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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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사건 사고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프리시아 폰 비스마르크 フリーシア・フォン・ビスマルク | Freesia Von Bismarck | ||
종족 | 엘룬 | |
연령 | 불명 | |
신장 | 불명 | |
CV | 카이다 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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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2. 특징
에르스테 제국의 엘룬 여제상. 제국 대대로 재상을 역임한 집안 출신이다. 냉담한 성격으로, 비도덕적인 지휘도 주저없이 해낸다. 스토리 1부의 실질적인 메인 빌런.3. 작중행적
황제에게 광적으로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그 황제는 실은 허수아비였다[1]. 애초에 에르스테 제국에는 황제가 존재하지 않아 실질적인 에르스테 제국의 실권을 잡고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미리 간파한 로키가 에르스테의 황제인 뷜레이스트의 동생이 바로 자신이라며 황제의 좌에 등극해 곤혹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정당한 에르스테 왕족이었던 비올라 왕녀에게 광적인 연모를 품고 있으며, 비올라가 별의 민족인 뷜레이스트와의 혼인을 맺은 것 때문에 별의 민족을 깊이 증오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정수 아카샤를 이용해 하늘의 역사에서 별의 민족을 말소시키려 행동하고 있다.
1부 최종파트에선 아카샤 기동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해 마정의 부작용으로 자기 몸을 망가뜨리는것도 아랑곳않고 계속 마정을 사용하며 부활, 그랑 일행을 막아서다가 그랑 일행을 먼저 보내고 홀로 나선 흑기사와 1:1 대치 끝에 제압된다. 2부 초반엔 감옥에 갇혀있다가 탈주, 오르키스를 인질로 납치하기도 하지만 오르키스에게 설득되어 뉘우치고 감옥에 돌아간다.
3부에서도 등장, 진왕의 공작부대인 신성 에르스테 군에게 왕도가 점령당하자 흑기사와 함께 돌아와 아군측에 합류, 왕도 수복전에 나섰다. 신성 에르스테 군을 몰아낸 후엔 오키스가 로이드를 빼앗기는걸 막지 못해 멘탈이 나가 유체이탈 상태였던 오르키스를 야단쳐서 정신 차리게 하기도 하는 등, 감옥생활은 접고 오르키스를 음지에서 보좌하는 역을 맡는듯.
3.1. 이벤트 행적
로아인 일당의 스토리 이벤트에서 토모이의 망상 연애 대상으로 등장, 상관과의 로맨스역으로 나온다. 1차 이벤트에서는 토모이와의 사랑의 힘으로 제국군을 버리고 탈출하는 식의 전형적 로맨스선에 그쳤지만 속편의 망상 에피소드에서는 토모이와 같이 마초[2]와 교감하고, 마초들을 지키기 위해 1부 보스로 나왔던 거미형 마정강화를 발동하여 싸우는 등 정신나간 왜곡을 당한다. 본편의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비언(...)의 우울한 모습보단 이쪽이 훨씬 호감이 가다보니 인기도 있는 편이다.
4. 인게임 성능
===# 암속성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프-짱(フーちゃん) | ||||
속성 | 암 | 타입 | 특수 |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아라크네 입수 | ||
호칭 | 츤데레 재상 | 성우 | 카이다 유코 | ||
HP | Min 215 Max 1080 | ATK | Min 1490 Max 8120 | ||
보정무기 | 총 | ||||
오의 | 킬샷 바인드: 암속성 데미지(특대) /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 UP 터치 다운 (마정화 상태) : 암속성 데미지(극대) | ||||
어빌리티1 습득 Lv1 | 리코쳇(사용 간격: 3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탄약을 1개 소비해서 적에게 3회 암속성 데미지/방어력 다운(누적) ◆탄약은 배틀 시작 때 3개 소지(회복불가) 넬쥬나이드(사용 간격: 3턴/효과 시간: 180초) 효과: 무작위로 적에게 7회 데미지/자신의 오의 게이지 UP(10%) (55레벨에 사용간격 1턴 감소) | ||||
어빌리티2 습득 Lv1 | 팔시움 (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아군 전체의 연속공격확률 UP/ 암속성 추격 효과 (75레벨에 사용간격 1턴 감소) 익스텐드(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2턴) 효과: 자신의 트리플 어택 확률 UP/크리티컬 확률 UP (75레벨에 사용간격 1턴 감소)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커스드 마리스(사용 가능: 3턴 후) 효과 : 마정화 상태로 변화 ◆오의 게이지 100% 소비/전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가능하게 됨/재사용불가 스틸 에너지(사용 간격: 11턴) 적에게 20배 암속성 데미지/자신의 체력 회복(상한 1만) | ||||
서포트 어빌리티 | 광란노도(狂瀾怒涛): 마정화 상태에서 스테이터스 대폭 UP/자신 이외의 다른 배틀 멤버는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공격 UP/방어 UP/연속공격확률 UP/통상공격이 전체화/약체내성 UP 마정의 침식: 마정화 상태에서 턴이 종료할 때마다 마정의 침식이 증가(최대 5) ◆마정의 침식이 최대치가 되면 「마정사・박멸(魔晶糸・縛滅)」을 발동하고 전투불능이 된다 ※적 전체에 24배 데미지/방어력 DOWN(3턴) | ||||
플레이버 텍스트 |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자면, 프 짱은 내 여신이야. 프 짱은 언제나 찌릿거리는 표정을 짓고 있다만, 가끔씩 보이는 미소가 진짜 쩐다고 해야하나..., 그 미소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고 할까나? 프 짱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벌떡벌렁한다구. 벌떡이 벌렁벌렁벌렁...... 아, 뭔가 야하군...... 아니라니까! 그런 쪽이 아냠마! 뭐 딱 잘라 말하자면 가슴이 벌떡벌떡벌떡 발딱이랄까, 아, 뿅갔다! 좋은 표현이 있었지! 뿅가죽는 게 확정이라고! 아- 정말이지 멋져, 지금 당장 이 팔로 껴안고 싶다! 이상입니다. |
2017년 시나리오 이벤트 「뭐 일단 돌포브에」 에서 등장했던 로아인 3인방의 망상 속 프리시아.
수속의 캬타피라와 뷔라에 이어서 또 등장했다. 상한 전후 일러스트 모두다, 3인방의 한명인 토모이가 여행 중 만났던 프리시아에게 자신의 망상을 있는대로 때려박은 모습이다(...). 정작 전투는 전부 저 망상 속 프리시아가 다 한다. 성우도 그래서 프리시아 성우인 카이다 유코만 드러나 있다.
이 캐릭터는 통상상태의 프리시아와 마정으로 인해 거미형 마물로 스스로를 변모시킨 프리시아 2개의 형태가 존재한다. 화속에서 신격의 바하무트 애니메이션 콜라보로 등장한 니나 드랑고랑 비슷한 컨셉.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선공개 된 4개 캐릭터 중 하나다.
1어빌은 탄약을 하나 소모하여 상한 22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3회 가하고, 180초 간 방깎 10% (누적 / 최대 30%)를 건 뒤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25% 주유하는 성능이다. 탄약은 1어빌에서만 소모되며, 시작 시 3개를 보유하고 등장한다. 착각하기 쉽지만 1회 발동 때마다 방깎 10%씩이 아니라 3회 발동 후 방깎 10%를 거는 것이다.
1어빌의 경우 탄약 3개를 다 쓰고 나면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3회 사용 후부터는 없는 어빌로 치부된다.
2어빌은 2턴 간 아군 전체에게 확정 3타를 걸고 속성 추격 20%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대신 어빌턴이 10턴이나 되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3어빌은 프짱의 아이덴티티 어빌로, 3턴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성능은 마정화 상태에 돌입하고 1어빌과 2어빌의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는 것. 참고로 부활해도 해당 어빌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마정화가 되면 1어빌과 2어빌은 성능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 1어빌 : 상한 약 22만의 속성 단일 데미지 7회 및 오의 게이지 100% 주유
- 2어빌 : 자신에게 2턴 간 확정 TA 및 속성 추격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적에게 그래비티를 거는 성능. 유틸성면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서폿어빌1은 마정화 상태 관련 성능으로, 마정화 상태 시 스테이터스가 상승하고 자신만 배틀멤버로 참가하게 되는 내용이다. 스테이터스 상승 내역은 아래와 같다.
- 별항 공업 100%
- 방업 500%
- 데미지 상한업 (평타 66만 / 오의 600만)
- 연공업 (DA 이상)
- 평타 전체 공격화
- 약체 내성업 100%
서폿어빌2는 마정화 상태 종료 관련 성능으로, 종료 시 고유 스택 버프 "마정의 침식"이 쌓이는 성능이다. 해당 스택이 5개가 되면 (즉 변신 후 5턴이 지나면) "마정사·결멸"이 발동하고 전투 불능이 된다. 발동되는 어빌은 상한 340만의 24.0배율 속성 전체 공격과 3턴 간 전체 방깎 50%의 성능이다.
서폿 LB는 마정화 상태 중 데미지 상한이 오르는 유용한 성능이다. Lv3에서 15% 상승.
3어빌의 마정화로 모든 역할을 다 하는 캐릭터다. 3어빌은 밸패 당시 기준으로 광속성 시로우가 지닌 3어빌과 유사한 성능인데, 시로우는 그랑갓카이저 변신 후 100% 뎀컷이 있지만 프짱은 그런 거 없고 딜만 챙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쉽게 말해 변신 후 즉사하기가 더 쉽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4턴이 되기 전까지는 2어빌을 통해 전체에 3턴 확정 3타를 걸어줄 수 있어 파티의 딜링 능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고, 1어빌이나 오의를 통한 유틸성도 챙길 수 있어서 차별화 된 점이 있는 편.
성능상 단기전용 평타팟 요원에 어울린다. 전체 3턴 확정 3타를 걸어주어 활약하다가, 3턴이 지나면 마정화하여 600만 상한의 오의를 때려박아 전투를 마무리 짓는 용도. 고난도 HL에서는 유력 메인 멤버라는 느낌보다는 서브 멤버의 등장 타이밍을 고려하는 파티 구성을 짤 때 써먹어 볼 수 있다. 다만 유사 감싸기 어빌 보유자라는 측면에서 코루루와 비교해보자면 다소 써먹기가 난감하기 때문에 굳이 채용할 자리는 없는 편.
====# 2017년 성능 평가 #====
통상시 1어빌은 탄약 자원을 소모해 적의 방어력을 누적식으로 10%씩 깎는 스킬이다. 아무리 봐도 저번 페르소나 콜라보의 조커의 3스킬을 많이 따온 딜스킬. 적에게 1회당 최대 12만의 데미지를 주는지라 총 데미지는 36만 정도. 강화하면 2턴마다 쏠 수 있으니 일반 방깎이 통하지 않을때 단기전을 노리고 방깎을 몰아줄 순 있다. 탄약은 회복이 안되는 자원이라, 다 쓰고 나면 사실상 스킬 하나가 없어진다.
2어빌은 아군의 연속공격확률을 올리고 추격을 부여하는 무난한 버프스킬. 더블어택이 30%, 트리플 어택이 15% 오르므로 수치는 그닥 높지 않지만, 10% 추격이 그 단점을 어느 정도 메꿔준다. 마정 상태의 문제점을 생각하면 통상상태 때 유일하게 가치를 가진 스킬.
3어빌은 마정을 이용해 1부 후반과 2부 초창기에 아군을 끈질기게 괴롭혔던 그 거미형 마물로 변신한다. 동시에 스킬 쿨이 모두 초기화되며 새로운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통상시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먹이고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을 높이는 무난한 사양.
마정화를 발동하면 그때부터 배틀 멤버가 프리시아 한 명으로 고정되며, 나머지 멤버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못한다. 그 대가로 프리시아는 공격력 100% 상승(별항), 방어력 500% 상승, 데미지 상한 50% 상승, 연공확률 상승(더블은 거의 확정), 통상공격이 전체화, 약체내성이 100% 오르는 등 매우 강력한 스탯상승을 보여준다.
마정화 때 1스는 무작위로 적에게 7번 데미지를 주는 스킬. 합쳐서 약 160만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라, 마정화 상태 때 주 딜링 스킬이다. 오의 게이지 10% 상승도 깨알같아서 오의 데미지가 절륜한 프리시아에게 마지막 강력한 한방을 먹이게 도와주는 스킬.
마정화 때 2스는 2턴동안 자신의 트리플 어택 확률 상승과 크리티컬 확률 상승을 부여한다. 크리티컬은 배율이 50%라 평타에 이미 50% 상한이 들어간 마정화 프리실라의 이점을 더 올려주는 스킬이다. 아쉬운건 5턴이 지나면 무조건 죽는 마정화 상태의 프리실라인지라 기실 1번밖에 못쓰는 스킬.
마정화때 3스는 적에게 20배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체력을 흡수하는데, 상한이 무려 서폿스킬 상한상승까지 합쳐서 330만으로 단일 스킬딜로만 따지면 거의 최강에 가까운 데미지. 체력 회복도 상한이 1만이나 되는지라 어지간한 데미지는 커버하게 만들어준다. 2스보다 더한 쿨타임 11턴으로 이 스킬도 1번밖에 못쓰는게 흠이라면 흠.
마정화 때 오의는 화속의 샤리오스, 광속의 로보미와 함께 극대 데미지로 표기된 오의. 적에게 약 12배 배율로 데미지를 주는데, 서폿스킬의 상한 상승까지 합쳐 상한 도합 600만이라는 깡뎀을 적에게 선사한다.
마정화 상태는 서폿 스킬의 디메리트로 총 5턴까지만 유지할 수 있는데 5턴이 지나면 적에게 상한 330만의 데미지를 주고 턴제 방깎을 부여한다. 수치는 50%로 이 방깎 하나만으로 상한을 도달시키는 수치. 그 대가로 프리시아는 전투불능이 된다.
변신컨셉을 통해 최대한 이득을 보는 캐릭이긴 한데, 그놈의 디메리트가 이득을 다 가져가버려서 사실상 예전 상향 전 암속의 마르키아레스처럼 컨셉을 밀다가 캐릭 성능을 망친 전례를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다.
통상 상태에선 1스는 조금만 쓰면 회복불가 자원으로 인해 없는 스킬이 되어 버리고, 3스는 마정형태로 변해버려 운용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통상상태는 2스랑 오의만 보고가야한다. 마정 상태는 더 심각한데, 스텟 증가를 준건 좋은데, 5턴동안 주인공(+소환석 사용) 포함 나머지 파티 멤버가 죄다 전투에서 제외되는 건 너무나도 뼈아픈 디메리트다.
그렇다고 그 빈 자리를 마정 상태가 다 커버하냐고 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문제. 기껏해야 평타 상한 50% 상승에 딜스킬도 마정상태에서 겨우 1번씩 쓰고 다가 대부분이라, 그 정도는 타 캐릭 딜스킬이나 평타, 오의 등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서 메리트를 찾기가 어렵다. 차라리 하위급 타 캐릭터나 상위 SR을 쓰는게 더 도움이 될 정도. 굳이 쓸 자리를 찾자면 전멸기 타이밍 때 마정을 발동시켜 특공+리밋 뷔라마냥 1회용 전체 전멸기 방패에 쓰는 정도. 극초보때 마정의 딜뽕을 맛보는 거 외에는 사실상 함정 수준.
5. 여담
- 출시 비하인드가 있다. 2018 크리스마스 방송에 따르면, 프리시아를 배에 태우고는 싶었지만 스토리상 지나치게 철저할 정도로 적대적인 입장이라 스토리 처리가 어려워 캬타피라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때웠다고 한다. 망상인 주제에 캐릭터적인 고증이 제대로 된건 이런 이유. 그런데 스토리 3부에선 프리시아가 에르스테 왕국의 위기상황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감옥에서 나와 왕국의 전력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오르키스와의 감정도 많이 해결된 상태라 새 일러스트 기준으로 제대로 등장하는것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