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이전 멤버 ]
- [ 정규 앨범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Foo Fighters
1집
1995.07.04.The Colour and the Shape
2집
1997.05.20.There Is Nothing Left to Lose
3집
1999.11.02.One by One
4집
2002.10.22.In Your Honor
5집
2005.06.07.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6집
2007.09.25.Wasting Light
7집
2011.04.12.Sonic Highways
8집
2014.11.10.Concrete and Gold
9집
2017.09.15.Medicine at Midnight
10집
2021.02.05.But Here We Are
11집
2023.06.02.
- [ 컴필레이션 앨범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33.3%> ||<width=33.3%> ||<width=33.3%> ||
Greatest Hits
2009.11.03.Medium Rare
2011.04.16.The Essential Foo Fighters
2022.10.28.
-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fff,#1f2023> 디스코그래피 ||<width=50%> 테일러 호킨스 추모 콘서트 ||
1. 개요2. 정규 앨범
2.1. Foo Fighters(1995)2.2. The Colour and the Shape(1997)2.3. There Is Nothing Left to Lose(1999)2.4. One by One(2002)2.5. In Your Honor(2005)2.6.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2007)2.7. Wasting Light(2011)2.8. Sonic HIghways(2014)2.9. Concrete and Gold(2017)2.10. Medicine at Midnight(2021)2.11. But Here We Are(2023)
3. 비정규 앨범3.1. Five Songs and a Cover(2005)3.2. Greatest Hits (2009)3.3. Medium Rare (2011)3.4. Saint Cecilia (EP) (2015)3.5. Dee Gees / Hail Satin - Foo Fighters / Live (2021)3.6. Dream Widow (2022)3.7. The Essential Foo Fighters (2022)
1. 개요
밴드 푸 파이터스의 음반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정규 앨범
2.1. Foo Fighters(1995)
Foo Fighters(앨범) 문서 참고.
2.2. The Colour and the Shape(1997)
The Colour and the Shape 문서 참고.
2.3. There Is Nothing Left to Lose(1999)
선정 10대 과소평가된 명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Far Out이 2023년 7월 16일 선정한 "10대 과소평가된 명반"의 리스트이다. | ||||||||
화이트 스트라입스 |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 스트록스 | 조지 해리슨 | 비요크 | |||||
De Stilj | Era Vulgaris | Room on Fire | George Harrison | Medúlla | |||||
데이비드 보위 | 푸 파이터스 | 러시 | 플리트우드 맥 | 폴 매카트니 | |||||
Young Americans | There Is Nothing Left to Lose | Grace Under Pressure | Tango in the Night | McCartney II |
Popkultur 선정 1990년대 100대 명반 51위 |
이 앨범으로 그래미어워드 록앨범 부분에서 밴드의 첫 상을 받았다.
이때 기타리스트 프란츠 스탈이 레코딩 직전에 해고된다(...). 그래서 대타로 들어온게 원래 투어맴버였던 크리스 시플렛이 들어오게 된다.
기타리스트 프란츠 스탈과 음악적으로 맞지 않아 레코딩에 난항을 겪었던 푸파이터스는 프란츠 스탈을 내보낸다.
그리고 1999년 봄 3개월동안 남은 멤버 3인(데이브 그롤, 네이트 멘델, 테일러 호킨스)과 프로듀서인 아담 캐스퍼는 작은 스튜디오가 있던 그롤의 자택에 살면서 이 앨범을 녹음했다.
봄이라 창문도 다 열어놓고, 친한 사람 뿐이라 반 정도 벗고 다니는 매우 편한 분위기에서 마감 기간 없이 작업하니 멤버 모두 어떤 스트레스도 부담도 없이 녹음했다고 한다. 그롤은 너무 편한 나머지 기타를 치다가 졸기도 했다고...
데이브 그롤은 앨범이 히트를 치자 우리집에서 돈 한푼 안들이고 녹음했는데 이렇게 벌었다고 신기해했다(...)
대표곡은 "Learn to Fly", "Stacked Actors" 등등
이 앨범부터 싱글 발매곡과 나머지 곡 간의 질적인 격차가 커지기 시작한다. "Stacked Actors", "Breakout", "Learn To Fly"로 이어지는 초반 라인업은 아주 시원시원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 "Learn To Fly"가 초대형 히트를 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9위, 밴드의 첫 모던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체세나에 1000명이 모여 연주하는 영상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밴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팝. 후에 "Best Of You"에 의해 차트 기록은 깨졌으나, 곡의 분위기 자체가 밝고 라이트한 쪽이라 신나게 달리는 곡으로서는 이쪽이 인지도가 더 높다.
"Learn To Fly"는 2001년 그래미 최우수 뮤직 비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2.4. One by One(2002)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358위 ||
2014년 358위 ||
전보다 더 사운드가 세졌다.
데이브 그롤은 롤링 스톤 잡지 인터뷰에서 4곡은 괜찮았지만 나머지 7곡은 내 인생에서 다시는 연주하지 않을 것으라고 밝힌 적이 있다.
대표곡은 "All My Life", "Times Like These", 그리고 "Low"
당시 거액의 돈을 들여 이 앨범의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였으나, 긴 투어와 레코딩의 부담에 시달려 지친 데이브 그롤이 도피의 일환으로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드럼을 치며 푸파이터스를 방치해 버린다. 이 건으로 푸파이터스의 드러머이자 그롤의 절친한 친구였던 테일러 호킨스가 열받아서 그롤과 심하게 싸우고 밴드가 해체의 위기까지 간다. 그렇게 몇 주간 얼굴도 보지 않던 푸파이터스는 2001 코첼라 헤드라인 공연 준비를 위해 다시 한번 모여 리허설을 하는데, 연주가 너무 잘되는 덕에(..?) 화해한다. 그리고 데이브 그롤은 테일러 호킨스에게 호킨스의 집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곡을 쓰자고 제안하는데 그렇게 테일러 호킨스의 자택에서 쓴 곡이 Times Like These. 데이브 그롤 본인은 이 노래의 가사를 특히 좋아한다.
평론가들에게 본격적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한 밴드의 변화기. 우습게도 데이브 그롤의 말이 헤비 리스너들과 평론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위의 대표곡과 또 다른 싱글 "Have It All"이 1번부터 4번 트랙까지를 구성하는데, 그 나머지 곡들은 굉장히 늘어지는 느낌이라는 것이 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며 정황상 데이브 그롤 자신도 이렇게 생각하며 위의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 번 갈아엎었음에도 평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비교당한 앨범이 그롤이 투어에 열심히 참여했던 QOTSA의 초명반 Songs For The Deaf라는 것이 아이러니.
2.5. In Your Honor(2005)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210위 ||
2014년 210위 ||
2장의 CD로 발매되었는데, 1CD는 록, 2CD는 어쿠스틱 노래가 들어있다.
대표곡은 "Best of You", "DOA". 어쿠스틱 노래인 "Miracle"도 좋다.
어쿠스틱 노래중엔 드러머 테일러 호킨스가 부른 "Cold Day in the Sun"도 들을만하다.
유명한 재즈 보컬 노라 존스와 함께 부른 Virginia Moon 도 훌륭하다.
1CD 쪽에서는 1번부터 4번 트랙까지 달리는 질주감이 일품. 그러나 나머지 곡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 지분이 부족한 느낌이 있다. 어쿠스틱 앨범에 대해서는 특별한 싱글이 없어서인지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일부 평론가들은 더블 앨범을 내기보다는 호평받은 싱글곡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앨범을 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표했다. "Best Of You"는 빌보드 싱글 차트 18위를 기록하며 "Learn To Fly"의 이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밴드의 차트 순위 최고점이 되었다. 아레나 공연에서는 중반 이후 관객들이 엄청난 떼창을 보여준다. ''Friend Of A Friend"는 커트 코베인에 관한 곡이라고 데이브 그롤이 처음으로 대놓고 인정한 곡.
이 앨범의 프로모션을 위해 푸파이터스가 뉴욕 도심에 위치한 MTV2 스튜디오에서 24시간동안 상주하는것을 라이브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적이 있다. 공연도 하고 장난감도 갖고 놀고 에어로빅도 하고 마사지도 받는 푸파이터스의 모습을 볼수있다..
2.6.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2007)
멜론 선정 명반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
The Pretender와 "Let It Die" 등의 킬링트랙이 다수 포진해있는 앨범이다.
또 "Come Alive", "Long Road To Ruin", "Erase/Replace"도 좋다.
푸 파이터스의 첫 인스트루멘탈 곡인 "Ballad Of The Beaconsfield Miners"는 2006년 4월 24일에 일어난 비콘스필드 광산사건의 생존자와 관련된 곡이다. 그 당시 광산에 갇혀있던 광부들은 보급품으로 푸 파이터스의 In Your Honor를 요구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데이브 그롤은 "당신들은 우리의 생각과 기도 안에 있다. 살아서 나온다면 당신들을 위한 공연 티켓 두장과 시원한 맥주 2잔이 준비되어 있을 것."라는 말을 하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5집까지 같은 색깔이 반복되고 매너리즘이 심하다는 평론가들의 지적에 데이브 그롤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앨범을 들고 나왔다. "Home"에 피아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어쿠스틱 기타를 적절히 활용한 곡들을 많이 들고 나왔다. 이전의 어떤 곡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The Pretender"와 같은 역대급 슈퍼 싱글이 나와주며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에 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 앨범 내에서 완급 조절이 실패해 좋은 곡들이 충돌한다는 것이 아쉬움. 피치포크에서는 밴드 정규앨범 역대 최저점을 받으며 극딜을 당했다.
2.7. Wasting Light(2011)
컨시퀀스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80위 |
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57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76위 ||
2014년 76위 ||
푸 파이터스가 내놓은 앨범중 완급조절이 가장 잘 돼 있고 첫번째 트랙 "Bridge Burning"부터 마지막 트랙 "Walk"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느낌이 강한 앨범이다. 앨범 프로듀서로 너바나의 Nevermind를 프로듀싱한 부치 빅과 같이 작업을 했고, 너바나의 베이시스트였던 크리스 노보셀릭이 I Should Have Known에 참여하기도 했다. 위에 언급된것 처럼, 그 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락 앨범을 포함, 5개의 상을 쓸어갔다.[1] 참고로 이 앨범은 디지털 툴을 쓰지 않고 오직 아날로그 방식으로만 녹음되었다.[2] 데이브 그롤이 아날로그에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3]
추천트랙은
1. Bridge Burning
2. Rope
3. Dear Rosemary
4. White Limo
5. Arlandria
6. These Days
7. Back & Forth
8. A Matter Of Time
9. Miss The Misery
10. I Should Have Known
11. Walk
2집 이후 명실상부히 가장 성공한 앨범. 6집은 변화를 꾀해 봤지만 오히려 어정쩡하다며 비판을 받았다. 데이브 그롤과 부치 빅은 개별적인 완성도와는 별개로 앨범의 응집성을 해치던 어정쩡한 노래들을 배제했고 결과는 대성공. ''I Should Have Known"의 앞부분 잠깐을 제외하고는 그냥 미친듯이 달린다. 3집부터 6집까지 싱글곡 중심의 초반 라인이 훌륭했던 데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굉장히 힘이 빠졌는데, 이 앨범은 그런 느낌을 완전히 탈피하는 데 성공했다. 6집의 "The Pretender"만큼 초대형 싱글은 없었지만, 곡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훨씬 훌륭하다. 특히 마지막 트랙으로 배치한 "Walk"가 성공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4] "Rope"와 "Walk"가 빌보드 전반의 록 차트 1위에 장기간 집권하고, "These Days"가 모던록, 얼터너티브 부문에서 2위까지 올랐다.
2.8. Sonic HIghways(2014)
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48위 |
밴드 결성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기도 한다.
특이하게 8곡이 모두 각각 다른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레코딩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제작됐는데 이 역시 8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는 각각 시애틀 / 시카고 / 뉴욕 / 로스앤젤레스 / 워싱턴DC / 오스틴 / 뉴 올리언스 / 내쉬빌.
대표곡은 "Something from nothing" , "Congregation" , "In the clear"
밴드의 저점. 야심찬 기획에 비해서는 대중적으로나 평론상으로나 실패라는 평가가 많다. 곡 하나하나가 굉장히 길어져 지난 앨범과는 달리 몰입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과감한 신시사이저 사용도 애매한 반응이 돌아왔다. 3집 "Learn To Fly"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밴드가 유명세를 탄 이후 앨범마다 빌보드 핫 100 안에 꾸준히 곡들을 밀어넣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모든 싱글이 핫 100 내에 진입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곡 하나하나가 꽤나 런타임이 긴데, 새로운 실험이 있다기보다는 좀 늘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메타크리틱에서 초록색을 받는 등 아주 나쁘지는 않은편.
2.9. Concrete and Gold(2017)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Life Changes | → | Concrete and Gold | → | Wonderful Wonderful |
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140위 |
앨범의 제작기를 다루는 영상. 애니메이션이 약간 맛이 갔다. 다리 부러지는 것도 있고. 우연히 The Bird and the Bee의 노래를 듣고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그렉 커스틴을 우연히 만나는 과정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극적이다.
We managed to do the one thing that I really wanted to do. To make this gigantic foo fighters record, but with Greg Kurstin's sense of jazz, melody, and arrangement, something that we never done before. And.. whola, that's some badass shit.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걸 하게 됐어요. 아주 거대한 푸파이터스 음반을 만드는데, 그렉 커스틴의 재즈, 멜로디, 편곡 감각까지 해서 저희가 전에는 하지 못한 걸 만들게 되었죠. 그리고... 와, 이거 존나 쩌는데 ~아 폴 맥카트니 얘기 안했다 ㅅㅂ~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걸 하게 됐어요. 아주 거대한 푸파이터스 음반을 만드는데, 그렉 커스틴의 재즈, 멜로디, 편곡 감각까지 해서 저희가 전에는 하지 못한 걸 만들게 되었죠. 그리고... 와, 이거 존나 쩌는데 ~
3년만의 신보다. 아델과 Hello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그렉 커스틴과 작업을 해서 스타일이 더 웅장하게 변했다. 데이브 말로는 존나 천재라고... 하드록의 극한과 팝의 감각의 충돌이라는데, 호킨스는 자신들의 음반 중 '제일 싸이키델릭하고 이상하다'라고 했다. 실제로 핑크 플로이드 느낌도 약간 난다. 새로운 실험을 하면서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다른 가수들도 불러서 참여시켰는데, 보이즈 투 맨의 션 스톡맨, 저스틴 팀버레이크, 폴 매카트니 등이 참여했다. 키보디스트 라미 재피의 정식 멤버로서의 첫 앨범이기도 하다.
Run과 The Sky Is A Neighborhoo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둘다 데이브 그롤이 감독했다. 노래에 대한 평도 좋다. 뮤직비디오에서 밴드 멤버 전원이 노인분장을 하고 나오는 데, 이는 밴드가 나이들어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그럼 저 뮤직비디오에서라도 더 늙게 보이게 해주지하며 응수를 한 거라고...
2.10. Medicine at Midnight(2021)
2020년 발매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1년에 발매된 앨범. 데이브 그롤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데이비드 보위의 'Let's Dance' 앨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 차트 3위를 기록했다.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록앨범을 수상했다.
2.11. But Here We Are(2023)
But Here We Are 문서 참고.드러머 테일러 호킨스가 사망한 후 처음으로 나온 앨범. SNS 등지에서 신곡 티저 홍보를 이어오던 푸 파이터스가 신곡 <Rescued>를 발매함과 동시에, 해당 곡이 수록될 예정인 앨범 <But Here We Are>이 2023년 6월 2일에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호킨스의 죽음과 모친상이 겹친 데이브 그롤의 애도가 담긴 솔직한 감정이 선명하게 묻어나는 앨범이다.
발매와 동시에 호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평단과 청취자들이 공통적으로 "역대 최고의 푸 파이터스 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을 하고 있는 중. 메타크리틱에서는 보통 푸 파이터스 앨범에 70점대의 점수를 주는 데 비해 본 앨범은 90점을 부여하기도 했고, 여러 음악 매체에서 5점 만점에 최소 4개 이상의 점수를 부여하는 중이다.# 대체적인 평은 "밴드가 처했던 비극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녹여냈다"는 평이 많다.
3. 비정규 앨범
3.1. Five Songs and a Cover(2005)
1. Best of You (live) (4:41)
2. DOA (demo) (4:08)
3. Skin and Bones (3:36)
4. World (demo) (5:40)
5. I Feel Free (2:55)
6. FFL (2:29)
3.2. Greatest Hits (2009)
2009년에 발매된 첫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들의 곡 일부와 2009년에 발매되었던 싱글 Wheels도 수록되어있다.
3.3. Medium Rare (2011)
2011년에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커버 곡들로만 구성되어있다.
3.4. Saint Cecilia (EP) (2015)
1. Saint Cecilia (3:40)
2. Sean (2:11)
3. Savior Breath (3:11)
4. Iron Rooster (4:11)
5. The Neverending Sigh(4:45)
공식 사이트에 등장한 의문의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등장했다. 5곡으로 구성된 EP이며 자신들의 팬들에게 바치는 앨범이자,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한 헌정으로 발매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원을 무료로 배포했다!![5][6]
3.5. Dee Gees / Hail Satin - Foo Fighters / Live (2021)
디 지스라는 이름의 디스코 밴드 컨셉트로 발매한 음반으로 비 지스 커버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3.6. Dream Widow (2022)
드림 위도우라는 이름의 블랙메탈 밴드 컨셉으로 발매한 앨범.
자세한 내용은 Dream Widow 문서 참고.
3.7. The Essential Foo Fighters (2022)
2022년 말에 발매된 푸 파이터스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이다, 트랙이 Everlong 부터 시작해서 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들의 곡 일부가 수록되어있고 마지막 트랙은 Everlong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끝난다.
[1] Best Rock Album, Best Rock Song, Best Rock Performance, Best Hard Rock/Metal Performance, Best Long Form Music Video[2] 녹음 장소가 데이브 그롤의 차고로 알려져있었지만, 푸 파이터스 다큐멘터리를 보면 집안에 있는 녹음실에서 작업하였다.[3] 아날로그 작업으로 하면 녹음 역시 테이프로하기 때문에 디지털 작업때처럼 재녹음 및 수정이 거의 안된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멤버 개개인들이 녹음을 들어가기전에 엄청 연습도하고 본인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야한다. 이 때문에 쩌는 앨범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다[4] 참고로 Walk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천둥의 신 엔딩 크레딧에 삽입 되었다. 유튜브의 Walk 뮤비 리플에는 영화관에서 토르 본편을 마치고 쿠키 영상을 기다리다가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Walk를 듣고 매료되었다는 리플을 많이 볼수 있다.[5] http://www.foofighters.com 다들 가서 다운받자[6] LP로도 따로 판매하고 있으며, 티셔츠와 열쇠고리 등의 사은품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