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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α Cen Cb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 Proxima Centauri b | ||
| | ||
| 관측 정보 | ||
| 별자리 | 센타우루스자리 | |
| 발견 시기 | 2016년 8월 24일 | |
| 발견 방식 | 도플러 분광학 | |
| 모항성 | 프록시마 | |
| 물리적 성질 | ||
| 구분 | 지구형 행성 | |
| 질량 | 1.055±0.055 M⊕ | |
| 반지름 | 0.94–1.4 Re | |
| 평균 온도 | 234 K | |
| 궤도 장반경 | 0.04848±0.00029 AU | |
| 이심률 | 낮음 ( 0.1 <) | |
| 공전 주기 | 11.18465±0.00053 일 | |
1. 개요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 / Proxima Centauri b2016년 발견된 프록시마를 공전하는 행성.현재 시점에서는 외계 지구형 행성 중 골디락스 존 안에 있는 태양계와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이며 현재 일반인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외계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2. 상세
2.1. 발견
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된 프록시마와 프록시마 b. 좌하단의 붉은 천체는 프록시마 d다.
2016년 8월 14일부터 해외의 각종 매체에서 행성을 발견한 것 같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 이를 인용해 보도한 국내 매체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공식 발표된 것이 아니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독일 신문인 슈피겔이 ESO가 칠레 망원경을 통해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출처인데, ESO가 아직 발표한 것이 아닌 만큼 아직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6년 8월 25일 네이처에서 공식적으로 프록시마b 행성의 발견 사실을 공개하였다. 지구 닮은 최단거리 행성 '프록시마 b' 발견
2020년 5월 30일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학술지 Astronomy & Astrophysics에 칠레 초거대망원경의 시선속도(Radial velocity) 측정 분광장비를 이용해 프록시마 b를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곳에서 태양을 본다면 카시오페이아자리에서[1][2] 0.35 등급으로 빛나고 있을 것이다.
2.2. 물리적 특성
프록시마 센타우리 b는 약 11.2일의 상당히 짧은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온도는 약 234K (-39℃)이다. 질량은 지구의 1.2배 정도로 추정되나 궤도경사각을 몰라 추정치이다. 공전주기는 11일이고 거리는 0.05AU로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골디락스 존에 해당되는 행성이다. 그러나 골디락스존이 불과 0.04AU-0.08AU에 불과해 거리가 너무 가까워 조석고정이 필연적이라 생명체가 존재하긴 쉽지 않다.[3] 게다가 프록시마가 수시로 강력한 플레어가 발생하는 섬광성이라 강한 플레어 때문에 대기를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만약 지구를 프록시마 b의 자리에 갖다 놓는다면 1억 년 안에 대기가 완전히 날아가 버릴 것이라고 한다.3. 인류의 탐사 및 개척 가능성
프록시마 센타우리 b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항성계에 있으며 생명체가 거주가능한 구역내에서 모항성을 공전하기 때문에 인류가 태양계 밖으로 진출할 경우 첫 번째 목적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모항성과의 거리가 너무 짧아 조석고정이 필연적이고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섬광성이라는 점은 개척 및 탐사를 상당히 어렵게 만들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지구와 가장 가까운 항성계에 있더라도 거리가 4.24광년으로, 현재 기술로 약 1만년정도 걸리기에 [4] 전문가들은 이 행성의 탐사를 21세기 후반에서 22세기정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Breakthrough Starshot이라는 무인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지부진하다. 인류가 만약 이 행성을 유인탐사하게 된다면 최초의 태양계 밖의 유인탐사일 가능성이 높다.3.1. 스타샷 프로젝트
수 g(수 그램)짜리 탐사선에 솔라 세일을 달고 레이저를 쏴 광속의 20%의 속도로 날려 이 항성계로 보내는 프로젝트다.#!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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