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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3><#bd002d,#bd002d><width=500><table bordercolor=#bd002d,#bd002d><tablealign=center> [ruby(사카모토 상점,ruby=坂本商店)] ||
사카모토 가족 | ||
아버지·점장 사카모토 타로 | 어머니·점원 사카모토 아오이 | 딸 사카모토 하나 |
상점 종업원 | ||
점원 아사쿠라 신 | 점원 루 샤오탕 | 배달부 마시모 헤이스케 (&피스케) |
요츠무라 아마네 (임시) |
피스케 ピー助 | Piisuke | |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789> 신체 | 40cm, 100g |
생일 | 11월 15일 |
취미 | 빛나는 물건 수집 |
좋아하는 것 | 헤이스케 |
싫어하는 것 | 비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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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에 등장하는 앵무새. 마시모 헤이스케의 파트너.2. 특징
깃털 색이 노랗고 깃의 모양을 보아 종은 루티노 왕관앵무로 추정되며, 왼눈을 둘러싼 맵 포인트 모양의 붉은 무늬가 특징.JCC 시절부터 헤이스케하고 함께했기에[1] 헤이스케와 일심동체 수준으로 마음이 잘 맞으며, 피스케가 사람 목소리를 내는 것도 아닌데 헤이스케는 말을 대충 다 알아듣는다. 헤이스케는 초반에 자기 한 달 식비를 2천 엔으로 때우던 시기에도 피스케 먹이는 2만 엔을 투자할 정도로 아낀다.[2] 헤이스케가 저격할 시의 관측수 역할을 비롯해서 다양한 보조 역할을 한다. 점술사 아타리가 말하길 헤이스케와 피스케는 서로가 서로에게 강력한 안정감과 에너지를 주는 럭키 아이템이라고 한다.
바보인 헤이스케와 대조적으로 굉장히 머리가 좋다. 한 번 본 건 뭐든 기억하고 하늘에서 찾아낼 수 있다. 연필을 물고 종이에 상황을 묘사해서 전달하는 지능적인 모습도 보였다. 쪽지의 내용이 안 나와서 글씨를 쓴 건지 상세하게 그림으로 묘사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쪽이든 놀라운 지능이다.
힘도 덩치에 비해 굉장히 센 편이다. 헤이스케를 도와서 먼 거리까지 사카모토 상점의 상품을 배달하기도 하고, 작중에서 헤이스케를 쳐서 밀어내는 장면도 있다.
한편 동물의 마음도 읽을 수 있는 아사쿠라 신은 피스케의 생각도 읽을 수 있다.[3]
3. 작중 행적
헤이스케의 첫 등장인 서적판 17화 ~ 18화(TVA 6화)부터 줄곧 헤이스케와 함께 하므로, 전반적인 행적은 마시모 헤이스케/작중 행적 문서 참고. 이 문서에선 피스케가 단순히 헤이스케의 보조 이외의 특별한 행동을 한 경우 위주로 서술한다.랩(LAB) 편에선 사카모토 하나가 참관수업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무도 없다고 울먹이고 있자, 헤이스케에게 자기가 날아가서 찾아오겠단 의사를 밝혔다.
JCC 편에선 헤이스케가 사카모토 상점에서 배달부로 일하게 되자, 가까운 거리에선 저격으로 배달할 때 피스케가 관측수 역할로 돕고, 먼 거리는 피스케가 직접 배달하였다.
헤이스케가 사카모토 일행을 따라 방콕에 갈 때는 킬러 전용 게이트를 통과한 덕분에 객실에 따라들어갔다. 헤이스케가 캐리어를 도둑맞았을 때 CCTV에 찍힌 범인 얼굴을 기억하고 바로 발견하였다.
133화에선 헤이스케가 ORDER에게 납치당하자 사카모토 상점에 날아가서는 부리에 연필을 물고 종이에 상황을 적어서 사태를 알린다.
139화에선 헤이스케가 카미하테와 싸울 때, 카미하테가 쏴서 떨어트린 전선에 헤이스케가 감전당할 위기에 처하자 헤이스케를 몸으로 쳐서 밀어냈다. 무리한 일을 한 탓에 지쳐서 비틀거리다가 헤이스케의 사선상에 들어가는 바람에 하마터면 총에 맞을 뻔했다. 이때 헤이스케가 다급히 궤도를 틀다가 저격 궤도를 휘게 만드는 신기술을 익힌다.
헤이스케가 살연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역시 감옥 안까지 따라갈 수는 없어서 사카모토 상점에 남아있다가, 195화에서 사카모토 타로가 감옥에 돌입할 때 함께 따라와서 헤이스케와 재회한다.
[1] 요츠무라 아마네의 회상에 의하면 앵무새인 피스케를 데리고 다니는 게 와전되어서 JCC에서 헤이스케는 날개를 단 저격수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는 듯 하다.[2] 애니판에선 피스케 먹이 값이 1만 엔으로 변경되었다.[3] 34화 초반부에 각자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에 이를 들은 피스케가 자신이 개랑 고양이보다 아래냐며 주눅들자 신이 위로해 주면서 드러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