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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10:28

하이디션

파일:smX1XZB.png
하이디션의 로고

1. 소개2. 역사3. 종류
3.1. 단종 모델
3.1.1. Tears 시리즈3.1.2. 독도 시리즈3.1.3. 구 NT 시리즈3.1.4. Hear First
3.2. 현행 모델
3.2.1. NT13.2.2. NT-RM3.2.3. NT63.2.4. NT6-PRO3.2.5. NT83.2.6. Violet3.2.7. Viento-R 시리즈
3.2.7.1. Viento-R3.2.7.2. Viento-R 타입 A, B, C, D
4. 디자인(Art) 종류
4.1. 기본4.2. 별자리4.3. 큐빅4.4. 메탈4.5. 텍스처 아트(Texture Art)4.6. 시계 아트4.7. 쉘 전체 아트
5. 선(Cable) 종류6. 재몰딩
6.1. 자사 재몰딩 / 타사 재몰딩
7. 관련 항목

1. 소개

국내 커스텀 이어폰 제작업체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평가가 좋은 곳[1]이며 각종 연예인[2] 들이 하이디션의 이어폰을 스테이지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미약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커스텀이어폰이란 존재가 다수 알려지게 되었다.[3]

다른 이어폰 판매점과는 다르게 지정된 판매처[4] 및 본사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구매 및 청음을 생각한다면 홈페이지 확인후 자신들과 가까운 취급점으로 가도록 하자. 유니버셜 형태로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 후 귓본을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추천하지는 않는다. 일반 보청기 대리점의 경우 이어폰에 적절하지 않은 형태의 귓본을 떠주기도 하고, 귓본 비용과 택배비를 개인적으로 지불해야 한다.

IT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전시회 KITAS에 2013년 겨울 2014년도에 참여했으나 그 이후론 참가하지 않는다.

2018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에 참가.

2019 싱가폴 Canjam 2019 쇼에 참가하여 11BA를 사용한 신제품 Violet 이어폰을 선보였다.

2. 역사

2001년 10월 맞춤 이어폰 실용신안을 획득하고 2002년 2월에 맞춤 이어폰(커스텀이어폰)관련 특허를 획득한다. 그리고 그 해 100명의 베타테스터를 거치고 2003년 3월에 하이디션(Hidition)법인을 설립하였다.
한동안 진척이 되지 않다가 2004년 다시 50명의 베타테스터를 거치며 2년 뒤인 2006년에 국내 최초 커스텀이어폰인 Tears 1 ,Tears 2, Tears 3, Tears AIR를 발매하고 2009년엔 독도4, 독도5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 전 시리즈가 모두 단종되고 현재 존재하는 New Tears (NT)를 선보인다.

2011년에 재판매를 시작으로 NT1, NT2, NT3, NT RM, NT6, NT6 PRO 등의 시리즈가 판매되었다.

2012년엔 첫 입문자를 위한 Hear First 제품이 발매되었고, 2014년엔 Viento-R이 발매되었다.

2016년 8월 23일 첫 유니버설 핏 이어폰[5]을 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9월 30일까지 하이디션 본사에서 청음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후기를 작성한 10명에게 무료로 줄 예정이라고. 결국 소식이 없다가 1년이 넘게 지난 2017년 12월 20일에 당첨자가 발표되었다. 정보에 따르면 신제품의 이름은 왈츠이며, 가격은 693,000원이라고 한다.

3. 종류

하이디션은 현재 유니버셜과 커스텀 이어폰을 나누어 주문받고 있으며, 커스텀 형태의 이어폰이 유니버셜 형태보다 조금 더 비싸다.
커스텀의 경우 제작 기간이 4 ~ 5주, 유니버셜의 경우 약 2 ~ 3주가 소요된다.
제작기간을 앞당겨주는 스페셜제작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과 상관없이 220,000원이 추가된다. 비싼 만큼 5주 정도가 걸리는 기간을 1주일 이내로 앞당겨준다.
2pin ciem 커넥터 (0.78mm) [6]를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고객이 원할 경우 MMCX로도 제작 가능하다.

3.1. 단종 모델

3.1.1. Tears 시리즈


당시 줄길이는 1.3m였는데 줄길이도 커스텀할수 있었다. 최대 2m까지. 커넥터도 LP형(꺾임형), SP형(일자형), Y형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2010년에 단종되었다.

3.1.2. 독도 시리즈


독도4, 독도5라는 이름으로 발매됐었다.

3.1.3. 구 NT 시리즈

구 NT 시리즈[7]는 2011년부터 판매한 커스텀이어폰이다.

3.1.4. Hear First

2012년에 발매된 하이디션의 앤트리 모델. 가격은 220,000원이 책정되었다.
놀즈 사의 사이렌 드라이버를 사용하였다.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BA 사이 즈음에 있는 발음체의 종류다.

처음 커스텀이어폰을 사용해보는 사용자를 위한 것이란 모토를 달고 나왔지만 일반인에게는 충분히 높은 가격이다.

임피던스값이 173ohm인걸 봐선 음량확보가 약간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골든이어스에 과거 측정된 이력이 있다. 전체적인 특성은 NT1과 비슷하게 괜찮은 수준이지만, 임피던스가 173옴이고 감도가 낮은 편이라 충분한 음량 확보가 힘들다.
애매한 포지션에 존재하였던 것이 문제였는지, 현재 단종되었다.

3.2. 현행 모델

3.2.1. NT1


한쪽 당 1개의 BA를 사용하는 하이디션의 보급형 모델.

에티모틱 구 ER-4 시리즈에 사용돠는 놀즈 풀레인지 BA[8]와 동일한 모델의 트랜스듀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ER-4P 보다는 높지만 ER-4S 보다는 낮은 저항값을 가져 둘의 중간 정도의 저음량을 가진다.[9]

신품 기준 ER-4S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소리 특성마저 비슷하니 ER-4 시리즈의 극악무도한 착용감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선 합리적인 대안으로 NT1이 떠올랐고, 하이디션 이어폰 중 가장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한 기종이기도 하다. 다만 커스텀 이어폰이라는 제조상의 한계로 제품별로 음색 차이가 심하다. 이도의 2차 굴곡[10]까지 몰딩이 되면 ER•4와 비슷한 음색을 내지만, 충분한 길이 확보가 되지 못할 경우 10kHz에 크고 아름다운 공진피크가 생긴다. 이 경우 이퀄라이저를 사용해도 교정이 어렵다. 개인의 이도 형태와 작업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골든이어스의 NT1 측정 데이터가 이런 케이스. 다만 요즘은 하이디션의 몰딩 능력이 좋아졌는지 측정치가 안정된 편이다.

3.2.2. NT-RM


RM (Recording Masters, 레코딩 마스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2-way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가진 이어폰으로 2개의 BA로 저음역을 재생하고, 1개의 BA로 고음역을 재생하여, 한쪽 당 3개의 BA를 탑재했다

제작 단계부터 동일한 2-way 크로스오버, 트리플 BA를 달고 있는 UE사의 트리플파이, 혹은 슈어사의 se535를 겨냥해 설계했다는 썰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상위 기종인 NT6이 트리플파이의 소리에 더 가깝고 (자극적 10k대역의 고음), RM은 트리플파이와는 다르게 중저음 성향이다. 따지자면 슈퍼파이 5프로의 소리에 더 가깝다.

3.2.3. NT6


하이디션의 메인 스테이지 모니터링 이어폰.
하이디션의 얼굴마담 격 모델이며 라인업 중 NT1 다음으로 유저층이 많다.

4-way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통해 한쪽당 6개의 BA에 소리의 각 음역대를 배분해서 재생한다.
배분되는 소리 갈래의 갯수가 네 갈래라는 점이 NT6 Pro와의 구조적 차이점이다.
단단한 저음과 채색감 있는 고음이 두드러지는 소리다.

3.2.4. NT6-PRO


NT6과 동일한 개수의 BA를 사용하지만 더 복잡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사용해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NT6의 형제 모델
1,232,000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NT6이 4-way 크로스오버를 사용해 들어오는 신호를 네갈래로 나누어 6개의 BA에 배분하는 반면 NT6 PRO는 신호를 5갈래로 나누는 5-way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비록 사용되는 BA의 개수나 종류는 같지만, BA를 구동하는 회로의 복잡도나 사운드 튜닝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므로 NT6에 비하면 NT6 PRO가 상위 기종이 맞다.

소리의 성향은 NT6과 비슷하나 NT6에 비해 저음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3.2.5. NT8


2018년 2월 출시된 하이디션의 신 모델이다

비엔토의 후속작이 아닌 NT시리즈의 후속작이다.

"NT-8 제품 은 구형 NT6, 신형 NT6을 이은 후속 모델이며,
지난 NT6의 소리를 계승하고 상향시켜 고유의 소리를 출력 할 수 있게 개발 된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NT6 제품에 비해 더 넓은 주파수 대역과 높은 음압을 선사 해주며,
지난 NT6의 회로 구성을 계승 업그레이드 하여
8BA, 4-way(초고역 2BA - 중고역 1BA - 중역 1BA - 저역 4BA)로 제작 된 제품입니다". [ 출처 : 하이디션 공식 홈페이지 설명 ]

3.2.6. Violet


2019년 11월 출시된 하이디션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갑자기 가격의 앞자리가 달라졌다.

커스텀 기준 300만원이 넘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가진 기함급 모델이다.
국내 제조사임에도 기존과 다르게 너무 비싼 가격 책정이라는 평가다.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보증 기간은 다른 모델과 동일하게 1년이다.

11BA를 탑재한 듀만콘댐 이어폰.

초고역(super tweeter 4BA), 고역(tweeter 1BA), 중역(mid 2BA), 저역(low 4BA)로 이루어져 있다.

3.2.7. Viento-R 시리즈

3.2.7.1. Viento-R

2014년 하이디션이 공개한 플래그십 이어폰이다. Viento는 스페인어로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R은 Reference의 약자.
4개의 BA를 4-way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통해 구동시키며, 저음부와 중음부를 조절할수 있는 음색 조절 스위치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하만타켓에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측정치를 보여주며, 확산음장으로 보았을 때도 매우 뛰어난 이어폰이다. 명실상부한 하이디션 기술력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발표당시 가격은 1,100,000원 이었지만 2015년부터는 1,485,000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갑자기 38만5천원이 훅 올랐다.
소리의 대역폭이 이어폰 중에서 매우 넓은 편으로, 19.5kHz까지의 정상적인 재생이 가능하다. (타 이어폰의 경우 40khz까지 표기를 하기도 하지만 실제 재생 능력은 처참한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소리가 나오기는 한다. 나오기만.)

음색 조절 스위치는 저음부와 중음부 스위치 총 두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위치를 켜면 각 음역대에 더 비중이 실린 소리가 난다. 즉 하나의 Viento-R로 네 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스위치가 안쪽에 작게 있기 때문에 전용도구를 쓰거나 샤프펜슬같은 정교한 도구를 써야만 스위치 조작이 가능하다. 청음용 기기는 플레이트 부분에 스위치가 크게 나있지만 실 기기는 다른 하이디션 이어폰과 같은 플레이트를 가진다. 하지만 플라스틱 망으로 되오있는 작은 그물망 구멍이 있다.

2016년 7월 26일 장착되는 BA의 단종으로 인해 당분간 판매가 보류된다고 한다. 2016년 11월 1일부터 다시 정상판매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3.2.7.2. Viento-R 타입 A, B, C, D

2015년 9월, 하이디션은 아무도 스위치를 쓰지 않음을 알았는지 Viento-R에서 음색 조절 스위치를 뺀 모델 4개를 내놓았다. 스위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조합 네 가지를 각각 단일 제품으로 만든 것이다. 스위치가 없으므로 당연히 음색 조절은 불가능하다.
가격은 990,000원으로 원본모델보다 훨씬 저렴하다. 기존 가격은 891,000원이었으나, 커스텀 모델의 경우 10만원이 상승했다.(유니버셜 모델은 그대로 891,000원이다.)
원하는 소리를 확실히 정한다면 3BA인 NT-RM과, 6BA인 NT6 사이의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는 상급기인 셈이다. 모델명은 각각 Viento-A, Viento-B, Viento-C, Viento-D 이다.

4. 디자인(Art) 종류

오랜 기간 동안 경험이 쌓였는지, 현재는 해외 커스텀이어폰 제조사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아트 퀄리티를 보여준다. 새로 추가된 텍스처 아트의 경우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4.1. 기본

* 하우스 디자인 - 44,000원 / 양쪽 88,000원
하이디션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들, 양쪽을 다르게 해도 가격이 동일하다. 총 9개가 준비되어 있다.

* Your Design - 44,000원 / 양쪽 88,000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플레이트에 넣을 수 있는 옵션. 귀 모양이 크면 클수록 이미지가 넓게 나온다. 사람마다 귀 형태가 다르기때문에 같은 이미지라도 다르게 보인다. 덕분에 이쪽 사람들이 신나한다.[11] [12]

* 자개 - 44,000원 / 양쪽 88,000원
말그대로 플레이트 부분에 자개[13]를 넣는다. 색깔히 오묘하니 예쁘다. 총 17개가 준비되어 있다.

* 카본 - 44,000원 / 양쪽 88,000원
말그대로 플레이트 부분에 카본을 넣는다. 블랙, 실버 색상이 있다. 카본 무늬가 아니라 진짜 카본을 넣는다.

* 광섬유(유리섬유) - 44,000원 / 양쪽 88,000원
말그대로 플레이트 부분에 광섬유(유리섬유)를 넣는다.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 유리섬유를 넣는다.

4.2. 별자리

* 별자리 아트 - 77,000원 / 양쪽 143,000원
플레이트에 생일 별 별자리의 모습과, 별이 위치하는 곳에 큐빅을 박는 아트이다.

* 별자리만 (Only cubic gem) - 77,000원 / 양쪽 143,000원
기존 별자리 아트에서 플레이트의 별자리 배경 없이 별의 위치에 큐빅만 박는 아트이다.

4.3. 큐빅

* 큐빅 - 110,000원 / 양쪽 220,000원
말그대로 플레이트 부분에 큐빅을 박아 넣는다.

* 큐빅 + Your Design - 110,000원 / 양쪽 220,000원
플레이트에 큐빅과 유어 디자인을 넣는다.

현재 일반 큐빅 아트와 나만의 디자인을 포함한 가격이 동일하다.
추가 옵션으로, 포인트 큐빅이 있다. 개당 11,000원이라고.

4.4. 메탈

* 메탈 플레이트 - 66,000원 / 양쪽 132,000원
플레이트를 메탈 재질로 한다. 실버, 골드, 로즈골드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 메탈 아트 - 66,000원 / 양쪽 132,000원
플레이트에 메탈 아트를 추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버와 골드 색상이 준비되어 있고 다른 색상은 상담 요망.

4.5. 텍스처 아트(Texture Art)

새롭게 추가된 아트 종류이다. 타 커스텀 이어폰 업체들과 같이 화려한 레진 공예 기술이 들어간다.

A부터 H까지 여덟 종류의 아트가 있으며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쪽 당 55,000원으로, 같은 종류의 아트를 적용하더라도 양쪽 모두 적용 시 110,000원이다.

4.6. 시계 아트

새롭게 추가된 아트 종류이다. 타 커스텀 이어폰 업체들이 제공하는 만큼 하이디션도 서비스를 시작한듯 하다.
플레이트에 시계의 무브먼트를 조화롭게 배열한 형태의 아트이다.

한쪽 당 165,000원으로, 양쪽 모두 적용 시 330,000원이다.시계 아트 가격이 오토메틱 시계 가격이다.

4.7. 쉘 전체 아트

새롭게 추가된 아트 종류이다. 타 커스텀 이어폰 업체들과 같이 화려한 레진 공예 기술이 들어간다.

기존의 플레이트에만 작업하던 아트와 다르게 쉘 전체를 디자인 가능하다. 본사와의 상담이 필수라고 한다.
한쪽 당 220,000원으로, 같은 종류의 아트를 적용하더라도 양쪽 모두 적용 시 440,000원이다.

5. 선(Cable) 종류

하이디션은 일반, KH1, KH2, KH3, KH4 등의 다양한 케이블이 존재한다.
신규 구매시 선재 종류 선택이 가능하고 별도로 선만 구입도 가능하다.
현재 일반 라인업은 기본 케이블로 KH2, NT6 이상은 KH3, 바이올렛은 KH4를 제공한다.
KH2~4는 2pin / MMCX 선택이 가능하며, 2.5 또는 4.4 플러그로 변경이 가능하다. 플러그 변경 시 33,000원이 추가된다.

* 일반 선재 (55,000원)
구형 기본 케이블이다. 검은색 단일색상이며,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은 대신 선이 잘 엉키고 꼬임이 풀린다는 단점이 있다.
단종되었다.

* 실버 케이블 (66,000원)
염가형 케이블이다. 은색 선재와 투명 피복으로 실버 색상이다. 2pin, 3.5mm L자 규격 고정이다.

* 블랙 케이블 (55,000원)
염가형 케이블이다. 검은색 피복으로 블랙 색상이다. 2pin, 3.5mm L자 규격 고정이다.

* KH1 (77,000원)
선이 엉키고 풀리는 문제를 보완한 선재. 검은색 단일색상. 케이블이 두 갈래로 나뉘기 이전까지는 슬리빙 익스펜더로 마감 처리를 했다. 선이 엉키지 않는 이유도 슬리빙 익스펜더 마감 때문,[14] 다만 그 대신 3.5mm 플러그 두께가 상당하며, 3선 편조처리 된 밀도 높은 슬리빙 익스펜더의 특징[15]이지만, 이어폰 케이블로 쓰기엔 3선 편조 익스펜더는 좀 탄성이 과하다보니 둘둘 잘 말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에 익스펜더 처리된 부분은 거의 절대 안 엉키는게 장점이나 현재는 하이디션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 KH2 (88,000원)
KH1에서 탄력이 과하다는 점을 보완한 선재. 그래도 잘 엉키는 소재의 케이블보다는 탄력이 있는 편이라 그리 잘 엉키지도 않고, KH1에서 사용된 3선편조 익스펜더에 비하면 한결 잘 말린다. 주문제작인 커스텀 케이블이다. 레드, 실버, 화이트, 블루, 블랙 5종류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선 길이까지(별도 선택 없을시 120cm) 조절이 가능하다.

* KH3 (187,000원)
앞선 케이블들에서 선재와 착용감, 편의성이 개선된 케이블이다. 비엔토, NT6, NT8 등에서 기본 케이블로 제공된다.

* KH4 (330,000원)
8심 동선으로, 플래그십 이어폰인 바이올렛에 기본 케이블로 제공된다. 2018 BSK 행사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현재 별도 판매는 오픈마켓 등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이디션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6. 재몰딩

커스텀이어폰의 몸체부분을 틀에 굳혀 제작하는 것을 몰딩이라고 하는데, 이를 다시 진행하기에 재몰딩이라 부른다.
2014년 12월부터 재몰딩 가격을 인하했다. 아래의 가격은 모두 할인가 기준. 다만 너무 자주 할 경우 이어폰에 손상을 줄수 있으니 재몰딩을 하려면 주의할것

6.1. 자사 재몰딩 / 타사 재몰딩

기존의 하이디션 이어폰을 구매한지 오래되어 핏이 달라졌다면 기존 이어폰의 재몰딩을 진행할 수 있다. 하이디션 이어폰을 중고로 구매했을 때, 또는 사용중인 타사의 이어폰을 리몰딩 하고 싶을 때 몰딩해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본인의 이어폰을 재몰딩할 경우 싼 가격으로 재몰딩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동일한 가격을 책정했다.
초반에 진행하던 타사 재몰딩이 수익성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으나 지금은 다시 재개한 상태이다.
하이디션에서도 유니버셜 형태의 재몰딩을 지원한다.
UE사의 트리플 파이의 극악무도한 착용감이 마음에 들지 않으나 소리는 마음에 드는 사용자들이 하이디션에 몰딩을 맡겨 트리플파이를 커스텀이어폰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마음에 드는 유니버셜 형태의 이어폰을 재몰딩하기도 한다.

타사 재몰딩 시 발음체 (BA) 를 추가할 수도 있다. 발음체 추가 시 변화된 소리 측정 그래프를 같이 동봉해서 보내준다.
추가되는 발음체는 기존 이어폰의 네트워크에 연결되는것이 아니라 신호선에 직접 연결된 후 기존 소리와 어울리게 튜닝되어 나오는 듯 하다.

또한, 옛날과 다르게 커넥터를 변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pin 또는 MMCX를 선택 가능하며 33,000원이 추가된다.

7. 관련 항목



[1] 다만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또한 고가 이어폰들 제작사들은 그 시장특성과 해외쪽의 음향 커뮤니티의 특성과 어우러져서 사실 악평을 듣는 회사가 적다는 점도 고려하는게 맞다보니 해외쪽의 평가는 진짜 높다고 볼만한지는 애매하다고 말할만하다.[2] 폴킴, 지코, exid, 마마무, 에이핑크, 국카스텐 등등[3] 보통 가수 이어폰이라고 부르고 있다.인이어 이어폰, 인이어 모니터라고도 한다.[4] 보통 일산이나 강남 분당 사당 및 부산등에 위치한다[5] 특정한 개인에 맞춰 제작되는 커스텀 이어폰과 달리 여러 사람을 위해 양산하는 이어폰. 흔히 생각하는 이어폰이다.[6] 일반ciem과 극성이 반대였으나 현재는 정상 극성으로 제작하고 있다.[7] New Tears의 약자.[8] ED-29689[9] 현행 er4xr과 비슷한 수준.[10] ER-4 시리즈와 유사한 삽입 깊이[11]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하츠네 미쿠를 비롯하여 온갖 덕스런 이어폰들이 샘플이미지로 게시되어 있다.[12] 중국에서 들어오는 주문에서 덕스러운 아트를 주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양으로 있다고 한다[13] 조개 껍데기[14] 바꿔말하면 두갈래로 나뉘고 나서는 엉키는것을 막아줄 슬리빙 익스펜더가 없으므로 얄짤없이 엉킨다. 다만 익스펜더 처리된 부분이 길이의 약 3분지 2 가량이라 거의 안 엉키고, 플라스틱으로 된 조이개 부분도 있다보니 엉키더라도 한결 덜 복잡하게 엉킨다.[15] 밀도가 높을수록 보기 좋고 내부가 잘 안 보이며 이러는게 단가가 높기 때문에 더 고급이긴 하다[16] NT1,NT RM은 여기에 해당된다[17] NT6, NT6 PRO는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