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07:22:40

필럼 헤인

파일:대항해시대 오리진 BI.jpg
연대기별 최종 보스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스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루돌프 로베르토 에제키엘 얀 피터손 쿤
필럼 헤인원군
피에트로 콘티 밀란다 베르테 살바도르 레이스 앤 보니
나사우 해적단[1] 질 데 롤카 조커 다 실버 에드워드 잉글랜드
조너선 바넷
사이이다 알 후라 레온 페레로 그레이스 오말리 찬드 비비
알론소 데 카르데나스 카시드 존 호킨스 왕직
토다르 말
이마이 사키 다테 마사무네 누이 호쿠 김만덕
시몬 세게이라 마리벨 유령선 제독 검계의 검주
홍길동 척계광 정성공 피리 레이스
프랜시스 드레이크 다라 쉰 왕수신
정지룡
시랑원군
히사카지마 야스케원군
체사레 보르자
마리벨 정화 이올린 팬드래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콜라보)
로잘리아 폴헴편
에스테반 오르테가
에드워드 티치
스티드 보넷
진조의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윌리엄 애덤스 엘리자베스 셜랜드편
가오리 무리 마리아 피타
[1] 해적 프랑수아 르 클레르의 부하들로 클레르는 전투에는 나오지 않는다.


Vilem Hein

1. 개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네덜란드의 항해사. 함대를 이끌며 수많은 전공으로 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 많은 공적은 가문의 배경 덕을 본 것으로 상관에게 아부하고 부하를 마구 다루는 그의 모습에 많은 선원으로부터 미움을 샀다.

2. 상세

2.1. 대항해시대 2

30세. 네덜란드 전함대를 이끄는 네덜란드 소속의 NPC 제독으로 능력치는 통솔 55, 항해 89, 지식 86, 직감 64, 용기 88, 검술 69, 매력 68, 행운 73이다. 한글판 번역명은 빌렘 헤인.

2.2. 대항해시대 온라인

발트해에 있는 NPC로 핀네스 2척, 경 갤리온 2척을 이끌고 있으며, 나포하면 소녀전사의 부적, 동광석, 고대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다. 한글판 번역명은 빌렘 하인.

2.3. 대항해시대 오리진

A등급 전투 성향의 항해사로 언어는 영어 LV5, 네덜란드어 LV3, 덴마크어 LV1, 직업은 일반의, 특기는 지원술.

율리스 하위헌스, 라울 핏치를 고용한 다음에 고용할 수 있고, 알프레드 로우를 고용하기 위해서 고용해야 할 항해사이며, 출현 항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라쿠자, 안트베르펜, 암스테르담, 체르스키, 쾨벤하운, 흐로닝언.

에르네스트 로페스의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네덜란드 함대를 이끌며 많은 전공을 세워 훈장을 많이 받았지만, 성격이 좋지 않아서 성격이 화근이 되어 동남아시아로 좌천되었다.

직접 등장하기 전에 네덜란드 내에서 그의 악명이 언급되는데, 공을 많이 세웠지만 성격 탓에 좌천되면서 그가 네덜란드에서 한 일이 있었기에 네덜란드 왕실에서 그 뒷수습을 위해 사람을 모집하는데,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가 에르네스트에게 의뢰해 헤인의 옛 부하를 설득해 해군으로 돌아오게 하면서 헤인에게 피해본 일을 조사해서 복구하는 일을 한다.

에르네스트가 조사하면서 그와 연관된 사람이 모두 욕을 하는데, 자기 방 청소를 대충 했다고 선원을 해고해 업계에 이상한 소문을 내서 재취직도 하지 못하게 했으며, 조선소에는 말도 안되는 납품 기한을 주고 시간 내에 만들지 못할 경우에는 자기에게 반대하면 곧장 감옥으로 보낸다고 협박하면서 공짜로 가져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의 부관은 그를 좌천시키라는 편지를 200통이나 보내 좌천되도록 만들었다고 하며, 도버 교역소에는 품질에 트집잡으면서 가격을 후려치게 했다고 한다.

에르네스트가 동남아시아로 오면서 등장하는데, 네덜란드 무역 사무소에서 얀 피터손 쿤이 준비가 잘 끝나고 있냐고 묻자 용병들을 준비해놓은 상태라고 하면서 쿤과 무언가를 의논하는 모습이 나온다. 쿤이 누군가에 대해 놈들이 했다는 가짜 증거를 만들어 누명을 씌우겠다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면서 손님이 찾아왔다며 물러난다.

쿤이 동인도의 패권을 장악해 동인도 왕국을 세우려 해서 도운 것이었으며, 쿤이 에르네스트와 판넥과 교전하자 쿤에게 원군으로 가세했고, 전투에서 패해 쿤과 함께 체포되자 줄을 잘 못 탔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