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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0:29:43

하멜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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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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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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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함선 정보
<colbgcolor=#eee,#222>함명하멜른 2호
식별 번호없음
함종구축함
선적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선주없음
크기불명
무장
승무원
건조?
침몰생존
함장아데나워
1. 개요2. 주요 승무원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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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은하제국의 구축함. 하멜른 4호와 동형 함선으로 추정된다. 하멜른 2호 조난사건의 배경이 된다. 함명의 유래는 독일 중부의 도시 하멜른. 하멜른 2호, 키싱겐 3호, 반겐 6호, 린센 9호 그 외 1척으로 구성된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 제237구축대 소속이다.

2. 주요 승무원[1]

3. 기타

이 함의 간부들은 사실상 태반이 하르트만 베르트람의 부하나 다름없지만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의 분쟁에서 결국 열폭하여 해서는 안될 말을 다 떠벌린 베르트람에게 환멸을 느껴서 사병들과 함께 라인하르트편에 선다.[5]

함의 상태는 제국의 부정부패가 상당하여 제대로 된 지원조차 없어서 열약한 상황이었다. 특히 의료 쪽 지원이 좋지 않아 모든 일을 군의관 요운존 중위 혼자서 떠맡고 있을 정도였다.


[1] 외전 <반란자> 시점 기준[2] 같은 남작인 쾨펜힐러처럼 임관하자마자 소령을 단 케이스인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는다. 라인하르트노 "오등작에 들어가는 귀족인데도 저 나이로 소령? 뭔가 무능한가?" 라고 생각했다.[3] 슈미트는 함장이 무능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무능을 잘 알고 부함장에게 맡기는 게 무능한데도 일일이 간섭하다가 격침당하는 것보단 낫다고 이야기했다.[4] 뮈젤은 사실 진짜 발포할 생각이 없었고 뒤링의 탈출을 막기 위한 의도로 그런 명령을 한 것이었다. 진짜로 격추시켰다면 적에게 발견될 위험이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5] 아데나워 소령이 있었다면 중재가 가능했겠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