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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8:55:06

한낮의 악몽



1. 개요2. 등장인물
2.1. 원작의 등장인물
3. 줄거리4. 특징5. 작가에 대한 진실?6. 기타

1. 개요

조아라 링크[1]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DEAD BY DAYLIGHT 패러디 소설. 작가는 위키유동닉-wiiu[2][3].

2. 등장인물

2.1. 원작의 등장인물

그래도 그 잔인한 성향은 그대로라서, 미도리야 이즈쿠를 싫어하는 야기 니코와는 한바퀴 빙 돌아서 죽이 잘 맞는다(...)

3. 줄거리

모든게 전혀 다를게 없는 어딘가의 개성이 넘치는 세계.
그곳에 어느날, 엔티티가 만든 무언가가 내려오는데.

나비의 날개짓이 폭풍을 일으킨다!
예상치도 못한 노도의 전개.
힐링물인지 킬링물인진 직접 확인해보는게 어떨까.

보라빛 머리칼의 소녀가 온다!

4. 특징

미친듯이 빠른 스피드의 연재 속도를 자랑하는 소설이다. 단 한 달만에 100편을 돌파하고 투베를 넘어 월간 베스트까지 찍어버린 소설.

결국 외전을 제외하고 1편부터 작가의 후일담까지 190편을 72일동안 연재했다.

엔티티의 총애를 받아 데바데 살인마들로 변신해 능력을 사용하는 주인공 야기 니코 단 한 명을 추가해서 히로아카 기존 전개를 거의 90%, 어쩌면 그이상 뒤집어 엎어버렸고, 이 정신 없는 스피드와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광기에 빠진 전개로 원작보다 재밌게 봤다는 말도 종종 나올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의 수많은 캐릭터들을 아주 알차게 활용한다. 상상도 못했던 조합을 뛰어난 캐릭터 해석으로 캐릭터 붕괴도 없이 잘 소화해낸다.
분량배분을 잘 하고 분량이 짧으면 그 등장 구간동안 임팩트를 강하게 남겨서 독자들에게 각인시키기도 한다.

히로아카 패러디 소설에선 일반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스핀오프 만화의 등장인물들도 활약한다.

본작에서 나오는 살인마들은 원작인 데바데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게 아니라,빌런만 집요하게 죽이고 있다.
일단 갱생할 답도 없어보이는 악인은 잔인하게 죽이지만,갱생할 여지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는 죽이지는 않고,갈고리에만 걸어
다른 시민 혹은 경찰이나 히어로의 선택에 맡기고 있다.

하지만,아무리 방해하더라도,빌런이 아닌 이상은 반드시 건드리지도 않는다.거기다 공격은 목표인 빌런에게만 맞힐 수 있는 능력도
있다.일례로 트릭스터로 변신한 주인공이 하도 네지레를 인질로 삼은 빌런과 대치할 때,그의 투척칼로 하도 네지레만 통과하며,곧바로 빌런에게 적중되었다.

일단 대화능력은 있는지,트릭스터로 변신할 때엔,말을 하였다.

5. 작가에 대한 진실?

그동안 미친 스피드로 하루에 수십 편을 올리던 작가는 어느날 후기에 자신은 그저 군 입대한 전 계정 주인의 계정을 받아 연재중일 뿐이라며 신상을 대략적으로 드러냈다.[8]

이후 미스터리한 작가는 5월 중후반에야 115화에 공지를 올려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미스터리한 대필 작가의 정체는 바로 개노답 환상향, 형이 왜 거기서 나와?(팬픽)를 쓰며 엄청난 연재속도와 분량. 그리고 검증된 필력으로 인정받고 있던 쿠폰노예카쿠로 작가로 밝혀졌다.

이후 진짜 위키유동닉 작가의 공지가 올라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세히 밝혀졌다. 카쿠로 작가가 계정을 받아갔는데 위키유동닉 작가는 진짜로 연재해버릴 줄은 몰랐는데 진짜로 연재 시작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는걸 훈련소에서 인편으로 받아버려서 큰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오해를 풀고 서로 잘 해결한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위키유동닉 작가는 해당 작품을 자신의 작품이 아닌 카쿠로 작가의 작품으로 여기고 있다고.

6. 기타


[1] 쿠폰노예카쿠로 작가와의 협의하에 습작으로 전환되었다.[2] 군 입대 후 근황이 없다가 최근 필명이 변경된게 확인되었다.[3] 자세한 내용은 후술[4] 네지레가 화장을 해준 적이 있는데 미르코가 얼굴을 붉히며(!) 사람 죽는다며 기겁하며 지웠고, 네지레 본인은 천사를 봤다고 넋을 잃고 있었다.[5] 사이버펑크2077로 따지자면,조니 실버핸드가 v의 인격에 존재하는 것이랑 비슷하다.[6] 서포트 아이템은 매번 박살나기 때문에, 다시 등장할 때마다 다른 서포트 아이템을 차고 나오는것이 포인트다.[7] 다만 만약을 위해서 개성을 가지고만 있어달라는 설득에 언젠가는 계승하기로 한다.[8] 사실 이미 위키유동닉 작가가 자신이 연재하던 던만추×데바데 소설에서 입대 사실을 알리고 예약글까지 올라오고 있던 상황인데 갑자기 엄청난 스피드로 신작이 올라온다는거에 의문을 품은 기존 독자들도 있었다.[9] 데바데하는데 히로아카 노래가 유튜브로 나와서 그냥 둘을 섞은 소설 하난 쓰기로 했다고 한다.[10] 데바데를 한글로 번역해서 '한낮의 죽음'이었지만 120화쯤에 오타가 난 걸 확인하고 그냥 밀어붙였다고 한다.[11] 안 지을 생각이었지만 지인이 짓자고 해서 생겼다.[12] 아무것도 안 정해놨다가 140화쯤에 지인과 영화얘기 하다가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