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24c81><colcolor=#fff> 폴 Paul | ||
이름 | 폴 | |
출생 | 서울특별시 | |
신체 | 190CM, A형 | |
MBTI | ENFP | |
담당 업무 | 캐릭터 팀 총괄 | |
링크 |
[clearfix]
1. 개요
갤럭시코퍼레이션 캐릭터 팀 소속 프로젝트 크루 ‘ASTRL(아스트랄)’의 멤버]
갤럭시코퍼레이션 전신부터 대표와 함께 손발을 맞춰온 회사 12년 차 고인물.
회사에서 고이다 못해 썩어가고 있던 폴은 임원 타이틀을 달았음에도 점점 더 무기력해졌다.
하지만 회사 기대작 <아바드림>이 폭망하고 폴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캐릭터를 되살릴 방안을 꾸준하게 고민하던 찰나 새로 합류한 지그(ASTRL)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
아스트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2. 입사 전
- 연예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끼가 다분했다. 학창 시절 ‘힙합’이라는 만화를 보고 춤에 빠져 고등학생 시절 힙합 동아리 활동을 했고 간간히 공연에 참여하며 재능을 뽐냈다.
- 그러나 연예계 활동에 부정적이었던 집안의 거센 반대로 인하여, 끼는 접어두고 뒤늦게 공부에 전념했고, 재수와 편입 등을 거쳐 서울권 대학에 입학했다.
- 대학에 들어가서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하던 중 뜻밖의 한 친구의 제안으로 작은 회사의 창업 멤버로 함께 일을 하게 되는데, 그 회사는 10여 년 후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3. 입사 후 (ASTRL 참여 전)
- 현재의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있기 전인 2011년부터 현 대표와 함께 한류 잡지 발행과 각종 프로모션, 온라인 매거진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한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 약 3년 전, 한 번의 풍파를 겪고 부캐 열풍에 힘입어 사람들이 실현하고픈 또 다른 자아에 대해 연구를 했다. 이를 메타버스 사업으로 확장하여 업계에서 잠재적 성장 가치를 크게 평가받았다.
- 그러던 중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에서 파급력이 있는 연예인과 안타깝게도 고인이 된 연예인들의 아바타를 통해 또 다른 자아를 실현해 줄 수 있는 <아바드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런칭하게 되지만, 아쉬운 평가를 받게 된다.
- 새로운 시도라는 평은 좋았지만, 단기간에 제작하여야 하는 예능 방송의 특성으로 퀄리티 문제가 불거졌고 불쾌한 골짜기라는 시청자들의 부정적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 각종 사업에서 팬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운영하는 역할들을 맡아왔던 폴이 <아바드림>에 출연한 아바타들을 어떤 식으로 살려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 고민하던 찰나 지그로부터 캐릭터를 되살리게 될 아이디어를 얻고 아스트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4. 캐릭터
4.1. 비주얼
4.2. 성격
- 외향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릴 것 같지만, 혼자서 일하는 것을 더 선호하며, 혼자서 하는 취미도 많이 즐긴다.
- 재미있는 것, 활동적인 것들을 많이 추구하며, 여전히 운동과 음악, 춤 등에는 관심이 많아 이로부터 파생되는 각종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
4.3. 취향
- 비주얼에서 느껴지듯, 스트릿 한 느낌을 좋아한다.
- 대중가요, EDM, 힙합, R&B,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음악을 즐긴다.
-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며, 개인적으로 회사의 자체 챌린지 콘텐츠에 참여한 적도 있다.
5. 여담
- 과거 폴이 메인으로 담당했던 애플리케이션 사업 진행 당시 해외 진출 등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둘 뻔한 적도 있었지만, 파트너사와의 문제로 공중분해 되어 이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아 있다고 한다.
- 10여 년간 진행해 왔던 모든 사업을 통틀어 연예인 700여 팀과 함께 작업을 해보았다고 한다.
- 히미코(ASTRL)는 과거 사업부터 알게 된 동료이다. 그 전엔 궂은일을 혼자 도맡아 왔는데 히미코와 함께 하고 난 후 많이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