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SLBM UGM-27 Polaris
자세한 내용은 UGM-27 폴라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사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 인더스트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예 기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4. BLUE ENCOUNT의 곡, Polaris
자세한 내용은 Polaris 문서 참고하십시오.BLUE ENCOUNT(블루 엔카운트)의 동명의 싱글 《Polaris》에 수록된 블루 엔카운트의 노래로,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쿨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곡이다.
5. AMD의 4세대 GCN 마이크로아키텍처
자세한 내용은 Graphics Core Next 문서 참고하십시오.6. 오피스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Polaris Office 문서 참고하십시오.7. 서브컬처에서의 사용명칭
8. 폴라리스 랩소디의 국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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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노스윈드 함대가 다림 점령 후 세운 국가.[1] 건국일은 제국력 1024년 6월 33일. 통치 체제는 노스윈드 함대의 선장들이 주도하는 공화정의 형태다. 그야말로 판타지 세계관 속 해적 공화국.
건국 당시 다른 국가들의 반응은 '저 무도한 해적놈들이 어디다 대고 건국질이야!' 라는 수준이었지만, 국가의 수뇌부에 키 드레이번의 이름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제국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건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휘리 노이에스가 5왕자의 땅을 병탄하며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가운데, 절묘한 지리적 위치, 그리고 적극적인 프로파간다로 다벨의 대항마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2] 여기에 마왕 빌레스와 다케온의 리자드라이더들이 망명해오고, 휘리 노이에스와 다벨을 그냥 두고볼 수 없었던 사트로니아와 법황청도 폴라리스를 다벨 견제에 이용한다.
그리하여 기병 이상의 기동력을 가진 다케온의 리저드라이더, 사기적인 화력과 사거리를 가진 강철의 레이디, 그야말로 캐사기인 용기병이라는 막강한 병종들과, 이런 이질적인 병종들을 유기적으로 조합시키는 대륙 최고의 명장 바스톨 엔도라는 사기적인 조합이 탄생한다.[3] 여기에 벨로린이라는 맵핵, 나중엔 궁극 병기인 공중 전함까지 생기니... 그리고 아는 이는 적지만, 판데모니엄의 하이마스터가 4명[4]이나 이 나라의 주요 인물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었다.[5]
이런 상황에서 다벨과의 충돌은 피할 수 없었고, 8군단을 여러 번 패퇴시키며 주가를 올린다. 그러자 이번엔 폴라리스쪽이 어그로를 끌게 되어 다벨과 필마온 기사단 연합군의 공격을 받게 된다. 거기에 법황청이 하이마스터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폴라리스에 우호적이던 법황도 등을 돌린다. 악전고투하면서도 트로포스의 기지로 공중 전함이 탄생, 휘리 노이에스를 전사시키는 개가를 올린다.
그러나 급변하는 대륙의 정세 속에서 폴라리스 정벌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사트로니아, 휘리 노이에스의 사망 이후 이를 갈아오던 다벨, 계속 적대하던 카밀카르[6], 필마온 기사단과 전쟁을 하게 되고, 바스톨 엔도를 선택했던 라오코네스의 일격으로 공중 전함이 대파된다. 폴라리스는 라이온이 국왕이 된 레갈루스와 동맹을 맺고 저항하지만 주요 인물들이 절반 가까이 사망하고 만다. 그리하여 씁쓸하고 기묘하게도 폴라리스의 개국 기념일인 제국력 1025년 6월 33일에 멸망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멸망 과정은 에필로그에 짤막하게 올라와 있을 뿐이다. 본문에 포함되었다면 책 한 권은 더 나왔을 지도. 사람들은 작가가 88화 안에 완결지으려 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는 안됐을 거라고 이야기한다(...).[7] 다만 다른 해석도 있는데 폴라리스의 멸망[8]은 오스발과 키가 동시에 존재할 때[9] 일어날 일, 즉 예언이라는 것. 다른 떡밥들과 마찬가지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에필로그의 5분 멸망과 두 줄 죽음을 보고 멘붕한 몇몇 팬들에게 지지를 얻는 가설이기도 하다.
사실 키와 오스발이 마지막으로 대결하려는(것으로 추정되는) 결말의 시점을 고려한다면 의외로 설득력은 있다. 키가 오스발을 추격하기 위해 폴라리스를 떠난 것은 휘리 노이에스가 전사한 직후이며, 최종장에서 오스발은 다음날 새벽 쯤 자유호에 따라잡힐 것이라고 하며 배에서 내린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부터 계절에 변화에 따른 약 1년 동안의 사건이 서술되는데 이 내용이 바로 논란의 에필로그. 덤으로 폴라리스가 멸망하는 장면 마지막에서 킬리가 "이 모든 것이 꿈이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한 후 오스발이 눈을 뜨는 것도 일종의 꿈 결말이라는 암시가 아닌가 하는 해석.
9. 데빌 서바이버 2의 최종보스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데빌 서바이버 2)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타이토의 슈팅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 3장 기판을 이용하여 1980년 제작, 발매. 프로그래머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제작자 니시카도 토모히로. 고정화면 게임이며, 잠수함을 조정하면서 상공의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것이 목적.수면을 질주하는 적함대와 해저를 종횡무진하는 적 잠수함군단이 위협적. 10대의 전투기를 격추시키면 프로펠러형 전투기가 출현, 빠른 시간에 격추해야 한다. 유도탄으로 공격하며, 10면 클리어시는 적의 하얀 잠수함을 볼 수 있다.
초기 판은 흑백이나, 후기 판은 칼라이며, 5000점이상의 고득점이면 자기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11. 미연시 커뮤니티 사이트
자세한 내용은 아랄트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미국산 인디 게임 TRPG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TRPG)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엑스맨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마블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4. 투신전생기의 등장인물 폴라리스 알베르 카이엔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 알베르 카이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건국 당시 두캉가는 이 이름에 반대했다. 이유? "웃기지도 않아. 다림은 제국 최남단의 항구라고!" 다만 훗날 율리아나 카밀카르는 '땅에서는 최남단이지만, 남해를 터전으로 한 자들에게는 북쪽에 있다'며 썩 어울린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2] 심지어 법황 퓨아리스 4세마저도 폴라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올 기사단을 파견하기도 했다![3] 막상 용기병이 배신 때리는 바람에 이 조합은 써먹지도 못했다.[4] 선택한 순서대로라면 노래의 불꽃 벨로린, 철탑의 인슬레이버 에레로아, 황금의 조커 아델토, 새매의 공작 기릭스.[5] 정확히는 둘. 나머지 둘은 엔딩 직전에서야 선택했고, 실질적으로 나라를 건국하고 초기의 위험을 막아준 것은 벨로린과 에레로아 둘 뿐이다. 그나마도 에레로아는 아달탄과의 약속 때문이었지, 정작 선택은 엔딩 직전에서야 했다.[6] 해양 대국인 카밀카르는 키 드레이번에게 가장 많은 습격을 받았다. 게다가 작품 시작부터 카밀카르는 노스윈드 패거리에게 자기 나라 공주를 강탈 당했다. 이 탓에 카밀카르 국왕은 앓아 누웠다. 이 정도만 봐도 카밀카르가 폴라리스를 어떻게 볼진 이하 생략.[7] 여기서 그 유명한 대사들이 터진다. '오닉스는?' '죽었어.' '라이온은?' '죽었어.'[8] 정확히는 에필로그 챕터, 율리아나 공주와 오스발이 작별한 직후 나오는 표현인 '오스발은 눈을 감았다'와 마지막 키와 오스발의 조우 직전 나오는 표현 '오스발은 눈을 떴다' 사이의 모든 일들. 즉 파킨슨 신부의 귀향, 서 킬드온과 서 소사라의 대화, 라트랑 후작 부부의 대화, 바스톨 장군과 하드루스 대통령의 대화, 폴라리스 멸망 등의 이벤트 전부.[9] 작중에서 오스발은 '그들(인간으로 추정된다)은 아직 두 개의 태양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째서 이들이 동시에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인지는 영도좌 작품이 그렇듯 명확한 설명이 나오지 않으나, 오스발이 세상에 복수하는 악마가 되었으며 키는 복수를 상징하는 인간이라는 점과 관계가 있지 않겠느냐는 해석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