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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살 FLESH AND BLOOD | |
장르 | 호러, 스릴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
작가 | 황준호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7. 01. ~ 2020. 08. 24.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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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호러, 스릴러 웹툰. 작가는 인간의 숲, 미래소녀 등을 연재했던 황준호. 뱀파이어인 한영원과 김다홍이 괴물들이 판치는 세계에서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2. 줄거리
멸종 위기에 처한 인간.
인간을 먹고 사는 괴물.
생존을 위한 그들의 전쟁 혹은 공생.
인간을 먹고 사는 괴물.
생존을 위한 그들의 전쟁 혹은 공생.
2.1. 에피소드 일람
자세한 내용은 피와 살/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피와 살/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 작중 공간적 배경은 광주광역시. 한영원의 과거 회상 중 김다홍이 518 민주화운동시절 태어났다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1화 프롤로그에서 LCD TV와 터치식 휴대폰[1]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2010년대 이후의 생활상이며 김다홍이 고등학생인 시기와 전혀 안 맞는다.[2] 일단 후기에서는 한국 현대사에 일어난 사건을 참고했지만 모호하게 하기 위해 국가도 지역도 국기도 표현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3]
4.1. 뱀파이어
- 재생력이 탁월하며 모든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다.[4] 또한, 노화로 인한 자연사는 불가능하다고 성요한이 작중에서 언급한다.
- 인간의 피를 먹으며 살아가며, 피 외의 음식에는 거부반응을 일으킨다.[5]
- 피를 장기간 먹지 못하거나 피를 너무 많이 흘리게 되면 신체능력이 향상되지만 이성을 잃고 피를 갈망하는 괴물로 변하는데, 이를 작중에서는 폭주상태라 부른다.
- 뱀파이어어는 순수 인간의 피가 아닌 다른 피를 먹으면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애매한 존재가 된다. 식성은 뱀파이어지만, 체질은 보통 사람처럼 변해서 재생력도 떨어지고 더 이상 불사의 존재가 아니게 되므로 노화와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작중 흡혈귀의 대중적인 클리셰처럼 입으로 직접 피를 빠는게 아니라[6] 사냥감의 피를 빼내서 용기에 보관한 뒤 섭취한다. 피터지게 괴물을 사냥해도 괴물의 피는 식용으로도 쓰지 못한다.
- 뱀파이어가 사람을 물어 혈액을 주입시키면 그 사람은 뱀파이어가 된다. 하지만 곧바로 피의 성분이 변해서 사람을 문 뱀파이어는 그 피로 인해 애매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불사의 육체를 포기해서까지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이 아닌 이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뱀파이어의 피는 체내에서만 그 성분이 유지되므로 따로 피를 빼서 주입하는 방법은 안 통한다. 오직 직접 무는 것만 가능.
- 순수한 인간만 뱀파이어가 될 수 있다. 이미 사람을 물어서 애매한 존재가 된 뱀파이어를 문다고 해서 그 뱀파이어가 다시 불사의 육체를 갖게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애매한 존재만 하나 더 늘어날 뿐.[7]
4.2. 괴물
- 인간이 괴물의 피를 직접 마시면 낮은 확률로 괴물의 힘을 얻게 된다. 실패할 경우 좀비로 변한다.
- 초반에는 좀비형태의 괴물들이 많았지만 5화 이후로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고, 동물이나 벌레모습을 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 괴물들 마다 능력은 다양하다. 촉수, 재생능력, 날개 등 신체변형을 하는 놈들부터 환각능력 등 초능력의 영역의 능력을 보여준 놈도 있다.
- 다만 이들도 무적이 아닌것처럼 나온다. 겁먹지만 않으면 인간들도 총기류 무장만 해도 쉽게 죽이는게 가능한듯하다. 심지어 지능이 어지간한 동물들보다 멍청하다고. 하지만 이건 지능이 낮은 괴물들한테나 통하는 거지 능력이 강하거나 이한, 소연아처럼 지능이 있는 괴물들한테는 얄짤없다.
- 괴물이 된 것들 중에 인간의 모습과 이성을 유지한 부류도 있지만, 얄짤없이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인간을 벌레에 비유하며 말하는 것을 볼 때 본능적인 행동인 듯.
4.2.1. 좀비
- 살아있는 인간에게 공격성을 지닌다.
- 힘은 대략 미친 사람 정도.
- 신체 조직이 붕괴된 것처럼 몸이 흐물흐물해진다.
- 한 번 물리면 바로 좀비로 변할 정도로 감염 속도가 빠르다.
- 시간이 지날 수록 몸이 썩어가며 움직임이 느려지고 약해진다.
- 5화 이후로 좀비 형태의 괴물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 5화 이후의 좀비들은 곤충이나 동물을 모방해 변이하거나 촉수가 여럿 달려있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한다.
[1] 터치식 피처폰으로 볼 수도 있으나 두께를 보면 누가 봐도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피처폰이라도 터치폰은 2000년대 후반에야 보급된 물건이라 시기가 안 맞는다.[2] 김다홍이 유급을 안 했다면 프롤로그 시기는 1995년에서 1998년이 된다. 유급을 했다고 쳐도 2000년대 극초반이어야 한다.[3] 의도한 것인지 급조한 설정인지는 불명이다.[4] 사람의 목을 손으로 그냥 잘라버리고 나무에 주먹질을 해 박살내버리는것도 가능하다.[5] 단 뱀파이어가 괴물로 변이할 경우, 거부반응이 사라져서 제대로 맛을 느낀다.[6] 41화의 회상에 의하면 성요한의 여자친구가 전승을 따라해서 흡혈했다가 애매한 존재가 된 바가 있다. 이때는 피도 맛없게 느껴진다.[7] 후에 다른 방법이 생겨서 힘을 되찾을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