정된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복부 근육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대체 선수로 선정되었다.

올스타전에 출전해서 슈퍼레이스에서는 1번 주자로 나서 선전했고 경기에서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홈에서의 비디오판독 때 헤드셋을 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7월 27일 두산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터너가 무너지며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7월 30일 SK전에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을 세개나 고르며 선구안을 과시했다. 하지만 6회에 1사 만루에서 아쉬운 주루 플레이로 횡사하며 찬스를 무산시켰다. 수비에서는 양현종과 안정적인 호흡을 맞췄고 6회에 노수광에게 3루 도루를 하나 허용했다.

7월 31일 SK전에서는 선발투수가 윌랜드라서 출전하지 않았다가 경기 말미에 교체 출전해 9회에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3.5. 8월

8월 3일 NC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회 2사 2,3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4회 박석민의 도루를 저지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8월 4일 NC전에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리드로 양현종의 승리에 기여했다.

8월 6일 LG전에서는 이날의 선발 투수가 윌랜드라 벤치에서 시작했고 윌랜드가 붕괴당하자 포수도 백용환으로 교체되며 경기 내내 벤치에만 있다가 9회말에 대타로 등장해 삼진을 당하며 이날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장식했다.

8월 10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 적시타를 두개나 기록하며 타격에서 맹활약한데 이어 도루도 하나 기록하며[2] 주루에서도 활약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안정적인 리드로 양현종의 퀄리티 스타트에 도움을 주며 후반기들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8월 13일 두산전에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박세혁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8월 17일 SK전에 양현종이 선발 등판해 출전했으며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리드와 프레이밍을 통해 양현종을 도왔다.

8월 20일 LG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게임이 일찍 터지며 이른 시간에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8월 21일 LG전에 교체출전해 8회말에 결정적은 송구 실책을 기록하며 발빠른 신민재를 3루에 안착시켰고 그 신민재가 달아나는 점수를 득점하며 아쉽게 되었다. 다행히 이후 구본혁의 타구가 얕게 뒤로 떴는데 재빠르게 반응하며 아웃시켰다.

8월 22일 키움전에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다가 2루타를 하나 기록했다. 하지만 10회초 1사 만루의 결정적 찬스에서 조상우의 빠른볼에 타이밍이 전혀맞지 않으며 내야플라이를 치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어김없이 양현종과 호흡이 잘 맞았다.

8월 24일 SK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이 2할 3푼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8월 25일 SK전에 첫 타석에서의 번트로 주자를 진루시켰고 1타수 무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터너가 오랜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8월 28일 삼성전에 선발출전했지만 5회에 맞은 찬스 상황에서 김주찬과 교체되며 1타수 무안타만 기록했다.

8월 30일 NC전에 선발출전해 끔찍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득점권 찬스 두개를 말아먹으며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그럭저럭 활약했지만 끔찍한 부진속에 타율은 2할 2푼대까지 떨어졌다.

3.6. 9월

끔찍한 타격감 때문인지 몰라도 9월달에는 백용환과 한준수가 마스크를 나눠끼고 있다.

9월 8일 키움전에 교체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1일 롯데전에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양현종과의 좋은 호흡을 통해 완봉승을 이끌어냈다.

9월 18일 NC전에 선발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이후 교체되었다.


[1] 다만 이 도루 자체는 노수광의 스타트가 너무 빨라서 누구라도 막을 수 없었다.[2] 데뷔 첫 도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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