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가는 줄도 몰랐어 그때 난 들리고 보이지도 않았어 그때 난 정말 뜻 모를 그 말 한마디 남긴 채로 가는 네게 멈춰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말해
내 꿈속에 달링 우우우우 어서 내게로 달려와줘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드려줘요 예전처럼
뜻 모를 그 말 한마디 남긴 채로 가는 네게 멈춰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말해
내 꿈속에 달링 우우우우 어서 내게로 달려와줘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드려줘요 예전처럼
지금 이 순간 넌 넌 넌 보고픈 내 그대는 어디에 내 사랑 받지도 못한 채 들리는 그 목소리가 다시
꿈속에 달링 우우우우 어서 내게로 달려와줘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드려줘요 예전처럼 꿈속의 달링 우우우우 어서 내게로 달려와줘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드려줘요 예전처럼 늦어도 좋아 내 마음 다시 두드려줘요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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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OST : Preview 01] - "달링 (OST Ver.)"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OST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그 첫 번째 곡인 "달링 (OST Ver.)"은 한국 가요계의 대부 '이승철'이 참여한 곡으로 이승철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곡이다. 달콤한 가사와 산뜻한 멜로디가 드라마 `프로듀사`와 함께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되는 곡이다.
---- 내 지친 하루 끝에서 멍하니 하늘 바라보다가 저 별을 닮은 눈물 한 방울 흐르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어 저기서 나를 부르고 있어 태양을 닮은 내일이 눈 부신 날이니까 그날의 그 길을 걸을 땐 나의 곁에
그대와 내일을 노래 부르고 서로의 온기를 함께 나누면 나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고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가끔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더 많이 있지만 그래도 버텨내는 일 어렵지 않으니까 눈물이 가린 길 잃을 땐 나의 곁에
그대와 내일을 노래 부르고 서로의 온기를 함께 나누면 나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고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어제보다 더 오늘이 좋았다면 아마 다음 날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숨 가쁜 세상에 그대를 만나 선물 같은 사랑에 쉬어 간다면 끝까지 갈 수 있어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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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OST : Preview 02] "To Be With You"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OST] 선공개 두 번째 곡인 "To Be With You" 는 밝고 경쾌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100% 싱크를 보이는 밝은 팝 보컬 곡으로 연우신 으로 불리우는 '김연우' 의 또 다른 웰메이드 음원이다. '김연우' 도 한눈에 반한 감각적인 피아노 후크가 노래 전반에 흐르고 '김연우' 의 시원한 창법이 조화를 이루어 협연적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뉴욕 맨하탄 음악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의석' 이 쓴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 편곡 또한 일품이며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에 '고신재', 기타 '유웅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의 최고의 연주 또한 곡이 매력을 발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오늘따라 왠지 문득 생각나 덮여있던 사진을 보니 지금까지 보지 못한 표정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또 그리워서 우두커니 한참을 앉아있다 정신 없이 챙겨 입고서 어디론가 걷고 있는 날 바라보니 너에게로 가고 있다 가고있다
그리고서 우리 서로 마주 서 있기 그리고서 우리 서로 꼭 잡고 있기 이제 이제 서로 그리고는 다른 곳은 보지도 않기 그리고는 감싸 안고 잠들어 보기 이제 우리 서로 마주 본다 사랑한다 또 말해 본다
하루가 어느새지나가도록 그냥 혼자 앉아있다가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서는 달려간다 너에게로 가고 있다
그리고서 우리 서로 마주 서 있기 그리고서 우리 서로 꼭 잡고 있기 이제 이제 서로 그리고는 다른 곳은 보지도 않기 그리고는 감싸 안고 잠들어 보기 이제 우리 서로 마주 본다 사랑한다 또 말해본다
그리고는 다른 곳은 보지도 않기 그리고는 감싸 안고 잠들어 보기 이제 우리 서로 마주 본다 사랑한다 또 말해본다
우리 서로 말해본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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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OST : Preview 03] "And...그리고"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OST 선공개 마지막 넘버인 "And...그리고" 는 몽환적인 색채를 가진 모던 발라드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만의 전유물인 애절한 보컬과 어울려지는 곡이다. 드라마 "프로듀사" 내에서 연기자들의 감정씬을 돋보이게 해 줄 곡이며,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내에서 어떤 극적인 감정을 끌어내게 할 지 기대되는 곡이다. "And...그리고" 의 작곡가 '김의석' 은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서 십여 년 넘게 오케스트라 편곡 및 협연, 작곡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성균관 스캔들" 의 메인 타이틀 곡과 '장나라' 의 "사랑 부르기" 등을 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 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억들은 버라이어티 남은 슬픔은 리얼리티 흐느끼며 우는 사람들 나보다 더 슬퍼 보여 웃음으로 날 유혹하는 티비 속에 사는 그녀들 멀리 떠나는 그 여행길 나도 데려가 줄래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Real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Real 오, 쇼는 흘러가는데 오, 난 이대로 오, 쇼는 끝나가는데 오,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미련을 버리지 못해 오늘 밤도 나는 TV show처럼 울다 웃다 잠이 들어
It's a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11
지그재그 스텝 (ZIGZAG STEP)
장지원
12
Could We?
Ethan, 윤태환, 송하민
13
Way To Work
박승주, 장지원, 최일호
14
Reunion
박흥준, 장지원, 최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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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의 정규 OST가 발매되었다. 선공개된 이승철, 김연우, 백지영의 곡으로 OST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또 다른 명품가수 김범수, 알리 등이 참여하여 OST의 퀄리티를 높였다. 정규 OST의 첫 번째 타이틀곡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가수 소울크라이의 목소리로 기존에 발매된 곡이며, 순애보적인 한 남자의 진심을 담아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소울크라이와는 또 다른 김범수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더불어 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알리의 `우리 둘`은 달달한 사랑노래로 드라마 속 인물들의 러브라인과 맞물려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알리의 색다른 목소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최근 `위 아래`, `Ah Yeah`로 인기몰이하며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실력까지 인정받은 EXID의 솔지와 `달라`, `내 맘이` 등으로 활동하며 귀엽고 개성 있는 음색으로 주목 받은 혜이니가 부른 `러브스윗`을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발매해 드라마 OST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트랙 구성을 선사하고 있다.
프로듀사 OST Special Edition 발매 회차를 거듭할 수록 더 큰 설레임을 안겨주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의 스페셜 OST가 발매되었다. 이번 프로듀사 OST앨범은 기존에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에 새로운 곡들이 더해져 그야말로 `스페셜`한 앨범으로 구성되었다. 스페셜 OST의 타이틀 곡인 `너와 나`는 이제 막 시작한 사랑의 설렘을 노래하는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의 인디가수 `타루`가 부르며 여타 OST의 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또, 신인가수 기현(KiHyun)이 부른 `나는 너 좋아`는 가왕 `조용필`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한 트랙으로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재치 있고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도록 재탄생 되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원곡가수인 `소울크라이`가 또 다른 버전으로 부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 OST에 수록되었던 `정말로 사랑했다면`을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기현(KiHyun)`이 부르며 보다 깊은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해서 신인가수 정결의 `너 땜에`, 정규 OST 앨범에 수록되었던 혜이니의 `러브스윗`, 기존 발표곡인 백지영의 `And...그리고’, 김연우의 `To Be With You`,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벤의 `두근두근`, 알리의 `우리 둘`, 이승철의 `달링(OST ver.)`이 함께 트랙을 구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에 사용되었던 연주곡을 수록하여, 드라마 팬들로 하여금 음악을 감상하며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 Special Edition`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