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 및 외교관 출신의 대한민국의 정치인 및 변호사에 대한 내용은 김정기(196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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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Associate Dean & CTO 폴 김 Paul Kim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 1970년 ([age(1970-08-12)]세) |
인천광역시 부평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
직업 | 학자, 저술가, 기업가 |
학력 |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 / 학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육공학 / Ph.D.)[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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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출신의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CTO이자 Associate Dean.2. 생애
1970년에 인천광역시에 부평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미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이다. 1995 ~ 1999년 재학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공학 전공으로 Doctor of Philosophy(Ph.D.)를 취득하였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나 조지아주 아메리쿠스에 있는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재학중 다양한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환경(의학.기업교육)을 연구개발 하였다. 박사과정중 1996년 애리조나주의 University of Phoenix으로부터 CTO로 스카웃되어 온라인 교육 환경 개발과 교육공학 관련 수업을 강의하며 2000년까지 재직하였다.유튜브 인터뷰 해당 인터뷰 기사 동아일보 중앙일보
2001년부터 재직을 시작하여 현재 스탠퍼드 교육대학원의 CTO(최고기술경영자)이자 Associate Dean(부학장)을 맡고 있다. 직급과 존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내에 존재하는 총 7개의 School 중 하나인 교육대학원의 학장단명단에 명시되어있다. 현재 Associate Dean & CTO로서 맡은 대표적인 직책들은 혁신기술부서 운영[4], 창업가교육교수진 운영[5], 에듀테크 관련 학생창업 펀딩 운영[6], 교육 공학 관련 수업 강의[7]및 학생지도가 있으며 대학교내 각종 대학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
2001부터 대표적인 성과와 업적으로는 미국 국립과학재단으로 부터 POMI(Programmable Open Mobile Internet)이라는 미래인터넷 개발 프로젝트의 Senior Personnel로 펀딩을 받아 모바일 러닝 솔루션 개발을 하였으며[8], 이를 계기로 2012 ~2015년 NSF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또한 Paris에 본부를 둔 UNESCO에서 미래 교육 관련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그가 개발한 스마일 교육 시스템[9]은 2016년 UN Report[10]에서 미래혁신 교육 모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3. 경력
- 『자문위원 Lumos Capital Group』
- 『이사 Stratford Schools』
- 『이사 WestEd』
- 『자문위원 National Science Foundation 』
- 『자문위원 National Academies』
- 『자문위원 Dubai Executive Office』
- 『이사 Team4Tech』
- 『자문위원 UDEMY』
- 『자문위원 Chegg』
- 『자문위원 Saudi's National ELearning Center』
- 『자문위원 Asian Development Bank』
- 『부총장 Vatterott College』
- 『대표 Seeds of Empowerment』
- 『CTO University of Phoenix』
- 『부학장 CTO 스탠퍼드 대학교』
4. 수상
- 『Vodafone Foundation – Wireless Innovation Challenge (2011)San Francisco, CA』
- 『Best paper award (2011) – Educational Technology Research & Development』
- 『World Innovation for Education Summit – WISE (2010), Doha, Qatar』
- 『100K Challenge by Marvell, Inc. for Education Innovation Challenge (2010)』
- 『The Omani Society for Educational Technology for scholarly contribution (2010), Oman』
- 『Best paper award (2009), Educational Technology Research & Development』
5. 연구
연구관련으로는 현재까지 약 32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제하였고, 그중 교육공학 학계의 대표적인 저널인 Educational Technology Research & Development (ETRD, Impact factor 5.7) 에서 멕시코 교육에서의 모바일교육[11]과 팔레스타인 학생 PTSD관련 연구로 Best Paper Award[12]를 2회 수상 하였다.6. 강의
스탠퍼드 대학교 강의 관련으로는 2012년에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 Designing a New Learning Environment[13]라는 강의를 개설하여 약 20000명의 학생을 전세계 170여개 국가로부터 참여 시키기도 하였다. 교육관련 MOOC으로 동시진행된 수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였다고 한다. 당시 폴김은 탄자니아에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기나 인터넷이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모바일 폰 하나로 20여명의 조교들과 함께 이 수업을 진행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기타 스탠퍼드 대학교 내 교육공학관련 강의로는 EDUC308 - Mobile Learning Technology Design for the Underserved, EDUC391 - Technology in Teaching and Learning, EDUC392 - Enterprising Higher Education in the Digital Age, 그리고 박사과정 지도 수업 EDUC490 Series 들이 있다.
2023년 현재는 DESIGN 294: Design to Equip Learners in Under-Resourced Communities (Winter), EDUC 482: Design to Equip Learners in Under-Resourced Communities (Winter), EDUC 180: Directed Reading in Education (Autumn, Winter), EDUC 480: Directed Reading (Autumn, Winter, Spring), EDUC 490: Directed Research (Autumn, Winter, Spring), EDUC 380: Supervised Internship (Autumn, Spring)을 강의한다.
7. 저술활동
Massive Open Online Courses: The MOOC Revolution, Routledge, 2014 How MOOCs are transforming global education |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세종서적, 2017 "질문은 어떻게 강력한 무기가 되는가?" |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편, 2019 "불통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
컬쳐 엔지니어링 - 질문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동아시아, 2020 "교육을 바꾸기 전에 문화를 바꿔야 한다" | 뉴 이퀼리브리엄 미래교육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테크빌교육, 2021 "코로나 19 이후 미래교육의 새로운 균형을 찾는 4명의 대담" | REːLEARN 다시, 배우다 인생 리부팅을 위한 27가지 배움의 질문들. 한빛비즈, 2021 "태도는 확률을 반드시 이긴다 / 교육공학자가 파일럿이 된 사연" |
8. 발명 & 특허
폴김이 연구중에 발명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적 질문 역량 기르기를 위한 여러가지 교육용 게임 솔루션들이 여러나라의 교육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167회 에서 소개된 두 단어를 가지고 새로운 의미있는 창의적 질문 만들기 Two Words 게임
방송에서 폴김이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돼지"와 "피아노", 연결성이 아주 먼 두 단어를 던졌을 때, 조세호는, "피아노 건반으로 다진 돼지 고기의 맛은 어떨까?"라는 질문을 했고 유재석은 "피아노 음악을 듣고 기른 돼지 고기는 어떤 명품 맛일까?"라고 질문을 해서 돈육 유통업계에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다며 폴김으로 부터 폭풍칭찬을 받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말로 했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창의성이 좋은 학생들이 온라인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서 STEAM (Scei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관련 단어를 활용해서 창의적 질문은 만들어 내는데,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장 먼저 하는 질문 만들기" 경연을 한다. 창의적으로 생성된 질문은 본 온라인 게임에서 인공지능에 의해 평가되는데, 창의성에 따라 1-10점이 주어진다. 만점인 10점을 받기는 웬만해서는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창의적 사고는 개별의 인지 구조의 연관성의 풍부함에 기반한다는 연관 이론에 따르며, 두 개의 무관한 단어를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능력은 창의성의 한 지표로 볼 수 있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167회 에서 소개된 Up & Down 게임
방송에서 소개된 Logical thinking과 Consequence를 예측하는 Critical Thinking Game으로 무엇인가 상승되면, 무엇인가는 분명이 줄어든다라는 로직을 반복해서 창의적 문장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폴김이 먼저 "유재석의 방송 분량이 줄어들면, 유재석 팬들의 술 소비량이 늘어난다"라고 하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재석 팬들의 술 소비량이 늘어나면, 국민들의 건강상태가 낮아진다"등 계속해서 무엇인가 업되면, 그로 인하여 다른 것은 다운 된다는 문구를 주고 받았다.
로지컬 사고와 결과 예측 능력은 비판적 사고의 핵심 요소중 하나로 간주된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이와 같은 게임을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해서 학생들이 예측을 하여 비판적 사고 향상, 로직에 의거한 미래예측 역량 훈련을 하게된다. 사회적 현상이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이해를 돕고, 결과를 로직에 맞추어 창의적 예측는 하게 하는 게임인데, 예를 들어,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만을 주장하면, 그때 어떤 결과들이 생기게 될지 생각하게 되어, 이와같은 훈련 게임은 학생들이 정책 수립과 현실 파장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요건으로 고려된다. 합리적 추론과 논증의 형식을 지속적으로 연결해서 창의적 문장을 만들어 가기는 사실상 쉽지는 않다.
* MBC America 방송에 출연하여 소개한 ASK SMILE (Stanford Mobile Inquiry-based Learning Environment)이라는 게임
학생들이 한 창의적 질문을 1에서 5까지의 수치로 인공지능이 평가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인공지능시대에 질문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됨에 따라, 교육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는 어떻게 질문을 하는가에 따라,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말지를 구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착안하여, 창의적이며 진솔한 질문 구성 역량을 훈련 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솔루션이다. 폴김의 설명에 따르면, 누가 미국의 현재 대통령입니까?와 같은 암기된 사실을 끌어 내는 질문은 별표 1개, 태양의 빛에서 적색이 갑자기 사라지면, 지구상의 생물에는 어떤 영량을 미치게 될까?와 같은 가정적 창의적 질문은 별표 5개라고 한다. 이 게임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진행한 세미나에 소개되자마자, 약 16000여명의 창의적 질문들이 순식간에 입력되어 평가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가 협력 기관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 스마일 코치는 나의 학업 경험, 나의 장기, 관심, 미래 희망 직업, 나의 자기주도력및 사회성등을 이야기하면, 인공지능 코치가 나에게 가장 현실적인 직업 선택과 내가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기위해 꼭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들을 해주며, 코칭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 SMILE - Stanford Mobile Inquiry-based Learning Environment 시스템은 2010년부터 진행해오던 질문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이미 활용하여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버젼이 소개 되어왔으며, 현재는 버젼 SMILE 3.0 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탠퍼드와 폴김이 공동 소유한 특허권이 있고, 여러나라의 교육관련 회사에서 라이센스 형식으로 허가를 받아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에 적용되여 쓰이고 있다.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사용하게 되어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과학교육 관련 교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dify.org라는 국제 비영리 교육재단에서는 전 세계 2백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와 같은 로컬 교육서버 솔루션을 활용 하도록 스마일 파이라는 장치를 소개하기도 했다.[14]
9.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로는 2006년 부터 글로벌 교육 비영리 재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표적인 단체로는 Seeds of Empowerment가 있다.10. 대표 방송 활동
JTBC 차이나는 클라스 23회 (2017.8.16)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외계인 학습법 소개.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Tvn Shift 폴김.김영하.김난도. 김정운 (2020.1.17)
질문으로 자라나는 아이편. 한국서 고졸자 구글에서 책임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KBS Live Radio (2022.1.25)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교육. 비영리재단을 통한 사각지대. 소외지역 어린이 교육.
Tvn 월간 커넥트 (2022.2.5)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디지털민주주의. 펜데믹이후 한국교육.
KBS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2022.10.24)
대한민국 하위 1% 미국서 영어학습법.
유퀴즈 온더 블락 167회 (2022.11.9)
대한민국 하위1%가 스탠퍼드에 가서 부학장이 되기까지. 교육공학자 파일럿 훈련 경험.
집에서 아이가 창의적 질문 하도록 키워야 한다. #
MBC 뉴스외전 (2022.11.18)
다양성존중의 중요성. 한국 수능의 문제와 대안. 부모가 아이를 코칭하는 방법과 중요성. #
EBS Business Review (2022.12.5)
인재양성 방법. 조직원은 스타로 여기고 리더는 백스테이지 스태프로서 밀어주기.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무한한 역량을 찾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
MBC America (2023.05)
IAM 시리즈 47회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질문” #
EBS 대학혁신 (2023.05)
5부 <대학, 창업의 중심이 되다>
2020 글로벌인재포럼
"AI시대, 다시 학교를 설계하다" 폴김 교수 #
전자신문 etnews
김서윤의 Talk Talk Show, 폴김 교수 #
11. 국내 관련 기사
"도성훈 교육감, 스탠퍼드대 부학장과 교육 담론""챗GPT 수업에 어떻게 접목할까…폴김 스탠퍼드대 교수 초청 세미나"
"이유 있는 혁신을 주제로 창의와 혁신을 추구하는 근본적 열정에 대한 강연"
"폴김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CTO와 현직교사 11명과 함께 ‘학교공간혁신, 미래를 만들다’를 신규 교원 연수로 선보인다"
스스로에게 미안해지지 않으려면 도전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창업·산학협력 소홀한 대학, 결국 한국 발목 잡을 것"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인재,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미래교육과 문화콘텐츠 창조 코칭의 만남’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글로벌 미래를 위한 한국 교육 재설정"
"문화가 바뀌어야 혁신도 가능하다"
인천 열등생이 세계적 교육자로… “결국 된다,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12. 국외 관련 기사
BusinessWire - "21st-century tools designed to empower instructors who are carefully tailoring their own content for students who need help can be a game-changer in higher education"Euro News - "Dubai launches digital school to educate 1m refugee children over five years"
Fierce Education - "How has Stanford addressed the pandemic challenges and created blended learning environments?"
Working Nation - “Self-regulation is a key factor when we are considering the ‘always on’ situation the current generation of students are living in and learning in.”
Stanford Daily - “In order to make any educational technology successful you have to understand the ecosystem, not just a piece of technology,”
tnt&t "Questions are indicators of learning"
SV Voice - "Seeds of Empowerment is the link connecting the Lotus Petal Foundation with Stratford School. SOE is a nonprofit founded by Dr. Paul Kim"
India Magazine - "India Poised To Grow Rapidly In Data Science Education: Paul Kim, Stanford University"
Engadget - "Marvell and Stanford create SMILE Plug cloud computer, SMILE Consortium to get companies and devs to build a better education system"
CNN - "Smartphones will be a radical, democratizing force – particularly as they become more affordable for everyone"
13. 논란
* 유 퀴즈 온 더 블럭/167회 에서 폴김이 출연당시 방송 내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 중 하나로,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의 Associate Dean 이라는 직책은 한국에 존재하는 대학직계에 비추어 볼 때, 부처장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고, 인터뷰나 다른 영상과 출판물등의 미디어에서 간혹 호칭을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폴김의 경우 현재는 강의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교수라는 직함은 아무리 스탠퍼드 내부에서 또는 스탠퍼드 제자들이 아무리 그를 교수라고 부른다고해도, 외부 일반인들까지 폴킴을 교수로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는 주장이 있었다. 따라서 외부에서 폴킴을 교수라고 부를 경우 바로 바로 수정해 주지 않으면,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부당하며 스탠퍼드에 신고해야 한다고 하기도 하며, 또한 자칭 스탠퍼드 졸업생이라는 누리꾼은 이와 같은 상황이 매우 불쾌하다고까지 한 사람도 있었다.* 또한 현재 교육대학원 교수진 명단[15]에는 이름이 없고, 오직 학장단[16]에만 이름이 있는 것을 보면 교수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지만, 교수진 명단에 명시된 사람들은 직책에 무관하게 현재 학기 강의를 하는 사람들의 명단이므로 학기마다 유동적으로 수정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스탠퍼드 페이지에는 그의 이름이 교수진[17]에 명시 되어있다. 폴김의 과거 스탠퍼드 강의 영상[18]들을 인터넷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방송중 입학사정을 하였다고 언급한 것은 본인이 소속한 대학원으로의 대학원과정 또는 학부-석사 통합 과정의 입학 사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유퀴즈 영상 편집상, ESL및 학부과정 입학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폴김이 스탠퍼드에서 학부부터 박사까지 마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어떤 누리꾼은 폴김 본인이 스탠퍼드를 졸업하지 않았는데, 왜 스탠퍼드 입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를 비난하는 이들도 있었다.
14. 논란의 결론
논란의 원인은 한국서 금수저 집안도 아니고 한국 일반 초중고에서 하위권 성적을 받던 사람이 어떻게 세계적 명문대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그것도 고위직인 부학장직까지 맡으면서 20년 넘게 재직해 오고 있는가에서 기인한다.대부분의 집요한 누리꾼들은 “그가 부학장일리가 없다, 학위나 직위가 위조 되었다. 강의를 하는 교수가 아닌 낮은 직급의 행정직원 뿐일 것이다, 그가 맡은 부학장은 일반적인 한국의 대학교의 부학장과 다르다” 등등의 주장을 해왔다. 한편 다양한 비방및 악플에 반박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열등생이 스탠퍼드 대학교의 부학장까지 맡게된 것은 엄청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교수나 학장들 보다 훨씬 존경 받을만 하다, 폴김이 진행한 연구나 프로젝트들은 일반 교수들이 쉽게 근접할 수 있는 주제들이 아니다, 또는 그는 글로벌하게는 존경 받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악플을 받는다”라는 등의 리플로 응대했다.
한국의 정서상 한번 교수는 퇴직하여도 교수라고 부르기도 하고, 다양한 교원직책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존경의 표시로 교수라고 부르기도 하는 정서가 있으나, 여기 논란의 주원인은 스탠퍼드 대학교라는 세계 최고 명문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문제이기에 직함에 대해서 일부 한국 사람들이 특별히 예민하며 관심이 많은 것에 유인한다는 볼 수있다. 특히 유독 한국에는 현재 강의를 하는 교수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를 흑백으로 나누어서, 뭔가 특별한 존경을 받아도 되는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특이한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부학장 또는 부처장을 교수진에서 임명할 경우, 약 2~3년정도의 보직으로 강의를 해야하는 책임도 함께하여, 리더십 전문성도 강의도 모두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와서, 최근에는 부처장과 부학장은 경력과 리더십이 있는 사람에게 맡기고 강의책임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 미국에서는 Associate Dean들은 몇년간의 기한을 두고 보직으로 맡는 경우, Dean급에서 다시 평교수로 내려올 경우, 다시 강의와 연구에만 전념해야 하지만, 전문직으로 Associate Dean을 맡은 경우는 학장이 여러번 바뀌더라도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게하여, 전문성과 지속성을 극대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으로 폴김은 최근들어 강의를 주로 하지 않으므로 단지 행정직원이며 Staff일 뿐이라고 지적하는 주장도 있는데, 미국내 대학에서는 대부분, 학장급및 총장급 고위직은 강의를 전혀 하지 않거나 현저히 줄여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이들은 교수진일 수도 있고 동시에 이들은 엄연히 학교를 경영하는 행정직이기도 하다.
강의를 하는 교수가 커리어상 정년 교수 트랙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강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수가 아니게 되지도 않으니 과거/현재 강의 여부와 교수 직책은 무관하다. 폴김이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직하면서, 4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초청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국립과학재단, 아시아개발은행등의 국제기관에서 자문을 하며, 유네스코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학생들이 시작한 여러 스타텁에 자문을 하고 몇몇 기업을 나스닥 상장[19]까지 이끌어 가는 동안 어떤 기관이나 단체나 개인이 폴김이 평교수 트랙 소속인지, 학장단 리더십 트랙 소속인지를 정확히 따져서 초대했을지는 의문이나, 정확한 트랙과 타이틀에 대해서 이번 처럼 (유퀴즈 출연을 통해) 일부 한국인들의 집요한 관심을 받기는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그동안, 지구를 쉴세없이 돌아다니며 사는 동안 수천번 넘는 초청 회의와 인터뷰와 발표와 방송출연을 통해 아무리 자기 직책을 정확히 소개했다고 해도,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을 것이며, 그들이 그대로 받아적고 대중에 소개 했을지, 또는 자기들 행사나 방송, 출판물등의 마케팅 방향과 편의대로 목적에 맞게 소개를 했을지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폴김 본인도, 스탠퍼드 대학교도, 동료들도, 제자들도 일부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집요하게 악플을 여기저기 달고 다닌다는 사실조차 인지하고 있을지 또는 그가 이런 상황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간이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그래서 일찌기 그가 한국을 떠나왔고 많은 곳에서의 다양한 스카웃 유혹을 물리치고 지금도 스탠퍼드 대학교에만 머물고 있을지 모른다.
다양하고 특이한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틀안에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다르고 특이한 것은 혁신의 기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어떤 곳을 고를지 짐작이 가능하다.
Dean급의 직책을 가진 사람에게는 주로 Dean과 성을 붙여 호칭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폴김을 Dean Kim으로 부르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미국의 대학에서는 서로 First name을 부르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며, 그렇게 일부러 요청한다.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의 Associate Dean & CTO라는 직책은 전세계 어느 교육단과대학이나 교육대학원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직책이다. 또한 전세계 국가별 최고 명문 대학교를 보아도 창업가 교수진을 고용하고 운영하거나 에듀테크펀딩을 내부적으로 하고있는 교육단과대학이나 교육대학원은 스탠퍼드 대학교만이 유일하다. 따라서, 이와 같은 혁신 기술과 관련된 Associate Dean & CTO라는 직책을 맡은 사람은 폴김만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몇몇 대학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Associate Dean & CTO는 다른 대학에도 존재하는 직책과 업무이며, 특히 행정 기술직원일 뿐이라며 깍아 내려 동일시 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를 하기도 한다.[20]
논란과 관련하여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일이라며, 몇몇 스탠퍼드 대학교 학생 또는 관계자를 자칭한 사람들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때 처럼, 명예훼손과 모욕등의 글을 인터넷 상에 공유함과 동시에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교에 사기 신고및 진위 여부를 묻는 공문을 보냈으나, 학교측의 답변은 폴김은 부학장이며 강의를 하고 교수라고 불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답변이 나간 상태이다.
앞으로도 한동안 집요한 악플러들의 악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스탠퍼드 대학교의 지원으로 악플및 비방 증거자료 수집, 법적 대응과 처벌 수순의 프로세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 https://www.gsw.edu/[2] https://gse-it.stanford.edu/about/team/paul-kim[3] https://cap.stanford.edu/profiles/viewCV?facultyId=30964&name=Paul_Kim[4] https://gse-it.stanford.edu/[5] https://eir.stanford.edu/[6] https://acceleratelearning.stanford.edu/[7] https://explorecourses.stanford.edu/에 가서 phkim으로 검색하면 된다.[8] https://www.nsf.gov/news/news_summ.jsp?cntn_id=112075[9] https://www.unesco.org/archives/multimedia/document-2958[10] https://unesdoc.unesco.org/ark:/48223/pf0000246008/[11]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423-008-9109-2[12]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423-011-9221-6[13] https://scpd.stanford.edu/news-insights/news/stanford-announces-16-online-courses-fall-quarter[14] https://www.amazon.com/Pathway-Flourishing-Godly-Nations-Christian/dp/B0B4C4QXQC[15] https://ed.stanford.edu/faculty/profiles[16] https://ed.stanford.edu/about/deans-office[17] https://ed.stanford.edu/ldt/faculty/faculty-projects[18] https://youtu.be/FV1fUiRprBk[19] 예를 들어, UDMY, LOPE[20] 다만, "Associate Dean & CTO"으로 구글검색하면, 다른 대학교 다른 단과대학에서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돈사이프 문리대학, 채프먼 대학교 공과대학, 컬럼비아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메디컬 센터, 오클라호마 대학교 도서관 등. 올려치거나 내려칠 필요없이, 두 직책을 겸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독특하고 생소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