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플라잉 피시, 일어판 명칭=フライング・フィッシュ, 영어판 명칭=Flying Fish, 레벨=4, 속성=바람, 종족=어류족, 공격력=800, 수비력=500, 효과외1=하늘을 날으는 모습을 보면\, 세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진다.)] 악몽의 미궁에서 발매된 하급 일반 몬스터.
전용 서포트 카드도 없으면서 능력치가 레벨 4 치고는 터무니없이 낮다. 레벨 1이나 2라도 쓸 데를 찾기 어려울텐데, 레벨 4. 세 가지는 고사하고 한 가지라도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원작에서도 레벨 4였으니 이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레벨 4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높은 레인보우 휘시가 존재한다. 따라서 굳이 채용하겠다면 바람 속성 / 어류족이라는 특성을 살릴 필요가 있다.
물 속성이 아닌 어류족은 이 카드가 최초이며, 10년 동안 유일한 바람 속성 / 어류족이었다. 그 후 제네레이션 포스에서 바람 속성 / 어류족인 플라이 팽이 등장했지만 레벨 4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이 카드가 유일하다.
원작 배틀 시티 편(유희왕 만화책 20권)에서는 카지키 료타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죠노우치의 필드는 료타가 사용한 함정 카드 격류장[2]로 인해서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죠노우치는 뒤집어 놓은 가혹한 함정 속으로를 발동해서 료타의 필드위에 있는 한장의 몬스터 '플라잉 피시'의 공격을 막고 플라잉 피시를 파괴할 계획이었다.
료타가 공격을 선언하자 작전대로 되는가 싶었지만, 플라잉 피시는 비행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지 않고 그대로 죠노우치를 직접 공격했다. 이후 인어 괴물 피셔 비스트의 소환 제물이 되었다. 공격명은 '돌격어뢰(突撃魚雷)'.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죠노우치가 세트한 기생충 파라사이드를 파괴하여 리버스 효과를 못 쓰게 하는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