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호리호네 사이조의 상업지.여러 단편들을 모은 옴니버스식 구성. 대도시의 지하에 위치한 빈민가인 하수거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후타나리, 몬무스, 수인, 이종족, 변이, 인체개조물 등 다소 매니악한 요소를 메인으로 삼는데, 작가 성향 때문인지 스토리는 대부분 순애에 해피 엔딩 위주.
후속작으로 밤에 서성대다가 있다.
2009년에 설정집이 2권이나 나왔다. 1 2
2. 배경
- 위의 도시
- 하수 거리
3. 등장인물
- 자라메 죠우케이 기죠(粗目・城傾・魏城)
- 비타 츄가쿠(鐚 紐学)
후속작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 위의 도시의 대학의 의대생이었지만[7], 동기 테니오하가 만든 인조인간 사쿠라메시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하수 거리로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3명의 딸이 있다.
- 테니오하 이야(弖爾乎波 伊屋)
첫 등장 시에는 꽤 나사빠진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사람이나 동물의 신체를 합친 살아있는 '인형'을 만드는 예술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8] 그러다가 인조인간 조수인 유가미의 복수로 소녀의 몸에 뇌가 이식되어 정신은 멀쩡해졌지만, 폐기하려고 했던 자신의 창조물들에게 격렬하게 능욕된다.
후속작에서는 제정신을 되찾은 후 소녀의 모습[9]으로 외과의를 하고있다. 과거 남창이었던 소년을 완전한 쭉쭉빵빵 여성으로 성전환시키는 등[10] 여전히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 유가미(歪)
- 사쿠라메시(茶飯)
- 렌가(煉瓦)
- 도빈(土瓶)
- 칭키(丁機)
- 테구스(天蚕糸)
[1] 위의 도시로도 팔고 있는 모양[2] 한화 약 백원[3] 다만 등장하는 편마다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4] 원래 어렸을 적에는 뿔이 2개였던 모양.[5] 악마에게 빈 소원은 "부자가 되고 싶어" 였다. 이후 오보로는 하수가에서만 자라는 특산담배로 불티나게 팔린다.[6] 장교는 뇌를 제외한 몸의 대부분이 기계인 사이보그였는데, 공교롭게도 뇌를 다치는 바람에...[7] 이 때는 다소 마른 외모였을 뿐, 비교적 멀쩡한 외모였다.[8] 기죠가 운영하는 창관에도 창녀로 납품하는 듯[9] 새 몸에도 개조를 해놨는지 역시 팔이 4개이고, 옷의 윤곽을 보면 유방도 4개인 것 같다...[10] 해당 단편의 마지막에 등장해서는 해당 소년(작 중 등장할 때는 이미 외형적으로 완전한 여성이 된 상태)에게 인공적으로 만든 자궁&난소(!)를 이식시켜 줄 거라고 보여준다.[11] 렌가가 빈 소원은 "행복해지고 싶어" 였다. 말 그대로 된 셈(...)[12] 이 어미 벌레는 렌가와 연결되어 음경 역할도 한다고.[13] 실제로 작중 배에서 성감대 역할을 하는 종기들이 돋아나는 소녀에게 엉뚱한 약을 처방해줬다. 여담으로 이 소녀는 비타에게 찾아가고 한참 뒤에나 종기들이 특정 기생충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사실상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는다. 불행 중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흥분했을 때 종기에서 나오는 액체들이 값진 약재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담배 공장 일을 때려치고 동생들과 검열삭제 삼매경인 생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