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이름 | 바하무트 バハムート Bahamut |
종족 | 성정수 |
속성 | 암(暗) |
약점 속성 | 광(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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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신이 구속구로 묶인 거대한 용.
주인공, 루리아의 여정을 지켜보는 존재이며
때로는 그 힘으로 그들의 여정을 가로막는 적을 격퇴한다.
루리아 노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에 등장하는 바하무트. 루리아의 부름을 받고 강림하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는 기공단의 최종 병기 취급을 받으며 프롤로그 때부터 와이번의 습격을 받은 상황에서 루리아가 소환하여 와이번 무리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만 후술하듯 존재자체가 치트키 취급을 받을 수 있다보니 등장회수도 별로 안되는데 그중 절반이상은 반격맞고 허무하게 사라지기도 한다(...).주인공, 루리아의 여정을 지켜보는 존재이며
때로는 그 힘으로 그들의 여정을 가로막는 적을 격퇴한다.
루리아 노트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는 루리아의 부름을 받고 소환되어 와이번 무리들을 한 번에 쓸어버렸다. 그러나 릴리스의 모략으로 인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랑 사이퍼를 미친듯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랑 사이퍼의 모든 인원들과 함께 겨우 겨우 루리아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시키지만, 이후 힘을 너무 소비한 루리아가 균형을 잃고 그랑 사이퍼에서 떨어져 제가 그랑데 공역으로 떨어진 것으로 리링크의 스토리가 시작된다.프롤로그 이후로는 어른의 사정에 의해 등장이 없다. 바하무트가 등장하면 일반적인 마물들은 전혀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성정수 후라칸과의 싸움 도중에 등장하여 루리아에 의해 돌진을 저지당한 후라칸을 손으로 내려찍으며 대미지를 주고 돌아간다. 이후 후라칸과의 싸움이 끝나고 루리아를 납치하려고 나타난 아비아 교단들을 상대로 등장하나, 릴리스의 힘에 의해 소환이 무력화되고 돌아간다.[1] 루리아가 납치당한 뒤로는 당연히 소환할 매개인 루리아의 부재로 인해 등장이 없다가, 8장 앙그라마이뉴와의 사투에서 루리아를 되찾아온 뒤 극적으로 재등장.
릴리스의 앙그라마이뉴의 힘에 맞서 앙그라마이뉴를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린다. 그러나 릴리스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롤란을 빼앗긴 뒤 자신의 육체 자체를 매개로 하여 앙그라마이뉴를 이용해 세계를 넘어갈 것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조차 실패로 돌아가자 릴리스는 이드에게 봉인되어 있던 창세신의 분신인 바하무트 얼터를 해방시키고, 루리아는 바하무트 얼터의 압도적인 힘에 맞서기 위해 프로토 바하무트를 다시 불러내어 두 마리의 바하무트의 대결이 시작된다.
프로토 바하무트의 강력한 공격에 큰 대미지를 입은 바하무트 얼터는 자신의 핵이었던 이드를 뱉어내고, 바하무트 얼터에 지배당한 이드는 그랑과 기공단이, 바하무트 얼터는 프로토 바하무트가 토벌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그러나 바하무트 얼터가 최후의 발악으로 그랑과 이드를 자신이 소환된 차원으로 끌고가버렸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롤란이 자신을 희생하여 이드와 그랑을 구하는 것으로 정식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이드, 그랑과 함께 마그나 차원의 힘을 흡수하여 기존보다 몇배는 거대해진 바하무트 얼터를 상대하게 된다. 얼터의 강력한 힘에 밀리는 듯 싶었지만, 롤란의 서포트와 그랑, 루리아의 이스탈시아와의 링크를 토대로 각성하여 얼터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이드, 그랑과 함께 차원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에필로그가 마무리된다.
3. 전투
퀘스트 | 해결사의 두루마리 '위대한 하늘의 흑은빛 날개' |
난이도 | PROUD |
카테고리 | 보스 토벌 |
목적 | 프로토 바하무트 무찌르기 |
권장 전력치 | 17500 |
부위 파괴 | 바하무트의 뿔 |
서브 미션 |
15분 이내에 클리어 슈퍼노바 회피하기 에테르 대포로 광탄 50개 이상 상쇄하기 |
드랍 아이템 |
궁극 무기 / 은천의 빛 / 경외의 가호 / 대미지 상한+ / 폭군+ / 혼신+ / 바하무트의 뿔 / 신성한 족쇄 흑은의 프시케 / 혼이 깃든 가시 / 홍련의 보주 / 결빙의 보주 / 대지의 보주 / 고품질 고철 부품 |
프라우드 퀘스트 '강림한 자'까지의 대다수의 전투를 클리어한 뒤에 개방되는 2월 시점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최종 레이드. 최종 레이드답게 캐릭별 궁극 무기를 드랍하며 사실상 이 궁극 무기를 파밍하는 것이 프로토 바하무트 전투를 돌게 되는 이유이다. 궁극 무기는 '카타스트로피'라는 이름의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능력은 체력이 45,000 이하일 경우 공격력 50%와 대미지 상한 증가 100%를 제공한다. 또한 무기 스킬 역시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미지 상한을 20% 추가로 제공해주는 옵션인지라, 사실상 이 궁극 무기의 획득이 그 캐릭터의 종결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
DLC 캐릭터들인 시에테, 송, 산달폰은 궁극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 대신, 각성 무기의 스펙이 기존 캐릭터들보다 높다. 또한 궁극 무기의 카타스트로피는 캐릭별 고유 전용진으로 대체한다. 때문에 세팅 면에서는 기존 캐릭터들과 일장일단이 있는 셈.[2]
전용 BGM은 공포의 날개(Wings of Terror). 버서스의 테마곡을 그대로 사용한다.
3.1. 1페이즈
1페이즈에서는 프로토 바하무트가 구속구를 모두 착용한 채로 등장한다. 패턴은 별로 없으나 한 방 한 방이 모두 즉사급으로 위협적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토 바하무트는 기본적으로 기믹형 레이드에 가깝기 때문에 2명이 에테르 대포를 조종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에테르 광포를 발사하여 바하무트의 광탄을 계속해서 상쇄해주어야만 편하게 전투가 가능하다.- 광탄 생성
가장 기본적인 공격. 프로토 바하무트가 공중에서 광탄을 생성하며 이 광탄은 에테르 대포로 상쇄가 가능하다. 상쇄하지 못할 경우 그랑 사이퍼 전역에 광탄이 떨어진다.
- 스코파디 소환
광탄을 발사하는 중에 스코파디를 소환해 주변을 공격한다. 대포를 조종하는 대포조들이 광탄을 상쇄하는 동안, 대포를 조종하지 않는 유저들은 이 스코파디를 주기적으로 파괴해주어야 한다.
- 전방위 광탄 소환
바하무트가 몸을 펼치면서 수십개의 광탄을 소환하는 패턴. 모든 광탄을 상쇄할 필요 없이 어느 정도의 광탄을 파괴하면 연쇄파괴가 일어나 광탄들이 전부 파괴된다.
- 아르카디아 수정석 소환
물, 불, 땅, 바람 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들을 소환하는 패턴. 소환된 수정석을 제한 시간 안에 모두 파괴하면 바하무트가 그로기에 걸리며, 파괴에 실패할 경우 파티 전체가 전멸한다. - 아르카디아 포르토칼리 (땅)
땅 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을 소환하는 패턴. 해당 수정석은 다른 수정석과 다르게 1개만 깔리는 대신 체력이 다른 속성 수정석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한 광역 파동을 날리기 때문에 근접 딜러들은 파동이 2번 퍼지는 것을 보고 타이밍에 맞춰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르카디아 퀴아노에이데스 (물)
물 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을 소환하는 패턴. 주기적으로 얼음 조각 3개를 발사하는 패턴을 쓴다. 3개가 깔리는 대신 패턴은 가장 별 볼일 없으므로 파괴해주면 된다. - 아르카디아 콜로른 (바람)
바람 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을 소환하는 패턴. 아르카디아 4개가 깔리며, 경로를 전진하는 회오리 바람을 날리는 패턴을 쓴다. 딜로스를 가장 크게 유발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회오리 바람을 꼭 피하는 것이 좋다. - 아르카디아 에뤼트론 (불)
불 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을 2개 소환하는 패턴. 불속성의 아르카디아 수정석은 주기적으로 1명을 지정해 메테오를 떨어뜨린 뒤 작열 장판을 생성한다. 움츠러들기 무효 진을 세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작열 장판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어그로가 끌린 사람은 근접 딜러들이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작열 장판의 위치를 멀리 빼주는 것이 좋다.
- 그랑 사이퍼에 충돌하기
아르카디아 수정석을 파괴한 뒤 그로기에 걸린 프로토 바하무트의 체력을 80%까지 깎아내지 못했을 경우 나오는 패턴. 그랑 사이퍼에 몸을 충돌하여 큰 대미지를 주는 패턴이기 때문에 대포를 조종하다가 이 패턴이 보이면 바로 빠져주는 것이 필요하다. 충돌한 뒤에는 프리딜 패턴이다.
- 거대한 파국
5분 이상 2페이즈로 넘어가지 못할 시 거대한 파국을 시전한다. 일정시간 동안 캐스팅을 하며 이 시간 내에 2페이즈로 넘어가지 못하면 프로토 바하무트가 구속을 뜯고 거대한 파국을 시전하며 퀘스트가 실패한다.
3.2. 2페이즈
2페이즈부턴 브금이 '흑은의 날개'로 바뀐다.프로토 바하무트의 체력을 80%까지 떨어뜨렸을 경우, 바하무트가 구속구를 벗어던진 후 거대한 파국의 발동과 함께 2페이즈로 진입한다. 기본 패턴은 그랑 사이퍼에 충돌하는 패턴을 제외하면 1페이즈와 전부 동일하나, 몇 가지의 추가 패턴이 생긴다.
- 거대한 파국
시작 패턴. 그랑 사이퍼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브레스를 발사한다. 이 패턴은 무적을 무시하고 99999 대미지를 주는 즉사 패턴이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즉사기는 즉사기인데, 특수 효과까지 전부 무시하는 즉사는 아니라서 근성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면 체력 1이 남고 생존하긴 한다.
- 레긴 레이브
거대한 파국 직후에 배 난간에 발을 걸치고 사용하는 브레스. 총 2번의 브레스를 투사하는데, 이 패턴 동안 발에 붙어있으면 직접적인 대미지는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프리딜 타임이다. 다만 브레스가 가까이 오면서 발생하는 열풍에 의해 움츠려들기 효과는 발생하므로 주의할 것. 이 타이밍에 발을 최대한 공략하여 링크 어택을 발동하는 것이 주요 공략법. 레긴 레이브를 모두 투사한 뒤에는 바하무트가 한 번 할퀴고 패턴이 마무리된다.
- 3연속 브레스
위의 레긴 레이브와 비슷한 브레스를 3회 연속으로 투사한다. 이 패턴은 발에 붙어있으면 맞지 않는 위의 레긴 레이브와 다르게 전방위를 공격하는 패턴인데다, 난간에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근접 딜러들은 이 타이밍에 대미지를 박는 것이 불가능하다.
- 발로 찍기 + 충격파 발산
말 그대로 바하무트가 그랑 사이퍼를 발로 찍으면서 충격파를 발산하는 패턴. 아르카디아 수정석 파괴 기믹 때 시전하는 빈도가 잦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광역 할퀴기
그랑 사이퍼 전체를 할퀴는 공격. 직선으로 할퀸 다음 그 여파까지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대미지가 들어오는 곳은 붉은 색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다.
3.3. 3페이즈
바하무트의 체력을 50%까지 깎았을 경우 절대 부동의 심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하무트의 외형이 청록색으로 변하며,[3] 직후 개막 패턴인 슈퍼 노바가 발동하면서 3페이즈에 진입한다.- 슈퍼 노바
개막 패턴. 중앙에 장판 1회, 개인별 장판 1회, 이후 양 옆 장판 1회를 사용한 뒤 2페이즈 시작 패턴과 비슷한 거대한 파국을 사용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특수 패턴이다. 기본 파국과는 다르게 흡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마찬가지로 파국과 함께 즉사 판정이다.
- 레긴 레이브
슈퍼 노바 직후에 발동하는 레긴 레이브 패턴. 2페이즈의 3연속 브레스와 유사하며 이 패턴 직후 일명 '치즈볼' 패턴이라고 불리는 특수 기믹 패턴을 진행한다. 배의 끝은 안전지대이며, 정 두렵다면 가드를 올리고 있다면 피격당하지 않는다.
- 번개 구슬 4개 생성
유저들이 통칭 치즈볼이라고 부르는 광탄을 4개 생성한다. 여기서 소환되는 광탄을 1개라도 파괴하지 못했을 경우, 직후에 발동하는 아르카디아 수정석에 보호막이 걸린 채로 등장한다. 궁극 무기를 맞춘 유저들이 있다면 보호막을 가지고 등장하는 아르카디아 수정석도 어렵지 않게 파괴할 수 있으나, 어쨌건 부숴두는 것이 모두에게 편한 길이므로 레긴 레이브 패턴이 발동되었다면 곧바로 대포에 대기타고 있도록 하자. 혼자 라는 로컬 유저들이 자주 전멸하는 패턴이기도 하다. ai가 반대편 광탄을 제거하지 않아 보호막이 생기는 것 때문. 이 경우 포탑에 타 광탄을 다 제거하면 바하무트가 수정석을 소환 할 때까지 포탑에서 내리지말자. 그러면 ai가 뒤늦게 기믹을 수행해 광탄을 부숴주는데, 만일 유저가 내릴 경우 ai역시 같이 포탑에서 내려버린다. 만약 딜이 충분하다면 아예 스턴 레벨을 올려서 보호막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보호막은 부위파괴 취급인지 스턴 레벨에 영향을 받아 깨진다.
- 보랏빛 광탄 난사
바하무트가 배 갑판에 손을 이리 저리 휘두르면서 보랏빛 광탄을 난사하는 패턴. 걸어서도 피할 수 있으므로 장판 표시를 보고 주의해서 피해주면 된다. 광탄 난사가 끝난 뒤 브레스를 갈기는 걸로 마무리.
- 거대한 파국
2페이즈 개막 패턴인 거대한 파국을 3페이즈부터는 간헐적으로 시전하기도 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2페이즈 개막 패턴인 거대한 파국과는 다르게 게이지가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이다. 바하무트가 그랑 사이퍼의 시야에서 멀리 벗어났다면, 이 패턴을 쓴다는 뜻이므로 빠르게 구석으로 빠져주면 된다.
- 필멸의 때
딜컷 패턴. 바하무트의 HP가 15%까지 떨어졌을 경우 발동하는 전멸 기믹이다. 이 상태에서 체력을 모두 깎아내지 못했을 경우 퀘스트가 실패한다. 링크 타임이나 오의 체인 등으로 딜타임을 벌어 체력을 모두 깎아내면 전투 끝.
4. 여담
- 오픈 시점 최종 컨텐츠이지만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이라는 의견이 많다. 기믹형 레이드이기 때문에 기믹 수행하는 법을 2명만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도 어지간하면 전복날 일이 없다. 다만, 반대로 파티에 공략을 모르는 초행이 3명 이상일 경우는 쉽게 전복이 나기도 한다. 그야말로 극과 극이라고 볼 수 있는 전투. 전체적으로 절대적인 난이도 자체는 바하무트 직전에 상대해야하는 흑룡 이빌과 백룡 라디스, 세스라카, 가란차 & 마기라흐리라 등이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 다만 다운될 때 타점인 머리와 손이 크게 움직이는 탓에 타점이 좁은 캐릭터들은 딜하기가 불편하다.
- 프로토 바하무트가 드랍하는 궁극 무기는 모든 캐릭터의 종결 무기이지만 이 궁극 무기의 드랍은 본인이 해금한 캐릭터 중에서 랜덤으로 드랍하며, 한 번 획득한 무기는 중복으로 드랍되지 않는다.
[1] 후일 얻게되는 롤랑의 수기에 따르면 앙그라마이뉴의 힘을 차지한 릴리스는 차원 간섭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이 능력에 당하면 아무리 강하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다른 차원으로 전송되어 무력화 된다고 한다[2] 진 1자리를 카타스트로피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진 압축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대신 보통 종결 세팅으로 쓰이는 추가 대미지 15렙이 기본으로 각성 무기에 붙어있기 때문에 추가 대미지 세팅이 더 쉽다. 이후 '베르세르크' 진의 등장 이후로는 사실상 DLC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간의 세팅 차이는 거의 없어진 편.[3]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마그나 바하무트 얼터를 쓰러뜨렸을 때 변했던 그 모습이다. 설정상 새로운 신이 될 가능성이 생긴 프로토 바하무트가 끝의 힘에 접속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