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82ee><tablebgcolor=#ee82ee> | V-리그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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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1. 개요
여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2017년 9월 11일 오후 2시 그랜드 힐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한국도로공사 | 50% | 2순위 |
GS칼텍스 | 35% | 1순위 |
현대건설 | 15% | 3순위 |
KGC인삼공사 | - | 4순위 |
흥국생명 | - | 5순위 |
IBK기업은행 | - | 6순위 |
3. 드래프트
구분 |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한수진 (수원전산여고, R·L·S·Li) | 이원정 (선명여고, S) | 김주향 (광주체고, R·L·C) | 우수민 (대전용산고, L) | 김채연 (수원전산여고, C) | 김현지 (수원전산여고, R·C) | |
2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 | 김다인 (포항여고, S) | - | - | 이솔아 (중앙여고, S)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 | 백채림 (선명여고, L) | - | - | - | - | |
4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김화원 (일신여상, C) | - | 이영주 (중앙여고, Li) | 한주은 (근영여고, L) | - | - | |
수련선수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박민지 (수원전산여고, R,L) | 김지민 (대구여고, C) 정경은 (광주체고, L·Li) | - | - | - | 이한솔 (목포여상, C) |
- 총 15개교 40명 참석자 중 16명 (수련선수 4명 포함) 선발
4. 여담
- 40%의 비교적 낮은 지명률을 기록한 드래프트답게 1라운드 이후에 지명된 선수들의 크게 돋보이지 않고 있다.
- 2라운드 현대건설에 지명된 김다인은 2019년 컵대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2020-21 시즌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주전 세터로 자리를 잡았다.[1] 이후 이도희 감독 밑에서 꾸준히 경험치를 먹고 성장한 결과 21-22시즌부터 강성형 감독 체제 아래 팀의 주전 세터로 발돋움하여 그야말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히 국가대표 주전세터로 발탁되고 있으며, 사기적인 배드리시브 커버 능력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이 리그 정상에 말뚝을 박는 데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23-24 시즌에는 아예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어냈고, 24-25시즌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도 팀의 넘버원 주전세터이자 국가대표팀의 넘버원 주전세터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실상 본 17-18시즌 드래프트의 최대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GS칼텍스에 수련선수로 지명된 박민지는 2018년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김다인보다 1년 앞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그 뒤 트레이드를 통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방출된 뒤 실업 무대에서 활약해 다시 흥국생명에 복귀하며 수련선수 출신임을 감안해도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으며 나름대로 변화무쌍한 선수 경력을 쌓고 있다.
- 전체 1번으로 지명됐던 한수진은 세터, 리베로 어느 포지션에도 적응 못하는 듯 보였으나 2020-21 시즌 주전 리베로로 정착하며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 1라운더 중 김주향이 고예림 FA 영입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에 이적한 이후 비교적 많은 기회를 받아 기업은행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갔으며 현재는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현대건설로 복귀해 준주전으로 경기에 나서다 이후 GS칼텍스로 FA 이적했다.
- 3라운드에서 인삼공사에 지명된 한주은은 한은지·한수지 자매의 막내동생[2]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형제·자매·남매 3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그간 형제·자매·남매가 동일종목이든 타종목이든 2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3명이 지명이 되는 건 최초의 사례이다.
- V-리그 여자부 2017년 오프시즌 선수 대이동(5~6월) 후 맞이한 드래프트이다.
- 서울중앙여고 변채림(1999, 아웃사이트 히터)가 수련 선수로 흥국생명 구단에 지명되었다. 2년 전에, "프로무대서 엄마 토스 받아 스파이크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나, 4경기 1점을 기록했으며 1시즌만에 방출되었다.
-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17년 9월호에 주요 선수로, 김주향, 한수진, 김채연, 이원정, 이솔아, 변채림, 백채림이 지목되었다. 이중 24-25시즌 기준, 7명 중 4명이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다.
- 프로 입단 후 FA 자격 기준의 출전 기록을 6시즌 연속으로 채워 제때 첫 FA를 맞이한 선수가 한수진 밖에 없는 이례적인 드래프트이기도 하다. 해당 드래프트 최고의 아웃풋으로 평가받는 김다인은 입단 이후 세 시즌 동안 시즌 당 3경기를 초과하지 못해 현미밥즈 후배 정지윤과 이다현보다 뒤늦게 첫 FA를 맞이하게 되었고 준주전급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이원정, 김주향, 김채연도 부상 등의 이유로 FA가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