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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01:46:43

폴아웃 쉘터 Online/거주민/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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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헌터3. 서포터4. 힐러
4.1. 매디슨 리4.2. 아마리4.3. 잭 캐봇4.4. 케이드4.5. 퀴리4.6. 클리포드 신부
5. 탱커

1. 개요

폴아웃 쉘터 Online에 등장하는 거주민의 등급별로 분류한 문서. 해당 문서에서는 SR 등급의 거주민을 다룬다.

2. 헌터

2.1. 디콘

낮은 체력을 가진 적을 타겟팅하는 스킬구조에 치명&흡혈 특성을 가진 SR중에서는 좋은 딜러. 단점이라면 스킬에 붙어있는 확률형 피해 증폭 기능.

2.2. 맥크레디

극초반 모든 유저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SR 헌터지만 공짜는 공짜값을 한다고 했던가, 성능이 구리다. 스킬이 단일 타켓이면서 확률형 데미지 증폭이라는 구조상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중반만가도 기용되지 않는다. 폴아웃 4에서 보여준 존재감과 비교되는 부분.[1]

2.3. 브랜디스

폴아웃 4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 정찰 분대장.

2.4. 에일리언

폴아웃 4에 등장했던 우주선이 추락해 동굴에 숨어있던 에일리언이다. 또한 폴아웃 3 DLC 마더쉽 제타에서 주적으로 등장한바 있다. 효율이 우수한 자버프 스킬을 갖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전투로 얻는 토큰을 통해 포스터 수급도 굉장히 빠른 편. 파이퍼와 조합해서 쓰면 길드보스전에서 어지간한 SSR딜러들 명함을 찢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길드보스전이 아니라도 딜링 능력 자체는 뛰어나기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들 딜러의 희망이라고 불리울 정도.
또 다른 특이점으로 종족값이 에일리언이다. 이로 인해 PVP나 약탈 진행시 상대편의 진영피해 보너스 중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아서 추가 피해를 입지 않으며 방사능 저항까지 50 달려있다. 종족값 성능 자체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딜량은 치명타 확률과 치명데미지를 올려주는 매그놀리아와 할때 극대화되나 에일리언이 너무 물몸이기 때문에 흡혈을 제공하고 데미지를 올리며 공속 50%를 제공하는 파이퍼와 더 자주 쓰는 편이다.

3. 서포터

3.1. 매그놀리아

폴아웃 4에 등장하는 인물. 굿네이버의 가수라는 설정 때문인지 노래를 통해 아군 전체를 버프시키는 성능으로 디자인 되었다. 버프시키는 능력치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치명타 딜러와 조합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특성도 본인의 방어 스펙 향상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성능이 아쉬운 편. 일러스트 자체는 쉘터 온라인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이쁘게 뽑힌 편이며 성급을 올릴수록 복장이 굉장히 과감(...)해지기 때문에 훌륭한 신사들은 포스터를 모으고 다닌다 카더라.
이 캐릭만의 이스터에그 같은 것이 있는데 해당 캐릭터의 정보창을 확인하는 중에는 매그놀리아가 부르는것 같은 듯한 노래가 깔린다.[2][3]
신스이기 때문에 방사능을 절반만 맞으며, 특성이 피통방어로 이루어져 있어 잘 버티지만, PVP로 가면 현재 최고딜러 댄스의 완벽한 사냥감이기 때문에 채용이 어렵다. BOS특성으로 데미지가 굉장히 증폭되어 맞는데 초탄에 쉽게 죽으면 댄스 특성때문에(댄스가 죽이면 AP100%) 완벽하게 아군이 밀려 버린다.

3.2. 모이라 브라운

폴아웃 3 메가톤 지역의 크레이트사이드 상점 주인
스킬이 적에게 광역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공격력과 명중을 깎아버린다. 고유 특성인 폭열탄으로 최후열 적에게 데미지와 공격 감소 디버프를 추가로 걸어버리는 특징이 있어서 성능 자체는 켈로그의 하위호환이지만 나쁘지 않게 뽑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SSR캐릭터라도 서포터캐릭이면 기용이 자주 안되는 판국에 이 처자가 기용이 될지는 묘연하다.

3.3. 바비

SR이긴 하지만 상당히 고성능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로 침묵을 거는 메커니즘 자체는 무려 그 실버 슈라우드보다 우수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광역으로 모든 적에게 실버 슈라우드와 똑같이 4.5초 침묵을 걸기 때문에 침묵 자체는 바비가 더 효과적으로 적에게 건다고 할 수 있다. 머스켓과 완강 특성으로 완벽하게 공격적으로 디자인되어있는 만큼 물몸이니 방어특화된 보호구를 입혀 침묵 싸이클을 돌릴 지, 공격적인 보호구를 입혀 딜보조를 할 지는 유저의 마음.

3.4. 쓰리독

폴아웃 3에서 주인공을 도와주고 기억해주는 라디오 DJ. 다만 캐릭터의 성능 디자인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4] 3의 팬이 아닌 이상 육성이 꺼려지는 편.

3.5. 이루마

폴아웃 4에 등장하는 굿네이버의 기억 보관실 공동관리인.
한글패치에선 '얼마'라고 번역되어있는 인물이다.

스킬은 최후방의 적에게 매혹을 걸어 데미지를 입히고 2초간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케이트처럼 패턴끊기 역할을 수행하는데 유리하다. 기절의 경우 즉발 수준으로 스킬 발동이 빠르니 잘 써보자.
특성 또한 건장, 강인 조합이라 무난한 편.

3.6. 잉그램

광역 방어 버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쓰리독과 달리 에너지 저항도 올려준다.[5] 특성으로 아군 전체 에너지 저항도 올려주지만 그게 전부이기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는 쓰이기 힘든편.

3.7. 켈스

무작위 적 두명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적의 물리 방어력을 깎는 스킬구조를 가진 딜러로 안쓴다(...). 다른 딜러가 나오면 빠르게 바꿔주자.

3.8. 타라

특이하게 스킬이 연소,기절,결빙,저항 감소 등의 상태이상에 걸려있는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고 조합을 짜보자.
매 전투 종료 후 AP와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고유의 독특한 특성도 갖고 있다. 조합도 타고 특성 한계상 PVE에서밖에 못굴리지만 워낙 개성적이라 있는 사람은 종종 쓴다.

3.9. 파이퍼

폴아웃 4의 그 기자님이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광역 버프능력을 갖고 있으며 정예난이도 첫번째 지역에서 포스터수급이 가능해서 포스터 수급도 빠르다. 광역으로 공격력, 공격속도에 흡혈까지 부여해주기 때문에 팀 전체의 공격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
SSR티어에는 버퍼캐릭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내 최고의 버퍼캐릭터로 취급받는다.
중국서버에서는 길드보스전때 4딜1파이퍼로 괴랄한 딜누적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잠재력은 분명한 캐릭터.
정확히 공격력, 공격속도 50%에 흡혈까지 제공함으로서 딜러들의 생존력도 보충해주기 때문에, 파이퍼를 넣게 되면 버프는 물론이고 미약하지만 광역힐러가 더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현존 어떤 버퍼도 이 이상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파이퍼가 제공하는 흡혈효과로 황무지 약사 세트를 발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파이퍼는 황무지 약사 세트를 사용한다.
공속이 빨라진다는 건 SP를 더 빨리 쌓는다는 것으로 단순히 공격력과 공속이 올라가는 것 이상의 화력상승을 파티에 제공한다.
공속버프는 특히 치명타 캐릭터와 매우 궁합이 잘 맞는다. 따라서 에일리언과 함께 무과금 길드보스 필수캐릭이므로 무조건 포스터를 매일 수급하는것이 좋다.

3.10. Z2-47

사라 라이언스의 하위호환급 캐릭터로 사라가 볼트문을 두드리면 없는 캐릭 취급하면 된다(...). 특성으로 에너지 저항을 %단위로 깎지만 대상의 저항수치에 따라 그 효율이 격변하기 때문에 높은 수치로 적의 방어를 분쇄해버리는 사라에 의해 완벽하게 묻힌다.

4. 힐러

4.1. 매디슨 리

폴아웃 3, 폴아웃 4에 모두 얼굴을 비춘 캐릭터
4에서는 인스티튜트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인스티튜트 캐릭터로 출시되었다.[6]
스킬 구조가 광역 힐링에 광역 방사능 감소가 달려있어 안정성이 대폭 증가하며 특성에도 광역 힐이 있기 때문에 여타 SR힐러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가지고 있다. 강인 특성으로 본인도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무소과금의 희망급 힐러일 것 같지만 포스터 수급이 까다로워서 금방 얻기가 힘들다(...).[7] 같은 티어 내에서 방사능 제거가 가능한 힐러는 케이드 뿐이며[8] 그마저도 단일 힐링에 치중된 구조라 메디슨 리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PVP같은 데에서는 클리포드 신부보다는 티어가 살짝 떨어지는 수준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네리아가 볼트 문을 두드리기라도 하면 그대로 백수가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얼마나 빠르게 엘리를 버리고 메디슨을 쓰느냐의 싸움이 된다. 대개 엘리가 35렙쯤에 메디슨을 기용하려 노력하는데, 45렙쯤이면 늦고 40렙쯤에 메디슨을 얻으면 평균적이다. 왜 이러냐면 엘리가 35렙쯤 될 때부터는 방사능 치료 힐러가 없으면 던전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 시나리오 진행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개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걸 제치고 방사능 힐러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과금러가 아니라면 메디슨 이외에 안정적인 방사능 힐러를 얻기 어렵다.

4.2. 아마리

모든 스킬 및 특성의 싸이클이 방사능을 통해 유기적으로 회전하는 굉장히 개성적인 캐릭터.
스킬도 방사능 수치에 따라 힐량이 증폭되는 구조이며, 특성 2가지도 전부 방사능과 연관된 개성 강한 특성들이다.
첫 번째 특성인 기억수집을 통해 아군의 방사능을 5%[9]감소시키고 감소시킨 방사능 수치의 20% 만큼 자신에게 방사능을 부여한다. 이 때 부여받은 방사능 수치에 비례해서 아군에게 피해감소버프를 부여한다.
두 번째 특성인 무거운 기억을 통해 자신의 방사능 수치만큼 자기 자신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무거운 기억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피해량은 최대 10%[10]이다.
결국 모든 스킬&특성의 트리거가 방사능인 만큼 마더 이졸데와 궁합이 좋은 편. 다만 실질적인 방사능 제거 능력은 기억 수집 특성의 레벨이 받쳐줘야하기 때문에 아마리를 주력으로 굴릴 경우 신경써야하는 점이다.

4.3. 잭 캐봇

로렌조 캐봇의 아들.

스킬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높은 수치의 단일 힐을 가하며 특성으로 스킬의 절반가량의 수치정도를 꾸준히 힐해준다. 타겟이 전부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고정이라 안정적이긴 하지만 그놈의 방사능 대처수단이 전무하다는 점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는 떨어지는 편. 무소과금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힐러인데 시뮬레이션 전투로 포스터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티어의 메디슨 리가 볼트 문을 두들기는 순간 레이더 정찰 파밍행이 된다.

4.4. 케이드

무난한 성능의 SR힐러로 단일 캐릭터의 방사능을 모두 제거해주는 스킬로 PVE에서 활약한다. 다만 광역 힐링 능력이 전무하므로 메디슨 리에 비해서는 선호도가 낮은 편.

4.5. 퀴리

폴아웃 4에 나오는 미스터핸디 출신 신스.
성능은 딱 엘리필모어의 상위호환이지만 전용 보호구 세트인 퀴리셋을 통해 다른 힐러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 다만 퀴리 자체를 얻는 것도 까다로운 편이며 퀴리 보호구 세트조차도 수급이 쉬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굴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4.6. 클리포드 신부

폴아웃 3에 등장하며, 레일로드 출신 인물로 SR티어의 힐러이다.
다른 힐러들과 차별화된 점은 아군에게 광역으로 6초간 30% 피해감소 버프를 둘러주기 때문에 PVP에서는 가장 우수한 SR티어 힐러로 평가받는다.

5. 탱커

5.1. 도그밋

폴아웃 시리즈의 마스코트. 마스코트인만큼 게임을 처음 시작한 유저 모두가 가질 수 있으며 그만큼 성능이 구리다.(...) 회피탱이라 회피에 실패하면 탱이라는 직책이 무색할 정도로 체력이 녹아내리며 그런 주제에 스킬은 후열의 적을 물어뜯는 방식이라 회피스텟이 높지 않으면 순식간에 보신탕이 되어 버린다. 같은 티어의 케이트가 스킬로 기절을 걸고 흡혈로 회피탱의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반면 도그밋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후반까지 끌고가기 버거운 탱커. 마스코트급 캐릭터 치고는 굉장히 아쉬운 성능으로 디자인되어서 출시되었다.
전용방어구를 채워주면 어느정도 쓸만해지지만(피통이 많이 늘어난다), 그래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딜탱으로 쓰기도 미묘하다. 후열을 일격에 끝장낼 화력도 없으니 후열로 뛰어가 긁어 봐야 오히려 그 시간에 전열딜에 치중한거보다 못한, 딜이 흩어지는 결과가 나서 오히려 상황이 어려워진다. 다만, 후열저격조를 편성하는 조합을 짜면 그래도 쓸만하다. 실버슈라우드 SP기술이 후열에 중급 딜링과 침묵을 거는 건데, 도그밋과 실버슈라우드를 함께 쓰면 대부분 첫번째 sp 기술 타임에 후열 딜러와 힐러를 지울 수 있다. 전용방어구를 도그밋과 실버슈라우드가 공유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의도된 듯 하다. 도그밋의 딜링이 의외로 꽤 강력하기 때문에, 후열저격조합에 쓰려면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전열에서 너무 미약하므로 여전히 애정이 아니면 키우기 어려운 캐릭이다.
일단 방어구부터 선택이 너무 어렵다. 회피탱인데 회피가 너무 미약하니 흡혈을 위해 뱀파이어세트를 주게 되면, 후열 공격력은 상승하지만, 그렇지않아도 미약한 도그밋의 회피와 탱킹력은 바닥을 치게 된다. 게다가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어그로가 다른 탱커에게서 도그밋으로 튀게 되므로, 운용해본 결과 뱀파셋으로는 다른 탱커들처럼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최후의 저항을 입혀서 피격시 sp상승 받아서 후열을 자주 공격하게 하고 싶어도 이제 공격력이 딸려서 어그로는 덜 끄는 대신 투입한 목적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결국, 전용방어구 입혀서 늘어난 피통으로 힐 들어올때까지 버티면서 중간정도의 딜을 후열에 가할수 있는 딜탱으로 쓰게 되는데 이게 너무 미약하다. 데스데모나가 그 역할을 훨씬 잘 해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R등급의 로니를 쓰면 훨씬 안정적이다. 중간열에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서 SP기술로 후열을 공격하니까. 애정말고는 현재는 좀 키우기 어렵다. 확실한건 딜은 딜러급으로 나온다는 거다. 근데 그래서 어그로를 너무 먹는데 자체흡혈도 없어서 생존이 어렵다 뿐이다.

5.2. 지크

폴아웃 4의 파워아머 덕후 집단인 아톰 캣츠 출신.
반사 탱커라 개미 여인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크는 반사 능력을 팀 전체에 씌워줄 수 있다.[11] 피해량에 비례한 반사는 사라지고, 지크 본인의 생명력 3%에 비례한 반사만 입히지만 탱커의 생명력이 기준이다 보니 반사의 성능이 뛰어난 편.
지크의 진면목은 pvp에서 적 범위/광역 딜러의 하드카운터로서 드러난다. 지크가 아군 전체에게 반사 버프를 걸어주면 적 헌터가 광역스킬을 쓰는 순간 거기에 적중한 인원수&히트수만큼 반사피해가 급증하여 자멸하기 때문. 덕분에 pvp 방어덱에서 높은 방어율을 보여주기에 서브탱커로 기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반사 자체가 본인의 탱킹 능력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므로 메인탱커로서의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실질적으론 방어형 서포터에 가까운 편. 앞서 서브탱커로 기용된다 말하였듯이, 지크를 보호할 수 있는 다른 메인탱커와의 연계가 요구된다.

5.3. 케이트

국민 탱커로 SR 탱커 중에서 SSR과 동급이라 여겨질 정도로 고평가 받는 캐릭터.[12]
도그밋과 같은 물몸 회피탱이지만 파밍이 매우 쉬워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특히 기절 스킬을 지닌 유일한 탱커이기 때문에(사실은 스터지스가 있으니 유일한 기절탱커는 아니다. 하지만 선딜이 없는 즉발스턴은 케이트가 유일하다. 누르는 순간 바로 스턴된다. 스터지스는 폴짝 뛰는 선딜이 있다 ) 온갖 컨텐츠에서 기용되는 캐릭터.[13]
파밍 이외에도 흡혈의 존재로 나름 뛰어난 유지력을 선보이며, 본인이 보유한 다단히트 스킬 덕분에 유사시 빠른 회복 또한 가능하다.
어떤 컨텐츠건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으니 마땅한 탱커가 없다면 포스터를 잘 수급해서 빠르게 성급을 올려주자.
파이퍼와 조합할 경우 약간의 손해를 보게 되는데, 케이트의 기술은 연타시간동안 상대를 기절시키는 것으로 버프가 없을때 전 캐릭터중 가장 오랜시간동안 상대를 묶어둘 수 있는 기술이지만, 파이퍼가 버프를 하면 공속 50%가 연타에 반영되어 기절시간이 짧아진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파이퍼를 쓰지 않기에는 파이퍼가 너무 좋다....
1티어 탱커 취급받는 스트롱의 유일한 카운터 취급을 받는다. 스트롱은 sp가 차면 우유를 마시는 동작으로 데미지를 쌓아 그걸 되돌리면서 돌진해서 진형을 박살내는 PVP최고의 탱커인데, 케이트는 우유마시는 순간 비슷한 타이밍에 발동하는 연타기절로 스트롱을 묶어버린다. 스트롱의 가치는 진형을 뚫고 돌진해서 전열중열후열로 나뉘었던 적 진형을 버무려 버림으로서 아군의 지역광역기가 빈약한 중후열도 때릴수 있도록 적진형을 깨버리는데 그 의미가 있는데, 케이트를 만나면 최소한 첫 돌진은 확실히 묶이게 되고(첫돌진이 가능한 방어구세트를 갖춘 스트롱이 아니라면), 이후에도 재수없으면 타이밍마다 끊기게 된다.

5.4. 크로스

딜링에 특화된 SR 탱커.

뛰어난 물리 저항력과 탱커임을 감안해도 무식하게 높은 스킬계수[14]가 장점으로 사실상 딜탱에 가깝다. 하지만 강인 특성을 지녔음에도 생명력이 높은 편은 아니며, 에너지 저항력 또한 기초 수준이라 탱커다운 성능을 기대하기엔 아쉬운 편.

일본 서버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인데, 성능보다는 BOS 5인조합을 꾸리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탱커이기 때문.

5.5.

지크보다 이쪽이 좀 더 개미여인의 하위호환격 캐릭터로 스킬을 통해 반사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방어스펙을 강화한다. 지크와 달리 개미여인과 차별점이 그냥 특성으로 얻는 조금 더 딴딴한 물리방어력 정도라 경쟁력이 약하다. 지크와 개미여인과 달리 아톰 캣츠 세트에 전용효과도 없다는 점도 마이너스 포인트.
사실상 10연뽑 꽝 + 메롱을 하고 있는 표정 때문에 폴아웃 쉘터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갤주 취급을 받는다.

5.6. XPN-20A

자버프로 방어력과 저항력을 올려주고 강타 특성으로 수시로 기절까지 걸어주는 무난한 성능의 탱커.
포스터 수급이 까다로운 편이라 얻기가 힘들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15]
기절 확률을 생각하고 뽑고 키우면 후회하게 된다. SP기술로 말하면 평타 3~5번에 한번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후의 저항 세트를 사용하면 피격시 더 빠르게 SP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평타 기절확률이 20%정도인데, 같은 기절 탱커인 케이트는 평타4에 3~4초의 기절을 걸 수 있으며, 최후의 저항 세트를 입으면 더 빨리 기절을 건다. 확률상으로도 케이트가 절대 우위이므로 현재까지 이 탱커의 가치는 매우 낮다.
[1] 다만 10성 각성시 상당히 쓸만해지기 때문에 몇몇 상위권 랭커들은 맥크레디 각성에 대비해 포스터수급 및 성작을 해놓은 상태이긴 하다.[2] 사실 대부분의 높은 등급 캐릭터는 전용 테마곡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서 매그놀리아가 가수이기 때문에 노래도 같이 들어간 것 뿐.[3] 사실 몹들중 여성 레이더중 버프를 주는 서포터형 레이더가 똑같은 테마곡을 부르긴한다.[4] 광역 방어력 버프를 주는데 이게 물리방어력만 올려줘서 에너지 무기 적 상대로는 전혀 효과가 없다...[5] 단 쓰리독의 경우 방어력 상승 수치가 잉그램을 훨씬 상회한다.[6] 등급업을 하면 BoS옷으로 갈아입긴 하지만 그래도 소속은 변하지 않는다.[7] 메인퀘스트를 상당히 진행해서 인스티튜드와 거래할수 있게되면 포스터를 세력화폐로 얻을수 있다. 또는 빛나는 바다 이벤트에서 포스터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8] 아마리도 방사능을 제거해주긴 하지만 특성작이 전제로 깔려야한다. 특성작이 안된 기준으로 방사능을 딱 5%만 제거해준다.[9] 특성 1레벨 기준. 특성 레벨에 따라 감소시키는 방사능 수치가 증가하는 구조이다.[10] 역시 1레벨 기준이며 특성 레벨에 비례하여 증가한다.[11] 팀 전체에 반사능력을 부여하는 유틸리티 때문인지 반사 지속시간이 5초로 다른 반사 스킬의 지속시간인 9초보다 많이 짧다.[12] 중국과 미국에서도 개미여인과 함께 S티어 탱커자리를 가지고 있다.[13] PVE 생존난이도에서는 좀 예외인 부분이 몬스터들의 명중수치가 어마어마한지라 회피가 안 돼서 금방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14] 만렙 기준으로 스트롱의 3배다. 탱커의 낮은 공격력을 따져봐도 어지간한 헌터보다 높은 편.[15] 비슷한 성능의 케이트가 포스터 수급이 압도적으로 쉽다는 점을 감안하면 빈말이 아니라 정말 큰 단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