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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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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ザマ / Hazama
센트럴픽션 공식 일러스트. CS판 CP판
[1]
전투는 문외한이라서요~
블레이블루의 등장 캐릭터로 Continuum Shift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영판 성우는 더그 어홀츠, CS 2 한정으로 아라크네와 같은 스파이크 스펜서.1. 프로필2. 인물 소개3. 행적4. 게임 내 성능
4.1.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4.2.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II4.3.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4.4.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6. 여담4.4.1.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2.0
4.5. 기술표 & 대사1. 프로필
| 신장/체중 | 183cm / 61kg |
| 생일 | 4월 29일 |
| 혈액형 | AB형 |
| 출신지 | 불명 |
| 취미 | 실버 악세서리 수집 |
| 좋아하는 것 | 삶은 계란[2] |
| 싫어하는 것 | 고양이[3] |
- 성격 : 항상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초연하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다. 저자세를 취하지만 매우 수다스럽다. 싸움이나 귀찮은 일을 싫어하고 임무 수행을 최우선한다.
- 관련 테마곡
- 전용 엠블럼
우로보로스를 기초로 만들어진 엠블럼. 큰 사이즈.
2. 인물 소개
통제기구 첩보부 소속의 장교로, 계급은 대위. 실눈형 캐릭터로 나긋나긋한 웃음을 짓고 다니는 것이 특징. 모 사신 만화의 뱀대장을 닮았다. '하자마'란 이름은 코드네임이며 본명이 아니다.[스포일러]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틈새'를 의미하는 狭間(はざま).첩보부 소속이라 그런지 아크 에너미에 대한 정보에 상당히 빠삭하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알고 있는 듯. 말쑥하고 맵시있는 정장 속엔 버터플라이 나이프 두 자루와 투척 나이프 몇 정을 소지하고 다니지만 본인의 입으로 전투 능력은 없다고 말하면서 뭔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슬쩍 자리를 피하는 모습만 보였다.
그러나 CT 최후반부에 밝혀진 그의 정체는 6영웅의 일원인 유우키 테르미. '테르미' 의 이름 자체도 '경계' 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따왔다. 본편에서 레이첼이 '여전히 이름이 그 모양이라니 센스가 없다' 라고 놀리는 건 이런 이유. 정확히는, 지금의 모습은 원래 육체를 잃은 테르미에게 레리우스 클로버가 만들어준 임시 육체로[7] 하자마는 그저 연극용 이름 및 성격이다. 헌데 하자마 = 테르미이긴 하지만 테르미의 인격과는 별개로 하자마의 인격이 육체 자체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하자마와 테르미가 분리된 CP 테르미 엔딩에서부터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사실.
CT에서 노엘 스토리의 엔딩 중 하나에서 레이첼 알카드가 이번에 사용할 육체라고 발언한 것을 보아 이전부터 육체를 많이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육체 자체는 레리우스 클로버가 만들었으며 벽의 마도서까지 지녔다보니 CF에서 하자마가 통수를 치려는 것을 눈치챘음에도 집이나 잘 지키라면서 곁에 두려는 것을 보면 일종의 보험으로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BBCF의 Act.3에서 레리우스의 아들인 칼 클로버가 평가하기를 소체와 다르고, 아크 에너미와 니르바나, 이그니스와도 다르다고 한다. 말 그대로 영혼을 정착시키면서 인격까지 지닌 육체인 것.
암흑대전 당시를 다룬 소설인 페이즈 시리즈에서는 카즈마 크발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테르미가 레리우스에게 의뢰했던 예비 육체이자 블레이블루(벽의 마도서), 즉 암흑대전 당시의 하자마이다. 페이즈 시프트 4에서 테르미가 하쿠멘과 쥬베이를 습격하다가 역공을 당해 경계에 떨어지면서 카즈마의 육체는 소멸했지만 기억과 인격은 레리우스가 새로 준비한 육체인 하자마에 이어졌다. 이는 소설판 CT 상권에서 하자마가 테르미와 대화하며 "그렇게 조급해 할 것 없어요. 언젠가 되찾을 수 있다니까요, 테르미씨" 라고 말한 것과 CP 프롤로그에서 이샤나의 가마를 둘러보며 그립다고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참고로 테르미와 하자마(카즈마)는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페이즈 시프트 1에서 이샤나의 가마에서 완전한 융합을 이룬 뒤 테르미(=카즈마)가 "되찾았다" 고 말했고 페이즈 시프트 4에서 유우키 테르미와 카즈마 크발은 동일인물 아니냐는 나인의 말에 "틀린 것은 아니다" 라고 대답했다.[8][9][10]
그러나 선술한대로 CT 트루 엔딩 이전에는 원래의 힘을 되찾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정말로 전투에 무능했다. 드라마 CD '운명의 수레바퀴' 에선 하쿠멘이랑 한 판 뜨는데 입으로는 여유를 부리지만 실제로는 상대가 안 돼서 레리우스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하고 하쿠멘이 코코노에의 사상간섭에 끌려간 뒤 억 하고 바로 피를 토하며 쓰러지려고 한다. 이후 노엘이 가진 아오의 눈 덕분에 힘을 되찾았는데 그 강함은 6영웅 아니랄까봐 아크 에너미인 니르바나의 공격을 한 손으로 막는다.
참고로 테르미로서의 본성을 드러낸 언리미티드 하자마(스토리 모드 내 또는 아케이드 판 최종보스)일 때나 라그나 또는 발켄하인 R 헬싱과의 전투시에는 욕설은 기본에 매도하는 대사로 바뀐다. 다만 테르미가 빠져나가고 육체만 남은 CF 때 하자마는 테르미의 말투가 나오는 기술도 꼬박꼬박 공손한 대사를 치는데 경우에 따라선 이게 더 짜증난다는 유저들도 많다고 한다.
개그 엔딩 한정으로 노엘 버밀리온의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미지가 되는 동물이 뱀인 만큼 달걀을 좋아하는 모양이이서 먹는 장면이 나오며 CP 개그 루트에선 레리우스와 함께 평행 세계로 가버리는데 단란한 가정을 꾸린 레리우스 일가족의 하인으로 등장한다. 레리우스 가족이 호평할 만한 카레를 만드는데 요리 또한 꽤 잘하는듯.
3. 행적
하자마(블레이블루)/행적 참조4. 게임 내 성능
드라이브는 소유한 아크 에너미이자 거리가 멀수록 경직도가 증가하는 우로보로스. 레버 조작으로 특정 방향으로 사슬을 던져서 2히트의 타격을 내는데 2히트 째에 히트 게이지 위쪽의 게이지를 사용하며 버튼에 따라 다른 파생기로 이어진다. 우로보로스를 회수하는 A버튼 파생기를 제외하면 모두 시간차가 있긴 하지만 사슬의 끝부분으로 고속이동한다.드라이브의 특성으로 인해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트리키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지만 대쉬가 스텝 형태라 기동력이 마냥 좋지는 않다. 게다가 자세 캔슬까지 있어 시리즈 내내 스타일리쉬와 고난이도가 양립한다. 또한 콤보 대부분에 관성이 무조건 들어가는데다 치고 빠지는 타이밍도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여기에 심리전으로 상대방의 가드를 붕괴시키는 데에 특화되어있어 상대방의 기술 등을 숙지하기 전에는 상당히 어려운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입문자는 굳이 하자마를 하기 보다는 라그나 혹은 진을 하는 쪽이 훨씬 속 편하다.
하지만 숙달하면 3C로 시작하는 하자콥터[11]로 인해서 자잘한 데미지[12]나 히트 게이지 회수율이 우수하고 페이탈 카운터의 성능도 가지고 있는 사익붕천인은 맞추기만 하면 콤보의 화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라 볼 수 있다. 재밌게도, 하자마가 고양이를 싫어한다는 설정답게 전통적으로 타오카카는 하자마의 상성이며 센트럴픽션에서 새로 나온 쥬베이도 상대하기가 힘든 편이다.
유명한 유저로는 CS에선 일본의 붓파와[13] 자키야마[14],마왕[15], 북미에선 Zidane가 있으며 CP에선 미츠루기라는 유저가 있는데 해설자에게 최종보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CF에서는 J.Anson이라는 유저가 자주 활동하며 하자마 최초로 아케이드 최고계급인 천제를 달성하였다. 하자마 뿐만이 아니라 테르미로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사하라는 유저 또한 아케이드 천제를 달성한 네임드로 알려져있다. 한국에는 스팀판 탑인 Moriya가 있다.
4.1.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아케이드판 최종 보스 | |||
| 캘러미티 트리거 | 컨티뉴엄 시프트 | 센트럴픽션 ACT.1 | 센트럴픽션 ACT.2 |
| ν-13 | 하자마 | 나인 더 팬텀 | 명왕 이자나미 |
초기에는 약캐의 인식이 강했다고 한다.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동력도 별로이고 방어력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 무적기 또한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리를 벌려 상황을 보면서 기회가 되면 근접전을 벌이는 스타일인데 근거리 기술이 전반적으로 심하게 짧을 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페널티 내성도 최악의 수치인 2를 나타내[16]기 때문에 방어로만 나가기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선술한 하자콥터의 난이도가 낮은 점으로 유행하기 시작하고 사익붕천인의 막강한 데미지를 눈여겨 당시 강캐로 평가 받던 라그나, 반그, 라이치와 같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강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콘솔판 언리미티드 하자마의 성능은 이 캐릭터의 언리미티드 못지 않게 괴랄한 편. 일단 짙은 아오의 마도서의 영향으로 하자마 주위에 생기는 원 안에 들어가면 체력이 야금야금 깎인다. 그리고 깎인 만큼 하자마의 체력이 회복된다. 일부 기술의 판정도 달라졌다. 비겸돌은 상단에서 중단으로, 교룡열화참은 상단에서 하단으로 판정이 변경된다. 사찰 파생기는 사찰을 거치기만 하면 무조건 강화판이 나가며 열섬아는 공중 사용이 가능해졌다(비강화판 커맨드는 커맨드 리스트 참조). 페이탈 카운터 및 가드 프라이머 대응기인 뿌띠 사익붕천인(236B)도 새로 생겼고 뿌띠 사익붕천인>비강화판 공중 열섬아>비강화판 아승각이 연결된다. 아쇄충을 명중하면 무조건 노 게이지 교룡열화참이 나간다. 사익붕천인 사용시 하자마가 나아가는 거리가 상당히 길어졌기 때문에 약간 멀리서 붕천인을 써도 먹혀들어간다. 그리고 아쇄충 파생 교룡열화참 데미지는 디스토션 교룡열화참 데미지보다 200가량 더 높다 대시 속도도 매우 빨라졌고 공중 대시 최대 3회가 가능하며 공격력이 1.1배 상승하였다. 체력도 16000으로 언리미티드 테이거에 이어서 2등이다.
4.2.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II
CS 2에서는 게임의 기본 컨셉인 '화면 중앙에서는 약하고 화면 구석에서 강하다' 에 부합하는 조정이 이루어졌다. ↘ + C 노멀 히트 시 긴급 낙법이 가능해져서 더 이상 화면 중앙에서는 잔영아 이후 하자콥터 연속기를 넣는 것이 불가능해졌다.[17] 덕분에 사익붕천인 의존도가 더욱 심화되었으며 점프 C의 경우 3~5타 점프 캔슬 불가능으로 조정되어 공콤이 J.B-JC2-(점프 캔슬) JC5-비겸돌이 되어 데미지와 게이지 회수율이 약간 내려갔다. 반면 CS의 잉여 기술이었던 사인아가 공중 히트 시 멀리 날아가고 화면 구석이면 벽바운드 이후 추가타 가능하게 성능이 바뀌어서 구석 연속기의 핵심 기술이 되었다.
우로보로스의 경우 동기술 보정[18]이 붙었으며 가드되었을 시 파생 스톡이 1개밖에 차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스톡의 회복도 4초로 증가되어서 여러모로 약화. 대신 A파생기의 경직이 줄어들었으며 우로보로스의 전체적인 속도 또한 빨라졌다.
CS 시절과 마찬가지로 게이지 50이 모였다면 화면 중앙이라 할지라도 강력한 화력을 뽑을 수 있다. 사익붕천인에 동기술 보정이 생겨서 두 번 띄우는 콤보의 데미지는 많이 하락했지만 교룡열화참의 보장 데미지(1480)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여전히 게이지만 많다면 굉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19] 전작보다 더욱 게이지 의존률이 올라간 캐릭터. 여전히 사익붕천인 후 콤보 성공률이 승률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캐릭터이다. 게이지 회수의 경우 → + C나 비겸돌, 아쇄충[20][21]의 히트 게이지 상승률이 올라갔기 때문에 하자콥터의 약화된 게이지 회수율을 어느 정도 메꾸는 것이 가능하다. 결국 전작과 비슷하게 열심히 우로보로스로 돌아다니며 게이지를 모은 뒤 사익붕천인 또는 교룡열화참으로 게임을 끝내는 캐릭터로 캐릭터 랭크도 전작과 큰 차이 없이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이다. 물론 더럽게 짧은 사거리를 우로보로스로 커버하는 특성 탓에 드라이브를 꺼낼 틈을 안 주는 중거리 콤보에 강한 캐릭터들에게는 약한 면모를 보이므로 주의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라그나, 레이첼.[22]
하지만 이 시기부터 조작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했는데 안 그래도 관성이 섞여있는데 지상 기본 콤보가 1600을 넘지 못하다보니[23] 하자마의 진짜 콤보인 잔영아는 일부러가 아닌 이상 히트하지 못하는 느린 기술이여서 하자콥터가 되려면 공중에서 상대를 캐치해 입맛 따라 때리는 수밖에 없다. 즉 상대가 실수라도 하지 않는 이상 혹은 심리전에서 이기지 않는 이상[24] 어지간해선 아무도 안 맞아준다. 그나마 사익붕천인이 유일한 평타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인데 기술이 어이없게도 평타에 뚫리진 않지만 맞는다. 한편 교룡열화참의 경우 콤보용으로는 쓰기 어려워졌고[25] 간당간당한 적을 마무리하는 데에만 쓰이지만 이것도 일단 점프하면 개나소나 피해지고 얼핏 잡기나 가드불능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투사체 타격 판정이기 때문에 그냥 막을 수 있다. 오죽하면 백스텝 무적이나 무적기로 예측회피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
한편 언리미티드의 경우에는 체력이 13000으로 대폭 연약해지고 제작진이 하자마 안티인 건지 언리미티드시의 필살기 데미지 상향은 고작 200 정도다. 변형도 없다. 보통 아무리 못해도 1000가량 향상되고 몇몆 캐는 두 배가 넘는 5000쯤의 데미지를 날려댄다. 그에 비해 하자마는 너무나도 약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결국 필살기는 데미지가 아닌 평타 후[26] 필살기 잔영아로 캐치를 콤보작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필살기 두 개를 합쳐 6500가량의 뎀지를 주고는 언리 라그나 어둠의 탐식(6200쯤)이나 언리 노엘의 영총-토르(최대5500쯤) 등을 맞고 비슷한 체력바를 보고 허탈해하는 하자마 유저가 많다. 단순히 뎀지만 보고 있노라면 정말 악의 보스가 맞나 싶을 때도 있다. 게다가 요르문간드 때문인지 잡기 데미지조차 떨어졌다(...)[27] 게다가 언리미티드 상태에서는 판정이 묘하게 조금씩 변하는데 여기에 적응되려면 좀 고생한다.[28]
하지만 콤보 넣는 도중에 피를 쪽쪽 빨아먹으니 데미지를 버리고 피 회복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긴 하다. 사실 블레이블루의 데미지도 약한 것이 아닌 것이 하자마의 블레이블루는 초당 100가량의 체력을 흡수한다. 그런데 하자마의 특성상 콤보를 넣으려면 좋든 싫든 근접해야 하는 데다가 콤보를 넣는 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다보니 사실상 콤보를 한 번 넣고 나면 300~700가량의 데미지를 더해야 한다. 단지 도트 데미지인 데다가 데미지 표기에 나오지를 않다보니 약해보이는 것.
4.3.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EX에 비해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다. 비겸돌 루프가 불가능해졌으나 어느 정도 근접하면 3C-아승각-관성 5A로 건질 수 있게 돼서 일반 콤보로도 데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사교가 벽에 맞고 튕겨 나오던 게 그냥 구석으로 곧장 날아가게 되었고 낙불 시간이 대폭 증가해서 구석 콤보도 꽤 강해졌다.
하자콥터에 딜레이를 줄 수 있게 되고 낙불 시간도 증가했으며 거기다가 상대가 하자콥터에 맞춰서 떨어지기 때문에 하자콥터-착지-(관성) 5C or 5B-하자콥터 루프가 가능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관성 넣기가 빡셔서 퍼포콤 취급을 당했지만 이 루프로 인해 대륙횡단, 기 회수율(히트 수에 비하면 턱없이 적긴 하지만), 데미지 3개 모두를 책임진다는 게 밝혀지면서 지금은 CP자마의 기본사양이 되었다.
그리고 사찰 중 대시가 가능해지는 '사활' 이라는 신기술이 생겼는데 사찰 중 여러번 사용 가능하며 전진, 백스탭 다 가능하다. 두 개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 이 기술 덕분에 기존 붕천인-잔영아 콤보에서 붕천인-사활-잔영아 or 아승각이 가능해졌고 3C, 5B, 5C 카운터-사활대쉬-잔영아가 가능해지면서 카운터 이후 건지기가 훨씬 쉬워졌다.
다만 이번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회수율을 대폭 떨어뜨려서 그런지 하자콥터의 게이지 회수율이 상당히 하향을 먹었다.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확실히 빨리 차는 편. 몇몇 캐릭터들이 CP 와서 뒤로 잡기를 사용시 상대가 벽에 맞고 튕겨 자신에게 날아오게 되었는데 하자마도 그렇게 변했다. 뒤로 잡기시 전작에선 사교나 래피드 캔슬 후 J6D로 쫓아가던 것과 달리 상대가 자신에게 튕겨 오므로 사찰 사활 아승각 혹은 잔영아가 들어간다!!
하자마가 OD를 사용할 경우 언리 상태일 때의 고리가 전개되며 하자마의 우로보로스가 강화되는데 바로 앞에서 맞춰도 상대가 카운터급으로 경직된다. 심지어 가드를 해도 경직된다. 덕분에 3C-5D-잔영아-하자콥터 같은 괴랄한 콤보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같은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콤보로 넣으려 하면 동기 보정이 발생된다. 될 수 있으면 다른 방향(EX : 5D 히트 확인 후 6D)으로 콤보를 잇는 게 좋다. 고리의 효과는 언리 때랑 같으며 피격시 사라지는 점도 같다.
오버 드라이브의 최대 데미지는 밝혀진 바로는 10000 정도. 퍼포성이 강한 콤보이긴 하지만(붕천인을 세 번 넣는다) 적당히만 끊어 쓰면 기 50 시동으로 50을 회수하는 콤보가 탄생한다. OD의 압박 능력도 상당한 편인데 우로보로스가 가드시에도 경직이 상당히 길어서 무뇌하게 5DD-5DD만 써도 상대는 가만히 있어야 되는 상황이 나온다. 실제로 OD 발동-5DD로 접근-상대가 경직된사이에 대사무연장 패턴도 가끔식 나오는 편.
신 디스토션인 '대사무연장' 은 사찰이나 사활 중 가능한 커맨드 잡기 시전시 약간 앞으로 이동하며 상대를 잡는다. 잡기 기술이라서 때리다가 쓰면 풀 수 있다. 데미지가 2553이라서 그럭저럭 쓰이는 중. 다만 캐릭터 특성상 기 게이지는 붕천인에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쓰기도 그렇고 안 쓰기도 아쉬운 계륵 같은 기술이 돼버렸다. 사실상 체력 없이 가드만 하는 상대에게나 통하는 마무리용 디스토션기. 하지만 잡기 기술이라 잘 쓰이지 않기에 방심한 적에게 의외로 잘 들어가기도 한다. OD 후 대사무련장을 쓰면 데미지도 증가하고 연출도 길어지는데 길어진 만큼 고리의 효과를 계속 받기 때문에 나오는 수치보다 데미지를 훨씬 많이 주고 HP도 꽤 많이 흡수할 수 있다.
전작에서 언리미티드가 너무 구렸는지 이번에는 사익붕천인이 상대 바로 앞까지 이동되고[29] 교룡열화참이 적 바로 앞에서 써도 히트되며 새로운 디스토션도 생겼다(크래시 트리거+교룡열화참+대사무연장). 엄청나게 아프다. 사활은 거의 맵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고 사인아는 평소의 두세배 크기 정도. 언리미티드들 중에서도 한 가닥 하는 사기 캐릭터(...)
결론은 얻은 것도 크고 잃은 것도 크나 상당한 강캐지만 루프 난이도가 전작 비겸돌 루프처럼 어렵고 기본기를 신중하게 써야 돼서 난이도가 올랐다. 그리고 스텝의 필요성이 굉장히 늘고[30] 사익붕천인 이후 잔영아나 아승각을 조금이라도 잘못 사용하면 히트 게이지 50은 그냥 버리는 셈이 되므로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아케이드 패치에서 점프 캔슬-4연타 이후 딜레이가 증가해서 하자콥터가 날아간 듯 보였으나 연구 결과 기존에 비해 좀 많이 어려워졌을 뿐에 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애초부터 기존의 S급 취급받던 하자마를 너프하기 위해서 행해진 딜레이 증가다보니 데미지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데미지를 뽑고 싶으면 우로보로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좀 크다. 이전엔 그저 점프와 그 후 C연타를 타이밍 맞게 해주는 정도만 생각하면 됐는데 우로보로스 스택이 1개 줄어드는 것은 하자마 유저 입장에서도 좀 신경 쓰일 만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붕천인의 기본 데미지가 30% 가량 줄어들어 고점을 보는 콤보 데미지가 15% 정도 깎였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는 딱히 큰 변경점이 없어 기존에 운영하던 대로 다뤄주면 된다.
4.3.1. 아케이드 2.0 & 익스텐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가장 눈에 띄는 변경점은 우로보로스 스톡. 기존의 숫자로 표기되던 방식이 기게이지처럼 칸으로 나뉘었고 1개가 늘어나 총 갯수가 3개가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상향이지만 문제는 취소에 해당하는 A파생도 스톡을 소모하도록 바뀌었다는 점. 거기다 스톡 회복은 한 번에 최대 수치로 회복되는게 아니라 1칸씩 천천히(첫 칸은 빠르게, 두 칸째부터 조금씩 느리게 차오른다), 그것도 오로지 지상에서만 회복되도록(백스텝 중에도 회복이 멈춘다) 바뀌었기 때문에 전처럼 A파생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D를 마구 쏴대다간 스톡이 순식간에 없어지는데다가 도망다니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우로보로스 사용에 좀 더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도록 패치되었다.기본기 중에는 점프 C가 변경
6C가 공중 히트 시 상대를 바운드시키고, 히트 후 지상 D계열(5D, 6D, 4D, 2D)로 캔슬이 되도록 바뀌었다. 열섬아와 함께 하자마의 콤보 쪽에서 가장 많은 변동을 준 주역들로, 공중에 뜬 상대에게 C - 6C - 5D는 이 버전 하자마의 가장 기본적인 콤보 루트로 자리잡았다. 상황별로 앞뒤에 열섬아가 들어가며 JCx5~7 - 비겸돌이나 사교로 마무지을 수 있다. 대표적인 레시피는 5B - 5C - 3C - 관성 아승각 - (관성)5A - 5B - 5C - 4D - 사찰 - (관성)녹열섬아 - 관성 5C - 6C - 5DA - 관성 6DD - JCx6~7히트 - 비겸돌. 캐릭터에 따라 아승각 후 5A - 5B - 5C 사이사이에 딜레이를 주거나 5C - 4D 사이에 딜레이를 줘야하는 등 기본 콤보이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그 외에도 녹열섬아가 먼저 들어간 상황이라면 관성 5C - 6C - 5DD - J2C(헛침) - 5C - 4D - 관성 2DD - JCx5~7 - 비겸돌 같은 레시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잡기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전방 잡기는 상대의 날아가는 거리 축소되어 사찰 - 사활(→→) - 강화 잔영아로 띄울 수 있고, 후방 잡기는 상대가 구석에 위치하더라도 무조건 벽바운드가 되도록 바뀌었으며, 공중 잡기 시에는 높게 바운드시켜 캐치하는게 용이해지는 등 많은 상향을 받아 잡기 콤보 대미지도 덩달아 올라갔다.
사인아의 커맨드가 ↓↘→+A로 바뀌었는데, 1.1까지 3C - 사인아( ↓↘→+D) 과정에서 종종 사교( → ↓↘+D)가 나가는 불편함을 반영한 듯 하다. 히트 시 사찰로 캔슬이 가능해져 사인아 - 사찰 - 잔영아가 이어진다. 구석에선 3C - 사인아 - 사찰 - 강화 잔영아로 띄울 수가 있어 구석에서의 기본 루트가 되었고 구석에서 좀 떨어진 상태라도 사인아를 맞추고 사찰 - 사활(→→)로 바로 추격하거나 D - 사찰 - 강화 열섬아 등등 구석 근처에서의 콤보 응용률이 넓어졌다.
사찰 시리즈는 하자마의 필살기 중 가장 많은 성능 변화를 겪었는데 우선 열섬아는 노멀판의 전진 거리가 크게 줄어들고 약간 붕 뜨는 형태가 되어 3C에서 연결이 안 되며 지상 히트 시 즉시 낙법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사활 중에 사용하면 예전과 같은 거리가 나오며 공중 히트 시엔 상대를 바운드시키는데 캐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빠르게 후속타를 넣어줘야한다. 강화판은 지상, 공중 상관없이 무조건 바운드를 시키고 더 높이 띄워 여유롭게 5C가 들어가는데 가급적 관성을 넣어줘야 후속 콤보 이행이 수월해진다. 잔영아는 노멀판이 상대를 띄우지 못하고 비틀거림을 유발하도록 바뀌었으며 공중 히트 시에도 즉시 땅으로 떨어져 낙법을 해버리는 반면 발동 속도는 빨라져 3C에서도 연결될 정도. 강화판은 예전처럼 상대를 높이 띄운다. 그 외에 아승각은 강화판이 순간 관성을 넣는 슬라이드로 사용해도 수직이 아닌 약간 비스듬한 궤도로 바뀌었고, 사활은 뒤로(←←) 완전 후진시에 사찰 자세가 자동으로 풀리게 되었다(후진 중에 파생기를 낼 수는 있다). 또한 사찰 자세를 잡고 잠시 대기했을때 나오는 강화판 버프(녹색 오라)는 사활을 거쳐야 빠르게 나오던 1.1까지완 반대로 제자리에서 대기 시에 더 빨리 나오게 되어 강화판 파생기들의 이지선다는 물론 콤보 쪽에도 미묘한 영향을 끼쳤다.
두 개의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모두 오버 드라이브판이 추가되었는데 사익붕천인은 대미지가 증가(단독으로 2500)하고 배경에 기둥을 휘감으며 올라가는 뱀형상의 기운이 추가되었으며 노멀판과 동기보정도 걸리지 않는다. 추가된 캔슬 OD와 조합하여 캔슬 OD - 5C - 사익붕천인으로 시작하는 콤보는 굉장히 강력한 편. 교룡열화참은 대미지 및 히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시전 시 요르문간드 고리가 지속되어 상대가 맞고 있는 동안 계속 체력을 흡수하게 되었다. 때문에 OD 교룡열화참으로 마무리짓는 콤보는 숫자상으로 표기되는 대미지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얻게 되며 추가로 체력도 회복하게 되는 셈인 일석이조. 이전엔 교룡열화참으로도 마무리 안 되는 상황을 확실하게 끝내버릴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언뜻 상향된 것처럼 보이지만 앞서 서술한 우로보로스 스톡의 변화가 영향을 크게 끼치고 콤보 쪽도 기존에 비해 가장 많이 달라졌으며 난이도도 많이 올라가 전보다 더 사용이 까다로워 졌고[31] 지금까지보다 한 층 신중해진 플레이를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보통 A~S 사이의 등급 평점을 받기는 하지만 등급만 보고 덥석 잡아보기엔 손을 굉장히 많이 타게 된지라 어지간한 애정과 연습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에 반해 콤보 쪽에선 예전과는 달리 많이 다양해졌고, 마치 철권을 보는 듯한 스타일리쉬함과 간지가 많이 더해졌기에 새로운 유저의 도입도 늘어난 편이다.
4.4.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2015년 7월 18일자로 진행된 로케테스트에서 우로보로스 파생 스톡이 1로 줄어드는 엄청난 하향을 맞았다! 상대에게 맞출 경우 회복되기는 하지만 CPEX 때 처럼 취소에 해당하는 A파생을 포함한 모든 파생에 스톡을 소모하는건 여전해서 공중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해진 셈. 지상, 공중에 상관없이 2~3초 가량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고 하지만 상대가 과연 그걸 보고만 있을지... 단, 오버 드라이브 발동 중에는 스톡이 1로 고정되어 무한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이런 것도 가능하다.[32]강화 열섬아가 상대를 강제 다운시키도록 바뀌어 이후 5C로 건질 수 있게 되어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아쇄충은 대미지 소량(600)이지만 추가되었고 성공 시 상대를 공중에 띄운다.
아승각 일반 버전을 맞히고 나서 서서B 혹은 저스트프레임 관성5C로 이어줄 수 있게 되었다.
신필살기 사해(↓↙️←+B)는 히트 시 상대의 비틀거림을 유발하고 자동으로 사찰 자세로 이행되어 잔영아로 이어줄 수 있다고 한다. 이 자동 사찰 덕에 사해가 카운터가 터지면 강화 잔영아가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변경된 열섬아와 더불어 필드 콤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에 이루어진 클로즈 로케테스트에서는 우로보로스가 CS~CP때처럼 스톡 2회로 변경됐다. 우로보로스 히트 시 즉시 스톡을 2로 회복하지만 가드 시켜도 회복되지 않으며 A 파생에도 여전히 스톡을 소모한다. 비겸돌이 삭제되고 추가된 신필살기 사명신을 확인할 수 있는데 비겸돌과 달리 히트시키고 상대와 같이 떨어진다. 비겸돌보다 확실하게 우선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19일에 가동된 이후 확인된 추가 및 변경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우로보로스 : 가드시 스톡 회복이 안되는 대신 히트시 스톡 2개를 전부 회복한다. B파생의 Y축 궤도가 크게 줄었고, C파생 이동후 위치가 약간 낮아졌다.
- 지상 2D : 110의 보정치 추가.
- 지상 6D : 궤도가 약간 낮아졌다.
- 점프 8D : 경직을 줄 수 있는 최소 거리가 증가.
- 6A : 콤보 시간이 프레임 단위로 변경.
- 5C : 공중 히트 시 낙법 불가 시간이 감소했고 띄우는 높이가 약간 증가.
- 2C : 넉넉했던 우로보로스로의 캔슬 가능 시간이 감소. 카운터 히트시 날아가는 거리가 감소. 어느 위치에서 맞아도 지상 착지 전까지 낙법 불가.
- 6C : 통상 히트시에도 비틀거림을 유발하고 3타째의 히트 경직이 증가. 가드 시에도 우로보로스로 캔슬이 가능. 공중 히트시 바운드 높이 감소.
- 점프 C : 공중 히트시 올라가는 높이가 CP 1.1때와 비슷하게 변경. 연타 시 5타째에서 상대를 멀리 날리는 기능 삭제.
- 사인아 : 벽 바운드 삭제. 히트 시 사찰 캔슬 삭제. 공중 히트시 슬라이드 다운. 카운터 히트시 낙불 시간이 크게 증가.
- 사교 : 히트 시 하자마가 완전 구석에 있더라도 상대와 위치가 바뀐다. 벽 바운드시 낙불 시간 조금 감소.
- 아쇄충 : 600의 대미지가 생겼고 상대를 CP 시절 관성 아승각의 궤도(수직상승)로 띄운다.
- 사찰 : 정 커맨드인 214D로 사용하면 강화판 오라가 나올때까지 자세 취소 및 대사무련장 이외엔 행동이 불가능.
- 열섬아 : 발동 속도 단축. 히트 시 다운되지 않는다. 강화판은 강제 다운이며 판정의 범위가 위로 약간 증가.
- 아승각 : 히트 시 전방 대각선 방향으로 뜨는 거리가 높아졌다. 강화판은 1히트로 줄어들었고 상대를 멀리 날리도록 변경. 로케 테스트에 있었던 사해에서 사용 시 대미지 감소 페널티가 삭제.
- 잔영아 : 발동이 약간 느려지고 통상판, 강화판 모두 몸 무적 판정이 생겼다. 통상판 히트 시 빙글빙글 도는 피격 모션으로 회귀.
- 사해 : 사용 후 사찰로 자동 이행되며 이 때 사찰은 정 커맨드의 페널티가 없다. 통상 히트 시 비틀거림 유발, 공중 히트시 지면 바운드.
- 사명신 : 비겸돌보다 Y축이 약간 낮다. 카운터 히트 시 지면 바운드.
- 사익붕천인 : 통상판 발동 시에 약간 존재했던 무적 시간이 완전히 삭제. 발동이 조금 빨라졌다. 페이탈 카운터 대응.
- 교룡열화참 : 상대를 끌어오는 2타 째에도 대미지가 붙었으며 K.O 판정이 나오도록 변경.
- 대사무련장 : 막타 후 필드에서 벽 바운드, 구석에선 벽에 처박히도록 변경.
- 오버 드라이브 : 스톡 고정이 아닌 고속 회복으로 변경. 공중에서도 스톡이 회복된다.
신필살기 사해가 많은 역할을 차지한다. 기상 시 깔아두기로 사용하고 이후 사찰의 이지선다 심리전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이번 작 사찰은 정 커맨드 사용 시 위에서 서술한 페널티가 있다보니 대부분 사해를 먼저 쓰게 된다.
비겸돌이 삭제되고 대체된 신필살기 사명신은 지상으로 고속 낙하하여 히트 시 우선권이 확실하고, 점프 우로보로스를 가드시킨 뒤 A파생 대신 캔슬하여 후딜을 줄임과 동시에 빈틈을 노리고 돌진해오는 상대에게 카운터를 노려볼 수도 있다. 일본 현지에선 사명신(쟈메이진)의 발음 말장난으로 점프 D계열 - 가드 - 사명신 캔슬을 반복하는 플레이를 쟈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고 부른다.
콤보는 개틀링 - 사해 - 관성 아승각 - 관성 5A - 5C - 2C - 4DA - J7DD - JCx6~7히트 - 사명신, 개틀링 - 3C - 사해 - 관성 아승각 - 관성 5B - 5C - 2C - 4DA - J7DD - JC 6~7히트 - 사명신 정도가 기본. 사해의 리치가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3C를 넣고 관성 5B로 갈것인지, 아니면 그냥 사해를 넣고 관성 5A로 갈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 구석에서도 사인아의 벽바운드가 사라진지라 루트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거리가 멀어지면 3C - 사인아를 두세번 반복하는 땜빵용 콤보를 쓰기도 한다.[33] 사인아의 경우 벽 바운드 및 사찰 캔슬이 삭제되어 구석 루트 대미지가 줄어든 대신 슬라이드 다운이라 필드에서 개틀링 - 3C - 교룡열화참이 가능하고, 카운터 시 거리에 따라 전방 or 수직 or 백점프 6D가 연결된다. 구석 루트는 개틀링 - 3C - 사인아 - 관성 3C - 사해 - 관성 아승각 - 관성 5B - 5C - 2C - 4DA - 관성 2DD - JCx5~7히트 - 사명신.
커맨드 잡기인 아쇄충은 자체 대미지와 띄우는 성질로 인해 좀처럼 2000이상도 주기 힘들었던 콤보 대미지가 많이 늘어났다. 아쇄충 - 관성 5C - 2D - 사찰 - (뒤로 사활)녹열섬아 - 관성 5C - 2C - 6DA - 4DA - J7DD - JCx5~7 - 사명신으로 3000이 넘어가면서 어엿한 콤보 시동기로 자리잡아 마무리나 퍼포먼스용으로만 쓰이는 시절에 작별을 고했다.[34]
6C의 바운드 높이가 낮아져 예전처럼 무조건 5C - 6C를 연계하면 이어지는 5D가 경직을 주지 못해 콤보가 끊긴다. 때문에 관성 6C로 바로 넣어줘야하는 부분이 많아진 대신 5D 후 6D를 넣고도 녹열섬아가 들어갈 수 있다. 주력 기게이지 콤보인 사익붕천인 콤보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레시피를 쓰자면 6A - 사익붕천인 - 녹잔영아 - 관성 6C - 5DA - 관성 6D - 사찰 - 관성 녹열섬아 - 관성 5C - 2C - 4DD - JCx5~6히트 - 사명신. 또한 가드시켜도 우로보로스로 캔슬이 가능해져 기본기 압박에 힘이 실렸고 3타 째의 히트 경직이 늘어나 CP때로 성능이 회귀한 열섬아와 좋은 싱크로를 이룬다. 앉은 상대에게 열섬아 - (관성)2A - 5C (1히트) - 6C - 5DD - J2C - 관성 3C - 사해 - 관성 아승각 - 관성 5B - 5C - 2C - 4DD - JCx5~7히트 - 사명신 같은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콤보 루트도 존재한다..[35]
가동 후 지금까지의 평가는 썩 좋지 않은 편. 신필살기 두 개가 이것저것 커버를 해주고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우로보로스의 가드 시 스톡 노 회복인 점은 운영에 있어 여러모로 뼈아픈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게다가 사익붕천인의 무적 시간 완전 삭제로 몰리고 있을 때 OD에 리버설을 기대야 하는 등, 데뷔했던 CS부터 CPEX까지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던 하자마가 이제는 잘 쳐줘도 C~B랭크의 평가를 받는 현실이다. 최고의 하자마 유저 중 한명인 미츠루기가 테르미로 갈아탄다는 언급을 할 정도.
국내 콘솔 가동 후에도 크게 평가가 변하지 않았다. 우로보로스 스톡이 2개로 변경 및 가드시켜도 회복되지 않는 너프로 전작같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기고 우로보로스 B 파생 높이가 줄어들어서 이전과 같은 B 파생 낚시가 비교적 힘들어졌다. 거기다 사익붕천인의 무적이 삭제되고 사찰(214D)이 강화 전까지 사활 및 파생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전작처럼 최속 아승각 리버설도 불가능해졌다. OD 외에는 리버설이 없는 실정이라서 이 때문에 구석에 몰리면 빠져나갈 방도가 거의 없다시피해졌다. 하자마가 지는 그림이 대개 구석에 몰려서 무한압박을 당하다 죽는 경우인데, 구석 짤압박이 하자마 입장에선 정말 지옥과 같다. 카운터 어설트라도 써서 어떻게든 빠져나가야 할 판.
또 여전히 관성 시스템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적용시켜서 콤보를 나아가야 하는 캐릭터라 CF에서도 초보자가 무작정 잡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추가로, 이번 작의 하자마 관성 입력이 매우 뻑뻑해진 느낌이라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콤보 안정성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화력 발휘가 쉽지 않다.
게다가 이번 오버드라이브 캔슬 시스템 변화로 피해를 본 케이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전작의 OD는 C캔슬 OD같은 모션 캔슬만 하지 않으면 OD가 풀로 켜졌는데, CF로 넘어오면서 모션 캔슬이 됐던 안 됐던 히트만 떠 있다면 무조건 OD게이지가 반토막 나도록 변경되었다. 그래서 전작같이 날아가는 적을 5D-D파생으로 추격하면서 풀 OD를 켜는 게 불가능해졌다. 다만 예능성 플레이 한정이지만 동기보정의 낙불시간 감소 시스템 삭제 덕분에 띄운 적을 우로보로스로 농락하거나 예전 하자콥터까진 아니더라도 연달아 JC로 띄워제끼는 폭풍간지 네타콤보가 가능해졌다! 밑의 동영상을 참고하면 더욱 간지나는 하자마 플레이를 볼 수 있다.
결국 전작보다 많이 암울한 나머지 대다수 하자마 유저들이 떠나는 결과를 맞이했다. 남은 사람이라곤 정말 하자마란 캐릭터가 좋아서 하는 케이스와, 그냥 멋있어서, 몇 년 동안 하자마만 해온 골수 원캐릭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유저의 능력에 따라 운영의 여지라도 있기에 아예 답이 없다는 쓰레기 라인에는 들어가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약한 편.
언리미티드의 경우 CF로 넘어오면서 나올뻔했지만 언리미티드 모드 일러스트와 트레일러에 CS시절 언리미티드 전용기의 강화판[36] 영상을 남긴체 중간에 잘려나갔다[37]
4.4.1.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2.0
EVO 2017 종료 후 밸런스 패치안이 공개되었다! 패치안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중 D계열 : 원거리판(최대 레벨)이 되는 타이밍 단축.
- A파생 : 파생 순간의 경직 감소.
- B파생 : 상승 동작 중에 탄 속성 무적이 됨.
- 전방 잡기 :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리가 감소.
- 사해 : 지속 증가. 파생기 이행 타이밍 단축. 가드 후 파생기로 이행하는 타이밍 단축.
- 아승각 : 착지 후 경직 감소.
- 사교 : 지속 증가.
- 사익붕천인 : 발생 1F 단축
- 교룡열화참(OD) : 해당 기술로 승리 시 오버드라이브 피니시가 나오지 않던 현상을 수정.
전체적으로 버프이기는 하나 우로보로스 게이지 회복력과 최대치는 그대로이고 무적시간이 달리길 원했던 사익붕천인은 그런 거 없이 발생만 빨라졌다.[38] 비록 유저들이 원하던 점들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연구 결과 최상위에는 비비지 못해도 충분히 할 만한 A~A+급 정도의 캐릭터로 평가받게 되었다. 수세에 몰리면 극복이 쉽지 않고 관성은 여전히 빡빡하지만 잘 쳐 봐야 중하위였던 1.0보다는 훨씬 좋아진 상황.
2.0 가동 초기에 드러난 바로는 공중 D계열의 버프가 생각 외로 좋지만 D계열의 경직이 전반적으로 커져서 OD 상태 중의 D계열 경직을 이용한 셋업이 거의 안 된다. 그래도 카운터가 아니라도 한대 맞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2천 중후반의 콤보를 가져갈 수 있기에 견제와 압박에 상당히 요긴하며, J2C-J4D-D파생 착지 후 콤보나, 공콤은 아예 2D2-J4DA-J8D2같은 괴악하게 날아다니는 패턴도 가능해졌다. 또 공중 D계열의 최대 레벨이 빨리 나오게 되었다는 점을 이용한 { JC5 > J8D > JC5 > 사명신 }이라는 희한한 콤보도 생겼다.[39] 또 아승각의 착지 경직 감소 덕분에 콤보 안정성과 화력 모두 약간이나마 더 향상. 공격적인 측면의 버프에 관해서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콤보 뿐만 아니라 공중 D의 버프 덕에 견제와 공방이 강해졌으므로 전반적인 운영도 강해졌다. 특히 예전같으면 저 멀리 화면 끝까지 도망가서 써야 겨우 최대 경직을 줄 수 있었던 J5D가 지금은 라그나의 5B 리치만한 거리에서도 최대 레벨에 도달한다는 점이 고무적. 원래 원거리 공대지로 쓰이던 J6D는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큰 경직을 줄 수 있게 되었으므로 하자마가 주도권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우로보로스를 가드시켜도 스톡을 회복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기는 하나, 현재의 강화점으로도 1.0에 비하면 많이 숨통이 트이게 되었으므로 일단은 이 정도에서 만족해도 좋을 듯 하다.
여담이지만 우로보로스 B파생의 탄 속성 무적은 설명 그대로 상승 중의 모션에만 잠시 존재한다. 그러나 실전에서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건 불가능한 수준.
4.5. 기술표 & 대사
하자마의 커맨드 리스트, 그리고 전투대사 및 승리대사.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전체적인 행적은 테르미와 분리된 CF와 유사하며 블블 에피소드중 특정 분기에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키스톤을 하나 탈취하여 에피소드 EXTRA가 생기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이외에도 메르카바는 하자마가 자신과 닮은 꼴이라 말한다. 이에 하자마는 같은 취급하지 말라며 질색하는데 메르카바는 인간의 껍질을 깨부수고 괴물이 된 반면, 하자마는 원래부터 괴물임에도 인간의 탈을 쓰고 있었기 때문.
6. 여담
- 테르미로 인해 작붕과 인연이 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히 CS 콘솔 애니메이션에선 눈 크기가 굉장히 자유롭게 변화했는데 퀄리티가 좋지 않았음에도 작화를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충격적인 모습으로 묘사되어 잠시나마 하자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 의외로 은근히 팬층이 두터워 작붕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팬아트도 아주 많은지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7068포인트로 남성진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블블의 남성진 중에선 2위. 다만 CP에서 테르미와 분리되어 버리는 바람에 표가 분산된 데다가 카즈마에 붙은 표까지 합치면 1위가 된다.
- 외국에선 Trollzama(트롤링+하자마) 또는 Smooth Criminal이라고 불린다. 스토리상 다른 캐릭터에게 하는 짓도 그렇고 플레이 스타일 자체도 그런지라... 그리고 마이클 잭슨풍의 컬러링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들 덕분인지 'Smooth Hazama' 라는 패러디도 나왔다.
- 또한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사익붕천인이 심플하면서 강렬한 모션으로 인해 다른 작품에서 발차기로 날리는 작화에 관련 효과를 가미하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다. 예시1, 예시2 단순히 해당 밈을 제외하더라도 블레이블루를 몰라도 이 기술은 본적이 있다는 반응도 많이 보였는데 제작진도 이를 알고있는지 매 시리즈마자 사익붕천인의 톤이 다르게 나타내는 디테일을 선보였다.
- 테마곡인 'Gluttony Fang'은 블레이블루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곡 가운데 하나로, 강렬하면서도 이어지는 듯한 비트 및 기타 연주와 그 결을 타는 듯한 화려한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서 인상이 강렬하다. 2019년 블레이블루 명곡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 크로노판타즈마에서도 훌륭하게 리메이크. 또한 본 모습인 유우키 테르미의 취미가 기타이기 때문인지 테마곡의 대부분이 일렉기타 곡이다(예: 언리미티드 하자마, vs라그나, CP,CF판 언리미티드 하자마 테마곡).
- DLC 컬러링은 박쥐남 스토커다. 모리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모티브가 조커였다고 하니 어울리는 것도 당연할 듯 하다. 길티기어 컬러링은 의외로 베놈. 포지셔닝이 중요하고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농락한다는 면에서 통하는 면이 있을지도. CF 에서는 액슬 로우. 아마도 둘 다 사슬을 무기로 쓴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듯. CP에서 추가된 패러디 칼라는 모 불사신, 교환 칼라는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페르소나 칼라는 시로가네 나오토, 16번 칼라는 이탈리아 국기.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리퍼. CF 패러디컬러는 마츠노 카라마츠. 교환컬러는 레리우스 클로버
- 수많은 컬러링 복장을 소화해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보통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특정 컬러링만 인기가 있기 마련인데 하자마만큼은 수많은 컬러링이 다채롭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색상이건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 컨셉과 행적이 뱀이다보니 기술에 뱀 사(蛇)가 많이 들어간다. 사용하는 기술명은 디렉터인 모리 토시미치가 지었는데 의미는 몰라도 간지나 보이는 게 중요하다는 이유로 내면의 중2병을 폭발시켜서 만들었다고 한다.
-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외모가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과 상당히 닮았고 성격도 조금 비슷하다. 게다가 뱀의 이미지도 겹친다(!) 그래서 둘이 엮이는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 발리송과 우로보로스외에도 발차기 공격을 할 때 뒷굽 부분에서 칼날이 튀어나온다. 하자마는 아승각, 사명신이며 테르미는 기본기 및 특수기에서 나타난다. 신발 속 칼날의 모션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에서 영감을 얻은 듯.
- 츠바키: 대위님, 저기… 멋진 여성의 조건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하자마: 멋진 여성… 말입니까, 글쎄요, 지적이고, 차분하고….테르미: 젖통이 큰 게 좋지.노엘: !?츠바키: !? 대위님, 지금 뭐라고.하자마: 어, 아니, 저는 아무 말도….- 속 블루라지 3화의 픽션 대본
블루라지에서 하자마 및 테르미의 여성 취향이 장난식으로 언급된 적이 있다. 개그성이 다분하지만 의외로 그와 인연이 깊은 트리니티 글래스필이나 CS~CP에서 그가 유혹하려 했던 라이치 페이 링은 지적이고 차분하며 거유이기 때문이다. 또한 둘 다 안경을 썼다는 공통점도 있다.
- 2011년 9월 8일자로 로스트사가에 프리미엄 용병으로 찬조출연하게 되었다. 일러스트. 여성 Ver.은 길티기어 캐릭터인 이노를 닮았다. 역시나 프리미엄 용병답게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며 오죽하면 강시 서바이벌에서 우로보로스를 이용한 도망질 때문에 한동안 하자마 금지라는 방제목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자세한 것은 하자마(로스트사가) 항목 참조.
- 은근 테르미를 능가하는 면이 있다. 테르미를 조롱하기도 하고 테르미와 융합해 테르미의 힘만을 가로채기 직전까지 갔다. 거기다 덤으로 주인공 일행의 작전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직전까지 몰고가기도 하고 말이다. 게다가 본모습의 테르미를 이겼을 때는 아예 대놓고 겨우 그 정도냐면서 놀려대기까지.[40]
[1] 여기서 눈과 입이 변하는 일러스트로 테르미의 인격이 나타나는데 이는 분리되기 전까지 많이 보였다.[2] 애니판에서도 이걸 5개 씩이나 즐겁게 껍질을 까면서 먹는 먹방을 보여줬다. 마지막 하나를 뱀처럼 한입에 삼켜버리는 것도 보여준다. 블루라지 D 6화에 나오길 오직 완숙만 좋아하며 반숙은 삶은계란 취급도 안 한다.[3]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블루라지에서 모리p가 말하길, 카즈마 크발 시절 고양이 수인 토모노리에게 살해당할 뻔 했기 때문에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다.[4] 언리미티드 하자마 전용 테마곡은 CP에서도 어레인지만 되어서 사용되었고 유우키 테르미의 경우도 이 테마를 공유했으나 2.0(익스텐드)에서는 더 이상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테마곡을 사용한다.[5] CP까지 한정. CF부터는 테르미가 하자마와 분리되었으므로 취소선 처리[스포일러] 본명은 이쪽 참고.[7] 전기 기술에 감전되어도 뼈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하자마의 육체 전부가 아오의 마도서 그 자체이며 유우키 테르미를 현세에 안착시키기 위한 그릇이기 때문이다.[8] 공의 경계의 료우기 시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cf에서부터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9] 실제로 스토리상 완전히 분리된 CF에서 차이점이 나오는데 테르미는 직설적인 폭언과 매도를 퍼부으며 도발한다면 하자마는 은연 중에 상대의 성질을 긁는 말을 하며 비웃는다. 물론 동일 인물답게(cf에서는 아니지만) 상대를 깔아보는 태도는 둘 다 똑같다.[10] 다만 cf에서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는데 왜 별개의 인물이 되었냐면 테르미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고 하자마(카즈마)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11] 드라이브는 물론 잔영아, 사찰, 기본기를 섞어 체인 콤보를 구사한 뒤 비겸돌이나 사명신으로 마무리하는데 이게 헬리콥터와 비슷한 모션이라 붙여진 명칭이다. 처음엔 이로 인한 효율이 다방면으로 좋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약화되나 골자는 거의 유지하는 편.[12] 말이 자잘하지 첫 등장인 CS에서 하자콥터 한번으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대략 2400~2500인데 여기에 디스토션까지 추가되면 콤보 한번으로 체력 반절을 취할 수 있다.[13] CS : EX에 들어와서는 자작 대회도 열고 해설자로도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중이다.[14]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카쿤이 웹상으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안 죽었다고 한다. 사고를 당했다는 건 루머고 그냥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다른 데로 이사간 것 뿐이며 블레이블루를 그만 두기로 했다고 한다. 투극본선에 진출한 카큔-덴노 팀이 이름을 「ZA☆KI☆YA☆MA」로 한 것도 이제 자키야마의 플레이를 볼 수 없다는 의미로 카큔-덴노 팀이 고별식 차원에서 팀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같다.[15] CS시절부터 CF까지 꾸준히 고계급을 달성했다[16] 참고로 원거리전을 중심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레이첼 같은 경우는 6에 람다/뉴는 최고 수치인 8이다.[17] 카운터 히트시에는 낙법 불능이라 강화판 잔영아로 연결이 가능하다.[18] 같은 방향에만 한정이므로 연속기에서는 → + D-← + D-후방 점프 ↑ + D 같은 형식으로 사용하면 된다.[19] 정말 굇수수러운 하자마 유저들은 사교 후 스텝 사익붕천인을 날린 뒤 스텝 잔영아 이후 → + C 다시 스텝 ↓ + C 띄우기 ← + D 이후 하자콥터를 해대기도 한다(...) 이 경우 데미지는 말도 안되는 과정을 거쳐 풀히트시 5000~6000, 심하면 7000 근처까지 올라간다.[20] 데미지는 없지만 히트시 무조건 5% 회수다.[21] 이 부분과는 별 상관 없는 사실이지만 아쇄충에는 매우 짧은 무적 시간이 붙어있어서 종종 카운터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스파크 볼트를 이것으로 피하는 괴랄한 능력자들도 존재(...)[22]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자마는 5B가 안 닿고 5D를 쓰면 경직이 너무 짧은 거리에서 가장 취약한 면모를 보이는데 이 두 명은 그 거리에서 가장 강하다.[23] 굳이 지상 콤보를 효율적으로 쓴다면 대개 카운터 아승각 시동인 경우가 많다. 이 계열 중에서 데미지가 높은 콤보를 써보자면 카운터 아승각-관성6D-A회수-4D-A회수-사교-관성 3C 건지기-사인아(히트 게이지가 존재할 시 교룡열화참) 정도. 만약 사교를 사용할 때 적당한 거리에 떨어졌고 히트 게이지가 남아있다면 3C 이후 교룡열화참도 가능하다. 문제는 관성이 매우 뻑뻑하고 그 중에서 4D는 너무 가까이에서 카운터 아승각을 맞췄다면 오히려 안 먹히므로 그냥 스텝 밟지 말고 6D-사교를 써야하는데 이 경우에는 4D를 맞출 수 없다.[24] 대표적으로 구석에서 사찰 이후 열섬아(중단) OR 잔영아(하단) 이지선다, 혹은 구석에서 가드하던 중에 뒤로잡기 이후 잔영아. 애초에 이기술은 이지선다 혹은 콤보용이며 실제로 하자마의 기본 전술 중에는 후딜레이가 적은 열섬아를 이용하여 중단을 의식하게 한 뒤 잔영아를 통한 가드 붕괴를 노리라는 말도 있다.[25] 사실 노멀 상태에서도 최속으로 사용시 사교-교룡열화참을 확정으로 쓸 수 있긴 한데 붕천인 쓰느라 히트 게이지가 남아나질 않는다(...) 게다가 저렇게 확정시키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26] 언리미티드에서는 시프트 1에서 가능했던 3C 이후 잔영아가 가능해진다.[27] 사실 일이 이렇게 된 건 하자마의 주력기인 D드라이브, 그러니까 우로보로스는 데미지용 기술이 아니라 유틸리티 형태의 기술이라서 발생한 참사(...). 대개 언리미티드의 경우 판정이 변해서 온갖 콤보가 다 들어가거나 페널티가 완화돼서 필살기나 디스토션 난사가 가능하거나 그것도 아닌 경우에는 특성이 극단적으로 강화되거나 하는데 하자마는 딱히 파생 스톡의 갯수도 증가치 않고 드라이브의 경직이 증가했다고는 하나 우로보로스는 어차피 거리에 따라 경직이 달라지는 경향이 훨씬 강해서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드라이브가 딱히 별 차이가 없다면 디스토션 드라이브라도 강해야 할 텐데 상술했다시피 노멀과 별반 다를 게 없으며 요르문간드링의 경우 설정에 충실한 것까진 좋은데 라그나와는 달리 데미지와 흡수를 둘 다 하도록 되어있다보니 결과적으로 둘 다 애매하다(...) 더욱이 하자마가 차라리 라그나처럼 근접 개싸움에 특화된 스타일이면 모를까, 하자마는 생각보다 적하고 아주 가까이 있는 편은 또 드문지라... 그리고 이 경향은 크로노판타즈마의 오버 드라이브에 고스란히 계승된다(...)[28] 대표적으로 정면잡기-교룡열화참 같은 경우에는 노멀에서는 확정이었던 것이 공중낙법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면서 불가능해진다. 대신 전진거리 증가로 잡기 이후 최속붕천인이 들어가는 건 비밀[29] 사교 이후에 사익붕천인이 확정... 이긴 한데 사실 전작에서도 사교-스텝-3C-사익붕천인으로 하자콥터가 가능했다(...)[30] 하자콥터도 스텝 없인 안 들어갈 때가 꽤 많다.[31] 사실 이건 이번 작의 선입력 시간이 많이 뻑뻑해진 탓도 있다. 길티기어 Xrd가 막 발매된 초기에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패치로 많이 나아진 반면, 이쪽은 그 반대가 되어버렸다.[32] 해당 영상은 클로즈 로케테스트 때라서 스택이 2개다.[33] 본 작에선 동기보정이 경직이 크게 줄어버리는 점이 사라지고 대미지 보정만 받도록 바뀌었기에 가능하다.[34] 센트럴픽션 2.0에서는 2822데미지[35] J2C후에 5B나 5C가 아닌 바로 관성 3C를 넣어주어야 한다[36] 사교난사후 다리걸기 CP 언리미티드 전용기의 교룡열화참 난무후 대사무련장으로 마무리[37] 언리미티드 버전의 일러스트의 경우 언리미티드 테마곡 메인 일러스트로 장식되었다[38] 이는 이자요이 등의 다른 몇몇 캐릭터도 당한 너프. 이자요이의 경우 CF에서 저스티스 포라이저, CF 2.0에서 슬레이버 트랜스암의 무적시간이 제거되며 모든 디스토션들의 리버설 사용이 거의 봉쇄되었다.[39] 이 콤보는 CP때부터 OD발동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기는 했다. 다만 효율이 좋지 않아서 쓸 이유가 없었던 것. 하지만 CF 2.0에서는 일반 상태에서도 가능한 콤보가 되었으므로 상황만 된다면 안 쓸 이유가 없다.[40] 이는 레리우스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에서 확연히 알 수 있는데 테르미는 여유로운 태도이기는 해도 의자에 양손이 묶여있지만 하자마는 구속은 커녕 여유롭게 의자에 거꾸로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